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2동 주민센터(동장, 권혁천)는 2017년 6월 10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8개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학의천 시민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하여 신창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흥겹고 신나는 공연들을 관람하였다.
신나는 사물놀이와 난타로 시작하여 가수들의 가요 민요, 한국무용, 깜찍한 초등학생들의 밸리댄스, 성인들의 섹시한 밸리댄스, 중 고등학생들의 방송댄스, 그룹사운드 사랑나눔의 악기연주, 섹소폰 연주로 ‘안동역에서’ ‘대부’ 등, 한 팀 한 팀 공연이 끝날 때 마다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깜짝 이벤트로 김성제 시장 내외분이 ‘누이’ 라는 가요를 불러 더욱 흥을 돋우었다.
김성제 의왕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전영남 시의회 부의장, 전경숙 시의원의 간단한 축하의 인사말이 있었다.
내손2동 8개 사회단체장들의 소개와 인사말도 있었다.
공연순서가 끝난 다음, 내년을 기약하며 오늘 사회를 맡은 가수 차방글씨가 부르는 팝송 리듬에 맞춰 다 함께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