카페댓글 20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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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대난세
현시대를 한단어로 표현하자면 "총체적 대난세"로
겉으로 보기엔 여러모로 많이 발달 발전해 살기 좋아진거 같지만
실상은 인류 역사상 난세도 이런 난세를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인데
동서고금 막론하고 옛날인들은 온갖 재난 재앙 재해가 한꺼번에 닥쳐봤자 기껏 한손 손가락에 그칠 정도이나
현대인들은 두손 두발 합친 것보다 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닥치는 현실상황 속에서 살아갑니다.
누구는 경제문제로 누구는 정치문제로 누구는 식량문제로 누구는 환경문제로 등등
요즘 전세계 대부분 인류들 살기 힘들다 또는 갈수록 점점 힘들어져 간다고
한결같이 말하고 온갖 불행과 비극적 현상들이 일상다반사로 발생하고 있는데
냉정히 말해 필연적이거나 당연한 현상으로 마음 단단히 먹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인과법칙에 따라 결과로서 현실화 된 모든 현상과 세상만사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와 원인이
없는 경우란 없
인과법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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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해법 대안 대책 등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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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를 들면 무수히 많지만 단적인 예로 한국은 요즘 겨울철인데 예전 겨울답지 않아
눈도 안오고 춥지도 않아 많은 지자체에서는 연례행사이던 온갖 겨울축제들을 취소한다하고
많은 영업장에서는 장사가 되지 않아 울상이고,
지구촌 다른 지역 곳곳에서도 이상기후 난리인데
이런 현상의 배경인 전지구적 이상고온은 오래전부터 많이 알려진
초비상시엔 초비상시 마음가짐과 지침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하는게 맞는데
요즘 사회를 보면 우물안 개구리처럼 사는 경우 대부분으로
지도층에서 방치 및 조장하는
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지식인들은 침묵,
대중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방송과 언론 등에서는 아무 일 없는냥 별 일 없을 것마냥
태평가를 부르는 내용들이 대부분,
대중은 대중대로 천하태평으로 평화시엔 하는 할것 다하며 살며
지구촌 전체가 하나의 냄비화
결국 냄비안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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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승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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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적에 한겨울에 회사 라보트럭(한국에서 가장 작은 트럭으로 운전석을 뒤로 제칠 수도 없음)에서
밤새우며 새우잠 잤던 기억과 살만하면 그레이스 승합차 가지고 그안에서 생활 해결하며
맘껏 세상 어느 곳이라도 가리라고 꿈꾸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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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들은 자신있고 큰 소리칠 수 있는데 단식 얘기 나올때마다
깊은 반성도 하지만 그때뿐이라 이런 자신에게 실망을 반복합니다.
음식 가림이 심해 안먹는건 절대적으로 안먹거나 무조건 버리지만
먹을만한 음식의 경우에는 버림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과
넘치는 식복으로 공짜로(?) 자꾸만 생기는 음식 차마 못버리고
육체노동으로 생계이어서,
못사니까 있을때 많이 먹자,
내 주제에 언제 이런거 먹나 등으로 위안 변명하지만
폭식 대식 및 끼니때외 필요 이상으로 먹는 자신을 볼때마다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것도 극복 못하거나 간단한 단식조차 실천 못하면서 어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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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긴 잉여음식 필요한 누구 주거나 동물 키우거나 텃밭있으면 거름이라도 주면 좋으련만
현실여건이 그리 못하거나 그리해도 남아 돌아 처치 곤란하다보니 결국 내 뱃속으로...
먹을만한 음식 안버리면서도 자신도 안먹고 잘 처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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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얘기 나왔으니 말인데 아래글에 쓴 댓글과 이어 쓰자면,
제가 단식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수면시간 때문으로
많은 이유들로 수면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일하려면 최소한의(2~4시간 정도) 잠은 자야하는데
안그래도 제대로 잠 못자는데 배고프면 더욱 잠을 못자 밤샐 경우 그날이나 다음날 일하는데
큰 지장 및 자칫 대형사고 날 수도 있어 잠을 청하기 위해서라도 소식 내지 단식 못하는 면도 일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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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에 사실과 다른 틀린 부분이 있어 지적하자면,
요즘 중들은 승복만 벗기면 똘마니급 조폭이 연상될 정도로 인상 더럽고 잘쳐먹은 돼지들이 흔해
본문 글 내용은 옛날 말입니다.
청춘적에 출가를 생각했던 저로서는 요즘 불교 및 그넘들 얘기나 관련 게시물 볼때마다
묻어둔 분노 등이 일어 얼마전부터 앞으로는 그런건 아예 안보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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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상표만 보고 물건 사는 경우는 무뇌아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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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같은 소리했지만 공장산으로 대량생산 된건 그 무엇이든(생수외 말고는 희귀할 정도로)
유사시 비상식량 정도로 여겨야지 평소식으론 가능한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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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먹거리에는 신경 많이 쓰나 먹거리 담는 용기에 신경 쓰는 경우는 현실에서도 별로 못봤습니다.
요즘 일하는데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도시락 싸서 다니는데 일하는 곳의 사람이
저의 플라스틱통에 담은 식은 밥을 따듯하게 해주려 할때마다 좋은 말로 사양합니다.
괜히 어쩌고저쩌고 해봤자 유별나다느니 별별 소리 나옴과 자칫 찍힐게 뻔해서입니다.
업무상 쓰레기 많이 상대하는데 무수한 1회 용품들과 그안의 음식물들 처리할때마다
이러고도 건강하기를 바란다면 불가능한 욕심이요 망상이지,
환경파괴와 지구가 망가지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거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무에게도 말은 못하는데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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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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