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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69 대선 후보자 14명 선거공보물은 휘황하고 허황하다.
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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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선거 14명 후보자 선거공보물은 휘황(輝煌)하고 허황(虛荒)하다.
이것은 사람에 따라 관점이 다 다르겠지만 산촌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는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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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가도 끝이 없는 아스팔트와 가도 가도 끝없이 펼쳐지는 콘크리트 빌딩숲 속에 사는 사람이 20대 대선 공보물을 평하는 것과 앞뒤가 산인 곳에 사는 청도 촌로의 평가는 다를 수 있겠지만 청도 촌로의 관점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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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후보자 공약이 좋은 점만 발취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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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에 출마한 14명 후보자님!
그대들은 대단한 사람이오, 촌사람은 감히 상상도 못하는 대통령에 출마했다는 이것 하나만으로도 그대들은 특출한 사람입니다. 그대들 뇌리 속에 국가와 민족이라는 나름대로의 관념이 콱 박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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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국가와 민족과 국민들을 위하여 뭔가 잘해보려고 노력하고 있겠지만, 경북 청도라는 곳에 사는 어리버리한 사람이 그대들의 선거 공보물을 보니 휘황(輝煌)하고 허황(虛荒)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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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 글을 후보자가 읽지도 않겠지만 필자가 일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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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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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옥은호
선거공보물 내용은 전혀 없고 후보자 정보공개만 있는데, 뒷면에 후보자 공약사항을 넣어도 인쇄비가 크게 상승하지 않을 것인데. 공보물 인쇄비용 때문에 이렇게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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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동연
국회의원 3선금지 조항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기초자치단체장, 기초의원, 광역의원 모두 3선 금지를 해야하고 농협 조합장 임기는 4년으로 단임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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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경제, 조원진
탈원전 폐기.
탈원전 정책은 문재인 정권의 대 실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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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재연
농민 수당 월 150만원
김재연 후보자에게 묻는다. 누가 농민인가. 여기에 설명할 수 있나.
농민이 어떠한 사람이라고 구체적인 것이 없으면서 월 150만원을 지급한다.
본 글에 대해서 독자님들도 이상하게 생각하겠지요. 농촌에 사는 kimsunbee가 농민이 뭔냐고 질문을 하니 난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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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농민자격증이라는 희한한 제도가 있습니다.
귀신이 곡할 제도인데, kimsunbee같은 산촌 사람이나 문제시 할까 아무도 문제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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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자격증을 취득하려면 농지 300평을 소유하거나 임차하면 되는데 임차하는 방법은 읍면 사무소에 가면 종이 쪽지가 있는데, 이 종이에 소유주와 임차인이 약정하고 이것을 경영체등록소에 가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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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쉽죠. 쉽다고 생각하는 독자님은 너무 순진파입니다. 세상물정과 현실을 모르는 철부지기이다. 순진파에게 농지 300평이라 하니 대단한 면적으로 생각하겠지, 여기에 대하여 논하려면 너무 길어 생략한다. 다음 기회에 농민자격증에 대하여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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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허경영
국회의원 수를 100명으로 한다. 좋은 공약이다.
코로나 생계지원금 1인당 1억,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 이거 말이 됩니까.
이 공약은 국민을 일하지 않게 하는 공약인데 여기가 천국인가.
허경영 공약을 1/10으로 축소한다면 국민은 허경영을 생각하는 사람도 나오겠지.
허경영 후보자님 정신 좀 차리시소. 와카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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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심상정
주 4일제. 국가가 주에 4일 5일 정할 이유가 있나. 기업체에서 자율 사항이고 여기에 특혜를 누릴 사람은 공무원과 공기업체 근무자 뿐이다.
심상정씨는 자아도착증에 사로잡혀 있다. 심상정씨 정치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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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윤석열
1) 입시비리, 취업비리 근절에 대통령이 된다면 새로운 정책이 나오겠지만,
입시비리는 조국 자녀를 염두에 하는 공약 같은데 입시비리는 현 대입시 제도를 바꾸면 간단하게 해결 된다. 이것을 어느 후보자도 공약하지 않는데, 본 건 해결을 너무 쉽다. 그런데도 아무도 여기에 대해서 문제성을 해결 하려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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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입시비리 해결을
내신제도를 폐지하고 수능만으로 하며 수시제도를 폐지하고 정시로만 한다.
고교 내신제도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을 학원으로 몰아넣었다. 그렇다보니 자녀 학원비가 너무 많아 생활비에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 젊은 여성들이 아이 낳기를 거부한다. 아이 하나에 양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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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제도는 박정희대통령 시절이 가장 합리적이다.
고교 3년에 1년 동안만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다. 지금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3년 내내 입시지옥에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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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지옥에서 해방이 될 수 있도록 대학입시제도를 박정희 대통령 예비고사 시절로 회귀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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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대 공약 글씨체가 너무 작다.
공약을 실천할 의욕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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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재명
3.28. 어제 동대구역에서 이재명 후보자님이 유세를 했는데, 할 일 없는 인간이라 청도에서 열차를 타고 동대구 역 광장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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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첫날 대구백화점에서 유세할 때와 많이 달랐다.
로고송이나 찬조 연설하는 자들의 연설이나 사회자의 진행방법 등등 확실히 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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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찬조 연설에 끼이지 않았는 추미애를 보니, 경상도 말로 집구석이 좀 되겠더라. 본 글을 이재명 후보자 중앙 선대위에서 보신다면, 추미애를 이재명 후보자가 달고 다지니 마시라 하세요, 추미애는 윤석열을 대통령 후보자로 만든 특등 공신이며, 추미애가 대선에 한마디 하면 이상하리만큼 윤석열 후보자 인기가 올라간단 말이다. 참으로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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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는 선대위 안방 살림이나 하면 적임자일 것이므로 유세 현장에 나타나지 않게 하는 것이 대선에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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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천지 시설 강제폐쇄
종교단체를 국가가 강제폐쇄 한다는 것은 잘못되었다. 그렇다면 기독교 단체는 말성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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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년의 삶 연간 100만원 지급
이런 돈으로 회사를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청년들을 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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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자리 300만개 창출
국가가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일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다. 기업체나 자영업자 측에서나 농촌에는 일꾼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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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농촌에 과수 전지하는 일용직 일꾼들이 있는데 이들이 1일 일을 하고 받는 일당이 20만원이다. 여기에 일꾼이 부족하다. 농촌에서는 농사철이 되면 일꾼이 없어서 어려움을 격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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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청년 말하고 일자리 없다 하지만 실상을 그러하지 않고, 젊은 애들이 험한 일을 하지 않으려하고, 편안하게 사무실에 앉아서 사무직이나 하려니 일자리가 없다.
사무직 자리란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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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젊은 청년들이 일할 일터에 외국인 젊은 애들이 독차지 하고 있다. 이것을 봐라, 지금 외국인 젊은 애들이 없으면 기업체가 돌아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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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청년이라고 아름답게 표현하지만 이 휘황한 청년들이 현실을 직시하려면 40대가 되어야 자신을 알고 일자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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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가가 청년들에게 하여야 할 정책은 사무직 근무자나 육체적 근무자나 노동의 대가가 비슷해야 한다. 사무직이 월 200만원을 수령한다면 육체적 근로자는 월 300만원을 수령한다면 청년 일자리는 해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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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연봉이 사무직이 많고 육체근로자가 적다면 육체 근로자는 계속 사무직을 선호한다. 자신이 육체근로자 수준 밖에 아니 되는데도 자신을 망각하고 사무직을 찾으려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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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정부는 육체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임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세워야 청년 일자리가 해결 된다. 이재명 후보자가 청년의 삶에 연간 100만원 지급하려는 것을 포괄적으로 전 청년에게 지급하려고 하지 말고 육체적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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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농어촌 기본 소득 연 100만원 지급
올해부터 농어촌 지원금으로 년 60만원이 지급되고 분기별로 30만원 지급한다. 이것을 상향 하겠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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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 농촌 지원금 보다는 농촌 관련 과세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농지 매매시 등록세, 취득세,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등 면제와 농지 구입시 대출금리 연 1%(현재 1%), 농지 구입시 대출 현 싯가대로(현재 수도작 농지 4만원, 과수 6만원 지원) 현재 농지 가격이 지역에 따라 다르나 우리 청도지역은 평균 수도작 농지 20만원 과수지역 30만원이다. 농민이 농지를 구입할 때 현 시가에 100%를 농촌진흥공사에서 대출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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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농업관련 보조금제도를 대폭 개혁을 해야 한다. 농자재 보조금 제도에 문제점이 너무 많다. 농업정책의 문제점은 농자재보조금제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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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장 수당 30만원에서 50만원 상향
현 농촌 지역 동리장 수당은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시군과 해당 지역 농협에서 지급을 하는데 평균 농촌 지역은 45만원 정도이다. 이재명 후보자가 50만원으로 상향 한다면 농촌 지역에서 동리장 수당이 70만원 정도로 상향 되는데 여기에 문제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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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국 평균 45만원 정도가 리장에게 지급되니까. 어떤 현상이 생기느냐 하면 시골 동네에서 서로가 동리장 하려고 선거를 한다. 이것을 서울 양반들은 이해할 수가 없겠지. 시골 동네 동리장이 짭짤한 재미가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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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임플란트 건강보험
임플란트 가격이 너무 비싸다. 농촌에 임플란트 한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보통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이다. 이빨 한 개에 병원에 따라 90만원 하는 곳도 있고 130만원 하는 곳이 있는데 이것을 빨리 보험으로 시행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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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용등급 회복 신용대사면 실시.
이재명 후보자가 이 문제를 어느 정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것은 채권에 관련한 것인데, 채권에는 시효가 10년인데 이것을 금융기관에서 여러 악법을 이용하여 채권 연장을 하고 있으며 채권 발생이 40년이 경과 한 것도 있는데 이것도 아직도 시효가 유효하게 작용하고 있다. 고로 채권 시효는 사실상 없다. 또 채권 상속도 문제점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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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 시장의 채권상속에서 한계상속승인 하는 것을 보시라. 약자에게 법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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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자는 채권시효가 10년인 현행법을 준수하면 신용불량자 수백 만 명을 구제 할 수 있다. 본건에 특별한 조치가 없어도 쉽게 해결 할 수가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신용불량자가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문을 받으면 되는데 신용불량자 100%가 약자이니 대법원 판결문 받을 수가 없으니 악법이 계속시행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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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사면으로 신용불량자와 그의 가족은 전국적으로 약 500만명이 될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재명 후보자는 이것을 적극적으로 선거에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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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대선 후보자 중에서 신용대사면을 거론한 후보자는 이재명 후보자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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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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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은호, 조원진, 김민찬, 김재연, 이경희, 김경재, 김동연, 이백윤, 허경영, 오준호, 심상정, 안철수, 윤석열, 이재명 14명 대선 후보자님들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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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전쟁이다, 그런데 전투를 할 장군이 전사(戰士)도 없이 전쟁을 치룬다. 이것 이상한 장군들이 아닌가. 전사(戰士)가 있는 장군은 이재명과 윤석열 밖에 없으니 결과는 뻔하지 않는가. 결국은 이재명과 윤석열 둘 중에 승자가 나올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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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보물에 인재를 찾는다 하는 내용을 볼 수가 없더라. 후보자님들은 자신이 인재이니 인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만이 모든 것을 하려고 하겠지만, 오늘날 사회는 전문화시대이니 각 방면에 전문가가 필요하고 또 전문적인 인재를 육성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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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었다. 20대 대선에 지역선대위에서 무슨 임명장을 준다 하길래 필자는 농사짓는 사람이니 다른 임명장은 필요 없고, 농업정책 특보 같은 것을 달라했다. 무슨 후보자 농업정책 특보라는 이런 종이 쪽지라도 있어야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농업정책 특보이니 한표 부탁한다 할 수 있을 것인데 지역선대위에선 아무런 반응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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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돈을 달라하나 밥을 달라하나 술을 달라하나.
오직 한국 농업정책을 대폭 개혁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래야 한국농업이 선진국화된다고 주장한다. 한국농업은 선진국화 과정에서 많은 장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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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14명의 후보자님 중에서 누구라도 촌사람을 농업정책 보조원이라도 좋으니 농업정책 전사로 채용해주시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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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인재는 철철 넘친다.
왜, 이토록 넘치는 인재들을 썩히고 있나.
후보자님!
후보자님 주위에 수많은 전사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이토록 수많은 전사들이 있지만 후보자님은 전사들의 능력을 무시하고 전장에 내보내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찌하여 승전고를 울릴 수 있겠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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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인재를 모아 選擧戰을 치룬다면 그대가 대한민국 통치자가 될 것이다.
2022.3.1.
촌사람 kimsunbee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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