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49일불공 회향

[성도화(심태분)]

♡ 진각종금강원 진각사 대구도량(호당정사님)에서는
갑진년 3월10일 '49일강도 불공 회향일'을 맞아 심인당(10:00~11:40)에서
재가법사들을 비롯한 진언행자
7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49일동안 강도 발원.정진한
공덕을 여법하게 회향하였습니다.

♡ 찬불가는 오디오에 맞춰
'해탈의 기쁨' 과 '행복의문'
두 곡을 환희심으로 찬양하였습니다.

♡호당정사님께서는 '육행결과'를
설법하시며, 49일 불공기간(1.22~3.10)에 복짓고 실천하는 고행도 많이 하셨다고 격려하시며,
'생활이 곧 불공이다.'
"육행실천이 곧 불공이고 보살행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기자신의 주인공으로 자주성을 확립하여 '인과의 이치'를 알아 불평없이 욕심에 끌려가지말고,
자신들을 잘 살피고 살아갈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도 명심하여 신행생활 하겠습니다.


♡멀리 포항.부산도량(득도해보살님 가족)에서도 오시고...
가족단위로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특히, 정선행 보살님 가족( 두 며느님. 딸.손자)들이 참석하여
심인당을 환하게 빛내었습니다.
우리들도 보기좋고 참 흐뭇했습니다.


♡ 오늘 떡공양은 원각심보살님이 해주시고,
행원재보살님은 맛난 비빔밥을 준비해
대중공양해 주셨습니다.
행원재보살님 인도로 새인연을 맺은
신양숙보살님도 맛갈난 솜씨로 함께 동참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열열히 환영합니다.


♡춘천계신 보살님께서 금년에도 대원당 팥빵등을 대중보시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호당정사님께서는 각자님.보살님 가정마다 부처님 자비광명이 두루 비춰져 저마다 발원하신 모든 서원(誓願)들이 원만히 성취되
시길 축원하셨습니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춘천보살님이 보내신 대원당 빵

정선행보살님 큰며느님과 손자

행원재 보살님과 신양숙보살님

꽃이름 : 핑크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