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등 제주 주요 현안들이 국회 국정감사 무대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9년도 국정감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국토위 국정감사 계획서에 따르면, 국토위는 오는 10월 8일 제주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국정감사에 나선다. 국토교통위원회는 내달 14일에는 국회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국토위는 주택·토지·건설·수자원 등의 국토분야, 철도·도로·항공·물류 등의 교통분야에 대한 행정부의 정책을 감시?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제주의 가장 큰 현안이자 국책사업인 제주 제2공항의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도 내달 15일 제주에서 제주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국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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