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문학과지성사] 장기 미지급 인세 안내에 감사드리며새창으로 읽기
이메일주소 펼치기 보낸사람이서윤 보낸날짜 : 20.05.27 09:55 주소추가수신차단 받는사람박경선 주소추가
네 선생님. 보내주신 따듯한 마음에 제가 더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늘 선생님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며.. 문지 대표로 인사 드립니다.
코로나 시국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서윤 드림.
보낸 사람: 박경선
보낸 날짜: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오전 10:24
받는 사람: 이서윤
참조: 박경선
제목: RE: [문학과지성사] 장기 미지급 인세 안내에 감사드리며
문지사 이서윤선생님, 고맙습니다. 코로나시대에 어떻게 건강 챙기시며 일을 이리도 꼼꼼히 처리하시는지요. 저희야, 문지사에서 새책 나올 때마다 보내주시는 책값만으로도 인세보다 더 많은 혜택 누리며 감사하며 지냈습니다. 어떻게, 서울 올라가 식사 대접이라도 한번 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우선, 문지사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보내주신 글에 담아 사회에 미담사례로 퍼나르고 싶습니다.
이 시국에 건강 챙기시며 무탈, 행복하시길 빕니다. <우체통에 칭찬 넣기>저자 박경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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