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 핸드 스트로크 에대해서 가장 지세히 나온것이라 글올림니다 .
지루 하고 이해가,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백핸드 스윙 정확히 할려면. 찬찬히 읽어보세요 ...
백핸드. 스매시와 더불어 모든 초심자들의 로망이 아닐까.ㅎㅎㅎ 그것이 사실은 아닐지언정 초보자들의 눈에는 셔틀콕을 백핸드 클리어로 반대편 코트 엔드라인까지 보내는 동호인은 다 A조로 보인다. 하지만 B/C조 분들 중에도 백핸드 스트로크 자세가 유난히 예쁘고 임팩트가 강한 분들이 있고, A조라 하더라도 백핸드가 미숙한 사람이 있다. ㅋㅋ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선수들도 백핸드 스트로크를 잘하는 선수 잘 못하는 선수가 있는데*^^*
초보자들도 백핸드 스트로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꾸준한 자세연습을 하면 '펑! 펑!' 소리를 내며 백핸드 스트로크 타구를 할 수 있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 보통 클럽에 보면 백핸드 스트로크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다. 기본 방법만 설명해주고 본인이 터득하면 다행인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어차피 내 일 아니닌까 ㅋㅋ
여기서 백핸드 스트로크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 물론 오버해드 백핸드 클리어를 말한다.
내가 백핸드에 분명한 정답을 말해줄 수 있다. 다들 포핸드 클리어는 잘 구사할 것이다. 백핸드 클리어는 바로 포핸드 클리어를 반대로 똑같이 하면 된다. 비디오 뒤로 감듯이 정확하게 반대로 따라 움직인다........ 농담입니다. 죄송 ㅋㅋㅋ 하지만! 100% 틀린말도 아니니 요거 일단 명심하기를 ㅋㅋ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백핸드에도 여러 종류의 스트로크가 있는데 초보자 분들이 가장 많이 혼동하는 것이 백핸드 언더핸드 리시브와 백핸드 오버해드 클리어가 동일한 원리라고 생각하는 것에 있다. 다음 사진을 보자.
좌측이 인도네시아의 전설적인 단식선수 타우픽 히디얏이다. 백핸드 스매시로 세계를 평정했던 선수이다.ㅋㅋ 그리고 우측은 한국의 전설ㅋ 이용대, 유연성 선수이다. 좌측이 클리어를 위한 오버해드 백핸드 스트로크이고 우측은 상단은 상대방의 스매시를 되받아 치는 언더핸드 백핸드 리시브 그리고 우측 하단은 드랍성 타구를 전진 이동한 다음 백핸드 언더핸드 리시브로 걷어 올리는 스트로크이다. 좌측과 우측의 기술은 완전 다른데 보통 초보자 분들이 우측의 백핸드 언더핸드 스트로크 방법을 좌측의 백핸드 오버해드 클리어에 똑같이 적용시키려는데서부터 문제가 시작된다. 도통 백핸드 클리어가 안되는 것이다. ㅋㅋㅋ 당연하지.
다른 예를 들어 다시 한 번 쉽게 이해해 보자. 포핸드를 생각해보자. 상대방이 친 클리어를 클리어로 되받아 치는 포핸드 클리어와 상대방의 드랍샷을 쫒아가서 포핸드 언더로 걷어올리는 것이 같은가? 전혀 다르다. 백핸드도 마찬가지다. 백핸드 클리어와 백핸드 리시브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절대 백핸드 리시브의 기술을 백핸드 클리어에 적용하지 말자. 백핸드 리시브는 우측 사진에서 보듯이 손목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임팩트가 가해지고, 백핸드 클리어는 좌측 사진에서 보듯이 손목이 좌우나 굽혔다 펴는 것처럼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안에서 밖으로 회전하면서 셔틀콕에 임팩트가 가해진다. 뭔가 좀 아리송하고 헷갈릴 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계속 읽어보자. ㅋㅋ 이 두 차이점을 먼저 인식하는 것에서 부터 백핸드 오버해드 스트로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다. *^^*
그립법부터 확실하게 이해하자. 백핸드 스트로크라고 해서 모두다 엄지 손가락을 손잡이 넓은 면에 대고 엄지로 밀어내듯이 스트로크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립을 쥐는 법이 따로 있다.
좌측이 백핸드 클리어를 위한 그립이고, 우측은 백핸드 언더리시브를 위한 그립니다. 백핸드 수비, 그러니까 백핸드 언더리시브는 우측과 같이 그립을 쥔 상태에서 손목을 좌에서 우로 이동하면서 타구한다. 아니 셔틀콕을 아래에서 위로 받아올려야 하는데 손목을 좌에서 우로 움직이면 발 밑으로 쭉 떨어져 오는 셔틀콕을 어떻게 쳐올리냐? ㅋㅋㅋ 고 물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 때문에 팔꿈치를 꺽어서 앞으로 더 내밀어줘야 한다. 저 위의 사진에서 이용대 선수 단독사진에서 팔꿈치를 보자. 완전히 안쪽으로 꺽여서 앞으로 내밀어 있다. 그 위에 유연성 선수 팔꿈치 역시 마찬가지. 유연성 선수와 함께 있는 사진에서의 이용대 선수의 팔꿈치는 앞으로 내밀어 있는 모습이 아닌데 그것은 이미 백핸드 스트로크가 끝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 백핸드 언더리시브에서 초보자들이 착각하는 것이 임팩트가 엄지손가락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것. 임팩트는 팔꿈치가 먼저 밖으로 나갔다가 손목이 따라나가게 되는데 이때 손목이 좌에서 우로 움직이면서 임팩트가 가해진다. 음... 쉽게 말하지만 팔이 좀 채찍처럼 움직여야 한다. 젊은 친구들 춤추면서 웨이브 타듯이. ㅋㅋ 그렇게 때문에 엄지는 라켓면의 방향과 컨트롤을 보조해주는 역할이 더 크지 엄지에 힘을 줘서 셔틀콕을 밀어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헐.. 이야기가 자꾸 다른 곳으로 가고 있다. ㅋㅋ
백핸드 클리어 그립은 좌측과 같이 거의 포핸드 타구시의 이스턴 그립과 비슷한데 엄지 손가락이 손잡이를 말아쥐지 않고 그립의 넓은 면과 좁은면 중간 대각선 부분에 위치해야 한다. 이는 백핸드 클리어 스트로크시에는 손목이 안에서 밖으로 회전해야 하는데 엄지가 이 위치에 있어야지만 손목이 회전하는 동안에 라켓을 꽉 쥘 수 있고 컨트롤 및 규형을 유지할 수가 있다. ㅋㅋㅋ 무슨 말인지 도통...ㅋㅋ 잘 이해가 안되면 지금 당장 라켓을 쥐어보자. 먼저 이스턴 그립을 쥔다. 다음에 좌측 사진의 위치에 엄지를 살짝 옮긴다. 손잡이 대각선 엣지 부분에 올려놓으면 된다. 그리고 좌측 사진에서처럼 팔을 쭉펴고 팔과 거의 직각에 가깝게 라켓을 세운다. 둥그런 문 손잡이를 돌려 열듯이 라켓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돌려보자. 라켓이 해드가 내 왼쪽으로 뉘어 있다가 붕하고 머리 높이를 지나 다시 오른쪽으로 기울때까지 손목을 회전시킨다. 자동차 와이퍼처럼 ㅋㅋ 그냥 이스턴 그립을 쥔 상태에서 회전시키는 것보다 엄지손가락을 모서리에 받치고 회전시키는 것이 훨씬 편하고 힘이 잘 들어가며, 컨트롤이 쉽다. *^^* 이 부분을 잘 기억해야 한다. 백핸드 클리어 스트로크 마지막 단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손목을 방금 전 연습한 것처럼 회전시키는 것이다. 임팩트가 여기서 나온다. 팔꿈치를 굽혔다가 쭉 펴면서 백핸드 클리어 임팩트가 나오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렇게 하면 팔꿈치 반대로 접혀서 바로 부상이 찾아온다. 후덜덜... ㅠ ㅠ 큰일 납니다. 그 어떤 백핸드 스트로크도 팔꿈치가 다 펴져서 탁하고 부딫히게 되는 기술은 없다. 팔꿈치 바로 나간다. ㅎㅎ
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인데 알기 쉽게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ㅠ ㅠ
다음은 전체적인 동작을 살펴보자.
사진에 다 써놓았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백핸드 클리어를 익히는데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먼저 설명한 그립과 팔꿈치를 웅크린 자세를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초보자들이 백핸드 클리어를 하려 할 때 셔틀콕을 타구하기 위해서 라켓이 먼저 셔틀콕 쪽으로 움직이고 팔꿈치와 몸이 뒤따라 가기 때문이다. 마치 막대기를 휘두르는 듯한 자세는 무게중심이 쉽게 흐트러지고 임팩트를 절대 낼 수 없는 자세이다. ㅎㅎ 꼭 명심해야 할 것은 팔꿈치가 먼저 나가고 손목과 라켓이 따라나가면서 채찍처럼 임팩트가 가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엄지손가락의 위치에 주의해서 백핸드 클리어 그립을 쥐고 셔틀콕의 낙하지점으로 몸을 이동함과 동시에 몸의 방향 또한 왼발을 중심으로 뒤쪽으로 돌아가야 한다. 쉽게 말하면 왼발을 중심으로 몸을 왼쪽으로 돌린다. 이 때 오른팔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듯이 팔꿈치를 잔뜩 구부려 몸 안쪽으로 웅크려야 한다. 이렇게 자세를 취하면 라켓을 쥔 손바닥을 내 얼굴 앞에서 볼 수 있다. 즉 라켓을 쥔 손바닥은 내 얼굴 쪽으로 향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것이 준비자세이다. 여기까지 이해했느면 이제 쉽다. ㅎㅎㅎ 과연.. ㅋㅋ 그 다음 이제 스트로크가 시작되는데 먼저 팔꿈치가 하늘을 향해 쭉 올라가야 한다. 어깨도 오른쪽 어깨가 더 높이 올라간다. 오른쪽 옆구리를 완전 열어 젖혀야 한다. 겨털이 보이지 않게 주의하자. ㅋㅋ 팔꿈치가 올라가면서 손목이 따라나간다. 이 때 팔꿈치를 편다는 느낌보다는 손목이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움직인다. 속목이 따라나가면 팔꿈치는 자동적으로 펴지게 되겠지만 팔꿈치를 펴서 손목이 이동하는 것은 아니다. ㅋㅋ 뭔소리야..ㅋㅋ 암튼 그렇다. 이렇게 손목이 따라나가면서, 저 위에서 말해준 것을 다시 끄집어 온다, 즉 손목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회전시킨다. 팔꿈치가 완전히 다 펴지기 전에 그리고 약 90% 정도 펴져있는 상태에서 손목을 회전시켜야 한다. 조금 이해가 어려우면 가장 위의 타우픽 히디얏의 사진을 다시 확인하자. 그의 팔꿈치는 다 펴진 것 같지만 관절에 충격이 갈 정도로 100% 펴진 상태는 아니다. 손목 역시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회전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 팔꿈치를 쫙 펴서 타구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말이다. ㅋㅋ 손목을 끌어올리는 힘이 손목을 회전시키는 힘으로 100% 전환되었을 때 셔틀콕에 정확한 임팩트가 가해진다. 이러한 연결동작만이 팔꿈치, 손목의 부상을 방지하면서 힘을 강하게 발생시킬 수 있다.
이 정도로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다. 나름 열심히 자료 찾아가면서 준비한 포스팅인데. ㅠ ㅠ 제발 모두들 쉽게 이해하시기를..*^^*
백핸드 오버해드 스트로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위해 몇 가지 포인트를 좀 더 짚고 마무리할까 한다.
첫 째, 절대 셔틀콕과 함께 연습하지 말자. 자세 연습이 우선이다. 셔틀콕과 함께 연습하면 사람 마음이란게 셔틀콕을 맞추는데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절대 자세에 신경을 쓸 수가 없다. 자세 연습을 지칠때까지 하는 것이 최고의 지름길이다.
둘 째, 백핵드 드랍샷부터 연습하자. 자세와 원리는 똑같다. 다만 백핸드 클리어를 연습하려고 하면 세게 쳐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힘을 빼고 백핸드 드랍샷을 시도해서 감각을 먼저 익히는 것이 우선이다. 이 감각에 힘만 좀 더하면 강한 임팩트가 나온다. 절대 처음 훈련하면서 이쪽 끝에서 저쪽 끝 이런거 시도하지 말자. ㅋㅋㅋ팔꿈치 나간다. 자세를 예쁘게 잡고 '팅~ 팅~' 살짝 임팩트만 줘서 백핸드 클리어가 제대로 맞게끔만 연습하자. 이거 상당히 중요하다. 이렇게 감만 익히고 나면 이쪽 끝에서 저쪽 끝 문제도 아니다. *^^*
셋 째, 가장 먼저 농담삼아 말했지만 백핸드 오버해드 스트로크의 원리는 포핸드 오버해드 스트로크와 상당히 유사하다. 다시 말해 포핸드 클리어를 치듯이 백핸드 클리어도 치면 된다는 말이다. 포핸드 클리어를 떠올려보자. 팔꿈치를 몸뒤로 쭉 빼고 셔틀콕을 기다린다. 보통 양팔을 들고 몸을 돌려 이렇게 준비자세를 취한다. 다들 잘 아실거라 믿는다. 그리고 팔꿈치가 머리 뒷쪽에서 하늘로 먼저 올라간다. 이거 코치님들께 지겹게 배웠을 것이다. 팔꿈치 귀에 닿을 정도로 올리라고. ㅋㅋㅋ 레슨 첫 번째 달에. ㅎ 그리고 손목이 팔꿈치에 이끌려 나오듯 머리뒤에서 크게 휘둘러지게 되고 라켓이 정점에 올라가는 지점에서는 손목이 바깥에서 안쪽으로 회전하면서 임팩트가 일어난다. .......!!!! 그렇다. 백핸드와 동일한 개념이다.
넷 째, 클럽에서 절대 아무나 따라서 연습하지 말고, 정말 백핸드 자세가 예쁘고 타구가 정확한 사람을 보고 배우자. 백핸드 스트로크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 많지 않다.
살살 연습하자. 살살.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말고. 부상에 꼭 주의하시기 바란다. 일단 감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힘이 붙는다. 그렇게 되면 백핸드 클리어, 드랍, 스매시 뭐 다 쉽게 익혀진다.
다시 한 번 스텝을 포함한 연결동작을 보자.
물론 시합중의 사진을 캡쳐한 것이기 때문에 이 자세가 연습을 위한 100% 완벽한 자세라고 할 수는 없다. 응용동작 정도로 이해하자. 하지만 굉장히 깨끗한 폼으로 백핸드 스트로크를 구사하고 있다. 상대방의 타구가 나의 왼쪽 후방으로 뻗어오는 것을 예측하고 바로 왼발을 좌측 뒤로 뻗어 무게중심을 이동시킨다. 그러면서 엄지손가락을 손잡이 모서리쪽으로 옮겨 백핸드 그립을 쥐며 팔꿈치를 몸안쪽으로 가져온다. 여기서는 내가 설명한 것 만큼 바짝 웅크리지는 않는다. 선수들마다 조금 다른데, 정재성 선수는 팔꿈치가 몸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온다. 정재성 선수 백핸드 정말 굿이지. ㅋㅋㅋ 이쪽 끝에서 저쪽 끝.ㅋㅋ 무게중심이 오른발로 옮겨지면서 팔꿈치가 하늘로 올라간다. 손목과 라켓이 따라오며 팔꿈치가 다 펴지기 전에 손목을 안에서 밖으로 회전시킨다. *^^*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타구를 맞고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 한다.
퍼온글 올립니다 .
첫댓글 다 못 읽었네요 ㅎㅎ
천천히 읽어 보시면. 백핸드 스트로크 정복 할수 있습니다. 이론만
아주 천천히 끝까지 읽어 보았습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몸이 .........
자세 연습 먼저 하셔야 합니다. 저도 백핸드가 잘 되지 않지만 대략 하루에 100회 이상 씩 자세 연습 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세가 이쁘게 나올 때 공치셔야 합니다. 첨부터 공 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자세 이쁘게 나올 때 공을 치는데 첨에는 어디서 맞추어야 소리가 탕 나는지 확인하시고 평소보다 조금 더 멀리 날아가는 것을 느끼시는 포인트를 찾아야 합니다. 포핸드와 마찬가지로 공은 반드시 내 몸보다 앞에서 맞아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어느 정도 날아간다고 느끼실 때 공을 뒤에 놓고 치는 것도 연습을 하시면 훨씬 좋습니다. 공을 뒤에 놓고 칠때도 힘을 줘서 치는게 아니고 손목 스냅만 더 강하게.....
저도 이전에 이것 연습해 봤어요. 팔꿈치를 먼저 올리죠. 다른 타구도 대체로 몸앞에서 임펙트가 이뤄져야 콕이 멀리가죠. 문제는 백핸드를 많이 치면 팔꿈치에 무리가 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선수들도 백으로 멀리 보내기보단 방향을 바꾸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은 백핸드로 몸 앞에서 칠 수 있는 공이라면 차라리 라운드로 치는 게 나은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백핸드를 거의 안쳐요 ㅎㅎ
경력자로써 좋은 조언 입니다 .
다들 이렇게 연습 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