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he eery visions from back or above are other than illusion of solid substance over the Event Horizon in Hologram theory, could the captured information units are no more than our other-self?
인간의 대략 135도 시야視野 각도角度를 넘어선 대상에는 초점이 맺히지 못하고 시각과 연결되지 않는다고 설명된다. 생존을 위해 필요한 시야각에서 진화가 멈춰 있다면 좌우의 초점을 확산시키는 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확장이 가능할 수는 있지 않겠는가.
매직아이Magic Eye나 텔레비전 등 평면이미지는 주변시周邊視를 활용하여 삼차원에 가까운 형태나 분위기의 허상으로 입체화할 수도 있다. 주변시란 이를테면 타원의 두 개의 초점을 확산하는 의식적 훈련을 거듭하여 주변을 보면서 중심을 파악한다는 것이다.
뒤통수에서 나를 보는 듯한 시선을 느꼈다...는 것이 흰자위와 유관하다 따위의 일차원적 객담客談이 아니라...홀로그램Hologram 이론처럼 우리가 아는 실체는 사상지평선Event Horizon 너머에 있고 우리의 현재 현상은 가상假像이라는 류의 이론이 필요할지 모르겠다.
그 실체란 인간이라는 허상과 소통될 수 없는 정보나 정보단위로서 단지 사상지평선事象地平線 너머 부유하는 것이라면...꿈이나 데자뷔Deja Vue같이 특수한 상황을 특화된 감관으로 단련된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것이라면...그 시선이야 뒤통수 시야에 비유될 수 있겠는가...
죽은 자와의 조우遭遇나 영혼의 직시 등이 허상으로서의 현재에서 실체로서 이미 결정된 혹은 일어나거나 일어날 일의 초월적 감지 또는 파지把持라면...뒤통수의 시선이라든지 생체 위로 떠도는 죽음의 조짐 등이 해독가능한 정보단위라면...으스스하겠다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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