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남권 개발 신규 도로개설로 활기

[수채화(인숙)]

천안 동남권 개발 신규 도로개설로 활기

제2경부고속도, 제5산단 및 풍세산단 진입로 개설사업 추진에 따라

내년부터 천안 동부지역을 통과하는 제2경부고속도로사업과 제5산업단지 진입로 및 풍세일반산업단지 진입로 개설사업이 새롭게 추진돼 동남권 개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서울~세종시간 제2경부고속도로개설사업으로 동부지역인

입장면, 북면, 병천면, 성남면, 수신면24.93 km를 관통하는 도로개설공사가 착공돼

오는 2016년 완공 예정이다. 

동천안 IC는 천안시 병천면, 수신면, 성남면의 경계지점에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는 국도 43호선과 연결되는 가칭 서운IC를 입장IC(위례IC)로 변경해 줄 것과 국도 21호선

 접속부에 가칭 동천안IC(유관순IC)를 신설해 줄 것을 중앙부처에 요청하고 있다.

성남면 화성리~수신면 신풍리를 잇는 제5산업단지 진입도로공사도 국비 289억원이 투자돼 오는 2012년 완공예정이다. 이와 함께 풍세면 풍서, 보성리 일원 풍세일반산업단지 진입로 개설공사도

오는 2014년 완공예정으로 예상확보에 나섰다.

이처럼 동·남부 지역의 신규 도로개설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동부권 개발에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윤승수 동남구청장은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대단위 도로사업이 동부권 발전에 기폭제가 될것”이라며 “원만한 사업추진을 위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論政(錫會-kim)]

시골 땅값이나 올랐으면..............

[그리고(태빈)]

조금 염려스럽지요....부모님의 농지가 그나마 남아있지 못할 거 같어서......하긴 일하시기가 버거운 것은 사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