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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수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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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방 화해 / 허복희
김상영 추천 1 조회 44 22.07.14 20:0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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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14 20:11

    첫댓글 월간문학 7월호에 실린 수필입니다.
    허복희 님 글이 30편 중 끝머리에 실렸는데요.
    29편까지 대강 건너뛰었어도 끝까지 읽기를 잘했다 싶을 정도로 와 닿더라고요.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을 되새깁니다.
    작가가 이 수필을 투고하기까지의 노고를 짐작해 봅니다.
    천둥과 벼락과 무서리 내리는, 퇴고의 나날이 얼마였을까 하고요.

  • 22.07.14 21:11

    가슴이 짠해집니다. 저희 작은애가 키우는 멍이는 21살입니다. 기력이 없고, 뒷다리도 절룩거립니다. 이빨도 거의 빠져서 죽을 끓여 먹이구요.


  • 작성자 22.07.19 11:10

    대단한 견 사랑입니다.
    21살이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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