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스타렉스 5밴의 순정 2열은 무척 답답합니다
아무래도 화물용도로 사용하다보니 화물칸의 스페이스가 더 넓어
상대적으로 2열의 공간에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지요
적은 화물과 많은 인원이 주로 움직이는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는
그런 구조가 기본형인데요
그랜드스타렉스 5밴 격벽개조 작업을 통해
레이아웃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작업을 위해 입고된 그랜드스타렉스 5밴
격벽개조를 통해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재탄생합니다

격벽개조가 완료된 그랜드스타렉스 5밴 2열 모습입니다
아직 시트는 올라가지 않은 상태이며,
이는 격벽을 제대로 보여드리기 위한 연출이예요

순정상태의 뚱뚱한(?) 격벽이 위치해있던 곳을
브라켓을 통해 순정같은 느낌으로 복원을 하고
레일을 연장하여 2열 시트의 움직임을
보다 더 자유롭게 만들수 있습니다

격벽의 상단부는 답답하지 않도록 투명하게 제작되어 있어요
이 창을 통해 빛이 들어옴은 물론 후방 시야까지 확보할 수 있어
안전에도 유익하다 할 수 있겠지만
이 창의 진짜 가치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서클로 표시해둔 손나사가 개조격벽 상단부 둘레에 박혀 있는데요
이것을 손으로 가볍게 돌리면 상단부 창 분리가 가능합니다
격벽의 상단부 창을 분리하면 길이가 긴 짐을 적재할 수 있게되어
스타렉스 5밴의 활용도가 대폭 상승하지요

오픈된 격벽과 분리된 상단 창의 모습
시원하지요?

후방에서 바라본 격벽과 분리된 상단의 모습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차에 맞는 짐만 적재할 수는 없기에
이런 기믹이 반갑기만 합니다

다시 창을 조립해보면 이런 모습으로 완성됩니다
캐빈룸으로 적재물이 넘어오지 않도록 하는 도그가드역할도 겸할 수 있겠어요

순정처럼 깔끔한 작업완료 모습입니다

기존의 뚱뚱한 격벽대신 일자형 격벽개조작업이 이루어졌기에
적재함이 살짝 작아지긴 하지만
본 작업을 진행하시는 오너분들의 요구사항은 넓은 적재함이 아닌
편안한 2열이기에 만족감은 차고 넘치게 됩니다

순정이었다면 작은 틈도 없었겠지만
격벽개조 작업을 진행한 그랜드스타렉스 5밴은 이런 공간이 생성됩니다

기존 순정대비 완전히 넓어진 2열 레그룸이 확인되시죠?
이정도 넓이면 만족감이 훨씬 더 클 수밖에 없어요
2열 리클라인 작업과 1열 회전시트 작업을 겸하면 평탄화 완성과 함께
차박까지 가능하게 되니 완전 금상첨화가 되겠지요

넓어진 레그룸은 업무로 인해 고단한 몸을 편히 누일 수 있는
쉼터가 되기도 합니다

리클라인 작업을 통해 편안한 등받이 세팅까지 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어요
1. 짐도 싣고
2. 2열 탑승자도 편안하고
3. 길이가 긴 짐도 적재할 수 있으며
4. 1열 회전시트 작업을 통해 차박까지
일과 휴식과 레져를 동시에 행할 수 있는
만능 스타렉스5밴
격벽개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베니핏 입니다

더없는 편안함
확실한 존재감
무한한 확장성
신갈시트&모터스에서
전부 다 담아가실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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