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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사투리
표준말 |
사투리 |
표준말 |
사투리 |
할아버지 |
할부지, 할배 |
할머니 |
할무이, 할마시, 할매 |
아버지 |
아부지 |
어머니(시어머니) |
어무이, 어매(시어마이) |
형아 |
히야, 시야 |
누나 |
누부 |
너 |
니 |
첩 |
첩사이 |
아범 |
아바이 |
애들을 낮추어 부를때 |
종내기 |
아주머니 |
아지매, 아주무이 |
이놈아 |
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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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아 |
절마 |
아이들 |
아들 |
이 아이가 |
야가 |
너하고, 나하고 |
니캉, 내캉 |
오라버니 |
오라바이 |
어린애 |
얼라, 알라 |
어미 |
어마이 |
그 아이가 |
가가 |
계집애, 가시내 |
지지바, 가시나 |
아이 |
아 |
사나이, 사내 |
머스마, 머시마 |
다른사람 |
다리 |
올케 |
월깨 |
저, 제가 |
지, 지가 |
자기가 |
지가(지가 기면서) |
곱사등이 |
곱사디, 꼽사디 |
벙어리 |
버버리, 뻘찌 |
점쟁이 |
점바치 |
문둥이 |
문디 |
거지 |
걸배이, 거러지 |
쌍둥이 |
쌍디 |
땜장이 |
때임재이 |
놈팡이 |
놈패이 |
깍쟁이 |
깍재이 |
멋장이 |
멋재이 |
엿장수 |
엿재이 |
시매부 |
시매시 |
미치광이 |
미친개이 |
장돌림 |
장똘배이 |
여편네(여편네들) |
인네, 안들 |
말랐는 사람 |
빼빼, 빼빼장구 |
잠을 많이 자는 사람 |
잠충이, 잠치이 |
뚱뚱보(뚱보) |
뚱땡이,뚱띠 |
잘 조는 사람 |
자부래미 |
병신 |
빙시 |
절름발이 |
찐빠리 |
앉은뱅이 |
안질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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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말 |
사투리 |
표준말 |
사투리 |
다리 |
달구지 |
등 |
등더리, 등어리 |
정수리 |
짱배이, 짱배기 |
손목 |
손모가지(저속어) |
목 |
목아지 |
발목 |
발모가지(저속어) |
콧잔등, 콧등 |
코빼기(저속어), 콧디 |
턱 |
택 |
정갱이 |
정개이 |
무릎 |
무르팍 |
혀 |
새 |
뼉다귀 |
삐다구, 삑다구 |
엉덩이 |
궁디 |
겨드랑이 |
자드랭이 |
가르마 |
가르매 |
눈시울 |
눈떠버리 |
뺨, 뺨따귀 |
빼마리, 빼말때기 |
입술 |
입시불 |
팔뚝 |
팔띠 |
볼때기 |
볼태기 |
창자 |
창시 |
코딱지 |
코따가리 |
주둥이, 주둥아리 |
주디 |
머리끄덩이 |
머리끄대이(끄대기) |
대가리(머리) |
대갈배이, 대갈바리 |
혹 |
혹뿔 |
보드라지(뾰루지) |
뽀드락지 |
간덩이 |
간띠 |
방귀 |
방구 |
눈깔 |
눈까리 |
머리카락 |
멀꺼디 |
터럭(털) |
터리, 터리기 |
살집 |
살짐, 살찌미 |
멱살 |
멱사리 |
등때기 |
등떠리, 등어리 |
귀싸대기 |
귀퉁배기, 귀퉁배이 |
눈동자중 흰 부분 |
흰창, 흰채이 |
눈썰미 |
눈살미 |
귀에지(귀지) |
귀체이 |
몸뚱이 |
몸띠 |
표 준 말 |
사 투 리 |
표 준 말 |
사 투 리 |
짜다(짜워서 못 먹는다) |
짭다(짜버서 못 먹는다) |
시다 |
새그랍다 |
쓰다 |
씹다 |
구수하다 |
구시다 |
깔끄럽다 |
까끄랍다, 까꺼럽다 |
고소하다 |
고시다, 꼬시다 |
시리다 |
시럽다 |
추워서 |
추버서 |
더워서 |
더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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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투리 단문 모음
자료출처 : : 다음블로그: 내사랑 농업 농촌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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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투리&기본 표준어
*먼저 표준어 입니다. <<====>>
전라도 사투리 랑께요.
*무엇이 분명하지 않을때
===아따메 껄적지근허요^^
*아이들 머리가 참 똑똑합니다
====집이 아그 대그박이 겁나게 야물으요^^
*고집 부립니다
==== 몽니가 심하시요,문넘의 오기을 고로코롬 부린디야^^
1.어느 집 아이냐: →언놈 새끼여?
2. 그 아이가 그 아이냐? : →쨔가 기여?
3. 여기나 저기나 거기가 거기인데 뭐:→걱서거긍만 뭐
4.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요놈은 째까 어렵네잉 역시 경상도 사투리여):→고댕핵교 수학 선상님
5.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게 먼디.
6.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 →워매~할아부지
7.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 →쨔 누구댜?
8.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
니가 긍께 글제 니가 안글먼 나가 글겄냐
9.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밥주소./여.
10.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어쨔쓰까
11. 어쭈, 이것 봐라! : →홧따?
12.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 →니가 그래부러야~!
12. 왜 그러시는 가요? : →왜그요?
13. 야, 그러지 좀 마! : →아따!
14. 이 물건 당신 건가요? : →니꺼여?
15.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 →나껀디?
16. 어디에 숨기셨나요? : →언능 내놔.
17.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운명했다 아임미까.
전라도 : 뒤져버렸어라. ⇒ 수꾸락 나부셨다요<가셨당께
충청도 : 갔슈.
18. 표준어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좀 내좀 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 나조깐 보세<보드라고?<좀 보소<어이!
충청도 : 좀 봐유.
19.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 워매 시원헝그<워매 충거, 검나 션혀.
충청도 : 엄청 션해유.
20. 표준어 : 빨리 오세요.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 언능와, 싸게 와<야!
충청도 : 빨와유.
21.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 갠찬해라<됐어
충청도 : 됫슈
22.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 인가? '
충청도 : 깐겨 안 깐겨? ⇒ 깐거여 안깐거여? <깠댜? 안깠댜?
표준어: 돌아 가셨습니다.
경상도: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죽어부렸으라이~
충청도: 갔슈~!
표준어: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내 좀 보이소~
전라도: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잉~~
충청도: 좀 봐유~
표준어: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억수로 시워합니더~
전라도: 겁나게 시원 해부네잉~
충청도: 엄청 션해유~
표준어: 괜찮습니다.
경상도: 아니라예~
전라도: 되써라~
충청도: 됐슈~
표준어: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퍼뜩 오이소~
전라도: 언능 오랑께잉~
충청도: 어여 와유~
아무리 그래고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문장을 보면 인정 할 수 밖에 없을 거에요~ ^^
표준어: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깐 겨 안깐 겨~~?
...
...
. 그래도 인정 수 없다고요...?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요...
표준어: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개 혀?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어서 사랑을 나누려고 할때.......
영감: 헐 겨?
마누라: 혀.
........한참 후...
영감: 워뗘....?
마누라: 헌 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엌에서 설것이 합니다==== 정기서 기멍친다^^*반갑습니다==== 으메 허벌라게 좃그만이라이^^*변덕이 심한사람====어찌 실덕벌덕 헌디야^^*얼굴이 참 예쁘십니다====나짝이 쪼카 반반하요^^*아이들이 말을 않듣을때==== 아그들아 씹어불고 묵어부냐^^*수다스럽다====따따부따 증허게 씨월씨월 해싸네^^*말을 잘합니다====주댕이가 허벌라게 양글구만이라이^^*마음이 아픔니다====맴이 짠하고 짠해서 어쩌쓴디야^^*머리결이 윤기가 납니다=====끄뎅이가 뻔질르하요^^*빨리빨리 다녀오세요====싸게싸게 댕겨오시요^^*늦잠자는 사람====시방까정 자빠저 잔디야^^*머리가 멍청한사람====대갈이가 증허게 미련 허디야^^*아주머니 동치미 조금만 주세요=====아따 아짐 지국 쪼카만 주시오^^*고생하셨습니다====욕봐소^^*반듯하게 서있습니다====뻐뻣허니 꼬꼬시도 있소^^
각 지방의 사투리와 표준어를 비교해볼 때
경상도말은 아주 함축적이고 실효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자~ 비교~~~!!
표준어 : 나 배고파!!
충청도 : 거시기... 배고픈디?
전라도 : 워메 배고픈거 싸게 밥내와!!
경상도 : 밥도!!
얼마나 빠른가??
그리고 그 대처방법을 살펴보자
표준어 : 밥 차려놨어!! 얼릉 먹어!!
충청도 : 밥 내왔슈~~
전라도 : 밥 챙겨놨는디!!
경상도 : 자!! 밥!!
억지같은가??? 대부분의 경상도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는 정말이지 실제 상황이다~~
다른 예를 들어보자.
표준어 : 너 이리와봐!!
충청도 : 이리로 와볼래유??
전라도 : 아가!! 일로 쪼까 와봐야쓰것따!!
경상도 : 마!! 요와!!
잠시!! 방금 전의 말을 세부분석을 해보고자 한다
표준어 : 임마!!
충청도 : 저기!!
전라도 : 아가!!
경상도 : 마!
이번에는 약간 에로틱한 것을 이야기해볼까??
영화 게임의 법칙 (좀 오래된 영화)에서 박중훈이 오연수보고
이런말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표준어 : 자기야!! 한번만 주라!!
충청도 : 거시기...긍께...거시기...???
전라도 : 아가!! 한번만?
경상도 : 함도!!
'한번만 주라'를 '함도'라는 말로 압축을 시키는 이 능력은
Alzip의 압축능력에 비하면 가히 엄청난 것이다
또다시 하나만 살펴보자
표준어 : 야! 저녀석 구석에 쳐밖아~~
충청도 : 저놈 구석으로 몰아놔...???
전라도 : 저쨔~~구석탱이에 냅뚸버려!!
경상도 : 점마~~공가라!!
어떠한가 이래도 경상도 말이 느리다고 할 것인가??
표준어 : 어~~ 이일을 어떻게하지?
충청도 : 이 어쩐댜...???
전라도 : 으짜 쓰까나!!
경상도 : 우야노!!
표준어 : 하~~ 요것봐라!!
충청도 : 허허~~이런 잡것을 봤나???
전라도 : 워메~~ 이런 싸가지~~~
경상도 : 이기요!!
웃기는 사투리 모음
● 경상도 사투리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말한다면?
☞ 종아 니 와 우노?
●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를 ?
☞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나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 전라도 사투리로 하면 :
댕기기 옹색혀서 어쪄야 쓰것쓰라우~
●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를
경산도 사투리로 하면?
☞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 "이 콩깍지가 깐 콩까지냐 안 깐 콩깍지냐"를
☞ 충청도 사투리로 하면 : 깐 겨 안 깐겨
●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 서야 되겠냐" 를
☞ 전라도 사투리로 :
느그들 그러코롬 싸가지가 없어 어따 쓰겄냐.
● "이유없는 반항"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한다면?
☞ 뭐땀시 지랄허고 자빠졌냐?
●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니 주디 와 그카노?
● "멋진 아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가시나..
● "멋진 아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자슥..
● "이야 냄새 좋은데?" 오늘 저녁 반찬이 뭐야?
☞ 경상도 사투리로하면 :밥도..
● "난 널 사랑해"
경상도 사투리로..
☞ 내 디져도 그런말 몬한다...
패티김 노래모음
02. 가을이 오는 소리 03. 사랑이란 두글자 04.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05. 이별 06. 빛과 그림자 07. 어머니 08. 우리 사랑 09. 사랑은 영원히 10. 서울의 모정 11. 하와이 연정 12. 호반에서 만난 사람 13.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14. 초우 15. 서울의 찬가 16. 사랑하는 당신이 17. 사랑의 세레나데 18. 별들에게 물어봐 19. 바닷가에서 20. 못잊어 21. 그대없이는 못살아 22. 검은상처의 부르스 23. 4월이 가면 24. 애모의 노래 25. 사랑하는 마리아 26. 무정한 밤배 27. 사랑은 멀어지고 이별은 가까이 28. 살짜기 옵서예 29. 그대 그리고 나 (패티김/조영남) 30. 사랑이여 다시 한번 31. 능금꽃 피는 고향 32. 해변의 여인 33.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34. J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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