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서
세시봉에 몇 번 놀러 갔다가 무대에 오를
기회가 생겨 마티 로빈스의 Don't Worry를
불렀단다 얼마 후 그는 가수가 되었고
번안곡을 불러 유명해졌다고 - 조영남 님의 말
아 그 노래 듣기 좋던데....
팝 페스티벌에서 기타를 치면서
닐 다이아몬드의 Solitary Man을 불러
그랑프리를 받았단다 심사를 맡은 분은
당대 최고의 DJ 이종환 님이었다고 - 장계현 님의 말
아 그 노래 부를줄 아는데...
대학 신입생이 밴드동아리에서
Who'll Stop the Rain을 불렀단다
그룹 활주로로 78년 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 탈춤으로 은상을 받았다고 - 배철수 님의 말
아 그 노래 좀 불러봤는데...
무명시절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고고클럽에서 불렀단다 그걸 이종환 님이
듣고 라디오 음악프로 제목으로 썼다고
바로 그 노래가 별이 빛나는 밤에라고 - 윤항기 님
아 그 프로 밤에 좀 들어봤는데....
첫댓글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노래 잘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몇 해 전에 TV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들은이야기도 있고 모르는 이야기도 있네요.
누구나 다 그렇게 우연찮은 기회를 천운으로 삼고
성공하는 발판이 되는가 봅니다.
밤이 늦었네요 좋은 꿈 꾸십시오.
끼들을 전문가가 알아본거죠.
그덕분에 우덜귀가 행복했구요..
고 이종환 님이 그런 끼를 알아보더군요
굿밤 되십시오.
감사한 마음으로
곡을 여며 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