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야살의 책(The Book of Jasher)
제28장
1. 아브라함이 죽은 후, 그 해에 여호와께서 그 땅에 큰 기근을 내리셨으니,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므로, 이삭이 그 기근으로 인해 일어나 애굽으로 내려갔다.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그렇게 하였던 것과 같았다.
2. 여호와께서 그 밤에 이삭에게 나타나사 말씀하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일어나 게라르로 가라, 팔레스타인의 왕 아비멜렉에게 가서 기근이 끝날 때까지 거기 머물라.
3. 이에 이삭이 일어나 게라르로 갔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하신 대로였으며, 그가 거기서 꼬박 일년을 머물렀다.
4. 이삭이 게라르에 이르렀을 때, 그 땅의 사람들이 그의 아내 리브가를 보니 매우 아름답더라. 이에 게라르의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관해 이삭에게 물으니, 그가 말하되, 그녀는 나의 누이라, 하였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아내라고 말하면 그 땅의 사람들이 그녀로 인해 그를 죽일까 두려웠기 때문이라.
5. 아비멜렉의 통치자들이 왕 앞에 나아가 그녀를 칭찬하였으나,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6. 이삭이 그녀를 그의 누이라고 했다고 말하는 것만 왕이 들었으며, 왕이 그 말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었다.
7. 이삭이 그 땅에 세 달 동안 머물렀다. 아비멜렉이 창 밖을 보니, 보라, 이삭이 그의 아내 리브가에게 애정 표현을 하고 있는지라. 이는 이삭이 왕에게 속한 바깥 집에 거했고, 이삭의 집이 왕의 집 맞은 편에 있기 때문이었다.
8. 이에 왕이 이삭에게 말하되, 너는 왜 우리에게 네 아내를 누이라고 말했느냐? 이 땅의 백성의 위인들 중 하나가 그녀와 쉽게 잘 뻔하지 않았느냐? 네가 우리 위에 죄를 가져올뻔했느니라.
9. 이삭이 아비멜렉에게 말하되, 나의 아내로 인하여 내가 죽을까 두려웠기 때문에, 그녀를 나의 누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10. 아비멜렉이 그의 모든 통치자들과 위인들에게 지시를 내렸으니, 그들이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를 왕 앞에 데리고 오니라.
11. 왕이 명하기를, 그들로 왕자의 옷을 입히고, 말에 태우고 성읍의 거리들을 거닐게 하라. 또한 이 땅의 거주민들에게 선포하되, 이 사람이 그 사람이며 이 여인은 그의 아내라, 누구든지 이 남자나 그의 아내를 건드는 자는 정녕 죽을 것이라. 이삭이 그의 아내와 함께 왕의 집에 돌아왔다. 여호와께서 이삭과 함께 계셨고 그가 계속 크게 번성하였고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12. 여호와께서 아비멜렉의 목전에서, 그의 모든 신하들의 목전에서 이삭으로 은혜를 입게 하셨으니, 아비멜렉이 이삭을 선대하였다. 이는 아비멜렉이 그의 아버지와 아브라함 사이에 맺었던 언약과 서약을 기억하였기 때문이었다.
13.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말하되,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네 땅으로 돌아가기까지, 네 눈에 좋게 보이는 대로 어디든지 거하라, 하였고,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들과 포도원들과 게라르 땅의 가장 좋은 지역을 주었으니, 기근이 지나가는 날까지 심고 거두고 그 땅의 열매들을 먹게 하려 함이라.
14. 이삭이 그 땅에 심었더니, 같은 해에 백배를 얻었다. 여호와께서 그를 축복하셨다.
15. 그 사람이 크게 번성하였으니, 그가 양 떼와 소 떼를 가졌고 많은 종들을 가졌다.
16. 기근의 날이 지나갔을 때,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사 말씀하시되, 일어나라, 이곳을 떠나 너의 땅,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라, 하셨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하신 대로 이삭과 그에게 속한 모든 자가 일어나 가나안 땅에 있는 헤브론으로 돌아갔다.
17. 이 일 후에, Arpachshad 에 있는 그 아들 Shelach 이 죽었으니, 야곱과 에서의 나이 십팔 세였을 때이며, Shelach 이 사백삼십삼 세를 살고 죽었다.
18. 그 때에 이삭이 그의 둘째 아들 야곱을 셈과 에베르의 집에 보냈다. 그가 여호와의 가르침들을 배웠고, 야곱이 셈과 에베르의 집에서 삼십이 년을 머물렀다. 그의 형제 에서는 가지 않았으니, 이는 그가 가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가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집에 머물렀다.
19. 에서는 들에 계속 사냥하러 나갔고 그가 잡은 것을 집으로 가지고 왔다. 에서가 매일 그렇게 행하였다.
20. 에서는 계획을 잘 세우고 속이는 사람이었으니, 사람들의 마음을 쫓아가 그들을 속였다. 에서는 들에서 용감한 사람이었고, 사냥을 주로 했다. 그가 세일의 들, 에돔까지 나아갔다.
21. 그가 세일 땅에 일년 사 개월 동안 머물며 들에서 사냥했다.
22. 에서가 거기 세일 땅에서 가나안 사람의 딸을 보았으니, 그녀의 이름은 Jehudith 이며, 가나안의 아들 헷의 가족들 중 에페르(Epher)의 아들, Beeri 의 딸이었다.
23. 에서가 그녀를 아내로 취하고 그녀에게 들어갔으니, 그가 그녀를 취할 때 에서의 나이 사십 세였다. 그가 그녀를 그의 아버지가 거하는 곳 그 땅, 헤브론으로 데리고 와서, 거기 거했다.
24. 세월이 지나, 이삭의 나이 백십 세가 되었고, 야곱의 나이 오십 세가 되었을 때, 노아의 아들 셈이 죽었으니, 셈이 육백 세를 살고 죽었다.
25. 셈이 죽었을 때, 야곱이 가나안 땅에 있는 헤브론,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왔다.
26. 야곱의 나이 오십육 세였을 때, 하란으로부터 사람들이 왔고, 르브가는 브두엘의 아들, 그녀의 오라비 라반에 대해 들었다.
27. 라반의 아내가 그 당시 태가 막혔으니, 자녀가 없었고, 그의 모든 시녀들도 역시 그에게서 자녀를 낳지 못했다.
28. 그 후에 여호와께서 라반(Laban)의 아내 아디나(Adinah)를 기억하셨으니, 그녀가 임신하여 쌍둥이 딸을 낳았다. 라반이 그의 딸들의 이름을, 장녀의 이름은 레아(Leah)요, 차녀의 이름은 라헬(Rachel)이라 불렀다.
29. 그 사람들이 르브가에게 나아와 이 일들을 그녀에게 말하니, 여호와께서 그녀의 오라비를 방문하사 그가 자녀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르브가가 크게 기뻐하였다.
제29장
1.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나이 들어 늙으니, 그의 눈이 노년으로 인해 잘 안 보이게 되었다. 그의 눈이 희미하여 볼 수 없었다.
2. 그 때에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를 불러 말하되, 내가 네게 청하노니, 너의 장비들, 너의 화살통과 활을 들고 일어나 들에 나아가 나를 위해 사슴을 잡고 그것으로 맛있는 고기 요리를 만들어 나에게 가져오라. 내가 죽기 전에 그것을 먹고 너를 축복하리라. 이제 내가 나이 들고 늙었음이라.
3. 이에 에서가 그렇게 행하였으니, 그의 아버지가 그에게 지시한대로, 그가 그를 축복할 수 있도록 그가 그의 장비를 들고 사슴을 사냥하러 여느 때와 같이 들로 나아갔다.
4. 이삭이 에서에게 한 모든 말을 르브가가 듣고, 그녀가 서둘러 그의 아들 야곱을 불러 말하되, 너의 아버지가 너의 형 에서에게 한 말을 내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이제 너는 서둘러 내가 너에게 말하는 대로 행하라.
5. 내가 너에게 청하노니, 일어나 가축 떼로 가서, 나에게 좋은 염소 새끼 둘을 내게로 가져오라. 내가 너의 아버지를 위해 맛있는 고기 요리를 만들 것이라. 너의 형이 사냥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기 전에 너의 아버지가 그것을 먹고 너를 축복하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라.
6. 야곱이 서둘러서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명한대로 행하였다. 그가 고기 요리를 만들고 그의 아버지 앞에 가지고 갔으니, 에서가 그의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기 전이었다.
7. 이삭이 야곱에게 말하되, 나의 아들아, 네가 누구냐? 이에 그가 대답하되, 저는 아버지의 장자 에서입니다, 아버지께서 저에게 지시하신 대로 제가 행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제가 아버지께 간청하오니, 나의 사냥한 고기를 드시고, 아버지께서 저에게 말씀하신 대로 아버지의 영혼이 저를 축복하소서.
8. 이에 이삭이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의 마음이 평안하여진지라. 그가 야곱을 축복하였고 야곱이 그의 아버지로부터 나왔다.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고 그가 그로부터 떠나가자마자, 에서가 들에서 사냥을 마치고 돌아왔더라. 그도 맛있는 고기 요리를 만들어 그것을 그의 아버지로 드시게 하고 축복을 빌고자 아버지 앞에 가지고 갔다.
9. 이삭이 에서에게 말하되, 네가 오기 전에 나에게 사슴 요리를 가져왔고, 내가 축복한 그는 누구냐? 하니, 이에 그의 형제 야곱이 이 일을 행한 것을 에서가 알았고, 에서의 진노가 그의 형제 야곱에 대하여 점화되었으니, 그가 그를 향해 그렇게 행하였기 때문이라.
10. 이에 에서가 말하되, 그가 진정 야곱이라 불리지 않습니까? 이는 그가 제 것을 두 번이나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의 장자권을 빼앗더니 이제는 그가 나의 축복을 가져갔나이다, 하며, 에서가 크게 울었다.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가 우는 것을 들었을 때, 에서에게 말하되, 나의 아들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너의 형제가 교묘하게 나아와 너의 축복을 빼앗았도다, 하였다. 이에 그의 아버지가 그에게 준 축복으로 인하여 에서가 그의 형제 야곱을 증오했으며, 그의 노가 그를 대하여 크게 일어났다.
11. 야곱이 그의 형제 에서를 매우 크게 두려워했으니, 그가 일어나 셈의 아들 에베르의 집으로 도망갔고, 그가 그의 형제로 인해 자신을 숨겼다. 야곱이 헤브론으로부터, 가나안 땅으로부터 나아갈 때 그의 나이 육십삼 세였고, 야곱(Jacob)이 그의 형제 에서(Esau)로 인해 십사 년 동안 에베르(Eber)의 집에 숨었다.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길들과 그분의 명령들을 계속 배웠다.
12. 야곱이 그로부터 도망하고 피신한 것과, 야곱이 교활하게 축복을 얻은 것을 에서가 보았을 때, 에서는 크게 슬퍼했다. 그는 또한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짜증을 냈다. 결국 그가 일어나 그의 아내를 데리고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떠나 세일 땅에 가서 거기 거했다. 에서가 헷의 딸들 중에서 한 여인을 보았으니, 그의 이름은 Bosmath였고, 히타이트인(Hittite) 엘론(Elon)의 딸이었다. 그가 그의 첫째 아내에 더하여, 그녀를 아내로 삼았다. 에서가 그녀의 이름을 아다(Adah)라 부르며 말하기를, 축복이 그 때에 그로부터 지나갔음이더라, 라고 하였다.
13. 이에 에서가 육 개월 동안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지 않고 세일 땅에 거했다. 그 후에 에서가 그의 아내들을 취하여 일어나 가나안 땅으로 돌아갔다. 에서가 그의 두 아내를 헤브론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에 두었다.
14. 에서의 아내들은 그들의 행위들로 인해 이삭과 르브가를 짜증나게 하고 격노케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의 길 안에서 행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가르친 대로 나무와 돌로 만든 그들의 아버지의 신들을 섬겼기 때문이었다.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보다 더 악했다.
15. 이에 그들이 그들의 마음의 악한 소원들에 따라 행했고, 그들이 바알림에게 희생을 드리고 향을 태웠으니, 이삭과 리브가가 그들로 인해 지치게 되었다.
16. 르브가가 말하되, 내가 헷의 딸들로 인해 나의 삶이 피곤하니, 만약 야곱이 그 땅의 딸들 중에서와 같은, 헷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면, 내가 살아서 무엇하리요?
17. 에서의 아내 아다가 임신하여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 에서가 그 아들의 이름을 엘리바스(Eliphaz) 라 불렀다. 그녀가 그를 낳을 때 에서의 나이 육십오 세였다.
18.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이 죽었으니, 그 때 야곱의 나이 육십사 세였다. 이스마엘이 백삼십칠 세를 살고 죽었다.
19. 이스마엘이 죽었다는 것을 이삭이 들었을 때 그가 그로 인해 슬퍼했고, 이삭이 여러 날 동안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20. 야곱이 에베르의 집에 거한지 십사 년 되었을 때, 야곱이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기 원했다. 이에 야곱이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집 헤브론에 왔다. 에서는 그 때에 야곱이 그로부터 축복을 빼앗은 것을 잊고 있었다.
21. 야곱이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 집에 오는 것을 에서가 보았을 때 그는 야곱이 그에게 했던 일을 기억하게 되었고, 그가 그에 대하여 크게 격분하였고 그를 죽이고자 하였다.
22.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나이 들어 늙었으니, 에서가 말하되, 나의 아버지의 시간이 다 되어가니 그가 죽을 것이라. 그가 죽을 때에 내가 나의 형제 야곱을 죽이리라.
23. 이 말이 르브가에게 들렸으니, 그녀가 서둘러 그녀의 아들 야곱을 부르고 그에게 말하되, 일어나 나의 오라비 라반에게 가라. 하란으로 도망하라. 너의 형제의 노가 네게로부터 돌아설 때까지 얼마간 거기에 머물고 그 후에 다시 돌아오라.
24. 이삭이 야곱을 부르고 그에게 말하되,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라. 이는 우리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우리에게 명하신 것이라. 그분께서 그에게 명하시며 말씀하시되, 내가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줄 것이라. 만약 너의 후손이 내가 너와 맺은 나의 언약을 지키면, 내가 너에게 말한 것을 너희 후손에게도 역시 행할 것이요 내가 그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
25. 그러므로 이제 나의 아들아, 나의 음성을 들으라.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일어나 하란으로 가라. 너의 어머니의 아버지 브두엘의 집으로 가라. 너의 어머니의 형제 라반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라.
26. 네가 가는 그 땅에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분의 모든 길들을 잊지 않도록, 또한 그 땅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허망한 것을 좇고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게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27. 네가 그 땅에 이르렀을 때 거기서 여호와를 섬기라. 내가 네게 명하고, 네가 배운 그 길로부터 우로나 좌로나 돌이키지 말라.
28.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로 그 땅의 사람들의 목전에 은혜를 입게 하사, 네가 선택하는 대로 거기서, 여호와의 길 안에서 선하고 올바른 아내를 취할 수 있기를 원하노라.
29. 하나님께서 너와 너의 후손에게 너의 선조 아브라함의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열매를 맺고 번성하며, 네가 가는 땅에서 네가 큰 백성을 이루기 원하노라. 하나님께서 너로 이 땅에, 너의 선조가 거했던 땅에 자녀들과 큰 재산과 기쁨과 즐거움과 함께, 돌아오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이삭이 야곱에게 명하고 그를 축복하기를 마치고, 그가 그에게 많은 선물들을 주었으니, 은과 금이었다. 그 후에, 그가 그를 떠나 보냈다. 야곱이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그가 그들에게 입맞추고 일어나 파단-아람(Padan-aram)으로 갔다. 야곱이 브엘세바 가나안 땅으로부터 나올 때 그의 나이 칠십칠 세였다.
31. 야곱이 하란으로 떠나갔을 때, 에서가 그의 아들 엘리바스를 불러 그에게 비밀히 말하되, 이제 서둘러 너의 손에 너의 칼을 취하고 야곱을 쫓아 길에서 그 앞에 지나며 그를 숨어 기다리다가 그 산들 중 하나에서 너의 칼로 그를 죽이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취하고 다시 돌아오라.
32.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는 활동적인 사람이었고 그의 아버지가 그에게 가르쳐준 대로 활을 매우 잘 다루는 사람이었으니, 그가 들에서 유명한 사냥꾼이었고 용맹한 사람이었다.
33. 그의 아버지가 그에게 명한대로 엘리바스가 행하였다. 엘리바스가 그 때에 십삼 세였다. 엘리바스가 일어나 그의 어머니의 형제들 중 열 명을 데리고 야곱을 쫓았다.
34. 그가 야곱을 가까이 따라갔고, 그가 세겜(Shechem)의 성읍 맞은 편 가나안 땅의 접경에서 그를 해하려 잠복했다.
35. 엘리바스와 그의 사람들이 그를 쫓는 것을 야곱이 보았다. 이에 야곱이 그가 가려던 곳에서 섰으니, 이 일이 무슨 일인가 알고자 함이었다. 이는 그가 그 일을 몰랐기 때문이었다. 엘리바스가 그의 칼을 빼 들고 나아왔다. 또한 그의 사람들이 야곱을 향해 그와 함께 나아왔다. 이에 야곱이 그들에게 말하되, 네가 여기로 온 것이 무슨 일이냐, 너의 칼을 들고 쫓는 것이 무슨 의미냐, 하니
36. 이에 엘리바스가 야곱에게 가까이 와서 그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나의 아버지가 나에게 명한 것이니, 그러므로 이제 나는 나의 아버지가 나에게 준 명령으로부터 벗어나지 않겠습니다, 하였다. 에서가 엘리바스에게 폭력을 행사하라고 말한 것을 야곱이 알았다. 이에 야곱이 엘리바스와 그의 사람들에게 다가가 애원하며 말하되,
37. 보라, 여기에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이 있으니, 내게서 그것들을 취하고 나로부터 떠나가라. 나를 죽이지 말라. 그렇게 하는 것이 너에게 의로운 일이라.
38. 이에 여호와께서 야곱으로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와 그의 사람들 목전에 은혜를 입게 하시니, 그들이 야곱의 말을 듣고, 그들이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 않았다. 엘리바스와 그의 사람들이 야곱에게 속한 모든 것, 그가 브엘세바로부터 가지고 온 은과 금을 취했으니, 그들이 그에게 아무것도 남겨주지 않았다.
39. 엘리바스와 그의 사람들이 그로부터 떠나 브엘세바에 있는 에서에게로 돌아갔다. 그들이 야곱과 있었던 모든 일을 그에게 말하고, 야곱으로 취해온 모든 것을 그에게 주었다.
40. 에서가 그의 아들 엘리바스와 그와 함께 했던 그의 사람들에게 분개했으니, 그들이 야곱을 죽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41. 이에 그들이 에서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야곱이 자신을 죽이지 말라고 우리에게 애원했고, 우리도 그를 향해 연민이 생겼습니다. 이에 우리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취하고 그것을 당신께 가져왔나이다, 하였다. 이에 엘리바스가 야곱으로부터 취해온 모든 은과 금을 에서가 취하고 그가 그것들을 그의 집에 두었다.
42. 가나안의 딸들이 이삭과 르브가의 목전에 나빴으므로,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고 그에게 명하며 말하되, 너는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라, 한 것을 에서가 보았다.
43. 그가 그의 삼촌 이스마엘의 집으로 가서, 그의 기존의 아내들에 더하여, 이스마엘의 딸 Machlath을 아내로 취하였으니, 느바욧의 자매였다.
제30장
1. 야곱이 하란을 향해 그의 길을 계속 갔고, 그가 모리아 산까지 이르렀다. 그가 거기 루즈(Luz) 성읍 근처에서 온 밤을 머물렀다. 이에 여호와께서 거기서 야곱에게 그 밤에 나타나사 그에게 말씀하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여호와 하나님이요 너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너의 후손에게 줄 것이라.
2. 보라, 내가 너와 함께 하며 네가 가는 곳마다 너를 지킬 것이니, 내가 너의 후손으로 하늘의 별들과 같이 많게 하리라. 내가 너의 모든 적들로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전쟁을 벌일 때 그들이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 내가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데리고 오리니, 기쁨과 자녀들과 큰 재산이 너와 함께 오리라.
3. 야곱이 그의 잠에서 깨어 그가 본 그 환상으로 인해 크게 기뻐하였다. 그가 그 곳 이름을 벧엘(Bethel)이라 불렀다.
4. 야곱이 그곳으로부터 일어나 크게 기뻐하였고, 그가 걸을 때 그의 발이 기쁨으로 인하여 그에게 빛처럼 느껴졌고, 그가 그곳으부터 나아가 동쪽의 자녀들의 땅으로 갔다. 그가 하란으로 돌아갔고 목자의 우물 옆에 멈추었다.
5. 그가 거기서 어떤 사람들을 발견했으니, 하란으로부터 그들의 가축 떼를 먹이기 위해 가는 자들이더라. 야곱이 그들에 관해 물으니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는 하란으로부터 왔다, 하였다.
6. 그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나홀의 아들 라반을 아느냐,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그를 아노라, 보라, 그의 딸 라헬이 그녀의 아버지의 가축을 먹이기 위해 오고 있노라.
7. 그가 여전히 그들과 말하고 있을 때, 라반의 딸 라헬이 그녀의 아버지의 양을 먹이기 위해 오니, 이는 그녀가 양을 치는 여인이었기 때문이라.
8. 야곱이 그의 어머니의 오라비, 라반의 딸, 라헬을 보았을 때, 그가 그녀에게 달려가 입맞추고, 목소리를 높여 울었다.
9. 야곱이 라헬에게 그는 그녀의 아버지의 누이, 르브가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라헬이 그녀의 아버지에게 달려가 말했다. 야곱이 계속 울었으니, 이는 그가 라반의 집에 가지고 갈 것이 그에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10. 라반이 그의 누이의 아들 야곱이 왔다는 것을 듣고, 그에게 달려가 입맞추고 포옹하며 그를 집으로 들이고 그에게 빵을 주었으니, 그가 먹었다.
11. 야곱이 라반에게 그의 형제 에서가 그에게 한 일과 그의 아들 엘리바스가 노중에 그에게 한 일을 말했다.
12. 야곱이 라반의 집에 한 달 동안 머물며, 그의 집에서 먹고 마셨다. 그 후에 라반이 야곱에게 말하되, 너의 품삯이 무엇일지 나에게 말하라, 어찌 네가 나를 공으로 섬기겠느냐?
13. 한편 라반에게는 아들이 없고 딸들만 있었다. 그의 아내들과 시녀들도 그 당시 여전히 태가 막혀 있었다. 그의 아내 아디나가 그에게서 낳은, 라반의 딸들의 이름이 이러하니, 장녀의 이름이 레아요 차녀의 이름이 라헬이라. 레아는 시력이 약했고, 라헬은 아름답고 예뻤다. 야곱이 그녀를 사랑했다.
14.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되, 내가 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해 칠 년을 섬기겠습니다, 하니, 이에 라반이 그 말에 동의하고, 야곱이 라반을 칠 년 동안 섬겼다. 그의 딸 라헬을 위한 것이었다.
15. 야곱이 하란에 거한지 이 년 되는 해에, 야곱의 나이 칠십구 세였다. 그 해에 셈의 아들 에베르가 죽었다. 그가 사백육십사 세를 살고 죽었다.
16. 에베르가 죽었다는 것을 야곱이 들었을 때 그가 크게 슬퍼했다. 그가 그의 죽음을 여러 날 동안 슬퍼하며 애도했다.
17. 야곱이 하란에 거한지 삼 년 되는 해에, 이스마엘의 딸 Bosmath, 에서의 아내가 그에게서 아들을 낳으니, 에서가 그의 이름을 르우엘(Reuel)이라 불렀다.
18. 야곱이 라반의 집에 거한지 사 년 되는 해에, 여호와께서 라반을 방문하시고 야곱의 연고로 그를 기억하셨으니, 아들들이 그에게 태어났다. 첫째는 브올(Beor)이요 둘째는 알립(Alib)이며 셋째는 코라쉬(Chorash)였다.
19. 여호와께서 라반에게 부와 명예, 아들들과 딸들을 주셨다. 그 사람이 야곱으로 인해 크게 번성하였다.
20. 야곱이 모든 일에 있어서, 그 집에서와 그 들에서 라반을 섬겼으니, 여호와의 축복이 라반에게 속한 모든 것에, 그 집과 그 들에 임하였더라.
21. 오 년 되는 해에 가나안 땅에서 Beeri의 딸, 에서의 아내, Jehudith가 죽었으며, 그녀에게 아들이 없고 오직 딸만 있었다.
22. 그녀가 에서에게서 낳은 딸들의 이름이 이러하니, 장녀가 Marzith, 차녀가 Puith였다.
23. Jehudith 가 죽었을 때, 에서가 일어나 그 들에서 사냥하기 위해 여느 때와 같이 세일로 갔다. 에서가 오랫 동안 세일 땅에 거했다.
24. 육 년 되는 해에, 에서가 그의 아내들에 더하여, 히비 Zebeon의 딸 Ahlibamah을 아내로 취하고 그녀를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왔다.
25. Ahlibamah가 임신하여 에서에게 아들 셋을 낳았으니 Yeush, Yaalan, 고라(Korah) 였다.
26. 그 당시에, 가나안 땅에, 에서의 목동들과 가나안 땅의 거주민들의 목동 사이에 분쟁이 있었으니, 이는 에서의 소 떼와 재산이 그가 가나안 땅에 살기에 너무 많았기 때문이었다.
27. 그의 분쟁이 가나안 땅의 거주민들과 증가하는 것을 에서가 보고, 그가 일어나 그의 아내들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과, 그가 소유한 소 떼와, 그가 가나안 땅에서 취득한 그의 모든 재산을 취하여, 그 땅의 거주민들로부터 떠나 세일 땅으로 갔다. 그렇게 에서와 그에게 속한 모든 자가 세일 땅에 거했다.
28. 에서가 종종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려고 가나안 땅에 가고자 했다. 에서가 호리 족속과 통혼시켰으니, 그가 그의 딸들을 호리(Horite) 세일의 아들들에게 주었다.
29. 그가 그의 장녀 Marzith를 Zebeon의 아들, 아나(Anah)에게 주었으며, Puith를 호리 Bilhan의 아들, 아자르(Azar)에게 주었고, 에서와 그의 자녀들이 그 산에 거했으며, 그들이 열매를 맺고 번성하였다.
제31장
1. 칠년째 되는 해에, 라반을 섬겼던 야곱의 봉사가 마쳐지니,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되, 나에게 나의 아내를 주소서, 나의 봉사의 날들이 완료되었습니다, 하니, 라반이 그렇게 하였다. 라반과 야곱이 그 곳의 모든 사람들을 모아 잔치를 열었다.
2. 라반이 그 저녁에 그 집으로 나아왔다, 그 후에 야곱이 그 잔치의 사람들과 함께 나아왔다. 라반이 그 집에 있는 모든 불을 껐다.
3. 이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되, 왜 당신께서 우리에게 이 일을 행하십니까? 하니, 라반이 대답하되, 이것이 이 땅에서 우리의 관습이라.
4. 그 후에 라반이 그의 딸 레아를 야곱에게 데리고 가니라. 야곱이 그녀에게 들어갔으나 야곱은 그녀가 레아인줄 알지 못했다.
5. 라반이 그의 딸 레아에게 그의 시종 실바(Zilpah)를 시종으로 주니라.
6. 그 잔치에 있던 모든 사람은 라반이 야곱에게 행한 일을 알았으나, 그들이 야곱에게 그 일을 말하지 않았다.
7. 그 밤에 모든 이웃이 야곱의 집에 와서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고, 레아 앞에서 템버린을 치고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또한 그들이 야곱 앞에서 헤레아 헤레아 라고 소리쳤다.
8. 야곱이 그들의 말을 들었으나 그 말들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그저 그런 것들이 이 땅에서의 그들의 관습이라고만 생각했다.
9. 이웃들이 그 밤 동안 야곱 앞에서 이러한 말들로 말했다. 한편 그 집의 모든 불이 꺼졌으니 라반이 그 밤에 모든 불을 껐기 때문이었다.
10. 그 아침에, 낮빛이 이르렀을 때, 야곱이 그의 아내를 향하여 보니, 보라, 그의 가슴에 누운 여인이 레아더라. 이에 야곱이 말하되, 보라, 지난 밤 이웃 사람들의 소리를 이제야 내가 알겠노라, 그들이 헤레아(Heleah), 라고 외쳤으나, 내가 그것을 알지 못했도다.
11. 야곱이 라반을 불러 그에게 말하되, 삼촌이 나에게 행한 이 일이 무엇입니까? 정녕 내가 라헬을 위해 삼촌을 섬겼습니다. 그런데 왜 삼촌이 나를 속이고 나에게 레아를 주셨습니까?
12. 이에 라반이 야곱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우리 지역에서 동생을 언니보다 먼저 시집 보내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만일 네가 그녀의 자매를 취하기 원한다면, 네가 그녀를 취하기 위해 다시 칠 년을 나에게 봉사하라.
13. 이에 야곱이 그렇게 행하였다. 그가 라헬도 아내로 취하고 라반을 칠 년 더 섬겼다. 야곱이 라헬에게도 들어갔다.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했다. 라반이 그녀에게 그의 시종 빌라(Bilhah)를 시종으로 주었다.
14. 레아가 미움 당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보시고, 여호와께서 그녀의 태를 여셨으니, 그녀가 임신하고 야곱에게서 네 아들을 낳았다.
15. 그들의 이름이 이러하니, 르우벤(Reuben), 시므온(Simeon), 레위(Levi), 유다(Judah)였고 그 후에 그녀의 출산이 멈추었다.
16. 그 때에 라헬이 태가 막혔으니, 그녀에게 자녀가 없었다. 라헬이 그녀의 언니 레아를 부러워하였다. 라헬이 야곱에게서 자녀를 낳지 못하는 것을 보며, 그녀가 그녀의 시녀 빌하를 취하였으니, 빌하가 야곱에게서 두 아들, 단(Dan)과 납달리(Naphtali)를 낳았다.
17. 레아는 자신의 출산이 멈춘 것을 보고, 그녀가 그녀의 시종 실바를 취하여, 그녀를 야곱에게 아내로 주었다. 야곱이 실바에게도 들어가니, 그녀가 또한 야곱에게서 두 아들, 갓(Gad)과 아셀(Asher)을 낳았다.
18.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낳으니, 그들의 이름은 잇사갈(Issachar), 스불론(Zebulon)이며 그들의 누이는 디나(Dinah)라.
19. 라헬은 여전히 그 당시에도 태가 막혀 있었으니, 라헬이 그 때에 여호와께 기도하며 말하되, 오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나를 방문하소서, 내가 당신께 간청하옵니다. 이제 나의 남편이 나를 떨치나이다. 이는 내가 그에게서 자녀를 낳지 못함이니이다.
20. 오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당신 앞에 드리는 나의 간구를 이제 들어주소서, 나의 고통을 보소서, 나에게 저 시녀들 중 하나와 같이 자녀를 주소서, 내가 더 이상 나의 치욕을 견딜 수 없습니다.
21. 이에 하나님께서 그녀를 들으시고 그녀의 태를 여셨으니, 라헬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말하되, 여호와께서 나의 치욕을 떨쳐 내셨도다, 하며 그녀가 그의 이름을 요셉이라 부르며 말하되, 여호와께서 나에게 또 다른 아들을 주시기 원하노라, 하였다. 그녀가 그 아이를 낳을 때 야곱이 구십일 세였다.
22. 그 때에 야곱의 어머니, 르브가가 그녀의 돌봄이, 우즈의 딸 드보라와 이삭의 종 둘을 야곱에게 보냈다.
23. 그들이 하란에 있는 야곱에게 와서 그에게 말하되, 르브가가 우리를 보냈습니다. 당신이 가나안 땅에 있는 당신의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소서, 하니, 야곱이 그의 어머니가 말씀하신 이 일에 대하여 그들의 말을 들었다.
24. 야곱이 라헬을 위해 섬긴 또 다른 칠 년이 마쳤으니, 그가 하란에 거한지 십사 년 되는 해라.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되, 나의 아내들을 이제 나에게 주시고 나를 떠나 보내소서. 내가 나의 땅으로 가겠나이다. 보소서, 나의 어머니가 가나안 땅으로부터 나에게 사람을 보내었나이다. 내가 나의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25. 이에 라반이 그에게 말하되, 아니라, 내가 너에게 간청하노니, 만일 내가 너의 목전에서 호의를 입었더면 내게서 떠나지 말라. 너의 삯을 내게 정하라, 내가 그것들을 주겠노라. 나와 함께 머물라.
26. 이에 야곱이 그에게 말하되, 삼촌이 나에게 줄 삯이 이러하오니, 내가 오늘 당신의 모든 양 떼를 지나가게 하겠습니다. 그것들 중 얼룩지고 점 있는 것, 양 중에서 그리고 염소들 중에서 갈색인 것을 빼낼 것입니다. 만약 당신께서 나에게 이것을 행하시면 내가 돌아와 당신의 가축 떼를 먹이고 처음과 같이 그것들을 지키겠나이다.
27. 이에 라반이 그렇게 행하였으니, 라반이 그의 모든 가축으로부터 야곱이 말한 그의 가축들을 옮겨 그것들을 그에게 주었다.
28. 그가 라반의 가축 떼로부터 옮긴 모든 것을 야곱이 그의 아들들의 손에 두었고, 야곱이 라반의 가축 떼 중 남은 것들을 먹였다.
29. 이삭이 야곱에게 보내었던 이삭의 종들이 보니, 야곱이 그들과 함께 그의 아버지가 계신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더라. 이에 그들이 그로부터 떠나 가나안 땅 집으로 돌아갔다.
30. 드보라는 하란에서 야곱과 함께 머물렀다. 그녀는 가나안 땅으로 이삭의 종들과 함께 돌아가지 않았다. 이처럼 드보라는 하란에서 야곱의 아내들과 자녀들과 함께 머물렀다.
31. 야곱이 라반을 육 년 더 섬겼다. 양이 나아올 때, 야곱이 그것들 중 얼룩지고 점 있는 것을 옮겼으니, 그가 라반과 정한대로였다. 야곱이 라반을 육 년 섬기며 그렇게 행하였다. 그 사람이 크게 번성하였고 소 떼와 남종과 여종과, 낙타들과 나귀를 소유하였다.
32. 야곱이 이백 마리의 소 떼를 가졌고, 그의 소들은 크고 외관이 훌륭하였으며 번식력이 매우 좋았다. 사람의 아들들의 모든 가족들이 야곱의 소들 중 일부를 얻기 원했다. 이는 그것들이 크게 번성했기 때문이었다.
33. 사람의 아들들 중 많은 이들이 야곱의 가축들 중 일부를 얻기 위해 왔다. 이에 야곱이 그들에게 남종이나 여종이나 나귀나 낙타를 하나 받고 양 하나를 그들에게 주었으니, 야곱이 그들로부터 무엇을 원하든지 그들이 그에게 주었다.
34. 야곱이 사람의 아들들과의 이러한 거래들을 통해 부와 명예와 재산을 얻었으니, 라반의 자녀들이 그의 이런 존귀를 부러워했다.
35. 시간이 흐르고, 그가 들으니 라반의 아들들이 이렇게 말하더라, 우리 아버지의 것이었던 모든 것을 야곱이 가져갔고, 우리 아버지의 것이었던 것들 중에서 그가 취하여 이런 모든 영광을 얻었도다.
36. 야곱이 보니, 라반과 그의 자녀들의 표정이 그에 대하여 전과 같지 않더라.
37. 또한 여호와께서 그 육 년이 찼을 때에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서 이 땅으로부터 나아가 네가 태어난 곳 그 땅으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38. 이에 야곱이 그 때에 일어나 그의 자녀들과 아내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낙타 위에 태우고, 그가 가나안 땅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나아갔다.
39. 라반이 그 날 양털을 깎고 있었으므로, 야곱이 그로부터 떠나간 것을 라반이 알지 못했다.
40. 라헬이 그의 아버지의 우상들을 움치고 그것들을 그녀가 탄 낙타 위에 숨기고 그녀가 나아갔다.
41. 그 우상들의 방식이 이러하였으니, 장자를 취하여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로부터 머리카락을 취하고, 소금을 취하여 그 머리에 소금을 뿌리고 거기에 기름을 붓고, 작은 구리 명판이나 금 명판을 취하여 그 위에 이름을 새기고, 그 명판을 그의 혀 아래 넣고, 그 머리를 혀 아래 있는 명판과 함께 취하여 그것을 그 집에 놓고, 그 앞에 등을 켜고 그 앞에 절하였다.
42. 그들이 그것에게 절할 때, 그들이 그것에게 묻는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그것이 그들에게 말하였으니, 그것 안에 기록된 그 이름의 힘을 통해서였다.
43. 어떤 사람들은 그것들을 사람의 모습으로 만들었으니, 금과 은으로 만들었고 그것들에게 알려진 때에 그것들에게 나아갔고, 그 형상들은 별들의 영향을 받아, 그들에게 미래의 일들을 말했다. 라헬이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훔친 우상들이 이러한 방식이었다.
44. 라헬이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이러한 우상들을 훔쳤으니, 그 이유는 라반으로 하여금 야곱이 어디로 갔는지 그것들을 통해 알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다.
45. 라반이 집에 도착하여 야곱과 그의 식구들에 대하여 물으나, 그를 찾을 수 없었고, 야곱이 어디로 갔는지 알기 위해 라반이 그의 우상들을 찾았으나, 그것들을 찾을 수 없었다. 이에 그가 다른 우상들에게 가서 그것들에게 물으니, 야곱이 그로부터 도망하여 그의 아버지의 집, 가나안 땅으로 갔다고 그에게 말했다.
46. 이에 라반이 일어나 그의 형제들과 그의 모든 종들을 데리고 야곱을 추격하여 나아가, 길리앗(Gilead) 산에서 그를 잡았다.
47. 라반이 야곱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속이고 도망한 이 일이 무엇이냐, 칼에 사로잡힌 포로들처럼 나의 딸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인도한 이 일이 무엇이냐?
48. 그들에게 입맞추지도 못하고, 기쁨으로 그들을 떠나 보내게 하지 못하였도다. 또한 네가 나의 신들을 훔쳐 달아났도다.
49. 이에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당신이 나로부터 당신의 딸들을 강제로 빼앗을까 두려워서 그랬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신들을 누구에게서 발견하든지 그는 이제 죽을 것입니다.
50. 라반이 야곱의 모든 텐트들과 가구들을 조사하며 우상들을 찾았으나, 그것들을 발견할 수 없었다.
51. 라반이 야곱에게 말하되, 우리가 함께 언약을 세울 것이니 그것이 나와 너 사이에 증언이 될 것이라. 만약 네가 나의 딸들을 괴롭히거나, 나의 딸들 외에 다른 아내들을 취하면, 심지어 하나님께서라도 나와 너 사이에 이 일에 있어 증인이 되실 것이라.
52. 이에 그들이 돌들을 취하여 쌓고, 라반이 말하되, 이 돌무더기 탑이 너와 너 사이에 증거라, 하고, 그곳 이름을 길리앗이라고 불렀다.
53. 야곱과 라반이 그 산 위에서 희생 제사를 드리고, 그들이 그 돌무더기 옆에서 먹고, 그들이 그 온 밤을 그 산에 머물렀다. 라반이 아침 일찍 일어나, 그의 딸들과 함께 울며 그들에게 입맞추고, 그의 곳으로 돌아갔다.
54. 그가 서둘러 그의 아들 브올을 떠나 보냈다. 그는 열일곱 살이었다. 나홀의 아들, 우즈의 아들 Abichorof 와 함께 보냈으니, 그들과 함께 한 자가 열 명이었다.
55. 그들이 서둘러 야곱보다 먼저 길에 행하며, 다른 길을 이용하여 세일 땅에 도착했다.
56. 그들이 에서에게 이르러 그에게 말하되, 너의 형제요 친척, 브두엘의 아들, 너의 어머니의 형제 라반이 말하되,
57. 너의 형제 야곱이 나에게 행한 것을 네가 들었느냐, 처음에 아무것도 없이 나에게 와서, 내가 그를 맞이하였고, 그를 존귀롭게 대하며 나의 집으로 들였고, 내가 그를 크게 만들었으니, 내가 그에게 나의 두 딸을 아내로 주고 나의 시종들 또한 주었노라.
58. 하나님께서 나로 인해 그에게 복 주사, 그가 크게 번성하였으니, 아들들과 딸들과 종들이 생겼다.
59. 그가 또한 거대한 소 떼와 양 떼, 낙타들, 나귀들, 은과 금을 풍성하게 갖게 되었다. 그의 부가 증가한 것을 그가 보니, 내가 나의 양털을 깎고 있는 동안 그가 나를 떠나 일어나 비밀리에 도망했도다.
60. 그가 그의 아내들과 자녀들을 낙타들 위에 태우고, 나의 땅에서 취득한 그의 모든 소 떼와 재산을 이끌고,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가나안 땅으로 가기 위해 향했도다.
61. 그가 나로 나의 딸들과 그들의 자녀들에게 키스도 하지 못하게 하고, 마치 칼에 사로잡힌 포로들처럼 나의 딸들을 이끌었고, 나의 신들을 훔쳐 도망했도다.
62. 이제 내가 얍복 강의 산에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남겨 놓았으니, 그에게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63. 만약 그에게 가고자 하는 것이 네 뜻이면, 가라, 네가 거기서 그를 찾을 것이라, 네 영혼이 원하는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였으니, 라반의 메신저들이 에서에게 와서 이러한 모든 말을 전하였다.
64. 라반의 메신저들의 모든 말을 에서가 듣고, 그의 노가 야곱에 대하여 크게 점화되었으니, 그가 그의 미움을 기억하였고, 그의 노가 그 안에서 불탔다.
65. 이에 에서가 서둘러 그의 자녀들과 종들과 그의 식구들 중 일부를 취하니, 육십 명이라, 그가 나아가 호리 세일의 모든 자손들과 그들의 사람들을 모으니, 삼백사십 명이라, 칼을 빼든 자들 사백 명 모두를 데리고, 그가 야곱을 죽이러 그에게 나아갔다.
66. 에서가 그들을 몇 부분으로 나누고, 그가 그의 자녀들과 종들과 그의 식구들 중 일부, 육십 명을 취하여 선두에 놓고, 그들을 그의 장자 엘리바스의 관할로 두었다.
67. 나머지는 그가 호리 세일의 여섯 아들들의 관할에 두었다. 그가 모든 사람을 그의 세대들과 자녀들 위에 위치시켰다.
68. 이 온 진영이 이러하였고, 에서가 그들 중에 있으며 야곱을 향해 나갔다. 그가 빠른 속도로 그들을 이끌었다.
69. 라반의 메신저가 에서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갔다. 그들이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 르브가의 집에 이르렀다.
70. 그들이 그녀에게 말하되, 보소서, 당신의 아들 에서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그의 형제 야곱을 대적하여 나아갔습니다. 이는 그가 오고 있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며, 그가 그와 전쟁을 벌이고 그를 치고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으려고 나아갔습니다.
71. 이에 르브가가 노중에 야곱을 만나게 하고자 서둘러 이삭의 종들 중에서 칠십이 명을 보냈다. 이는 그녀가 말하기를, 혹시, 그가 그를 만났을 때 에서가 길에서 전쟁을 벌일 수 있기 때문이라.
72. 이 메신저들이 야곱을 만나기 위해 길로 나아갔다. 그들이 얍복 강 맞은 편에 있는 강 길에서 그를 만났다. 이에 야곱이 그들을 보고 말하되, 이 진영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에게 주어진 것이라, 하고, 야곱이 그곳의 이름을 마하나임(Machnayim)이라 불렀다.
73. 야곱이 그의 아버지의 모든 사람들을 알았으니, 이에 그가 그들에게 키스하고 그들을 포옹하고 그들과 함께 나아왔다. 야곱이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에 관하여 그들에게 묻되, 그들이 대답하기를, 두 분 모두 평안하십니다, 라고 하였다.
74. 이 메신저들이 야곱에게 말하되, 당신의 어머니 르브가가 우리를 당신에게 보내며 말하기를, 나의 아들아, 너의 형 에서가 너와 싸우고자 호리 세일의 자손들과 함께 나아갔다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75. 그러므로, 나의 아들아, 나의 말을 들으라, 네가 어떻게 행할지에 대한 나의 조언을 들으라, 그가 너에게 나아올 때, 그에게 애원하라, 그에게 경솔하게 말하지 말라, 네가 소유한 것 중에서, 하나님께서 네게 은혜를 베푸신 것 중에서, 선물을 그에게 제공하라.
76. 그가 너의 일들과 관련하여 네게 물을 때에, 그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말라, 혹시 그가 너를 향한 그의 노를 돌이키면 네가 네 영혼과 네게 속한 모든 자를 구원할 것이라. 그를 존귀히 대하는 것이 너의 의무라, 이는 그가 너의 형이기 때문이라.
77. 메신저를 통해 그에게 말한, 그의 어머니의 말을 야곱이 들었을 때, 야곱이 그의 목소리를 높여 심하게 울며,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명한대로 행하였다.
제32장
1. 야곱이 그의 형제 에서에게, 세일의 땅을 향해 메신저들을 보냈으며, 그가 애원의 말들로 그에게 말하였다.
2. 그가 그들에게 명하며 말하되, 너희는 나의 주, 에서에게 말하되, 당신의 종 야곱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의 주여, 나의 아버지가 나에게 베푼 축복이 나에게 이익이 되었다고 상상하지 마소서.
3. 내가 라반과 함께 이십 년을 보냈으나, 그가 나를 속이고 나의 삯을 열 번이나 변경했으니, 나의 주께서 이미 모두 들으신 내용입니다.
4. 내가 매우 열심히 그의 집에서 그를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고통과 나의 노동과 나의 손의 일을 보시고, 그분께서 나로 그의 목전에 은혜와 호의를 입게 하셨습니다.
5. 이에 하나님의 큰 자비와 선하심을 통해 내가 황소들과 나귀들과 소 떼와, 남종들과 여종들을 얻었습니다.
6. 이제 내가 나의 땅, 나의 집, 가나안 땅에 있는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로 가고 있습니다. 이에 내가 나의 주의 목전에 호의를 얻고자 이 모든 것을 나의 주로 알게 하려고 보냅니다. 그러므로 내 스스로 부를 얻었다거나 나의 아버지가 나에게 베푼 축복이 나로 이익이 되게 하였다고 생각하지 마소서.
7. 그 메신저들이 에서에게 나아가, 야곱을 향하여 오는 그를 에돔 땅의 접경에서 발견했다. 호리 세일의 자손들 중 사백 명이 칼을 빼고 섰더라.
8. 야곱이 에서와 관련하여 메신저들에게 말한 모든 것을 그 메신저들이 에서에게 말하였다.
9. 이에 에서가 교만과 멸시로 그들에게 말하되, 야곱이 라반에게 행한 것을 정녕 내가 들었노라, 라반이 그의 집에서 그를 높이고 그의 딸들을 아내로 주었으며, 그가 아들들과 딸들을 낳고, 라반의 집에서 그의 것들을 통해 부와 재산이 크게 증가하였도다.
10. 그의 부가 풍성하고 그의 재산이 많아진 것을 그가 보았을 때, 그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취하여 라반의 집으로부터 도망했도다. 그가 라반의 딸들로 그들의 아버지의 면전에서 떠나도록 이끌었으니, 마치 칼에 사로잡힌 포로들처럼 그에게 말하지 않고 도망했도다.
11. 라반에게만 그렇게 행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그렇게 행했으니 그가 내 것을 두 번이나 빼앗았도다. 이에 내가 침묵해야 하는가?
12. 그러므로 이제 내가 오늘 그를 만나기 위해 나의 진영을 꾸렸으니, 나의 마음이 원하는 대로 내가 그에게 행할 것이라.
13. 이에 메신저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당신의 형, 에서에게 가서 그에게 당신의 모든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그가 우리에게 이러 이러하게 대답하였고, 보소서, 그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당신을 만나기 위해 옵니다.
14. 이제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아소서, 그로부터 당신을 구원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소서.
15. 그의 형제가 메신저들에게 한 말을 그가 들었을 때, 야곱이 크게 두려워하며 괴로워했다.
16. 야곱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말하되, 오 나의 선조들,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가 나의 아버지의 집으로부터 떠나 나아올 때 당신께서 제게 말씀하시기를,
17. 나는 너의 선조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며 이삭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와 너의 후손에게 이 땅을 줄 것이라. 내가 너의 후손을 하늘의 별들과 같이 만들리라, 네가 하늘의 사방으로 퍼져 나가리라, 네 안에서, 네 후손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축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18. 당신께서 당신의 말씀들을 세우셨고, 저에게 재산과 자녀들과 소 떼를 주셨습니다. 나의 마음의 가장 큰 소원들대로 당신께서 당신의 종에게 주셨습니다. 내가 당신으로부터 원하는 모든 것을 당신께서 저에게 주셨으니, 저에게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19. 그 후에 당신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부모들에게로 너의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라, 내가 여전히 너와 함께 하여 평안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20. 이에 제가 이제 라반으로부터 떠났으나, 내가 나의 자녀들의 어미들과 함께, 나를 죽이러 오는 에서의 손에 떨어지게 생겼습니다.
21. 그러므로 이제, 오 여호와 하나님이여, 내가 당신께 간청하오니, 나의 형 에서의 손으로부터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그를 크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22. 만일 제 안에 의로움이 없다면, 아브라함과 나의 아버지 이삭을 위하여 그렇게 행하여 주옵소서.
23. 선하심과 자비를 통해 제가 이 부를 얻었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그러므로 이제 제가 당신께 간청하오니, 당신의 선하심으로 오늘 나를 구원하시고 나에게 응답하소서.
24. 야곱이 여호와께 기도하기를 멈추고, 그가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과 양 떼와 소 떼를 두 진영으로 나누고, 그가 한 진영을 그의 자녀들과 함께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의 아들, 다메섹(Damesek)의 보호 아래 두고, 다른 한 진영을 그의 자녀들과 함께 한 진영이 되도록 그의 형제 엘리아누스(Elianus), 엘리에셀의 아들의 보호 아래 두었다.
25. 이에 그가 그들에게 명하며 말하되, 너희 진영들 간에 거리를 두고, 서로 너무 가까이 붙지 말라, 만일 에서가 죽이고자 한 진영에 오면, 떨어져 있는 다른 진영은 그로부터 도망하라.
26. 야곱이 그 밤을 거기에서 머물며, 그 밤 내내 그 군대들과 그의 자녀들에 관하여 그의 종들에게 지시 사항들을 내렸다.
27. 여호와께서 그 날 야곱의 기도를 들으셨고, 여호와께서 야곱의 형제 에서의 손으로부터 그를 구원하셨다.
28. 여호와께서 하늘의 천사들 중 세 천사를 보내셨으니, 그들이 에서 앞에 나아와 그 앞에 이르렀다.
29. 이 천사들이 에서와 그의 사람들 앞에 이천 명의 사람들로 나타났으니, 모든 종류의 전쟁 기구들을 갖추고 말을 타고 있더라. 그들이 에서와 그의 모든 사람들 목전에 나타났으니, 네 진영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들에게 네 장관들이 있더라.
30. 한 진영이 나아갔고 에서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그의 형제 야곱에게 나아오는 것을 그들이 보았다. 이 진영이 에서와 그의 사람들을 향해 달려가 그들을 두렵게 하였고, 에서가 놀라서 말에서 떨어졌고, 그의 모든 사람들이 그곳에서 그로부터 떨어져나갔다. 이는 그들이 크게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31. 그들이 에서로부터 도망할 때 그 진영 전체가 그들을 향해 외쳤다. 호전적인 그 모든 사람들이 대답하며 말하되,
32. 정녕 우리들은 하나님의 종인 야곱의 종이라, 그러니 누가 우리를 대항하여 서리요? 이에 에서가 그들에게 말하되, 오, 나의 주와 형제 야곱은 당신들의 주입니다. 제가 그를 이십 년 동안 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제가 그를 보기 위해 나아가고 있으니, 당신들께서 나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대우하십니까?
33. 그 천사들이 그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여호와께서 사시는 한, 네가 너의 형제 야곱에 관해 말하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너와 너희 백성 중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오직 야곱으로 인해 우리가 그들에게 아무것도 행치 않겠노라.
34. 이 진영이 에서와 그의 사람들로부터 지나가며 떠나갔다. 에서와 그의 사람들이 그들로부터 약 일 리그 정도 떠나갔을 때, 둘째 진영이 그를 향해 다가오니 모든 종류의 무기들을 갖춘 자들이더라. 첫째 진영이 그들에게 행했던 것과 같이 그들도 또한 에서와 그의 사람들에게 행하였다.
35. 그들이 그것을 가도록 내버려두었을 때, 보라, 셋째 진영이 그를 향해 나아왔고 그들 모두가 공포에 떨었다. 이에 에서는 말에서 떨어지고, 그 온 진영이 크게 외치며 말하기를, 정녕 우리는 하나님의 종인 야곱의 종들이라, 그러니 누가 우리를 대항하여 서리요?
36. 이에 에서가 그들에게 다시 대답하며 말하되, 오, 야곱 나의 주이며 당신의 주는 나의 형제입니다, 이십 년 동안 내가 그의 얼굴을 보지 못했고 오늘 그가 오고 있다는 것을 들었기에, 내가 그를 만나러 나왔습니다. 당신들께서 나를 이런 방식으로 대하십니까?
37.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여호와께서 사시는 한, 네가 너의 형제 야곱을 말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너와 네 사람들 중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을 것이라. 그러나 야곱이 네 형제라고 네가 말하니, 우리가 너와 너의 사람들을 건드리지 않겠노라.
38. 이에 셋째 진영이 그들로부터 떠나 갔고 그는 여전히 그의 사람들과 함께 야곱을 향해 길을 가니라. 넷째 진영이 그를 향해 나아올 때, 그들도 또한 다른 진영들이 행했던 것처럼 그와 그의 사람들에게 행하였다.
39. 이렇게 네 천사들이 그와 그의 사람들에게 행한 일을 에서가 보았을 때, 그는 그의 형제 야곱을 크게 두려워하게 되었고, 그가 그를 평안 중에 만나기 위해 나아갔다.
40. 에서가 야곱을 향한 그의 미움을 숨겼으니, 그가 그의 형제 야곱으로 인해 그의 생명을 두려워함이었다. 이는 그가 보았던 네 진영들이 야곱의 종들이었다고 그가 생각했기 때문이다.
41. 야곱이 그 밤에 그들의 진영에서 그의 종들과 머물렀고, 그가 그의 종들과 함께 에서에게 선물을 주기로 결심했으니, 그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 중에서였으며, 그의 모든 재산으로부터였다. 야곱이 아침에 일어나, 그와 그의 사람들이 에서를 위한 선물로 가축 떼 중에서 선택하였다.
42. 야곱이 그의 형제 에서에게 주기 위해 그의 가축 떼로부터 택한 선물의 양이 이러하니, 그가 양 떼로부터 이백사십 마리를 택했다. 그가 낙타들과 나귀들 중에서 각각 삼십 마리를 택했고 소들 중에서 오십 마리를 택했다.
43. 그가 그것들을 모두 열 무리씩 놓고, 각 종류대로 위치시키고, 그가 그것들을 그의 종들 중 열 명의 손에 맡겼으니, 각 무리씩 이더라.
44. 그가 그들에게 명하며 말하되, 너희는 서로 거리를 두라, 각 무리들 사이에 공간을 두라, 에서와 그와 함께 한 자들이 너희를 만나 말하기를, 너희가 누구에게 속했느냐, 너희가 어디로 가느냐, 너희 앞에 있는 이 모든 것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너희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우리는 야곱의 종들이며, 우리가 에서를 평안 중에 만나기 위해 나아갑니다, 보소서, 야곱이 우리 뒤에 있습니다.
45. 우리 앞에 있는 것은 야곱이 그의 형제 에서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46. 만약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왜 그가 그의 형제를 만나고 그의 얼굴을 보기 위해 오면서 너희 뒤에서 지체하며 오느냐, 하거든, 너희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라, 정녕 그가 우리 뒤에서 기쁘게 그의 형제를 만나러 오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말하기를, 내가 그에게 선물을 보내어 그를 기쁘게 하리라, 그 후에 내가 그의 얼굴을 보리라, 혹 그가 나를 받아줄 것이라.
47. 이에 모든 선물이 그의 종들의 손에 넘겨졌고, 그 날 그 앞에 나아가니라. 그가 그 밤을 얍복 강의 접경 옆에 있는 그의 진영에서 머물렀다. 그가 한 밤 중에 일어나, 그의 아내들과 그의 시종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취하여, 그들로 얍복강을 건너게 했다.
48. 그가 그에게 속한 모든 자로 얍복강을 건너게 하고, 야곱은 홀로 남았다. 그가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가 그와 날이 밝을 때까지 그 밤 내내 씨름했다. 야곱이 그와 씨름하다가 야곱의 넓적다리의 움푹 들어간 곳이 탈골되었다.
49. 날이 밝을 때에 그 사람이 거기서 야곱을 떠났으니, 그가 그를 축복하고 떠났다. 야곱이 날이 밝을 때에 그 강을 건넜다. 그가 그의 넓적다리로 인해 절뚝거렸다.
50. 그가 강을 건널 때 태양이 그 위에 떴다. 그가 그의 소 떼와 자녀들이 있는 곳에 이르렀다.
51. 그들이 정오까지 나아갔고, 그들이 가고 있는 동안 선물은 그들 앞서 나아갔다.
52. 야곱이 그의 눈을 들어 보니, 보라, 에서가 멀리에서 많은 사람들, 사백 명과 함께 나아오더라, 이에 야곱이 그의 형제를 크게 두려워했다.
53. 야곱이 서둘러서 그의 자녀들과 그의 아내들과 그의 시종들을 나누고, 그가 그의 딸 디나를 가슴에 안았다. 그리고 그녀를 그의 종들의 손에 넘겨주었다.
54. 그가 그의 형제를 만나기 위해 그의 자녀들과 아내들 앞서 나아가, 땅에 엎드렸으니, 그가 그의 형제에게 다가갈 때까지 일곱 번 절하였다. 하나님께서 야곱으로 하여금 에서와 그의 사람들 목전에 은혜와 호의를 입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야곱의 기도를 들으셨음이라.
55. 야곱의 두려움과 그의 공포가 그의 형제 에서를 향하여 사라졌으니, 이는 하나님의 천사들이 에서에게 행한 것으로 인해 에서가 야곱을 크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이에 야곱을 향한 에서의 진노가 선함으로 바뀌었다.
56. 에서가 야곱이 그에게 달려오는 것을 보았을 때, 그도 또한 그를 향해 달려가 그를 안았다. 그가 그의 목을 안고 그들이 입 맞추고 울었다.
57. 하나님께서 에서와 함께 온 자들의 마음에 야곱을 향한 두려움과 선하심을 두셨다. 그들도 야곱과 입 맞추고 그를 안았다.
58.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와 그의 네 형제들, 에서의 아들들 또한 야곱과 함께 울었다. 그들이 그에게 입 맞추고 그를 안았다. 이는 그들 모두를 향한 야곱의 두려움이 사라졌음이더라.
59. 에서가 눈을 들어 그들의 자녀들, 야곱의 자녀들과 함께 한 여인들을 보니, 야곱 뒤에서 에서를 향해 걸어 오며 머리를 숙이더라.
60. 에서가 야곱에게 말하되, 너와 함께 한 이들이 누구냐, 네 형제냐? 그들이 너의 자녀들이냐, 너의 종들이냐? 하니, 야곱이 에서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그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에게 은혜롭게 주신 나의 자녀들입니다.
61. 야곱이 에서와 그의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 동안, 에서가 그 온 진영을 보며 그가 야곱에게 말하되, 내가 어젯밤에 만난 그 온 진영은 어디에 있느냐? 하니, 이에 야곱이 말하되, 나의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게 하고자,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62. 선물이 에서 앞에 오고, 야곱이 에서에게 강권하며 말하되, 내가 형에게 간청하오니, 내가 나의 주께 드리는 것을 받으소서, 하니, 에서가 말하되, 이것을 내가 무엇을 위해 받으랴? 그것들을 네 자신이 보관하라.
63. 이에 야곱이 말하되, 이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이 나의 의무입니다. 이는 내가 형의 얼굴을 보았음이며, 형이 여전히 평안히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64. 에서가 그 선물 받기를 거절하니, 야곱이 그에게 말하되, 내가 나의 주 형께 간청하오니, 만일 지금 내가 형의 목전에서 호의를 입었더면, 나의 손에 있는 이 선물을 받으소서, 이는 내가 마치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처럼 형의 얼굴을 보았음이며, 형이 나를 기뻐하였기 때문입니다.
65. 이에 에서가 그 선물을 받았고, 야곱이 또한 에서에게 은과 금과 베델리엄(bdellium)을 주었으니, 이는 그가 그에게 그것들을 받도록 강권하였기 때문이다.
66. 이에 에서가 그 진영에 있던 소 떼를 나누고, 그 반을 그와 함께 나아왔던 사람들에게 주었으니, 이는 그들이 고용되어 온 자들이기 때문이며, 나머지 반을 그가 그의 자녀들의 손에 넘겨 주었다.
67. 그리고 은과 금과 베델리엄은 그가 그의 장자 엘리바스의 손에 넘겨 주었다. 그리고 에서가 야곱에게 말하되, 우리로 너와 함께 머물게 하라, 네가 나와 함께 나의 거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너와 함께 천천히 행할 것이라. 우리가 거기서 함께 살 수 있노라.
68. 이에 야곱이 그의 형제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나의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대로 내가 행하고 싶지만, 나의 주께서 아시듯 자녀들이 연약하며, 나와 함께한 양 떼와 소 떼와 그들의 어린 것들이 천천히 가야 합니다. 만약 그들이 빨리 나아간다면 그들이 모두 죽을 것이니, 형이 알듯이 그들이 짐이 있고 지쳤기 때문입니다.
69. 그러므로 나의 주는 그의 종 앞서 행하소서, 내가 나의 주의 거처 세일에 이를 때까지 자녀들과 가축을 위해 천천히 나아가겠습니다.
70. 이에 에서가 야곱에게 말하되, 내가 나와 함께 한 사람들 중 일부를 너와 함께 있게 하리라. 그들로 여정 중에 너를 돌보게 하려 함이라. 너의 피곤함과 짐을 견디게 하려 함이라, 하니, 그가 말하되, 나의 주여, 만일 내가 당신의 목전에 은혜를 입을 수 있다면 무엇이 필요하리이까?
71. 보소서, 형이 말한 대로 내가 세일에서 나아가 거기서 형과 함께 살겠습니다. 그러니 형의 백성들과 함께 나아가소서, 내가 형을 따라가겠습니다.
72. 이렇게 야곱이 에서와 그의 사람들이 그로부터 떠나 갈 것을 말했으니, 그 후에 야곱이 가나안 땅의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갈 수 있기 위함이라.
73. 에서가 야곱의 말을 듣고, 에서가 그와 함께 한 사백 명과 함께 세일로 가는 그들의 길로 나아갔다. 야곱과 그에게 속한 모든 자는 그날 가나안 땅의 끝 그 접경까지 나아가, 거기서 얼마간 머물렀다.
제33장
1. 야곱이 그 땅의 접경으로부터 떠나왔을 때, 그가 가나안 땅 안에 있는 살렘의 땅, 즉 세겜의 성읍에 이르렀다. 그가 그 성읍 앞에서 쉬었다.
2. 그가 그 땅의 백성들 하몰(Hamor)의 자손들로부터 거기에 있는 들의 한 구획을 다섯 세겔(shekel)을 주고 샀다.
3. 야곱이 거기에서 집을 건축하고, 거기에 그의 텐트를 세웠다. 그가 그의 소 떼를 위한 부스를 만들었고, 그가 그 곳의 이름을 숙곳(Succoth)이라 불렀다.
4. 야곱이 숙곳에 일년 육 개월 간 머물렀다.
5. 그 때에 그 땅의 거주민들 중 어떤 여인들이 그 성읍 사람들의 딸들과 춤추고 즐기기 위해 세겜 성읍에 갔다. 그들이 거기에 갈 때, 야곱의 아내들 라헬과 레아도 그 성읍의 딸들의 즐거움을 보기 위해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 나갔다.
6. 야곱의 딸 디나도 그들과 함께 가서 그 성읍의 딸들을 보았다.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들 옆에 서서 그들의 즐거움을 보았고 그들이 이러한 딸들 앞에 있었으니, 그 성읍의 큰 사람들 모두가 거기에 있었다.
7. 그 땅의 통치자, 하몰의 아들 세겜도 역시 그들을 보기 위해 거기 있었다.
8. 야곱의 딸 디나가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그 성읍의 딸들 앞에 앉아 있는 것을 세겜이 보았다. 그 처녀가 그를 매우 기쁘게 했으니, 그가 그의 친구들과 그의 사람들에게 물으며 말하기를, 내가 이 성읍에서 알지 못하는 저 여인들 사이에 앉아 있는 여자가 누구의 딸이냐?
9. 이에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정녕 이 여인은 히브리인 이삭의 아들 야곱의 딸이라. 얼마간 이 성읍에 거하고 있으며, 이 땅의 딸들이 즐기기 위해 나아온다는 것을 듣고 그녀가 그녀의 어머니와 여종들과 함께 나아와 당신이 보는 것처럼 그들 사이에 앉아 있도다.
10. 야곱의 딸 디나를 세겜이 보았으니, 그가 그녀를 볼 때 그의 영혼이 디나에게 고정된지라.
11. 그가 그녀를 강제로 취하니, 디나가 세겜의 집에 가게 되었고 그가 그녀를 강제로 잡고 그녀와 함께 눕고 그녀를 굴욕스럽게 대했다. 그가 그녀를 매우 사랑했으며 그녀를 그의 집에 두었다.
12. 그들이 야곱에게 와서 이 일을 말했다. 세겜이 그의 딸 디나를 더럽혔다는 것을 야곱이 들었을 때, 야곱이 세겜의 집에서 디나를 데려오기 위해 그의 종 열 둘을 보냈다. 이에 그들이 디나를 데려오기 위해 세겜의 집에 갔다.
13. 그들이 도착했을 때, 세겜이 그의 사람들과 함께 나아와 그의 집으로부터 그들을 내쫓았다. 그가 그들로 디나 앞에 오지 못하게 하고, 세겜이 디나와 함께 앉아 그녀에게 키스하며 그들의 눈 앞에서 그녀를 안았다.
14. 야곱의 종들이 그에게 돌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도착했을 때 그와 그의 사람들이 우리를 내쫓고 세겜이 우리의 눈 앞에서 디나에게 그렇게 행하더이다.
15. 세겜이 그의 딸을 더럽혔다는 것을 야곱이 알게 되었으나, 그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의 아들들은 들에서 그의 소 떼를 먹이고 있었고, 야곱은 그들이 돌아올 때까지 침묵을 지켰다.
16. 그의 아들들이 돌아오기 전에 야곱이 세겜의 집에 있는 디나에게 가서 그녀와 함께 머물며 그녀를 보살피라고 그의 종들의 딸들 중 시녀 둘을 보냈다. 세겜은 Pered 의 아들, Chiddekem 의 아들,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그의 친구들 중 셋을 보내며 말하되, 나에게 이 처녀를 아내로 주소서, 하였다.
17. 히위인 Chiddekem 의 아들 하몰이 그의 아들 세겜의 집에 나아와 그 앞에 앉고, 그의 아들에게 말하되, 세겜아, 네 백성의 딸들 가운데 여자가 없어서 네가 네 백성이 아닌 히브리인 여자를 취하려고 하느냐?
18. 이에 세겜이 그에게 말하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오직 그녀만을 주소서, 이는 그녀가 나의 눈에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니, 하몰이 그의 아들의 말대로 행하였다. 이는 그가 그를 매우 사랑했기 때문이다.
19. 이에 하몰이 이 일에 관하여 그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야곱을 향해 갔다. 그가 그의 아들 세겜의 집으로부터 나와 그에게 말하기 위해 야곱 앞에 이르기 전에, 보라, 하몰의 아들 세겜이 행한 일을 야곱의 아들들이 듣자마자 들에서 돌아왔더라.
20. 그들이 그들의 누이로 인해 매우 많이 슬퍼했으며, 그들의 소 떼를 모으는 시간 전에, 그들 모두가 진노하여 집에 돌아왔다.
21.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나아와 앉고 진노에 차 그에게 말하되, 정녕 이 사람과 그의 식구들이 죽어야 마땅합니다. 이는 온 땅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자녀들에게 명하시기를, 사람은 강탈해서 안되며, 간통해서도 안 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보소서, 세겜이 우리의 누이에게 그 두 가지, 즉 유린하고 간음을 행하였으나, 그 성읍의 모든 백성들 중 한 사람도 그에게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22. 정녕 세겜과 그의 아버지와 그 온 성읍에 죽음의 심판이 마땅하다는 것을 아버지께서 아시며 이해하시니, 그가 행한 일 때문입니다.
23. 그들이 이 문제에 관하여 그들의 아버지에게 말하고 있는데, 보라, 세겜의 아버지 하몰이 디나와 관련하여 그의 아들의 말로 야곱에게 말하기 위해 나아오니라. 그가 야곱과 그의 아들들 앞에 앉았다.
24. 하몰이 그들에게 말하되, 나의 아들 세겜의 영혼이 당신의 딸을 갈망합니다. 내가 간청하오니, 그녀를 그에게 아내로 주소서, 우리와 통혼하소서, 우리에게 당신의 딸들을 주소서, 우리가 우리의 딸들을 당신들에게 줄 것입니다. 당신들이 우리의 땅에 우리와 함께 거할 것이며 우리가 이 땅에서 한 백성처럼 될 것입니다.
25. 우리의 땅이 매우 넓으니, 당신들이 그 안에서 거하고 거래하며 소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당신들이 원하는 대로 행하소서, 당신들에게 누구도 한 마디 말을 하며 당신들을 막지 않을 것입니다.
26. 하몰이 야곱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기를 멈추니, 보라, 그의 아들 세겜이 그를 따라 왔느니라. 그가 그들 앞에 앉았다.
27. 세겜이 야곱과 그의 아들들 앞에서 말하되, 나로 당신들의 목전에 호의를 입게 하사 나에게 당신의 딸을 주소서, 당신들이 나에게 말하는 것을 내가 그녀를 위해 하겠습니다.
28. 나에게 많은 지참금과 선물을 요구하소서, 내가 그것을 지불하겠습니다. 당신들이 나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행할 것입니다. 당신들의 지시를 거스르는 자는 누구든지 죽을 것입니다. 오직 나에게 그 처녀를 아내로 주소서.
29. 이에 시므온과 레위가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에게 교묘히 대답하며 말하되, 당신들이 우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우리가 당신들을 위해 행하겠습니다.
30. 보소서, 우리의 누이가 당신의 집에 있으나, 우리가 이 문제에 관하여 우리의 아버지 이삭과 협의하기 전에 그녀로부터 떨어져 있으소서, 이는 우리가 그의 동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1. 이는 우리의 선조 아브라함의 길들을 우리가 앎이며, 그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가 당신에게 말할 것이며, 우리가 당신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않을 것입니다.
32.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과 그의 아버지에게 이것을 말한 것은 구실을 찾기 위함이라. 이 일에 관하여 세겜과 그의 성읍에 어떻게 행해야 할지 조언을 얻기 위함이라.
33. 세겜과 그의 아버지가 시므온과 레위의 말을 들었으니, 그것이 그들의 목전에 좋게 보였더라. 세겜과 그의 아버지가 집으로 가기 위해 나왔다.
34. 그들이 떠났을 때,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말하되, 보소서, 이 악한 자들과 그들의 성읍에 죽음이 마땅함을 우리가 압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자녀들과 그의 후손들에게 명하신 것을 범하였기 때문입니다.
35. 또한 세겜이 이 일을 행하여 우리의 누이 디나를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그런 비열함은 우리 가운데 결코 행해져서는 안 됩니다.
36. 그러므로 이제 아버지께서 무엇을 할 것인지 아시고 이해하소서, 그들에게 무엇이 행해져야 하는지 조언과 구실을 찾으소서, 이 성읍의 모든 거주민들을 죽이기 위한 것입니다.
37. 이에 시므온이 그들에게 말하되, 여기에 당신들을 위한 적절한 조언이 있습니다. 우리가 할례를 받았듯이 그들 가운데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라고 말하소서, 만약 그들이 이것을 행하기 원치 않는다면, 우리가 그들로부터 우리의 딸을 취하여 떠나겠다고 하소서.
38. 만약 그들이 이것을 행하겠다고 동의하고 그것을 행하면, 그들이 고통 중에 있을 때에, 우리가 우리의 칼로 그들을 공격할 것입니다. 잠잠하고 평안 중에 있는 자들 위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모든 남자를 죽일 것입니다.
39. 시므온의 조언이 그들을 기쁘게 하였으니, 시므온과 레위가 그것이 제안된 대로 그들에게 행하기로 결의하였다.
40. 다음 날 아침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이 야곱과 그의 아들들에게 다시 왔으니, 디나에 관해 말하고, 야곱의 아들들이 어떤 대답을 할지 듣고자 함이었다.
41.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속이며 말하되, 우리가 당신의 모든 말로 우리의 아버지에게 말씀 드렸고, 당신의 말들이 그를 기쁘게 했습니다.
42. 그러나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온 땅의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그에게 명한 것이 이러하니, 그의 후손이 아닌 자가 그의 딸들 중 하나를 취하기 원한다면, 우리가 할례를 받은 것과 같이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아야 하며, 그 후에라야 우리가 그에게 우리의 딸을 아내로 줄 수 있노라, 하였습니다.
43. 이제 우리가 당신들에게 우리의 선조들이 우리에게 말한 우리의 모든 길들을 알게 하였습니다, 이는 당신들이 우리에게 말한 것 중 이것을 우리가 행할 수 없으니, 우리의 딸을 할례 받지 않은 사람에게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것이 우리에게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44. 그러나 이렇게 하면 우리의 딸을 당신들에게 주고, 우리도 역시 당신들의 딸들을 취하고, 당신들 가운데 거하고 당신들이 말한 대로 한 백성이 되자는, 당신들의 의견에 우리가 동의할 것이니, 만약 당신들이 우리 말을 듣고, 우리와 같이 되기로 동의하고, 우리가 할례를 받은 것처럼 당신들에게 속한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는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45. 만약 우리가 명한대로, 우리가 할례 받은 것처럼 모든 남자가 할례 받아야 한다는 우리 말을 당신들이 듣지 않는다면, 우리가 당신들에게 나아가, 당신들로부터 우리의 딸을 취하여 떠나겠습니다.
46.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이 야곱의 아들들의 말을 들었고, 그 일이 그들을 크게 기쁘게 한지라. 이에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이 야곱의 아들들의 뜻에 따라 행하기로 서둘렀으니, 이는 세겜이 디나를 매우 좋아하며, 그의 영혼이 그녀에게 고정되었기 때문이었다.
47.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이 그 성읍 문에 서둘러 나아가, 그들이 그들의 성읍의 모든 남자를 모으고 그들에게 야곱의 말들을 전하며 말하되,
48. 우리가 이 사람들, 야곱의 아들들에게 나아갔고, 우리가 그들의 딸에 관하여 그들에게 말했노라. 이에 이 사람들이 우리의 뜻에 따르기로 동의할 것인데, 보라, 우리의 땅이 그들을 위해 크니, 그들이 이 안에 살고, 이 안에서 거래하고, 우리가 한 백성이 될 것이라, 우리가 그들의 딸들을 취하고, 우리의 딸들을 그들에게 아내로 줄 것이라.
49. 그러나 이 일을 이 사람들이 행하는 데에 오직 하나의 조건이 있으니, 우리 가운데 모든 남자가 그들이 할례 받은 것처럼 할례 받는 것이라. 그들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하신 대로다. 우리가 그들의 지시대로 할례 받는다면, 그들이 그들의 소 떼와 소유물들과 함께 우리 가운데 거할 것이요, 우리가 그들과 한 백성과 같이 될 것이라.
50. 그 성읍의 사람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의 말을 들었고, 그들의 성읍 모든 남자들이 이 제안에 동의하였으니, 그들이 할례 받기로 하니라. 이는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이 그들에게 그 땅의 통치자로서 크게 존경을 받았기 때문이다.
51. 다음 날,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이 아침 일찍 일어나, 그들이 그 성읍 한 가운데로 그 성읍 모든 남자를 모으고, 그들이 야곱의 아들들을 부르니, 그들이 그들에게 속한 모든 남자에게 그 날과 그 다음 날 할례를 행하였다.
52. 그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과, 세겜의 다섯 형제들에게 할례를 행했고, 그 후에 모두 일어나 집으로 갔으니, 이는 이 일이 세겜의 성읍을 멸하려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이며, 이 문제에 관한 시므온의 조언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는 여호와께서 세겜의 성읍을 야곱의 두 아들의 손에 붙이시기 위한 것이었다.
제34장
1. 할례 받은 모든 성인 남자의 수가 육백사십오 명이었고, 자녀들의 수가 이백사십육 명이었다.
2. 그러나 하몰의 아버지, 페레드(Pered) 의 아들, 싯데겜(Chiddekem) 과, 그의 여섯 형제들은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의 말을 듣지 않고, 그들이 할례 받지 않으려 했으니, 야곱의 아들들의 제안이 그들의 목전에 혐오스러웠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의 노가 이것에 대하여 크게 일어났으니, 그 성읍의 사람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3. 둘째 날 저녁에, 그들이 할례 받지 않은 여덟 명의 어린 자녀들을 발견했으니, 이는 그들의 어머니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과, 그 성읍의 남자들로부터 그들을 숨겼었기 때문이다.
4.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이 그들에게 사람을 보내어 그들로 할례 받게 하고자 그들 앞에 데리고 오게 하였다. 싯데겜과 그의 여섯 형제들이 그들의 칼을 들고 그들에게 달려들어, 그들을 죽이고자 하였다.
5. 그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 또한 죽이려고 하였고 그들이 이 일로 인해 그들과 함께 있는 디나도 죽이고자 하였다.
6. 이에 그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네가 행하는 이 일이 무엇이냐? 네 가나안 형제들의 딸들 가운데 여인이 없어서 네가 전에 알지 못했던 히브리인들의 딸들 중에서 취하고자 하느냐, 너의 선조들이 결코 네게 명하지 않은 이 행동을 할 것이냐?
7. 네가 행한 이 행동을 통해 네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이 일에 관하여 너의 가나안 형제들이 묻는다면, 이 일에 관하여 누군가 너에게 내일 나아와 너에게 묻는다면, 너는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이냐?
8. 만약 너의 행동이 그들의 목전에 의롭거나 선하게 보이지 않는다면, 너는 너의 생명을 위해, 그리고 나와 우리의 생명을 위해, 네가 우리의 음성을 듣지 않은 것에 대하여 무엇을 할 것이냐?
9. 만약 함의 자손들 너의 모든 형제들과 그 땅의 거주민들이 너의 행동을 듣고 말하기를,
10. 히브리 여인으로 인하여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과, 그들의 성읍의 모든 거주민들이, 그들이 알지도 못했었고 그들의 조상들이 그들에게 결코 명하지도 않은 것을 행하였다고 하면, 가나안 땅의 거주민들과 너의 형제들 앞에서 네가 평생 어디로 달아날 것이며 너의 수치를 어디에 숨길 것이냐?
11. 그러므로 이제 네가 행한 이 일을 우리가 견딜 수 없으며, 우리 위에 임한 이 짐을 질 수 없으니, 이것은 우리의 선조들이 우리에게 명하지 않았던 것이라.
12. 보라, 우리가 가서 우리의 모든 형제들, 그 땅에 사는 가나안 형제들을 모을 것이라. 그리고 우리 모두가 나아와 너와 너를 신뢰한 모든 자를 칠 것이라. 그리하여 너와 그들 중에서 남은 자가 없을 것이라.
13.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과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싯데겜과 그의 형제들의 말을 듣고, 그들이 그들의 말로 인해 그들의 생명을 잃을까 떨며 두려워했다. 그들이 행한 것을 그들이 후회하였다.
14. 이에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이 그들의 아비 싯데겜과 그의 형제들에게 대답하며 그들에게 말하되, 당신들이 우리에게 말한 모든 말이 맞습니다.
15. 히브리인들을 향한 사랑으로 인해 우리가 우리의 선조들이 우리에게 명하지 않은 것을 행했다고 당신들의 마음에 이제 생각하거나, 그렇게 말하지 마소서.
16. 그들의 딸과 관련하여, 이 조건 외에는, 우리가 그녀를 취하는 것에 대하여 우리의 바람에 응하는 것이 그들의 의도와 뜻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그들의 말을 듣고 당신들이 본 이 행동을 행한 것입니다. 그들로부터 우리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7. 우리가 그들로부터 우리의 요구를 이루었을 때, 우리가 그들에게 돌아가 당신들이 우리에게 말한 것을 그들에게 행할 것입니다.
18. 우리가 당신들께 간청하오니, 우리의 몸이 회복되고 우리가 다시 강하여 질 때까지 기다려 주소서, 그 후에 우리가 함께 당신들의 마음과 우리들의 마음 안에 있는 것을 행하기 위해, 그들과 싸우기 위해 그들에게 가겠나이다.
19. 싯데겜과 그의 형제들이 말한 것과,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과 그들의 성읍의 백성들이 그들에게 대답한 이런 모든 말을 야곱의 딸 디나가 들었다.
20. 그녀가 서둘러 그녀의 시녀들 중 하나, 즉 그녀의 아버지가 세겜의 집에 있는 그녀를 돌보라고 보냈던 시녀를 그녀의 아버지 야곱과 그녀의 형제들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21. 세겜과 그의 형제들이 당신들에 관하여 충고한 것이 이러하며, 하몰과 세겜과 그 성읍의 백성들이 그들에게 대답한 것이 이러합니다.
22. 야곱이 이러한 말들을 들었을 때, 그가 진노로 가득 찼고, 그가 그들에게 분개했으며, 그의 진노가 그들에 대하여 점화되었다.
23. 시므온과 레위가 맹세하며 말하되, 온 땅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는 한, 내일 이맘 때까지, 그 온 성읍에 남은 자가 하나도 없을 것이라.
24. 할례 받지 않은 젊은 남자 이십 명이 그들 스스로 숨었으니, 이 젊은 남자들이 시므온과 레위와 싸웠다.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 중 열여덟 명을 죽였고, 그들 중 두 명이 도망가 그 성읍에 있는 석회갱으로 피신했다.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을 찾았으나, 그들을 찾을 수 없었다.
25. 시므온과 레위가 그 성읍을 다니며, 그 성읍의 모든 백성을 칼 끝으로 죽였다. 그들이 아무도 남기지 않았다.
26. 그 성읍 가운데 큰 슬픔이 있었으니, 그 성읍의 백성들의 울부짖음이 하늘로 올라갔고, 모든 여인들과 아이들이 크게 울었다.
27. 시므온과 레위가 그 성읍 전체를 쳤으니, 그들이 그 온 성읍 중 한 사람의 남자도 남겨두지 않았다.
28. 그들이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칼 끝으로 죽이고, 세겜의 집으로부터 디나를 데리고 거기로부터 나왔다.
29. 야곱의 아들들이 죽인 자들에게 돌아가, 그 성읍과 그 들에 있는 그들의 모든 재산을 취했다.
30. 그들이 전리품을 취하고 있을 때, 삼백 명이 서서 그들에게 흙을 던지며 그들을 돌로 쳤다. 시므온이 그들에게 돌아서서 그들 모두를 칼 끝으로 죽였다. 시므온이 레위 앞으로 돌아와, 성읍으로 나아갔다.
31. 그들이 그들의 양과 그들의 황소와 그들의 소 떼, 여인들과 어린 아이들 중 남은 자들도 취하였다. 그들이 이러한 모든 것을 데리고 나왔고, 그들이 한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활기차게 그들의 아버지 야곱에게 나아왔다.
32. 그들이 그 성읍에서 행한 모든 일과, 그들이 그들로부터 취한 전리품을 야곱이 보았을 때, 야곱이 그들에게 매우 화가 나서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들이 나에게 행한 이 일이 무엇이냐? 보라, 그 땅의 가나안 거주민들 가운데 남은 자들을 내가 보니, 그들 중 누구도 나를 방해한 자 없도다.
33. 너희가 이제 그 땅의 거주민들, 가나안인들과 브리스인들 가운데, 나로 매우 불쾌한 사람이 되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으니, 그들의 형제들에게 행한 너희의 행동을 그들이 들었을 때 그들이 모두 모여 나를 대항하고 나를 죽일 것이라. 나와 나의 식구가 멸망하리라.
34. 이에 시므온과 레위와 그들과 함께한 그들의 모든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말하되, 왜 아버지께서는 세겜이 행한 모든 일에 침묵하십니까? 그가 우리의 누이를 거리에서 음녀처럼 다루어야 합니까?
35.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 성읍에서 죽이지 않고 포로로 취해온 여인들 중 남자를 안 적 없는 여인의 수가 팔십오 명이었다.
36. 그들 중에 젊고 아름다우며 예쁜 처녀가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부나라, 시므온이 그녀를 아내로 취했다. 그들이 죽이지 않고 포로로 취한 남자의 수가 사십칠 명이었고, 그 나머지는 그들이 죽였다.
37.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 성읍에서 포로로 취한 젊은 모든 남자와 여자가 야곱의 아들들과 그들의 자녀들의 종이 되었으니,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 땅으로부터 나가는 날까지 그러하였다.
38. 시므온과 레위가 그 성읍에서 나왔을 때, 그 성읍 백성들 가운데 숨어서 죽지 않고 남아 있던 젊은 두 남자가 일어나 그 성읍으로 들어가 거닐며, 그 성읍에 남자가 없고 황폐하며, 오직 여인들이 울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 젊은이들이 소리치며 말하되, 보라, 히브리인 야곱의 아들들이 오늘날 이 악을 행하여 가나안 성읍들 중 하나를 파괴했고, 가나안의 모든 땅의 그들의 생명을 두려워하지 않았도다.
39. 이 남자들이 그 성읍을 떠나 타프낙(Tapnach) 의 성읍으로 갔다. 그들이 거기에 이르러 그들이 겪은 모든 일과,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의 성읍에 행한 모든 일을 타프낙의 거주민들에게 말했다.
40. 타프낙의 왕 야숩(Jashub) 이 그 정보를 듣고, 그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세겜 성읍에 사람들을 보냈으니, 이는 그 왕이 그 설명에 대하여 그들을 믿지 못하며 말하기를, 어떻게 두 사람이 세겜과 같이 그렇게 큰 마을을 멸할 수 있단 말인가? 하였다.
41. 야숩의 메신저들이 그에게 돌아와 말하되, 우리가 그 성읍에 이르러 보니, 그 성읍이 파괴되었고, 거기에 남자가 한 사람도 없으며, 오직 우는 여자들만 있었습니다. 양도 소도 없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읍에 있던 모든 것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42. 이에 야숩이 놀라며 말하되, 어떻게 두 사람이 그렇게 큰 성읍을 멸하며, 한 사람도 그들에 대항하여 설 수 없단 말인가?
43. 니므롯의 때로부터 그와 같은 일이 없었고, 심지어 가장 옛적부터도 그런 일은 없었노라, 하며, 타프낙의 왕, 야숩이 그의 백성들에게 말하되, 담대하라, 우리가 가서 이 히브리인들과 싸우리라, 그들이 그 성읍에 행한 대로 우리가 그들에게 행하리라, 우리가 그 성읍의 백성들의 일을 갚으리라, 하였다.
44. 타프낙의 왕, 야숩이 이 일에 관하여 그의 조언자들과 상의하였다. 이에 그의 조언자들이 그에게 말하되, 당신 홀로 그 히브리인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는 그들이 그 성읍 전체에 이 일을 행할 정도로 강함에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45. 만약 그들 중 두 명이 그 성읍 전체를 멸했다면, 누구도 그들에 대항하여 일어설 수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그들과 싸우러 나아간다면, 그들이 모두 우리를 대항하여 일어나고 우리를 멸할 것입니다.
46. 그러나 만약 당신이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왕들에게 부탁하여, 그들로 함께 나아가게 한다면, 우리가 그들과 함께 나아가 야곱의 아들들을 대항하여 싸울 것입니다. 그리하면 당신이 그들을 이길 것입니다.
47. 야숩이 그의 조언자들의 말을 들으니, 그들의 말이 그와 그의 백성들을 기쁘게 한지라, 이에 그가 그렇게 행하였다. 타프낙의 왕 야숩이 세겜과 타프낙 주변에 있는 모든 아모리 왕들에게 요청을 보내되,
48. 나와 함께 올라가자, 나를 도우라, 우리가 히브리인 야곱과 그의 모든 아들들을 치고, 그 땅에서 그들을 멸하자, 이는 그가 세겜 성읍에 행한 일 때문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니,
49.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의 성읍에 행한 폐해를 아모리의 모든 왕들이 들었고, 그들이 그들에 대해 크게 놀라니라.
50. 아모리의 일곱 왕들이 그들의 모든 군대들과 함께 모이니, 칼을 빼든 남자가 약 만 명이더라, 그들이 야곱의 아들들과 싸우러 나아갔다, 아모리의 왕들이 야곱의 아들들과 싸우기 위해 집결했다는 것을 야곱이 들었으니, 그가 크게 두려워하며 괴로워했다.
51. 이에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외치며 말하되, 너희가 행한 이 일이 무엇이냐? 왜 너희가 나를 해치느냐, 가나안의 모든 자손들이 나와 나의 식구를 멸하기 위해 나아오게 하였느니라? 나와 나의 식구가 평안 중에 있었는데, 너희가 내게 이 일을 행하고, 너희 일들로 인해 그 땅의 거주민들이 나를 향해 진노했도다.
52. 이에 유다가 그의 아버지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나의 형제들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의 모든 거주민들을 죽인 것이 까닭 없는 일이었습니까? 정녕 그것은 세겜이 우리의 누이를 욕 보이고, 노아와 그의 자녀들에게 우리의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그가 범했기 때문이니, 이는 세겜이 우리의 누이를 강제로 취하여, 그녀와 간음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53. 또한 세겜이 이 모든 악을 행했으나 그 성읍의 거주민들 중 한 사람도 그를 말리지 않았으니, 왜 네가 이것을 행하느냐? 라고 말한 자가 한 사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정녕 이것 때문에 나의 형제들이 나아가 그 성읍을 친 것이며,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그들의 손에 붙이신 것이니, 그 거주민들이 우리의 하나님의 명령을 범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 모든 것을 행한 것이 까닭 없는 일입니까?
54. 왜 아버지께서 두려워하시며 괴로워하십니까, 왜 아버지께서 나의 형제들을 낙담케 하십니까, 왜 아버지의 노가 그들을 향해 점화되었습니까?
55. 정녕 세겜 성읍과 그 백성들의 손으로부터 구원하셨던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항하여 나아오는 모든 가나안 왕들을 우리의 손에 붙이실 것입니다. 나의 형제들이 세겜에게 행했던 것처럼 우리가 그들에게 행할 것입니다.
56. 이제 그것들에 관하여 평정심을 가지시고 아버지의 두려움을 떨쳐내소서,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를 구원해달라고, 우리의 손에 우리의 적들을 붙여 달라고 그분께 기도하소서.
57. 유다가 그의 아버지의 종들 중 하나에게 말하되, 이제 가서 우리를 향하여 나아오는 그 왕들이 어디에 있는지, 그들의 군대들이 어디쯤 위치했는지 확인해 보라, 하였다.
58. 이에 그 종이 나아갔으니 시혼 산 맞은 편까지 올라갔으며, 그 왕들의 모든 진영들이 그 들에 선 것을 보았다. 이에 그가 유다에게 돌아와 말하되, 보소서, 왕들이 그들의 모든 진영과 함께 들에 섰는데, 백성들이 매우 많으니, 바닷가의 모래와 같습니다.
59. 유다가 시므온과 레위와 그의 모든 형제들에게 말하되, 너희 스스로를 강하게 하고 용맹의 아들들과 같이 하라,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이라, 그들을 두려워말라.
60. 각 남자가 일어나라, 전쟁의 무기들, 활과 칼을 두르라,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 나아가 싸우리라,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하나님이라,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
61. 이에 그들이 일어났으니, 큰 자나 작은 자나 각인이 자신의 전쟁 무기들을 둘렀다. 야곱의 열한 아들과 그들과 함께한 야곱의 모든 종들이었다.
62. 헤브론에서 이삭과 함께 있던 이삭의 모든 종들, 모두가 모든 종류의 전쟁 장비들을 갖추고 그들에게 나아왔으니, 야곱의 아들들과 그들의 종들이 백십이 명이었다. 그들이 그 왕들을 향해 나아갔으니, 야곱도 그들과 함께 나갔다.
63. 야곱의 아들들이 헤브론, 곧 길리앗-아바(Kireath-arba) 에 있는 그들의 선조 이삭, 아브라함의 아들에게 보내어 부탁하며 말하되,
64. 우리가 당신께 간청하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주소서, 우리를 향하여 나아오고 있는 가나안인들의 손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고, 그들을 우리의 손에 붙여 달라고 기도해 주소서, 하였다.
65. 이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그의 아들들을 위해 여호와께 기도하며 말하되, 오 여호와 하나님이여, 당신께서 나의 아버지께 약속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후손으로 하늘의 별들과 같이 번성케 하리라, 하셨고, 또한 당신께서 저에게도 약속하셨나이다, 이제 당신의 말씀을 이루어주소서, 지금 가나안의 왕들이 나의 자손들과 전쟁을 벌이기 위해 함께 나아오고 있으니, 이는 그들이 폭력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66. 그러므로 이제, 오 하나님 여호와여, 온 땅의 하나님이여, 내가 당신께 간청하오니, 그 왕들이 나의 아들들과 싸우지 않도록 그들의 도모를 방해하소서,
67. 또한 나의 아들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 왕들과 그들의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그들의 교만을 꺾으소서, 그리하여 그들로 나의 아들들로부터 돌아가게 하소서,
68. 당신의 강한 손과 편 팔로 나의 아들들과 그들의 종들을 그들로부터 구원하소서, 이 모든 것을 행할 능력과 권능이 당신의 손에 있습니다.
69. 야곱의 아들들과 그들의 종들이 그 왕들을 향하여 나아갔다.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나아가고 있는 동안, 그들의 아버지 야곱도 여호와께 기도하며 말하되, 오 여호와 하나님이여, 옛적부터 지금까지 통치하셨고 영원히 통치하실 능력이 있으시고 존귀하신 하나님이여,
70. 당신은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시고 멈추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당신의 손 안에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하는 능력과 권능이 있습니다. 나의 기도가 당신 앞에 받아들여지길 원하나이다, 당신의 자비를 나에게 부어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이 왕들과 그들의 백성들의 마음으로 나의 아들들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그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두려워 떨게 하소서, 당신의 크신 선하심과 함께, 당신을 신뢰하는 모든 자를 구원하소서, 이는 당신께서 우리 아래 그 백성들을 낮추실 수 있고 우리의 권세 아래 그 나라들을 낮추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제35장
1. 아모리의 모든 왕들이 나아와 그 들에 섰는데, 야곱의 아들들에게 어떻게 행할지 그들의 조언자들과 상의하고자 하더라. 이는 그들이 여전히 그들을 두려워하며 말하기를, 보라, 그들 중 두 명이 세겜 성읍 전체를 죽였도다, 하더라.
2. 여호와께서 이삭과 야곱의 기도를 들으셨고, 그분께서 그 왕들의 모든 조언자들의 마음에 큰 두려움과 공포로 채우셨으니, 그들이 만장일치로 외치되,
3. 오늘날 당신들께서 히브리인들과 싸울 만큼 어리석습니까, 당신들 안에 지식이 없습니까, 어찌 오늘날 당신들 자신의 멸망으로 기쁨을 거두실 것입니까?
4. 보소서, 그들 중 두 사람이 두려움도 공포도 없이 세겜 성읍에 들어와, 그 성읍의 모든 거주민들을 죽였으니, 누가 그들을 대항하여 서겠습니까, 어찌 당신들이 그들 모두와 싸울 수 있겠습니까?
5. 정녕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을 매우 사랑한다는 것과 그들을 위해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다는 것을 당신들은 아시니, 열방들 중의 모든 신들 가운데 그런 일은 옛적부터 없었고, 그의 놀라운 행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신은 없나이다.
6. 정녕 그가 히브리인 그들의 선조 아브라함을 구원하셨으니, 니므롯의 손으로부터, 그를 죽이고자 여러 번 시도했던 그의 모든 백성들의 손으로부터 그렇게 하셨나이다.
7. 니므롯 왕이 그를 던진 불 속에서도 그분께서 그를 구원하셨으니, 그의 하나님이 그것으로부터 그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8. 누가 그와 같이 행할 수 있습니까? 그들이 그 당시 소돔에 거했던 그의 형제의 아들에 손을 데었을 때 정녕 엘람의 왕들을 죽인 자가 아브라함이었습니다.
9. 그의 집에서 충실하던 그의 종과 그의 사람들 중 몇을 취하여, 한 밤에 엘람의 왕들을 쫓아가 그들을 죽이고, 그들이 그의 형제의 아들과 그로부터 취해간 그의 모든 재산을 찾아왔습니다.
10. 또한 이 히브리인들의 하나님이 그들을 매우 기뻐하신다는 것을 당신들이 정녕 알고 있으니, 그들이 그분께 기쁨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분께서 그들의 모든 대적들로부터 그들을 구원하셨다는 것을 그들이 알기 때문입니다.
11. 또한 보소서, 그의 하나님을 향한 그의 사랑으로, 아브라함이 그의 유일하고 소중한 아들을 취하여 그의 하나님께 번제 예물로 올려 드리려고 했으니, 만약 하나님께서 그가 이렇게 하는 것을 막지 않으셨더라면, 그가 그의 하나님에 대한 그의 사랑으로 인해 그것을 행했을 것입니다.
12.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행위들을 보시고, 그에게 맹세하시고 그에게 약속하셨으니, 그분께서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후손들에게 닥치는 모든 환란으로부터 그들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그가 그의 아들에 대한 그의 연민을 억누르고 그의 하나님을 향한 그의 사랑을 통해 이 일을 행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3. 또한 그들의 하나님께서 애굽의 파라오 왕과, 게라르의 아비멜렉 왕에게 행하신 것을 당신들이 듣지 못했나이까, 아내로 인해 자신을 죽일까 두려워서, 그녀는 나의 누이라고 말한, 아브라함의 아내를 그 왕들이 자신의 아내로 취하고자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그들의 백성들에게 행한 모든 것을 듣지 않았습니까?
14. 또한 보소서, 야곱의 형제 에서가 그의 아버지의 축복을 빼앗은 것을 생각하며, 사백 명을 거느리고 그를 죽이고자 나아왔던 것을 우리가 직접 우리 눈으로 보았습니다.
15. 그 자녀들과 그 어미를 함께 치기 위해, 시리아로부터 그가 나아올 때 그가 그를 만나기 위해 나갔습니다. 그가 신뢰했던 그의 하나님 외에 누가 그의 손으로부터 그를 구원했습니까? 그분께서 그의 형제의 손으로부터, 그의 적들의 손으로부터 그를 구원하셨습니다. 정녕 그가 다시 그들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16. 당신들이 들었던 그 폐해, 곧 그들로 세겜 마을에 그렇게 행할 정도로 힘을 불어 넣어 주셨던 분이 그들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누가 모르겠습니까?
17. 그들이 신뢰했던 그들의 하나님이 아니셨더라면 세겜과 같이 큰 성읍을 두 사람이 멸망시킨 것이 그들 자신의 힘이었겠습니까? 그들의 성읍에서 그 성읍의 거주민들을 죽인 이 모든 것은, 그분께서 말씀하시고 그들에게 행하셨던 것입니다.
18. 그러니 당신들을 돕기 위해 천 배나 더 많은 사람들이 온다 해도, 그들 전체와 싸우기 위해 당신들의 성읍으로부터 함께 나아오는 그들을 당신들이 이길 수 있겠습니까?
19. 정녕 당신들은 그들과 싸우러 온 것이 아니라, 그들을 택하신 그들의 하나님과 싸우러 온 것임을 당신들이 알며 이해합니다. 그러므로 당신들 모두가 오늘 나아온 것은 멸망하기 위함입니다.
20. 그러므로 이제 당신들이 스스로 불러 들이고자 하는 이 폐해로부터 돌아서소서, 비록 그들이 수에서 적지만, 당신들은 그들과 전쟁을 벌이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는 그들의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21. 아모리의 왕들이 그들의 조언자들의 모든 말을 들었을 때, 그들의 마음이 두려움으로 가득 찼고, 그들이 야곱의 아들들을 두려워하게 되었으니, 그들과 싸우려 하지 않더라.
22. 그들이 그들의 조언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그들의 모든 말을 들었으며, 그 조언자들의 말이 왕들을 크게 기쁘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그렇게 행하였다.
23. 왕들이 야곱의 아들들로부터 돌아섰으니, 그들이 그들과 전쟁을 벌이기 위해 그들에게 나아가지 않았다. 이는 그들이 그들을 크게 두려워했기 때문이며, 그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들의 마음이 녹았기 때문이었다.
24. 이 일이 그들에게 이렇게 진행된 것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이니, 이는 그분의 종들 이삭과 야곱이 그분을 신뢰했기 때문이며, 그분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기 때문이다. 그 모든 왕들이 그 날에 그들의 진영으로 돌아갔다. 각 왕이 자신의 성읍으로 돌아갔으니, 그 때에 그들이 야곱의 아들들과 싸우지 아니하였다.
25. 야곱의 아들들이 그 날 저녁까지 시혼 산 맞은 편에서 그들의 자리를 지켰다. 그 왕들이 그들과 싸우러 오지 않는 것을 보고, 야곱의 아들들이 집으로 돌아왔다.
제36장
1.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사 말씀하시되, 일어나라, 벧엘로 가서 거기 머물라, 거기에서 네게 나타나시는 여호와께 제단을 쌓으라. 그분께서 너와 네 아들들을 괴로움으로부터 구원하셨도다.
2. 이에 야곱이 그의 아들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자들과 일어나,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그들이 나아가 벧엘에 이르렀다.
3. 야곱이 벧엘에 올라 갔을 때 그의 나이 구십구 세였다. 야곱과 그의 아들들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자들이 루즈(Luz)에 있는 벧엘에 머물렀다. 그가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제단을 세우고, 야곱과 그의 아들들이 벧엘에서 육 개월 동안 머물렀다.
4. 그 때에 우즈의 딸 드보라가 죽었다. 그녀는 야곱과 함께 했던 르브가의 돌봄이였다. 야곱이 거기에 있는 오크 나무 아래 벧엘 밑에 그녀를 묻었다.
5. 브두엘의 딸 르브가, 야곱의 어머니 역시 헤브론, 즉 길리앗-아바에서 그 때에 죽었다. 그녀가 막벨라의 굴에 묻혔으니, 아브라함이 헷의 자손들로부터 샀던 굴이라.
6. 르브가가 백삼십삼 세를 살고 죽었다. 그의 어머니 르브가가 죽었다는 것을 야곱이 들었을 때 그가 그녀의 어머니로 인해 몹시 울었으며 그녀를 위해 크게 애도하였다. 또한 오크 나무 아래 묻힌 그녀의 돌봄이 드보라를 위해 애도하였다. 그가 그 곳의 이름을 알론-바추스(Allon-bachuth)라고 불렀다.
7. 시리아인 라반이 그 당시에 죽었으니, 이는 그가 그와 야곱 사이에 세운 언약을 어겼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치신 것이라.
8. 야곱이 백 세였을 때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시고 그를 축복하시고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셨다. 야곱의 아내 라헬이 그 당시에 임신했다.
9. 그 때에 야곱과 그에게 속한 모든 자가 벧엘로부터 나아와 헤브론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기 위해 이동했다.
10. 그들이 길을 가고 있는 동안, 에브랏(Ephrath)에 이르려면 조금 더 가야 하는 곳에서, 라헬이 아들을 낳고, 심한 산고로 인해 죽었다.
11. 야곱이 에브랏으로 가는 길, 곧 베들레헴에 그녀를 묻었다. 라헬이 사십오 년을 살고 죽었다.
12. 야곱이 그에게서 태어난 그 아들, 곧 라헬이 그에게서 낳은 그 아들의 이름을 베냐민(Benjamin)이라 불렀다. 이는 그가 오른편에 있는 땅에서 태어났기 때문이었다.
13. 라헬이 죽은 후에, 야곱이 그녀의 시녀 빌하의 텐트 안에 그의 텐트를 세웠다.
14. 이 일로 인하여 르우벤이 그의 어머니 레아를 위해 질투했으니, 그가 분노로 가득 찼다. 이에 그가 그의 분노 중에 일어나 빌하의 텐트로 들어가서 그의 아버지의 침대를 빼냈다.
15. 그 때에 왕과 제사장의 임무와 함께 장자권의 몫이 르우벤의 아들들로부터 제하여졌다.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의 침실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자권이 요셉에게 주어졌고, 왕의 임무가 유다에게, 제사장직이 레위에게 주어졌으니, 이는 르우벤이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16. 밧단-아람(Padan-aram) 에서 야곱에게서 태어난 그의 세대들이 이러하니, 야곱의 아들들이 열두 명이라.
17. 레아의 아들들이 이러하니, 장자 르우벤이요,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그들의 누이 디나였다. 라헬의 아들들은 요셉과 베냐민이라.
18. 레아의 시녀, 실바의 아들들이 이러하니, 갓과 아셀이라. 또한 라헬의 시녀, 빌하의 아들들이 이러하니, 단과 납달리라. 이들이 밧단-아람에서 그에게 태어난 야곱의 아들들이라.
19. 야곱과 그의 아들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자가 마므레, 즉 헤브론에 있는 길리앗-아바에 이르렀다. 이곳은 아브라함과 이삭이 머물렀던 곳이다. 야곱과 그의 아들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자가 헤브론에서 그의 아버지와 함께 거했다.
20. 그의 형제 에서와 그의 아들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자는 세일 땅으로 나아가 거기 거했고, 그 세일의 땅에서 재산을 가졌다. 에서의 자녀들이 세일 땅에서 열매를 맺고 크게 번성하였다.
21. 가나안 땅에서 에서에게서 태어난 그의 세대들이 이러하니, 에서의 아들들이 다섯이었다.
22. 아다가 에서에게서 그의 장자 엘리바스를 낳았고, 그녀가 또한 그에게서 르우엘을 낳았다. 또한 알리바마(Ahlibamah)가 그에게서 Jeush, Yaalam, 고라(Korah) 를 낳았다.
23. 가나안 땅에서 에서에게서 태어난 그의 자손들이 이러하다.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아들들이 이러하니, Teman, Omar, Zepho, Gatam, Kenaz, Amalex 이고, 르우엘(Reuel)의 아들들은 Nachath, Zerach, Shamah, Mizzah이다.
24. Jeush 의 아들들은 Timnah, Alvah, Jetheth 이고, Yaalam 의 아들들은 Alah, Phinor, Kenaz이다.
25. 고라의 아들들은 Teman, Mibzar, Magdiel, Eram 이다. 세일 땅에서 그들의 dukedoms에 따른 에서의 아들들의 가족들이 이러하다.
26. 세일 땅의 거주민들, 호리 세일의 아들들의 이름이 이러하니, Lotan, Shobal, Zibeon, Anah, Dishan, Ezer, Dishon으로 일곱 아들이라.
27. 로탄(Lotan)의 자녀들은 호리(Hori), 헤만(Heman)과 그들의 누이 팀나(Timna)였다. 팀나가 야곱과 그의 아들들에게 나아왔으나, 그들이 그녀에게 귀 기울이지 않았으니, 그녀가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에게 나아가 첩이 되었고, 그녀가 그에게서 아말렉(Amalek)을 낳았다.
28. 쇼발(Shobal)의 아들들은 Alvan, Manahath, Ebal, Shepho, Onam이며, 시브온(Zibeon)의 아들들은 Ajah, Anah 이니, 그가 그의 아버지 시브온의 나귀들을 먹일 때 광야에서 예밈(Yemim)을 발견한 자가 아나(Anah)였다.
29. 그가 그의 아버지의 나귀들을 먹이고 있는 동안, 그가 그들을 먹이기 위해 다양한 시간에 그들을 광야로 이끌었다.
30. 어느 날 사람들의 광야 맞은 편, 바닷가에 있는 사막 중 하나에 그가 나귀들을 인도했고, 그가 나귀들을 먹이고 있는데, 보라, 매우 강한 폭풍우가 바다 다른 편으로부터 이르러 거기서 먹고 있는 나귀들 위에 머물더라. 그것들이 모두 여전히 서 있었다.
31. 그 후에 약 백이십 마리 정도의 크고 무서운 동물들이 바다 다른 편에 있는 광야로부터 나아왔고, 그것들이 모두 나귀들이 있는 곳에 이르러, 그것들 스스로 거기에 위치하더라.
32. 그 동물들이, 그 중간 밑으로는 사람의 자녀들의 모습을 하고 있고, 그 중간 위로는, 일부는 곰의 모양을 하고, 일부는 keephas의 모양을 하고, 그것들 뒤로 꼬리가 있는데 그들의 어깨로부터 땅에 닿기까지 하는데, ducheephath의 꼬리들 같더라. 이 동물들이 나아와 올라오더니 나귀들 위에 타고, 그것들을 데리고 떠나 갔으니, 그것들이 오늘날까지 사라지고 없더라.
33. 이 동물들 중 하나가 아나에게 다가와 그의 꼬리로 그를 치고, 그곳으로부터 도망하였다.
34. 그가 이 일을 보았을 때 그가 그의 생명을 크게 걱정하며, 도망하며 성읍으로 피신했다.
35. 그가 그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에게 설명하니, 많은 사람들이 그 나귀들을 찾기 위해 나갔으나 그것들을 찾을 수 없었다. 아나와 그의 형제들이 그 다음 날부터 더 이상 그곳에 가지 않았다. 이는 그들이 그들의 목숨을 매우 염려했기 때문이다.
36. 세일의 아들 아나의 자녀들이 이러하니, Dishon과 그의 누이 Ahlibamah이다. Dishon의 자녀는 Hemdan, Eshban, Ithran, Cheran이다. Ezer의 자녀는 Bilhan, Zaavan, Akan이다. Dishon의 자녀는 Uz, Aran이다.
37. 세일 땅의 dukedoms에 따라, 호리 세일의 자녀들의 가족들이 이러하다.
38. 그들이 그 땅 안에서 재산을 갖고 열매를 맺고 매우 크게 번성했다. 야곱과 그의 자녀들과 그들에게 속한 모든 자가 그들의 아버지 이삭과 함께 가나안 땅에 거했으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선조 아브라함에게 명하신 대로였다.
제37장
1. 야곱의 나이 백오 세에, 야곱이 그의 자녀들과 함께 가나안 땅에 거한지 구 년 되었을 때, 그가 밧단-아람으로부터 나왔다.
2. 그 때에 야곱이 그의 자녀들과 함께 헤브론으로부터 나와 이동하여, 세겜의 성읍으로 갔다. 그들과 그들에게 속한 모든 자가 거기에 거했으니, 이는 야곱의 자녀들이 세겜 성읍에서 그들의 소 떼를 위해 많고 좋은 목초지를 얻었기 때문이라. 세겜 성읍이 다시 지어졌고, 그 안에 약 삼백 명의 남자와 여자가 있었다.
3. 시므온과 레위가 그 성읍을 치기 전에 야곱이 밧단-아람으로부터 왔을 때, 야곱이 세겜의 아버지 하몰로부터 샀던 들의 한 구역에서 야곱과 그의 자녀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자가 거했다.
4. 야곱의 아들들이 다시 세겜에 와서 거기 거한다는 것을 세겜 성읍 주변에 있는 가나안과 아모리의 모든 왕들이 들었다.
5. 그들이 말하기를, 히브리인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읍의 거주민들을 치고 그들을 쫓아내 놓고, 그 후에 다시 그 성읍에 와서 거기 거할 수 있는가?
6. 그들이 이제 다시 돌아와서 그 성읍에 거하는 자들을 몰아내거나 그들을 죽일 것인가?
7. 타프낙의 왕 야숩이 주변 모든 왕들, 가아스(Gaash) 의 왕 엘란(Elan), 실로(Shiloh)의 왕 Ihuri, Chazar 의 왕 Parathon, Sarton 의 왕 Susi, Bethchoran 의 왕 Laban, Othnay-mah 의 Shabir 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8. 나에게 나아와 나를 도우라, 우리가 히브리인 야곱과 그의 아들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치자. 이는 그들이 전과 같이 다시 세겜의 거주민들을 죽이고 그 성읍을 소유하기 위해 왔음이라.
9. 이 왕들이 모두 함께 모여 그들의 모든 군대들과 나아오니, 사람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더라. 그들이 모두 타프낙 맞은 편에 있더라.
10. 타프낙의 왕 야숩이 그의 군대와 함께 그들에게 나아왔다. 그가 그들과 함께 그 성읍 밖, 타프낙 맞은 편에 진영을 펼쳤다. 이 모든 왕들이 일곱 분할로 나누고, 야곱의 아들들을 대항하여 일곱 진영을 이루었다.
11. 그들이 야곱과 그의 아들에게 선언문을 보내며 말하되, 너희 모두 우리에게 나아오라, 우리가 그 평지에서 접견할 것이라, 그리고 너희가 세겜의 성읍에서 죽인 세겜 사람들의 원한을 복수할 것이라, 너희가 이제 다시 세겜 성읍으로 돌아와 거기 거하고, 전과 같이 그 거주민들을 죽이려 하도다.
12. 야곱의 아들들이 이것을 듣고 그들의 분노가 그 가나안 왕들의 말에 대하여 크게 점화되었으니, 야곱의 아들들 중 열 명이 서둘러 일어나, 그들 각각이 전쟁 무기들을 둘렀다. 그들과 함께한 그들의 종들 중 백이 명도 전쟁 준비를 위해 장비를 갖추었다.
13. 야곱의 아들들과 그들의 종들, 이 모든 사람들이 그 왕들을 향하여 나아갔고, 그들의 아버지 야곱도 그들과 함께 하였다. 그들 모두가 세겜의 언덕 위에 섰다.
14. 야곱이 그의 아들들을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고, 여호와께 그의 손을 펼치며 말하되, 오 하나님이여, 당신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당신께서 우리를 조성하셨고 우리는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 제가 당신께 간청하오니, 그들과 싸우려고 오늘 나아오는 그들의 적들의 손으로부터 당신의 자비를 통해 나의 아들들을 구원하소서, 이는 당신의 손 안에 능력과 권능이 있어, 많은 자들로부터 적은 자를 구원하실 수 있음이니이다.
15. 또한 당신의 종들, 나의 아들들에게 그들의 적들과 싸울 수 있는, 그들을 정복할 수 있는, 그들의 적들을 그들 앞에 쓰러트릴 수 있는 마음의 힘과 능력을 주소서, 나의 아들들과 그들의 종들로 가나안 자손들의 손에 죽지 않게 하소서.
16. 그러나 만일 나의 아들들과 그들의 종들의 생명을 거두는 것이 당신의 눈에 좋으시거든, 그들로 당신의 사역자들의 손을 통해 큰 자비 가운데 거두소서, 그들로 오늘날 아모리 왕들의 손에 의해 멸망치 않게 하소서.
17. 야곱이 여호와께 기도하기를 멈추었을 때, 땅이 그 자리로부터 흔들리고, 태양이 어두워지고, 그 모든 왕들이 두려워 떨었으며 큰 경악이 그들을 사로잡더라.
18. 여호와께서 야곱의 기도를 들으셨고, 여호와께서 그 모든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의 마음에 야곱의 아들들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감으로 채우셨더라.
19. 여호와께서 그들로 전차들의 소리를 듣게 하셨고, 야곱의 아들들로부터 힘있는 말들의 소리와, 그들과 함께 하는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다.
20. 이에 그 왕들이 야곱의 아들들에 대해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그들이 그들의 진영에 서 있는 동안, 보라,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로 전진해오더라, 백십이 명이 크고 거대한 외침과 함께 나아오더라.
21.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을 향해 나아오는 것을 왕들이 보았을 때, 그들이 훨씬 더 큰 공포에 빠졌고, 그들이 처음과 같이 야곱의 아들들 앞에서 후퇴하며, 그들과 싸우려고 하지 않았다.
22. 그러나 그들이 후퇴하지 않고 말하기를, 우리가 히브리인들 앞에서 두 번이나 후퇴하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 아니다.
23. 야곱이 그 왕들과 그들의 모든 군대들을 향하여 전진하여 나아오는데, 그들이 보니, 보라, 그것은 매우 힘있는 백성이며, 바다의 모래처럼 많더라.
24. 야곱의 아들들이 여호와를 부르며 말하되, 오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이는 우리가 당신을 신뢰함이니이다, 오늘 우리를 대항하여 나아오는 이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의 손에 의해 우리로 죽지 않게 하소서.
25. 야곱의 아들들이 전쟁의 무기들을 두르고, 각자의 손에 방패와 창을 차고, 그들이 싸우러 나아가니라.
26. 야곱의 아들, 유다가 그와 함께한 그의 종들 중 열 명과 함께 그의 형제들 앞에서 먼저 달려가, 그 왕들 앞에 나아갔다.
27. 타프낙의 왕 야숩 역시 유다 앞에 그의 군대와 함께 먼저 나아왔다. 유다가 보니 야숩과 그의 군대가 그를 향해 나아오는지라, 이에 유다의 진노가 점화되었으니, 그의 분노가 그 안에서 불이 붙었다. 유다가 그의 목숨을 걸고 싸우러 나아갔다.
28. 야숩과 그의 모든 군대가 유다를 향해 나아갔다, 그가 매우 강하고 힘센 말을 타고 있었다. 야숩은 매우 용맹한 자였으며, 머리부터 발까지 철과 동으로 무장했다.
29. 그가 말을 타고 있는 동안, 그는 앞에서 뒤에서 양 손으로 활을 쏘았고, 그가 그의 화살로 조준한 곳을 결코 놓치지 않았다.
30. 야숩이 유다와 싸우러 나아올 때에 유다를 향하여 많은 화살들을 쏘았으나, 여호와께서 야숩의 손을 묶으시니, 그가 쏜 모든 화살들이 그 자신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더라.
31.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숩이 유다를 향해 화살들로 그에게 도전하며 계속 전진하였다. 그들 사이의 거리가 약 삼십 규빗이었다. 유다가 보니 야숩이 그를 향해 화살을 쏘더라, 그가 그를 향해 그의 진노에 흥분한 힘으로 달려갔다.
32. 유다가 땅에서 큰 돌 하나를 집었으니, 그 무게가 육십 세겔이었다. 유다가 야숩을 향해 돌진하며 그 돌로 그의 방패를 쳤다. 그 바람에 야숩이 기절하며 말에서 땅으로 떨어졌다.
33. 그 방패는 야숩의 손으로부터 산산조각 나며 날아가고, 십오 규빗의 거리에서 발생한 그 힘을 통해, 그 방패가 둘째 진영 앞에 떨어졌다.
34. 야숩과 함께 나아왔던 왕들이 멀리서 야곱의 아들, 유다의 힘과 그가 야숩에게 행한 것을 보고, 그들이 유다를 크게 두려워했다.
35. 그들이 야숩의 진영 가까이에 모여 그의 혼란을 보았고, 유다는 그의 칼을 빼어 야숩 진영의 사십이 명을 쳤다. 이에 야숩 진영 전체가 유다 앞에서 도망했고, 한 사람도 그를 대항하여 서지 못했다. 그들이 야숩을 남겨두고 그로부터 달아났고, 야숩은 여전히 땅에 엎드려 있었다.
36. 야숩이 보니 그의 진영의 모든 사람이 그로부터 도망갔더라. 그가 서둘러 일어나 유다를 향해 두려움으로 달려들고, 유다 맞은 편에 섰다.
37. 야숩이 유다와 일대일로 싸우는데, 서로 방패를 들었더라. 야숩의 사람들은 모두 도망했으니, 이는 그들이 유다를 크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38. 야숩이 그의 손에 창을 들고 유다의 머리를 치려 하니, 유다가 재빨리 그의 방패를 그의 머리 위에 대며 야숩의 창을 막으니, 유다의 방패가 야숩의 창에 맞아 쪼개졌다.
39. 그의 방패가 쪼개진 것을 유다가 보고, 그가 서둘러 그의 칼을 빼어 야숩의 발목을 치니, 발이 잘리며 야숩이 땅에 쓰러졌고, 창도 그의 손에서 떨어졌다.
40. 유다가 야숩의 창을 재빨리 집어, 그의 머리를 자르고 그것을 그의 발 옆에 던졌다.
41. 유다가 야숩에게 행한 것을 야곱의 아들들이 보고, 그들 모두가 다른 왕들의 군대들에게 달려 나아갔다. 야곱의 아들들이 야숩의 군대와, 거기에 있던 모든 왕들의 군대들과 싸웠다.
42. 야곱의 아들들이 그 사람들 중 만오천 명을 쓰러지게 했으니, 그들이 마치 박을 치듯이 그들을 쳤다. 나머지는 그들의 목숨을 위해 도망갔다.
43. 유다는 여전히 야숩의 사체 옆에 서 있었고, 야숩의 갑옷을 벗겼다.
44. 또한 유다가 야숩의 철과 동도 떼어 냈다. 보라, 야숩의 장관들 중 아홉 명이 유다를 향해 싸우러 나아오니라.
45. 이에 유다가 서둘러 땅에서 돌 하나를 집어 그들 중 하나의 머리를 치니, 그의 두개골이 부서졌고, 그 몸 또한 말에서 땅으로 떨어졌다.
46. 나머지 여덟 장관들이 유다의 힘을 보고, 크게 두려워하며 도망갔다. 이에 유다와 그의 사람 열 명이 그들을 쫓아가, 그들을 따라 잡고 그들을 죽였다.
47. 야곱의 아들들이 여전히 그 왕들의 군대들을 쳤고, 그들 중 많은 사람을 죽였다. 그러나 그 왕들이 그들의 장관들과 함께 대담하게 그들의 자리를 지키며 후퇴하지 않았다. 야곱의 아들들 앞에서 도망하는 그들의 군대들을 향해 그들이 외쳤으나, 누구도 그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으니, 이는 그들이 죽을까 하며 그들의 목숨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48. 야곱의 모든 아들들이 그 왕들의 군대들을 친 후에, 돌아와 유다 앞에 나아왔다. 유다는 여전히 야숩의 여덟 장관들을 죽이고 그들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49. 레위가 가아스의 왕 엘론을 보니, 그를 향해 나아오는지라, 그의 열네 장관들도 그를 죽이기 위해 함께 했으나, 레위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다.
50. 그의 장관들과 함께 엘론이 가까이 접근했는데, 레위가 뒤를 보니, 그 뒤에 군사들이 보이더라. 이에 레위가 그의 종 열두 명과 함께 달려 나아가, 엘론과 그의 장관들을 칼 끝으로 죽였다.
제38장
1. 실로의 왕 이후리(Ihuri)가 엘론을 도우러 나아와 야곱에게 다가왔다. 야곱이 그의 손에 있던 활을 당겨 쏘았다. 그 화살이 이후리를 맞추니 그가 죽었다.
2. 실로의 왕 이후리가 죽으니, 남은 네 왕이 남은 장관들과 함께 그들의 진영으로부터 도망했다. 그들이 후퇴하며 말하기를, 우리보다 더 강했던 세 왕들과 그들의 장관들을 그 히브리인들이 죽였으니 우리가 더 이상 그들과 맞설 힘이 없도다.
3. 나머지 왕들이 그들의 진영으로부터 이동하는 것을 야곱의 아들들이 보았을 때, 그들이 그들을 쫓아 갔고, 야곱 역시 그가 서 있던 곳 세겜의 언덕으로부터 나아왔다. 그들이 그 왕들을 쫓아갔다. 그들이 그들의 종들과 함께 그들에게 접근했다.
4.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다가오는 것을 왕들과 군대 장관들과 그들의 군대들의 나머지 사람들이 보고 그들의 목숨을 잃을까 크게 두려워하고, 그들이 Chazar의 성읍에 이를 때까지 도망갔다.
5. 야곱의 아들들이 Chazar의 성읍 문까지 그들을 추격하여, 그들이 그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을 크게 쳤으니, 약 사천 명이며, 그들이 그 왕들의 군대를 치고 있는 동안, 야곱은 왕들을 치기 위해 그의 활을 이용하였다. 그가 그들을 모두 죽였다.
6. 그가 Chazar의 성읍 문에서 Chazar의 왕 Parathon을 죽였다. 그 후에 그가 Sarton의 왕 Susi를 쳤고, Bethchorin의 왕 Laban을, Machnaymah의 왕 Shabir를 쳤으니, 그가 화살로 그들 각각을 쏘았고 그들 모두를 죽였으니, 그들이 죽었다.
7. 그 모든 왕들이 죽은 것과 그들이 깨지고 후퇴하는 것을 야곱의 아들들이 보고, Chazar 의 문 맞은 편 왕들의 군대들과도 계속 전투를 벌였으니, 그들이 그들 중 약 사백 명을 쳤더라.
8. 야곱의 종들 중 세 명이 그 전투에서 쓰러졌다. 그의 종들 중 세 명이 죽은 것을 야곱이 보았을 때, 야곱이 크게 슬퍼했고, 그의 분노가 아모리인들에 대하여 그 안에서 불 붙었더라.
9. 그 왕들의 군대들 중 남은 모든 자들이 그들의 목숨을 크게 두려워했고, 그들이 달려가 Chazar 의 성벽 문을 부수고, 그들 모두가 안전을 위해 그 성읍으로 들어갔다.
10. 그들이 스스로 Chazar 성읍 가운데 숨었으니, 이는 Chazar 성읍이 매우 크고 광대함이라, 이 모든 군대들이 그 성읍으로 들어갔을 때,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을 추격하여 그 성읍으로 달려 들어갔다.
11. 전투 경험이 있는 힘 있는 네 사람이 그 성읍으로부터 나아와 성읍 입구에 섰으니, 그들의 손에 칼과 창을 들었더라. 그들이 그들 스스로 야곱의 아들들 맞은 편에 위치하여, 그들로 그 성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자 하더라.
12. 납달리가 그들 사이로 달려 나아가 그의 칼로 그들 중 둘을 치니, 그들의 머리가 한방에 잘려 나가더라.
13. 그가 다른 둘을 향하니, 보라, 그들이 도망했더라, 그가 그들을 추격하여 따라 잡고 그들을 치고 그들을 죽였다.
14.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읍에 이르러 보니, 보라, 그 성읍에 또 다른 벽이 있더라, 이에 그들이 그 성벽 문을 찾으나 그것을 찾을 수 없었다, 이에 유다가 그 성벽 위로 뛰어 오르고, 시므온과 레위가 그를 따랐다. 그들 셋 모두가 그 벽에서 성읍으로 내려왔다.
15. 안전을 위해 그 성읍 안으로 도망했던 모든 사람을 시므온과 레위가 죽였고, 그 성읍의 거주민들과 그들의 아내들과 어린 아이들 역시 죽였다. 그들이 칼 끝으로 죽였으니, 그 성읍의 울부짖음이 하늘로 올라갔다.
16. 단과 납달리가 그 슬픔의 소리의 원인이 무엇인지 보기 위해 그 벽 위로 올라 갔으니, 이는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의 형제들을 걱정했음이라, 그들이 들으니 그 성읍의 거주민들이 울며 애원하며 말하기를, 이 성읍 안에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가지고 떠나가시오, 오직 우리를 죽이지만 마소서, 하더라.
17. 유다, 시므온, 레위가 그 성읍 거주민들 치기를 멈추고, 그들이 그 벽에 올라 그 벽 위에 있던 단과 납달리와, 그들의 나머지 형제들에게 외치며, 그 성읍 입구가 어디인지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에게 알렸으니, 야곱의 모든 아들들이 전리품을 챙기기 위해 들어왔다.
18. 야곱의 아들들이 Chazar 성읍의 전리품을 취하였다. 양 떼와 소 떼, 재산을 취했으니, 그들이 취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취한 후, 그 성읍으로부터 그날 나아와 떠나 갔다.
19. 그 다음 날 야곱의 아들들이 Sarton 에 갔으니, 이는 그 성읍에 남아 있던 Sarton 의 사람들이 그들의 왕을 죽인 것으로 인해 그들과 싸우려고 모였다는 것을 그들이 들었기 때문이더라, Sarton 은 매우 높고 견고한 성읍이요, 그 성읍 주변에 깊은 방벽이 있더라.
20. 그 방벽 기둥이 약 오십 규빗이요 그 너비가 사십 규빗이었다. 그 방벽으로 인해 그 성읍에 한 사람이 들어갈 공간도 없었다.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읍의 방벽을 보고 그 입구를 찾았으나 찾을 수 없었다.
21. 이는 그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뒤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성읍 안에 들어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그 길에 이르고 그 온 성읍 주변을 돌고, 그 후에야 그 성읍에 들어갈 수 있었다.
22.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읍에 들어가는 길을 찾을 수 없음을 야곱의 아들들이 보고, 그들의 진노가 크게 점화되었다.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나아오는 것을 그 성읍의 거주민들이 보고 크게 두려워했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힘과 그들이 Chazar 에게 행한 것에 대하여 들었기 때문이었다.
23. Sarton 의 거주민들이 야곱의 아들들과 싸우기 위해 그 성읍 안에 모인 후에도 그들을 향해 밖으로 나오지 못했으니, 이는 그들이 성읍 안으로 들어오게 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들을 향해 나아오는 것을 그들이 보았을 때, 그들이 그들을 크게 두려워했으니, 이는 그들이 Chazar 에게 행한 것과 그들의 힘에 대하여 들었기 때문이었다.
24. Sarton의 거주민들이 그 성읍으로 들어오는 다리를 그 자리로부터 급하게 제거했으니, 야곱의 아들들이 이르기 전에 그렇게 하였으며, 그들이 그것을 성읍 안으로 들였다.
25. 야곱의 아들들이 이르러 그 성읍으로 들어오는 길을 찾으나, 그것을 찾을 수 없었다. 그 성읍의 주민들이 벽 위에 올라가 보니, 보라,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읍으로 들어오는 입구를 찾고 있더라.
26. 그 성읍의 거주민들이 그 벽의 꼭대기에서 야곱의 아들들을 욕하며 저주하니, 야곱의 아들들이 그 욕을 듣고, 크게 격분하고, 그들의 진노가 그들 안에 불 붙었다.
27.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격분하였고, 그들 모두 일어나 그들의 힘으로 그 방벽을 뛰어 넘으니, 그들의 힘으로 너비 사십 규빗의 방벽을 넘었다.
28. 그들이 그 방벽을 넘었을 때 그들이 그 성읍의 벽 아래 서게 되었고, 철문으로 된 모든 성문을 그들이 발견했다.
29.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문들의 문을 깨서 열기 위해 가까이 나아오니, 그 거주민들이 성벽 꼭대기에서 그들 위로 돌을 던지고 화살을 쏘며 그들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30. 성벽 위에 있던 사람들의 수가 약 사백 명이었다. 그 성읍 사람들이 그들로 성읍 문을 열지 못하게 하려는 것을 야곱의 아들들이 보았을 때, 그들이 성벽 꼭대기로 달려 올라갔으니, 유다가 그 성읍의 동쪽 부분으로 먼저 올라갔다.
31. 그 뒤에 이어 갓과 아셀이 그 성읍의 서쪽 모퉁이로 올라갔고, 시므온과 레위는 북쪽으로, 단과 르우벤은 남쪽으로 올라갔다.
32.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로 올라오는 것을 성벽 위에 있던 모든 남자들, 그 성읍의 거주민들이 보고, 그들 모두가 성벽으로부터 도망하며, 그 성읍으로 내려와 성읍 안에 숨었다.
33. 성벽 아래 머물러 있던 잇사갈과 납달리가 성문들에 다가가 그것들을 부수고, 성문들에 불을 놓으니, 철이 녹았다. 이에 야곱의 아들들이 성읍 안으로 들어왔으니, 그들과 그들의 모든 사람들이 들어와 Sarton 성읍의 거주민들과 싸웠고 칼 끝으로 그들을 쳤으니, 한 사람도 그들 앞에 서지 못했다.
34. 약 이백 명이 그 성읍으로부터 도망하여, 그들 모두가 나아가 그들 스스로 그 성읍 안에 있는 한 타워 안에 숨었으니, 유다가 그들을 추격하여 그 타워로 가서 그 타워를 무너트렸으니, 그 타워가 그 사람들 위에 무너지고, 그들이 모두 죽었다.
35. 야곱의 아들들이 그 타워의 지붕의 길로 올라가 보니, 보라, 그 성읍 안에서 떨어진 곳에 높고 견고한 또 다른 타워가 있고, 그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았더라. 이에 야곱의 아들들이 서둘러 내려와, 그들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그 타워에 나아가니, 그 타워에 약 삼백 명의 남자와 여자들과 어린 아이들이 있더라.
36.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읍 안에 있는 남자들을 크게 치니, 그들이 그들로부터 달아나며 도망했다.
37.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을 추격할 때, 그곳으로부터 스스로 숨어 있던 열두 명의 용맹하고 힘센 자들이 그들에게 나아왔다.
38. 그 열두 남자가 시므온과 레위와 더불어 심하게 전투를 벌이니,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을 이길 수 없었다. 그 용맹한 남자들이 시므온과 레위의 방패를 부쉈고, 그들 중 하나가 그의 칼로 레위의 머리를 칠 때, 레위가 그의 손을 급하게 그의 머리 위에 갖다 대었으니, 이는 그가 그 칼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 칼이 레위의 손을 쳤다, 그 칼이 레위의 손을 자르고자 했으나 거의 피해를 주지 못했다(?). 39. 레위가 그의 손으로 그 용맹한 사람의 칼을 잡고, 그것을 그 남자로부터 힘을 주어 빼앗고, 그것으로 그 힘센 자의 머리를 치니, 그가 그의 머리를 잘랐더라.
40. 열한 명이 레위와 싸우려고 다가오니, 이는 그들이 그들 중 한 사람이 죽은 것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야곱의 아들들이 싸웠으나,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을 이길 수 없었으니, 이는 그 남자들이 매우 강하였기 때문이다.
41.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을 이길 수 없는 것을 야곱의 아들들이 보았고, 시므온이 크고 굉장한 비명을 지르니, 그 열한 명의 강한 자들이 시므온의 비명 소리에 크게 놀랐다.
42. 멀리 있던 유다가 시므온의 외침 소리를 알았고, 이에 납달리와 유다가 그들의 방패를 가지고 시므온과 레위에게 달려갔다. 그들이 그 강한 자들과 싸우나 그들의 방패가 부서졌으므로 그들을 이길 수 없는 것을 보았다.
43. 시므온과 레위의 방패가 부서진 것을 납달리가 보고, 그가 그의 종들로부터 두 개의 방패를 취하여 가져다가 시므온과 레위에게 주었다.
44. 시므온, 레위와 유다 세 명이 그 날 해질 때까지 그 열한 명의 힘센 자들과 싸웠으나, 그들이 그들을 이길 수 없었다.
45. 야곱이 이것에 대하여 들으니, 그가 크게 슬퍼하였고, 그가 여호와께 기도 드렸다. 그리고 그와 그의 아들 납달리가 그 힘센 자들을 향해 나아갔다.
46. 야곱이 그의 활을 가지고 그 힘센 자들에게 가까이 나아가 그 활로 그들 중 셋을 죽였고, 나머지 여덟은 돌아섰다. 보라, 그들과 앞뒤로 전투를 벌이나, 그들이 그들의 목숨을 잃을까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야곱의 아들들 앞에 설 수 없었음이라. 이에 그들이 그들 앞에서 도망갔다.
47. 그들이 도망하다가 그들을 향해 나아오는 단과 아셀과 마주쳤으니, 그들이 급히 그들 앞에 임하여, 그들과 싸우고, 그들 중 둘을 죽였다. 유다와 그의 형제들이 그들을 추격하여, 그들 중 나머지를 치고, 그들을 죽였다.
48. 야곱의 모든 아들들이 그 성읍으로 돌아와 성읍을 거닐며 남아 있는 자들이 있는가 찾으며 살폈다. 그들이 그 성읍 안에 있는 동굴에서 약 이십 명의 젊은 남자들을 찾았다. 갓과 아셀이 그들 모두를 쳤고, 단과 납달리가 그 둘째 타워로부터 도망하여 피신한 나머지 사람들 위에 빛을 비추고, 그들 모두를 쳤다.
49. 야곱의 아들들이 Sarton 성읍의 모든 거주민들을 쳤으나, 그 성읍 안에 여자들과 어린 아이들은 죽이지 않고 남겨 두었다.
50. Sarton 성읍의 모든 거주민들이 강한 사람들이었으니, 그들 중 하나가 천을 쫓으려 하였고, 그들 중 둘이 나머지 사람들 중 만명으로부터도 도망하려 하지 않았다.
51. Sarton 성읍의 모든 거주민들을 야곱의 아들들이 죽였으니, 한 사람도 그들과 대항하여 서지 못했다. 그들이 그 성읍 안에 여인들은 남겨 두었다.
52.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읍의 모든 전리품을 취했으니, 그들이 원하는 것을 취했다. 그들이 그 성읍으로부터 양 떼와 소 떼와 재산을 취했다. 야곱의 아들들이 Chazar와 그 거주민들에게 행했던 것처럼 Sarton과 그 거주민들에게 행했다. 그 후에, 그들이 밖으로 나왔다.
제39장
1. 야곱의 아들들이 사르톤 성읍으로부터 나와, 약 이백 규빗 정도 나아갔을 때 그들을 향해 나아오는 타프낙의 거주민들과 마주쳤다. 이는 그들이 그들과 싸우기 위해 나아온 것이니, 그들이 타프낙의 왕과 그의 모든 사람들을 쳤기 때문이었다.
2. 타프낙 성읍 안에 머물러 있던 모든 자들이 야곱의 아들들과 싸우러 나아왔고, 그들이 Chazar 와 사르톤으로부터 취했던 포획물과 전리품을 그들로부터 다시 찾고자 생각했다.
3. 타프낙의 나머지 사람들이 그 곳에 있는 야곱의 사람들과 싸웠으니,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을 쳤고, 그들이 그들 앞에서 도망갔다. 그들이 그들을 아르벨란(Arbelan) 성읍까지 추격했고, 그들 모두가 야곱의 아들들 앞에 쓰러졌다.
4. 야곱의 아들들이 타프낙의 전리품을 취하고자 타프낙으로 돌아왔다. 그들이 타프낙에 이르렀을 때 아르벨란의 백성들이 그들의 형제들의 전리품을 구하고자 그들을 만나기 위해 나아왔다는 것을 그들이 들었다.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읍을 약탈하기 위해 그들의 사람들 중 열 명을 타프낙에 남겨 두었고 그들이 아르벨란의 백성들을 향해 나아갔다.
5. 아르벨란의 사람들이 야곱의 아들들과 싸우기 위해 그들의 아내들과 함께 나아갔으니, 이는 그들의 아내들이 전투에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이 그렇게 나아갔으니, 약 사백 명의 남자와 여자들이었다.
6. 야곱의 모든 아들들이 큰 소리로 외쳤으니, 그들 모두가 크고 굉장한 소리를 내며 아르벨란의 거주민들을 향해 달려갔다.
7. 아르벨란의 거주자들이 야곱의 아들들의 외치는 소리를 들었으니, 그들의 소리가 사자들의 소리 같고 바다와 그 파도들의 아우성 같더라.
8. 야곱의 아들들로 인해 그들의 마음이 두려움과 공포로 사로잡혔으니, 그들이 그들을 크게 두려워했음이라. 이에 그들이 후퇴하며 그들 앞에서 그 성읍으로 도망했다.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을 추격하여 그 성읍 문까지 이르렀다. 그들이 그 성읍 안에서 그들 위에 이르렀다.
9.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읍 안에서 그들과 싸웠고, 그들의 모든 여인들이 야곱의 아들들을 향해 던지는 일에 참여했다. 그 전투가 그 저녁까지 온 종일 진행되며 그들 가운데서 매우 치열하였다.
10.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을 이길 수 없었다. 야곱의 아들들이 그 전투에서 거의 멸망할 뻔하였으나, 야곱의 아들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었고 그 저녁을 향하여 가며 힘을 크게 얻어, 야곱의 아들들이 칼 끝으로 아르벨란의 모든 거주민들, 남자와 여자들과 어린 아이들을 쳤다.
11. 사르톤으로부터 도망갔던 백성들 중 남은 자들 또한, 야곱의 아들들이 아르벨란에서 그들을 쳤고, 야곱의 아들들이 Chazar와 사르톤에게 행했던 것처럼 아르벨란과 타프낙에게 행하였다. 그들이 그 성읍의 지붕들 위에 올라가 야곱의 아들들을 쳤으니 돌들을 비가 내리듯 아래로 던졌다.
12. 야곱의 아들들이 서둘러 그 성읍에 이르러 칼 끝으로 모든 여인들을 사로잡고 그들을 쳤다. 야곱의 아들들이 모든 전리품과 포획물, 가축들, 소 떼와 양 떼를 포획했다.
13. 야곱의 아들들이 타프낙과 Chazar과 실로에게 행했던 것처럼 Machnaymah에게 행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거기로부터 나와 떠났다.
14. 다섯째 날에, 가아스의 백성들이 그들과 전투하기 위해 모였다는 것을 야곱의 아들들이 들었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왕과 그들의 장관들을 죽였기 때문이었다. 가아스의 성읍 안에 열네 장관들이 있었으니, 야곱의 아들들이 첫 전투에서 그들 모두를 죽였기 때문이었다.
15. 야곱의 아들들이 그 날 전쟁의 무기들을 두르고, 그들이 가아스의 거주민들을 대항하여 전투하기 위해 나아갔다. 가아스 안에 강하고 힘센 아모리의 백성들이 있었다. 가아스는 아모리의 모든 성읍들 중 가장 강하고 가장 견고한 성읍이었다. 그 성읍에 세 개의 성벽들이 있었다.
16. 야곱의 아들들이 가아스에 이르니 그 성읍 문이 잠긴 것을 그들이 보았다. 약 오백 명이 가장 바깥 성벽의 꼭대기에 서 있었다. 야곱의 아들들을 위해 잠복해 있던, 바닷가에 모래처럼 많은 백성이 그 뒤에 있었다.
17.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읍 문을 열기 위해 나아왔다. 그들이 가까이 오고 있는 동안, 그 성읍 뒷편에 잠복해 있던 자들이 그들이 있던 곳으로부터 나아와 야곱의 아들들을 에워 쌓았다.
18. 야곱의 아들들이 가아스 사람들에게 둘러 쌓였고, 전투가 앞에서도 뒤에서도 진행되었다. 성벽 위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그들 위로 화살을 쏘고 돌을 던졌다.
19. 유다가 보니, 가아스 사람들이 그들에게 너무 벅차더라, 이에 그가 가장 격렬하고 굉장한 비명을 지르니, 가아스의 모든 사람들이 유다의 외침 소리에 두려워 떨었고, 그의 힘찬 비명에 그 성벽으로부터 사람들이 떨어졌다. 그 성읍 밖과 안에 있던 모든 자들이 그들의 목숨을 잃게 될까 크게 두려워했다.
20. 야곱의 아들들은 그 성읍의 문들을 부수려고 여전히 가까이 나아갔고, 그 때 가아스(Gaash)의 사람들이 성벽 꼭대기에서 그들을 향해 돌을 던지고 화살을 쏘며, 그들로 그 문으로부터 달아나게 만들었다.
21. 성읍 밖으로부터 그들과 함께 있던 가아스의 사람들을 향해 야곱의 아들들이 다시 왔고, 그들이 그들을 몹시 쳤으니, 마치 박을 치듯 하였다. 그들이 야곱의 아들들을 이길 수 없었다. 이는 유다의 비명에 그들이 놀라고 두려움에 사로잡혔기 때문이었다.
22. 야곱의 아들들이 성읍 밖에 있던 모든 자를 죽였고, 야곱의 아들들이 여전히 성벽 아래에서 싸우기 위해, 또한 성읍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가까이 나아갔으나, 성읍 안에 머물러 있던 가아스의 모든 거주민들이 모든 방향에서 가아스의 성벽들을 둘러 싸고 있었기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과 싸우고자 들어오려고 하는 것을 가아스 거주민들이 그렇게 막고 있었다.
23.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벽 아래에서 싸우기 위해 한 모퉁이로 가까이 나아갔으나, 가아스의 거주민들이 그들 위로 화살과 돌을 소나기 비처럼 쏟아 부었다. 이에 그들이 성벽 아래로부터 달아났다.
24. 성벽 위에 있던 가아스의 백성들이, 야곱의 아들들이 성벽 아래로부터 그들을 이길 수 없음을 보며, 야곱의 아들들을 이러한 말로 욕하며 말하되,
25. 이 전투에서 너희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기에 너희가 승리할 수 없는 것이냐? 그렇게 강하지 못했던 아모리 성읍들에게 너희가 행했던 것처럼 힘센 이 가아스 성읍과 그 거주민들에게 너희가 행할 수 없느냐? 정녕 우리 가운데 약한 자들에게 너희가 그러한 일들을 행한 것이며, 그 성읍 입구에서 그들을 죽인 것이라, 이는 그들이 너희 외침의 소리에 두려워할 때 그들이 힘이 없었기 때문이라,
26. 너희가 이제 이 곳에서도 그렇게 싸울 수 있겠느냐? 정녕 너희가 여기서 모두 죽을 것이라, 너희가 망쳐 놓은 그 성읍들의 원한을 우리가 복수할 것이라, 하였다.
27. 이와 같이 가아스의 거주민들이 야곱의 아들들을 심하게 욕하고 그들의 신들로 그들을 모욕했으며, 성벽으로부터 화살과 돌을 계속 퍼부었다.
28. 가아스의 거주민들의 말들을 듣고 유다와 그의 형제들의 분노가 크게 일어 났으며, 유다가 이 문제에 있어서 그의 하나님을 위해 질투했다. 그가 크게 외쳐 말하되, 오 여호와여, 도우소서, 우리와 우리의 형제들을 도와주소서.
29. 그가 멀리서 그의 손에 칼을 들고 그의 힘을 다해 달려가며, 땅으로부터 뛰어 올라 그의 힘껏, 그 성벽에 오르니, 그의 칼이 그의 손으로부터 떨어졌다.
30. 유다가 그 성벽 위를 향해 외치니, 그 성벽 위에 있던 모든 사람이 두려워 떨었고, 그들 중 일부는 성벽으로부터 성읍 안으로 떨어져 죽었으며, 성벽 위에 여전히 남아 있던 사람들은, 그들이 유다의 힘을 보았을 때, 크게 두려워하며 그들의 목숨과 안전을 위해 성읍 안으로 달아났다.
31. 어떤 이들은 성벽 위로 올라온 유다와 싸우기 위해 마음을 강하게 먹으며, 그를 죽이기 위해 가까이 나아오니, 유다의 손에 칼이 없는 것을 그들이 보았음이라, 이에 그들이 그를 성벽으로부터 그의 형제들에게 던지려고 생각했다. 성읍의 이십 명이 그들을 돕기 위해 올라왔다. 그들이 유다를 에워 싸고 그들 모두가 그를 향해 외치며 칼을 들고 그에게 다가와 그를 두렵게 하였다, 이에 유다가 성벽에서 그의 형제들을 향해 크게 외쳤다.
32. 야곱과 그의 아들들이 성벽 아래에서 활을 쏘아, 성벽 위에 있던 사람들 중 셋을 쳤다. 또한 유다가 계속 외치며 소리치되, 오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오 여호와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며, 그가 성벽 위에서 큰 소리로 외치니, 그 외침이 매우 멀리서도 들렸다.
33. 이 외침 후에 그가 다시 외치기를 반복하니, 성벽 위에서 유다를 에워 쌓았던 모든 사람들이 유다의 외침과 떨림의 소리에 두려워 떨었고, 그들의 손에 있던 칼을 버리고 달아났다.
34. 유다가 그들의 손에서 떨어진 칼을 취하여, 그들과 싸워, 그 성벽 위에서 그들 중 이십 명을 죽였다.
35. 약 팔십 명의 남자와 여자들이 여전히 그 성읍으로부터 성벽으로 올라와, 그들 모두가 유다를 둘러 쌓았으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마음에 유다를 두려워하게 하시니, 그들이 그에게 접근할 수 없었다.
36. 야곱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자가 성벽 아래로부터 활을 쏘니, 성벽 위에 있던 열 명이 죽었고, 그들이 성벽 아래, 야곱과 그의 아들들 앞에 떨어졌다.
37. 성벽 위에 있던 백성들이 그들 중 이십 명이 떨어진 것을 보고도 여전히 유다를 향해 칼을 들고 달려드나, 그들이 그에게 더 가까이는 접근하지 못했으니, 이는 그들이 유다의 힘을 크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38. 그 힘센 사람들 중, 아루드(Arud)라는 이름을 가진 한 사람이 그의 칼로 유다의 머리를 치려고 접근하니, 그 때 유다가 그의 방패를 급히 그의 머리에 갖다 대었다. 칼이 방패를 치니, 그것이 둘로 쪼개졌다.
39. 이 힘센 사람이 유다를 공격한 후에, 유다를 두려워하며, 그의 목숨을 위해 달아나다가, 성벽 위에서 그의 발이 미끄러지며 성벽 아래 있던 야곱의 아들들 사이로 떨어졌다. 야곱의 아들들이 그를 쳐 죽였다.
40. 그 힘센 사람이 쳤던 것으로 인해 유다가 머리에 고통을 느꼈다. 유다가 그 고통으로 거의 죽을 지경이었다.
41. 유다가 그 타격으로 인한 고통 때문에 성벽 위에서 소리를 크게 지르니, 단이 그 소리를 듣고, 그의 분노가 그 안에서 불 붙었다. 이에 그 또한 일어나 멀리서 그의 분노에 찬 힘으로 땅으로부터 뛰어 올라 성벽에 올랐다.
42. 단이 성벽에 올라 유다에게 가까이 왔을 때, 성벽 위에서 유다에 대항하여 서 있던 모든 자들이 달아났다. 그들이 둘째 성벽에 올라가, 그 둘째 성벽에서 단과 유다 위에 화살을 쏘고 돌을 던지며, 그들을 성벽으로부터 몰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43. 그 화살들과 돌들이 단과 유다를 치니, 그들이 성벽 위에서 거의 죽게 되었다. 단과 유다가 그 성벽으로 도망하는 곳마다, 둘째 성벽으로부터 날아오는 화살들과 돌들에 의해 공격을 받았다.
44. 야곱과 그의 아들들은 여전히 첫째 성벽 아래 있는 성문에 있었으나, 그들이 성읍 거주민들을 향해 화살을 쏠 수 없었으니, 이는 둘째 성벽 위에 있는 그들이 그들에게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45. 둘째 성벽으로부터 그들 위로 떨어지는 돌들과 화살들을 그들이 더 이상 견딜 수 없음을 단과 유다가 보고, 그 둘이 둘째 성벽 위로 뛰어 올라 그 성읍 백성들에게 가까이 나아갔다. 단과 유다가 둘째 성벽 위로 나아오는 것을 그 둘째 성벽 위에 있던 성읍 백성들이 보았을 때, 그들 모두가 소리지르며 그 성벽들 사이 아래로 내려갔다.
46. 그 성읍 백성들의 외침 소리를 여전히 성읍 입구에 있던 야곱과 그의 아들들이 들었고, 둘째 성벽 위에 있던 단과 유다가 그들에게 보이지 않자 그들이 걱정했다.
47. 그들이 그 성읍에서 들은 외침의 소리가 무엇 때문인지 확인하기 위해, 납달리가 첫째 성벽으로 진노에 가득 찬 힘으로 뛰어 올랐다. 또한 잇사갈과 스불론이 성읍 문들을 부수고자 가까이 나아갔으며, 성읍 문들을 열고 성읍 안으로 들어갔다.
48. 납달리가 그의 형제들을 돕기 위해 첫째 성벽으로부터 둘째 성벽으로 건너 뛰었다. 그의 형제들을 돕기 위해 올라온 셋째 사람이 납달리인 것을 성벽 위에 있던 가아스 거주민들이 보고, 그들 모두가 달아나며 성읍으로 내려갔다. 또한 야곱과 그의 모든 아들들과 그들의 모든 젊은이들은 성읍 안으로 들어가 그들에게로 나아갔다.
49. 유다와 단과 납달리가 성벽으로부터 성읍 안으로 내려와 성읍 거주민들을 추격했고, 성읍 밖에 있던 시므온과 레위는 문이 열린 것을 몰랐기에, 그들이 그곳으로부터 성벽 위로 올라갔고 그들의 형제들에게로, 그 성읍 안으로 내려왔다.
50. 성읍 거주민들이 성읍 안으로 모두 내려왔고, 야곱의 아들들은 다른 방향에서 그들에게 나아왔다. 앞뒤로 그들과 전투를 벌이니,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을 크게 쳤고, 그들 중 남자와 여자 이만 명을 죽였다. 그들 중 한 사람도 야곱의 아들들을 대항하여 설 수 없었다.
51. 피가 그 성읍 안에 넘쳐 흘렀고, 그것이 마치 강물 같았으니, 그 피가 성읍 바깥으로 흘러 Bethchorin의 사막에 이르는 강물 같았다.
52. Bethchorin 의 백성들이 멀리서 보니 가아스 성읍으로부터 피가 흐르더라. 그 피를 보기 위해 그들 중 약 칠십 명이 달려와 그 피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
53. 그들이 그 피의 길을 추적하니 가아스 성읍의 성벽에 이르렀다. 그들이 그 성읍으로부터 피가 나오는 것을 보았고, 그들이 가아스의 거주민들의 우는 소리를 들었다. 이는 그 소리가 하늘로 올라가며, 피가 마치 강물처럼 많이 계속 흘렀기 때문이었다.
54. 야곱의 아들들이 가아스의 거주민들을 여전히 치고 있었다. 저녁까지 그들을 죽이는 일을 하였으니, 남자와 여자 약 이만 명이었다. 코린(Chorin)의 백성들이 말하되, 정녕 이것은 히브리인들의 일이라, 이는 그들이 여전히 아모리의 모든 성읍들 안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라, 하였다.
55. 그 백성들이 서둘러 Bethchorin으로 달려갔다. 각 사람이 자신의 전쟁 무기들을 취하고, 그들이 Bethchorin의 모든 거주민들에게 크게 외쳤다. 그들 역시 야곱의 아들들에게 나아가 싸우기 위해 그들의 전쟁 무기들을 둘렀다.
56. 야곱의 아들들이 가아스 거주민들 치기를 마치고, 죽은 모든 사람을 박탈하기 위해 그 성읍을 거닐었고, 또한 성읍 가장 안쪽에 이르렀으며, 후에 그들이 가장 힘센 세 명을 만났으니, 그들의 손에 칼이 없었다.
57.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이 있던 곳에 올라오니, 그 힘센 자들이 도망했다, 그들 중 하나가 어리고 키가 작은 청년, 스불론을 잡아, 그의 힘으로 그를 땅에 내쳤다.
58. 이에 야곱이 그의 칼을 들고 그에게 달려가 그 칼로 그의 허리 아래를 치니, 그가 둘로 갈라졌다. 이에 그 몸이 스불론 위에 엎드러졌다.
59. 두번째 사람이 야곱에게 접근하여 그를 땅에 떨어트리고자 잡았다. 이에 야곱이 그를 향하고 그에게 소리쳤다. 시므온과 레위가 달려가 그의 엉덩이를 칼로 치고 그를 땅에 떨어트렸다.
60. 그 힘센 사람이 진노에 가득 찬 힘으로 땅으로부터 일어났다. 그가 발을 내딛기 전에 유다가 그에게 나아가 그의 머리를 칼로 치니, 그의 머리가 쪼개지며 죽었다.
61. 세번째 힘센 사람이 보니, 그의 동료들이 죽었더라. 이에 그가 야곱의 아들들 앞에서 달아났다. 야곱의 아들들이 성읍 안에서 그를 추격했다. 그 힘센 자가 달아나며 성읍 거주민들의 칼들 중 하나를 발견했다. 이에 그가 그것을 집어 야곱의 아들들을 향하고 그 칼로 그들과 싸웠다.
62. 그 힘센 자가 그 칼로 유다의 머리를 치려고 달려드니, 유다의 손에 방패가 없더라. 그가 그를 치려고 할 때, 납달리가 서둘러 그의 방패를 유다의 머리에 갖다 대었다. 그 힘센 자의 칼이 납달리의 방패를 치고 유다는 그 칼을 피했다.
63. 이에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의 칼을 가지고 그 강한 자에게 달려 들어 힘껏 그를 치니, 그 두 개의 칼이 그 강한 자의 몸으로 들어가 그 몸을 세로로, 둘로 나누었다.
64. 야곱의 아들들이 그렇게 힘센 세 남자와, 가아스의 모든 거주자들을 쳤다. 그리고 그 날이 저물려고 하더라.
65. 야곱의 아들들이 가아스를 거닐며 그 성읍의 모든 전리품을 취했다. 그들이 어린 아이들과 여인들도 살려두지 않았다. 야곱의 아들들이 사르톤과 실로에게 행한 것처럼 가아스에게도 행했다.
제40장
1. 야곱의 아들들이 가아스의 모든 전리품을 취하고, 그 밤에 그 성읍으로부터 나왔다.
2. 그들이 Bethchorin 성을 향해 진군해 나갔다. Bethchorin의 거주민들이 그들을 대하기 위해 그 성으로 갔다. 그 밤에 야곱의 아들들이 Bethchorin의 성에서 Bethchorin의 거주민들과 싸웠다.
3. Bethchorin의 모든 거주민들은 힘센 사람들이었으니, 그들 중 한 사람이 천 명 앞에서 도망가려 하지 않을 정도였다. 그들이 그 밤에 그 성 위에서 싸웠다. 그들의 소리가 그 밤 멀리서도 들렸다. 땅이 그들의 외침으로 흔들렸다.
4. 야곱의 아들들이 그 사람들을 두려워했다. 이는 그들이 어두운 데서 싸우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야곱의 아들들이 크게 당혹스러워했다. 야곱의 아들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말하되, 오 여호와여 우리를 도와주소서,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의 손에 의해 죽지 않도록 우리를 구원하소서.
5. 여호와께서 야곱의 아들들의 소리를 들으셨고, 여호와께서 Bethchorin의 백성들을 큰 두려움과 혼돈으로 사로잡으셨다. 이에 그들이 밤의 어두움 속에서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며 많은 사람들이 서로 쳤다.
6. 여호와께서 그 사람들 가운데 혼돈의 영을 임하게 하신 것과 그로 인해 그들이 서로 각자의 이웃과 싸운다는 것을 야곱의 아들들이 알았다. 이에 Bethchorin 백성들의 그룹 사이를 떠나 Bethchorin 성의 내리막까지 갔고, 더 나아가, 그들이 그 밤 그들의 젊은 남자들과 함께 그곳에서 안전하게 머물렀다.
7. Bethchorin의 백성들이 그 밤 내내 싸웠으니, 각 사람이 그의 형제와 싸우고, 어떤 이들은 자신의 이웃과 싸웠다. 그들이 그 성 위에서 모든 방향을 향해 크게 외치니, 그들의 소리가 멀리서도 들렸다. 온 땅이 그들의 소리로 인해 흔들렸다. 이는 그들이 온 땅의 모든 백성들 보다 더 강했기 때문이다.
8. 가나안, 히타이트(Hittites), 아모리, 히위의 모든 거주민들과 가나안의 모든 왕들과, 요단 저 편에 있던 자들 또한 그 밤에 그 외침의 소리를 들었다.
9. 그들이 말하되, 정녕 일곱 성읍들로 나아와 그들과 싸우는 히브리인들의 전쟁이도다, 누가 그 히브리인들을 대항하여 설 수 있는가?
10. 가나안 성읍들의 모든 거주민들과, 요단 저 편에 있던 모든 자들이, 야곱의 아들들을 크게 두려워하며 말하되, 보라, 저 성읍들이 당한 것과 같이 우리도 당하게 될 것이니, 누가 그들의 강한 힘에 대항하여 서리요?
11. Chorinites의 부르짖음이 그 밤에 매우 컸다. 계속 그 소리가 커졌다. 그들이 아침까지 서로를 쳤으니, 그들 중 많은 수가 죽었다.
12. 아침이 이르러왔고, 야곱의 모든 아들들이 동틀 때 일어나 그 성으로 올라갔다. 그들이 Chorinites의 남은 자들을 처참한 방식으로 쳤으니, 그들이 그 성 안에서 모두 죽었다.
13. 여섯째 날이 이르렀다. 가나안의 모든 거주민들이 멀리서 보니, Bethchorin 의 모든 백성들이 Bethchorin의 성 안에서 죽어 있더라, 마치 어린 양들과 염소들의 사체처럼 흩어져 있더라.
14. 야곱의 아들들이 가아스에서 취한 모든 전리품을 가지고 Bethchorin 으로 갔다. 그 성읍이 바다의 모래처럼 백성들로 가득한 것을 발견했고, 그들이 그들과 싸웠으니,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을 저녁 시간까지 쳤다.
15. 야곱의 아들들이 가아스와 타프낙과, Chazar, 사르톤, 실로에게 행한 것과 같이 Bethchorin에게 행하였다.
16. 야곱의 아들들이 Bethchorin 의 전리품과 그 성읍들의 모든 전리품을 취하고, 그 날 그들이 세겜에 있는 집으로 갔다.
17.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의 성읍에 있는 집으로 왔고, 그들이 그 성읍 밖에서 머물렀다. 그들이 거기서 전쟁의 피곤함을 내려 놓고 쉬며, 온 밤을 거기서 머물렀다.
18. 그 성읍들로부터 취한 모든 전리품들과, 그들의 모든 종들과 함께, 그들이 성 밖에 남겨두고, 그들이 성읍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으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혹시 우리를 대적하는 싸움이 아직 남아 있을까 하며, 세겜에 있는 우리를 그들이 포위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 하였기 때문이었다.
19. 야곱과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종들이 그 밤과 그 다음 날 그 들의 한 부분에 머물렀으니, 그곳은 야곱이 하몰로부터 다섯 세겔에 구매한 곳이라. 그들이 포획한 모든 것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20. 야곱의 아들들이 포획한 모든 것이, 그 들의 그 구역에 있었으니,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더라.
21. 그 땅의 거주민들이 멀리서 그들을 관찰하였다. 그 땅의 거주민들이 이 일을 행한 야곱의 아들들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옛적부터 어떤 왕도 그와 같이 행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22. 가나안의 일곱 왕들이 야곱의 아들들과 평화를 맺기로 결의했으니, 이는 그들이 야곱의 아들들로 인하여 그들의 목숨을 잃을까 크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23. 그 날, 일곱째 날에, 헤브론의 왕 야비아(Japhia)가 아이(Ai)의 왕에게, 기브온(Gibeon)의 왕에게, 살렘(Shalem)의 왕에게, 아둘람(Adulam)의 왕에게, 라키슈(Lachish)의 왕에게, 하자르(Chazar)의 왕에게, 그들의 종속 아래 있던 모든 가나안 왕들에게 비밀리에 사람을 보내어 말하되,
24. 나와 함께 올라가자, 야곱의 아들들에게 나아가기 위해 나에게 오라, 내가 그들과 평화를 맺으리라, 그들과 한 조약을 체결하리라, 너희 모든 땅들이 야곱의 아들들의 칼에 의해 파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 너희가 듣고 본 것과 같이, 그들이 세겜과 그 주변 성읍들에 행한 것과 같이 우리에게 행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
25. 너희가 나에게 나아올 때,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오지 말라. 오직 각 왕이 자신의 수석 장관 셋을 데리고 오며, 각 장관은 그의 관료들 중 셋을 데리고 오라.
26. 너희 모두는 헤브론으로 오라, 우리가 함께 야곱의 아들들에게로 가서, 우리와 평화 조약을 체결하자고 그들에게 애원할 것이라.
27. 헤브론의 왕이 그들에게 보내어 말한 대로, 그 모든 왕들이 행하였으니, 이는 그들 모두가 그의 조언과 명령 아래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가나안의 모든 왕들이 야곱의 아들들에게 나아가기 위해 모였으니, 그들과 평화를 체결하기 위함이었다. 야곱의 아들들은 세겜에 있는 그 들의 한 구역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그들이 그 땅의 왕들을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8. 야곱의 아들들이 그 들의 그 구역으로 돌아와 거기서 열흘 동안 머물렀으나, 누구도 그들과 전쟁을 벌이기 위해 나아오지 않았다.
29. 전쟁의 기미가 없는 것을 야곱의 아들들이 보자, 그들 모두가 모여 세겜 성읍으로 들어갔다.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 안에 머물렀다.
30. 사십일이 되었을 때, 아모리의 모든 왕들이 그들의 지역들로부터 나아와 모여 헤브론에 이르러, 헤브론의 왕, 야비아에게 나아갔다.
31. 많은 왕들이 헤브론으로 왔으니, 야곱의 아들들과 평화를 체결하기 위함이었다. 이십일 명의 왕이며, 그들과 함께 나아온 장관들의 수가 육십구 명이며, 그들의 사람들이 백팔십구 명이었다.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사람들이 헤브론 산에서 쉬었다.
32. 헤브론의 왕이 그의 군대 장관 셋과 또한 아홉 명과 함께 나아갔다. 이 왕들이 평화를 맺기 위해 야곱의 아들들에게 나아가기로 결의했다.
33. 그들이 헤브론의 왕에게 말하되, 당신은 당신의 사람들과 함께 우리 앞서 가시오, 우리를 위해 야곱의 아들들에게 말하시오, 우리가 당신을 뒤 따라 갈 것이며 당신의 말들을 확정하겠소, 라고 하였다. 이에 헤브론의 왕이 그렇게 행하였다.
34. 가나안의 모든 왕들이 함께 모여 헤브론에 있다는 것을 야곱의 아들들이 들었다. 이에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의 종들 중 넷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말하되, 가서 이 왕들을 정탐하고, 그들이 적은지 많은지 살피고 조사하라, 만일 그들의 수가 적다면, 그들 모두의 수를 세고 돌아 오라.
35. 이에 야곱의 종들이 비밀리에 그 왕들에게 가서,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명한대로 행하였다. 그 날 그들이 야곱의 아들들에게 돌아와 말하되, 우리가 그 왕들에게 이르렀습니다. 그들의 수가 적었습니다. 우리가 그들 모두를 세었는데, 보소서, 그 왕들과 사람들이 이백팔십팔 명이었습니다.
36. 야곱의 아들들이 말하되, 그들의 수가 적으니, 우리 모두 그들에게 갈 필요가 없도다. 아침에 야곱의 아들들이 일어나 그들의 사람들 중 육십이 명을 택하고, 야곱의 열 아들들도 그들과 함께 나아갔다. 그들이 전쟁 무기들을 두르고 말하되, 그들이 우리와 전쟁을 벌이기 위해 나아오도다,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과 평화를 맺기 위해 온 것임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37.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의 종들과 함께 세겜 문에 나아갔으니, 그 왕들을 향함이며, 그들의 아버지 야곱도 그들과 함께 하였다.
38. 그들이 그렇게 나아왔을 때, 보라, 헤브론의 왕이 그의 군대 장관 셋과 아홉 명의 사람들과 함께 야곱의 아들들을 향하여 오고 있더라, 야곱의 아들들이 눈을 들어 보니, 저 멀리에 헤브론의 왕, 야비아가 그의 장관들과 함께 그들에게 나아오고 있더라. 이에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 문에 서서, 더 나아가지 않았다.
39. 헤브론의 왕이 그의 군대 장관들과 함께 계속 나아왔다. 그가 야곱의 아들들에게 가까이 나아와, 그와 그의 장관들이 그들 앞에서 땅에 절하고, 헤브론의 왕이 그의 장관들과 함께 야곱과 그의 아들들 앞에 앉았다.
40. 야곱의 아들들이 그에게 말하되, 오 헤브론의 왕이여,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느냐? 왜 당신이 오늘 우리에게 온 것이냐? 당신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니, 헤브론의 왕이 야곱에게 말하되, 내가 나의 주께 말씀 드리오니, 가나안의 모든 왕들이 오늘 당신과 평화를 맺기 위해 나아왔습니다.
41. 야곱의 아들들이 헤브론 왕의 말을 듣고, 그들이 그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으려 하니, 이는 야곱의 아들들이 그를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헤브론의 왕이 그들에게 거짓되게 말하고 있다고 그들이 생각했다.
42. 야곱의 아들들의 말로부터 헤브론 왕은 그들이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에 헤브론 왕이 야곱에게 더 가까이 나아가 말하되, 내가 당신, 나의 주께 간곡히 말씀 드리오니, 이 모든 왕들이 당신과 평화로운 조약을 맺기 위해 나아오는 것임이 확실합니다. 그들이 그들의 모든 사람들과 나아오지 않았으며, 그들이 전쟁 무기들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들이 나의 주와 주의 아들들로부터 평화를 얻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43. 야곱의 아들들이 헤브론 왕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당신은 그 모든 왕들에게 말하라, 만일 당신이 우리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라면, 그들로 우리 앞에 각 사람만 나아오게 하라, 만일 그들이 우리에게 무장하지 않고 나아온다면, 그들이 우리에게 평화를 구하고 있음을 우리가 알리라.
44. 헤브론의 왕 야비아가 그의 사람들 중 한 명씩 그 왕들에게 보내니, 그들 모두가 야곱의 아들들 앞에 나아와, 그들 앞에서 땅에 절하고, 그 왕들이 야곱과 그의 아들들 앞에 앉았다. 그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45. 당신들이 아모리의 모든 왕들에게 당신들의 칼과 넘치는 힘으로 행한 모든 것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누구도 당신들 앞에 설 수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행한 대로 우리에게도 행하지 않을까, 우리가 우리의 목숨을 잃을까 당신들을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46. 그래서 우리는 우리 사이에 평화 조약을 체결하기 위해 당신들께 나아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와 평화와 진실의 언약을 맺읍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당신들을 치지 않은 것처럼, 당신들도 우리를 치지 않도록 합시다.
47. 그들이 정말로 그들로부터 평화를 구하고자 왔음을 야곱의 아들들이 알았다. 이에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의 말을 듣고, 그들과 언약을 체결했다.
48.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을 치지 않겠다고 그들에게 맹세했고, 가나안의 모든 왕들 또한 그들에게 맹세했다. 이에 야곱의 아들들이 그 날로부터 그들을 속국으로 삼았다.
49. 이 후에, 이 왕들의 모든 군대 장관들이 그들의 사람들과 함께 야곱 앞에 나아왔으니, 그들의 손에 야곱과 그의 아들들을 위한 선물이 있었다. 그들이 그 앞에서 땅에 절하였다.
50. 이 왕들이 야곱의 아들들에게 간청하며 그들이 아모리의 일곱 성읍들로부터 포획한 모든 전리품을 돌려달라고 애원하니, 야곱의 아들들이 그렇게 하였다. 이에 그들이 사로잡은 모든 것, 여인들, 어린 아이들, 소 떼, 그들이 취한 모든 전리품을 돌려주었다. 그리고 그들이 그들을 떠나 보냈으니, 그들이 각자의 성읍으로 떠나갔다.
51. 이 모든 왕들이 야곱의 아들들에게 다시 절하고, 그들이 그들에게 많은 선물들을 주었다. 야곱의 아들들이 이 왕들과 그들의 사람들을 떠나 보냈다. 그들이 그들로부터 떠나 그들의 성읍들로 평화롭게 떠나갔다. 야곱의 아들들도 그들의 집, 세겜으로 돌아왔다.
52. 그 날로부터 야곱의 아들들과 가나안의 왕들 사이에 평화가 있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받기 위해 나올 때까지였다.
제41장
1. 해가 지나,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을 나와 이동하여 헤브론에 있는 그들의 할아버지 이삭에게 이르렀다. 그들이 거기 거했으나, 그들의 양 떼와 소 떼는 세겜에서 매일 먹였으니, 이는 거기에 질 좋은 목초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야곱과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모든 식구는 헤브론 골짜기에 거했다.
2. 그 때에 야곱의 나이 백육 세였고, 야곱이 밧단-아람으로부터 나온 지 십 년 되는 해라, 그 해에, 야곱의 아내 레아가 죽었다. 그녀가 헤브론에서 죽을 때 그녀의 나이 오십일 세였다.
3. 야곱과 그의 아들들이 그녀를 헤브론에 있는 막벨라의 굴에 묻었다. 그곳은 아브라함이 매장지의 소유를 위해 헷 자손들로부터 산 곳이었다.
4.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의 선조와 함께 헤브론 골짜기에 거했다. 그 땅의 모든 거주민들이 그들의 힘을 알았고 그들의 명성이 온 땅에 퍼졌다.
5. 그 당시, 라헬의 아들들, 야곱의 아들 요셉과, 그의 형제 베냐민이 아직 어렸으며, 아모리의 모든 성읍들에서의 전투에 그들의 형제들과 함께 나가지 않았었다.
6. 요셉이 그의 형제들의 힘과 그들의 위대함을 보고, 그가 그들을 칭찬하고 그들을 극찬했으나, 그가 그들보다 자신을 더 높이 평가했고, 그들보다 자신을 더 극찬했다. 또한 그의 아버지 야곱이 그의 어떤 아들들보다도 더 그를 사랑했다. 이는 그가 그의 노년의 아들이기 때문이었다. 그를 향한 그의 사랑으로, 그가 그에게 여러 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진 외투를 만들어 주었다.
7. 그의 아버지가 그의 형제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는 것을 요셉이 보고, 그가 계속 그의 형제들보다 자신을 높였고, 그가 그들에 관해 좋지 않은 내용들을 그의 아버지에게 말했다.
8. 그들을 향한 요셉의 행동과,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 중 누구보다도 더 그를 사랑하는 것을 야곱의 아들들이 보았다. 이에 그들이 그를 미워하였고 그에게 언제나 평화롭게 말할 수 없었다.
9. 요셉이 십칠 세였다. 그가 여전히 그의 형제들보다 자신을 높이며, 그들보다 자신이 높다고 생각했다.
10. 그 때에 그가 한 꿈을 꾸고, 그의 형제들에게 나아가 그의 꿈을 그들에게 말하되, 내가 한 꿈을 꾸었습니다, 보소서, 우리가 들에 곡식단을 모두 묶는데, 나의 단이 일어나 땅에 스스로 서니 형제들의 단들이 그것을 둘러 싸고 그것에게 절하더이다.
11. 이에 그의 형제들이 그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네가 네 마음 속으로 우리를 다스리고 통치하는 것을 생각하는가?
12. 그가 여전히 나아가, 그의 아버지 야곱에게 이 일을 말하니, 야곱이 그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이러한 말들을 들을 때 그가 요셉에게 입 맞추고, 야곱이 요셉을 축복하였다.
13. 그들의 아버지가 요셉을 축복하고 그에게 입 맞추며, 그를 매우 사랑하는 것을 야곱의 아들들이 보았을 때, 그들이 그를 질투하게 되었고 그를 더욱 미워하게 되었다.
14. 이 후에, 요셉이 또 다른 꿈을 꾸고 그의 형제들이 있는 가운데 그의 아버지에게 그 꿈을 설명하며 그의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말하되, 보소서, 내가 다시 한 꿈을 꾸었습니다. 보소서, 태양과 달과 열한 개의 별들이 내 앞에 절하더이다.
15. 요셉의 말들과 그의 꿈에 관하여 그의 아버지가 듣고, 이 문제로 그의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하는 것을 그의 아버지가 보았다. 이에 야곱이 이 일에 관하여 그의 형제들 앞에서 요셉을 꾸짖으며 말하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너보다 나이가 많은 네 형들 앞에서 네 자신을 높이는 것인가?
16. 네가 말하는 이 일들은, 나와 너의 어머니와 너의 열한 명의 형제들이 네 앞에 나아와 너에게 절할 것이라고 네가 네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것인가?
17. 그의 형제들은 그의 말들과 꿈들로 인해 그를 질투하였고, 계속 그를 미워하였다. 한편 야곱은 그의 마음 속에 그 꿈들을 기억하였다.
18. 야곱의 아들들이 어느 날 세겜에서 그들의 아버지의 가축 떼를 먹이기 위해 나갔다. 이는 그들이 그 당시에 여전히 목동들이었기 때문이다. 야곱의 아들들이 그 날 세겜에서 가축 먹이는 일을 지체하였다. 소 떼를 모으는 시간이 지났으나, 그들이 도착하지 않았다.
19. 그의 아들들이 세겜에서 지체되는 것을 야곱이 보고, 속으로 말하되, 혹시 세겜의 백성들이 그들과 싸우기 위해 일어났는가 보구나, 그래서 그들이 오늘 늦는구나, 하였다.
20. 야곱이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명하며 말하되, 보라, 네 형제들이 오늘 세겜에서 가축을 먹이고 있는데, 그들이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도다, 그러므로 이제 거기에 가서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보거라, 그리고 내게로 돌아와 네 형제들과 가축들이 잘 있는지 말해다오, 라고 하였다.
21. 이렇게 야곱이 그의 아들 요셉을 헤브론의 골짜기로 보냈다.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가기 위해 세겜으로 갔으나, 그들을 찾을 수 없었다. 또한 그의 형제들이 어디로 향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요셉이 세겜 근처에 있는 들 주변으로 갔으나, 그가 광야에서 길을 잃었고, 또한 그들이 어느 길로 갔는지 알 수 없었다.
22. 여호와의 천사가 보니 그가 들을 향해 오며 길 중에서 방황하더라, 요셉이 주의 천사에게 말하되, 내가 나의 형제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디에서 가축을 먹이고 있는지 들으셨습니까? 하니, 여호와의 천사가 요셉에게 말하되, 너의 형제들이 여기에서 먹이고 있는 것을 내가 보았도다, 그리고 그들이 도단(Dothan)에서 가축들을 먹이고자 갈 것이라는 것을 내가 들었도다.
23. 요셉이 주의 천사의 음성을 듣고, 그가 도단에 있는 그의 형제들에게로 갔다. 그가 도단에서 가축들을 먹이고 있는 그들을 발견했다.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나아갔다. 그가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그를 죽이자고 결의했다.
25. 시므온이 그의 형제들에게 말하되, 보라, 꿈의 사람이 오늘 우리에게 오고 있도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그를 죽이고 그를 광야에 있는 웅덩이들 중 하나에 던지자, 아버지가 우리에게서 그를 찾을 때, 악한 짐승이 그를 삼켰다고 우리가 말하자, 하니,
26. 요셉에 관한 형제들의 말을 르우벤이 듣고, 그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이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어떻게 우리 아버지 야곱을 볼 수 있겠는가? 그를 이 웅덩이에 던져 죽게 하되, 그의 피를 내기 위해 그에게 손을 대지는 말자, 라고 하였다. 르우벤이 이렇게 말한 것은 그들의 손에서 그를 구하여 그를 다시 아버지에게로 데리고 가기 위함이었다.
27.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나아와 그들 앞에 앉으니, 그들이 그 위에 일어나 그를 잡고 그를 쳐 땅에 엎어트리고, 그가 입고 있던 다양한 색상으로 만들어진 겉옷을 벗겼다.
28. 그들이 그를 한 웅덩이에 던졌다. 그 웅덩이 안에 물은 없고, 뱀들과 전갈들이 있었다. 요셉이 그 웅덩이에 있는 뱀들과 전갈들을 두려워하였다. 요셉이 큰 소리로 외치니, 주께서 그 웅덩이의 측면들로 뱀들과 전갈들을 감추셨다. 그것들이 요셉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다.
29. 요셉이 그 웅덩이에서 그의 형제들을 크게 부르며 말하기를, 내가 형들에게 무슨 일을 행했습니까, 내가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왜 형들이 나에게 이렇게 행한 것에 대하여 주를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내가 당신들의 가족 아닙니까, 야곱이 형들의 아버지고, 나의 아버지가 아닙니까? 왜 오늘 나에게 이 일을 행하는 겁니까, 형들이 어떻게 우리 아버지 야곱을 보려고 합니까?
30. 그가 계속해서 부르짖으며 웅덩이에서 그의 형제들을 부르며 말하기를, 오 유다여, 레위여, 나의 형제들이여, 형들이 나를 놓은 이 어두운 곳에서 나를 빼내어 주소서, 오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주의 자녀들이여, 나의 아버지 야곱의 아들들이여, 만일 내가 형들에게 죄를 지었다 해도, 형들이 아브라함, 이삭과 야곱의 아들들 아닙니까? 만일 그들이 고아를 보았다면, 그들이 그에게 연민을 느꼈으며, 배고픈 자를 보았다면, 그에게 먹을 빵을 주었으며, 목마른 자를 보았다면, 그에게 마실 물을 주었으며, 헐벗은 자를 보았다면, 그에게 옷을 주어 입혔습니다!
31. 그런데 어찌 형들이 저에게 연민을 갖지 않을 수 있습니까, 저는 형들의 가족입니다. 만일 제가 형들에게 죄를 지었더라도, 정녕 형들께서 나의 아버지를 봐서라도 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32. 요셉이 웅덩이로부터 그렇게 말하였지만, 그의 형제들은 들을 수 없었고, 그들의 귀를 요셉에게 기울이려 하지도 않았다. 요셉이 그 웅덩이에서 부르짖으며 울었다.
33. 요셉이 말하기를, 오 나의 아버지가 오늘 나의 형제들이 나에게 행한 일을 알았더라면, 그들이 내게 오늘 말한 것들을 들으셨더라면, 하였다.
34. 그의 모든 형제들이 그가 웅덩이에서 울부짖는 것과 우는 것을 들었으나, 그들이 그 웅덩이로부터 떠나 이동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웅덩이에서 울고 있는 요셉의 부르짖음을 들을 수 없었다.
제42장
1. 그들이 나아가 맞은 편에 앉았으니, 화살을 쏠 만한 거리였다. 그들이 거기에서 먹기 위해 앉았다. 그들이 먹고 있는 동안, 그에게 어떻게 행해야 할지, 그를 죽일 것인지 아니면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갈 것인지 함께 논의했다.
2. 그들이 논의하고 있는데, 눈을 들어 보니, 보라, 이스마엘 족속들(Ishmaelites)의 한 무리가 애굽으로 내려가는 길리앗(Gilead)의 길 중에 있으며, 멀리서 오고 있더라.
3. 유다가 그들에게 말하되, 우리가 우리의 형제를 죽인다 한들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혹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를 요구하시면 어쩔 것인가, 그러니 그에 관해 이렇게 제안하노라, 너희가 그에게 이렇게 행할 것이라, 보라, 이스마엘 족속의 한 무리가 애굽으로 내려가고 있으니,
4. 그러므로 이제, 그들에게 그를 처분하자, 우리의 손을 그에게 대지 말자, 그들이 그를 이끌고 그들과 함께 가리라, 그가 그 땅의 백성들 가운데서 버린바 될 것이라, 우리는 우리 자신의 손으로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 제안이 그의 형제들을 기쁘게 했다. 이에 그들이 유다의 말에 따라 행하였다.
5. 그들이 이 문제에 관해 논의하고 있을 때, 이스마엘 족속의 무리가 그들 앞에 이르렀으니, 길을 가는 미디안 상인 일곱 명이더라, 그들이 지나갈 때, 그들이 목이 마른 상태였다.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요셉이 갇힌 웅덩이가 보이더라. 그들이 보니, 보라, 모든 종류의 새가 그 사람 위에 있더라.
6. 미디안인들이 물을 마시기 위해 그 웅덩이로 달려갔으니, 이는 그곳에 물이 있을 것이라고 그들이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웅덩이에 다가가면서 그들은 웅덩이 안에서 울부짖으며 울고 있는 요셉의 소리를 들었다. 그들이 웅덩이 안을 내려다 보니, 보라, 용모가 준수하고 잘 생긴 한 젊은이가 거기 있더라.
7. 그들이 그를 부르며 말하되, 네가 누구며 누가 너를 여기에 데리고 왔느냐, 또 누가 너를 이 광야의 웅덩이에 넣었느냐? 그들 모두가 도와 요셉을 끌어 올리고 당겨 웅덩이로부터 밖으로 끄집어 냈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그들의 여행을 나아가며, 그의 형제들 옆을 지나갔다.
8.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왜 너희가 우리로부터 우리의 종을 취하여 떠나고자 하느냐? 정녕 우리가 이 젊은이를 웅덩이에 넣었도다. 왜냐하면 그가 우리의 뜻을 따르지 않고 반역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희가 이르러 그를 끌어 올리고 그를 데리고 가고자 하는도다. 이제 우리의 종을 우리에게 돌려 달라.
9. 이에 미디안인들이 야곱의 아들들에게 대답하여 말하되, 이 젊은이가 너희들의 종이냐, 이 자가 너희를 섬기는 자냐? 혹시 너희 모두가 그의 종이 아니냐, 이는 그가 너희들 중 누구보다 외모가 더 준수하며 잘 생겼기 때문이라, 너희 모두가 왜 우리에게 거짓되게 말하느냐?
10.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며 너희에게 참여하지도 않을 것이라, 이는 우리가 이 광야의 웅덩이에서 이 젊은이를 발견했음이며, 우리가 그를 빼어 냈음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계속 갈 것이라.
11.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다가가 말하되, 우리의 종을 우리에게 돌려달라, 너희가 왜 모두 칼 끝에 죽으려고 하느냐? 이에 미디안인들이 그들을 향해 크게 외치며, 그들의 칼을 빼 들고 야곱의 아들들과 싸우려고 다가오더라.
12. 이에 시므온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을 향하여, 땅으로부터 뛰어 올라 그의 칼을 빼고 미디안인들에게 접근하며, 그들 앞에서 굉장히 크게 소리 치니, 그의 외침이 멀리서도 들렸고, 시므온의 외침에 땅이 흔들렸다.
13. 미디안인들이 시므온과 그의 외침으로 인해 두려워 떨었다. 그들의 얼굴이 고꾸라졌으며 매우 놀랐다.
14. 시므온이 그들에게 말하되, 정녕 나는 시므온이라, 히브리인 야곱의 아들이라, 나의 형제들과만 함께 하여, 세겜의 성읍과 아모리인들의 성읍들을 멸한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더한 것도 행하실 것이니, 만일 너희 미디안 백성들 모든 형제들과, 가나안의 왕들이 너희와 함께 나아온다고 하여도, 그들이 나를 대항하여 싸울 수 없도다.
15.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취한 그 젊은이를 우리에게 돌려 놓으라, 그렇지 않는다면 내가 너희 몸을 하늘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에게 줄 것이라.
16. 이에 미디안인들이 시므온을 더욱 두려워하며, 공포와 놀람 가운데 야곱의 아들들에게 다가와, 애처로운 말들로 말하되,
17. 정녕 네가 말하기를, 그 젊은이가 너희 종이며, 그가 너희를 거역하였고, 그리하여 너희가 그를 웅덩이에 넣었다고 말하였도다, 그렇다면 너희가 주인을 반역하는 종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그러므로 이제 그를 우리에게 팔라, 너희가 그에 대하여 요구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너희에게 줄 것이라, 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이 일을 기뻐하셨으니, 이는 야곱의 아들들로 그들의 형제를 죽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18. 미디안인들이 보니, 요셉의 외모가 준수하고 잘 생겼더라. 그들이 그를 원하였고, 그의 형제들로부터 그를 사고자 서둘렀다.
19. 야곱의 아들들이 미디안인들의 말을 듣고, 그들의 형제 요셉을 은 이십 냥에 팔았다. 그 때 그들의 형제 르우벤은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미디안인들이 요셉을 취하고 길리앗을 향한 그들의 여정을 계속 진행하였다.
20. 그 미디안인들이 길을 가면서, 자신들이 행한 일을 후회했다. 그 젊은이를 산 것을 후회하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행한 이 일이 무엇이냐, 그 히브리인들로부터 이 잘 생기고 호감 있게 생긴 젊은이를 취한 이 일이 무엇이냐,
21. 혹시 이 젊은이가 그 히브리인들의 땅에서 훔쳐진 것 아니냐, 그렇다면 왜 우리가 이 일을 행했느냐? 만약 누군가 그를 찾고, 우리의 손에서 그를 발견한다면, 우리가 그로 인해 죽게 될 것이라.
22. 정녕 그 강하고 힘센 자들이 그를 우리에게 팔았도다, 너희가 오늘 그들 중 하나의 힘을 보지 않았느냐, 아마도 그들이 그를 그의 땅에서 그들의 힘과 그들의 강한 팔로 훔친 것 같도다, 그리하여 그들이 우리에게 적은 값에 그를 우리에게 판 것 아니겠느냐,
23. 그들이 서로 논의하고 있는 동안, 그들이 보니, 보라, 처음에 오고 있던 이스마엘 족속의 무리라. 그 무리는 야곱의 아들들이 보았던 무리로, 그들이 미디안인들을 향해 오는지라, 미디안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 젊은이를 우리를 향해 오고 있는 저 이스마엘 족속 무리에게 팔자. 우리가 그를 위해 치른 적은 값만 받자, 그리하면 우리가 그와 관련한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것이라.
24. 이에 그들이 그렇게 행하였다. 그들이 그 이스마엘 족속에게 다가가, 요셉을 그 이스마엘 족속에게 은 이십 냥에 팔았으니, 그것은 그들이 그를 위해 그의 형제들에게 치렀던 값이었다.
25. 미디안인들은 길르앗을 향한 그들의 길을 갔고, 이스마엘 족속이 요셉을 취하고 그를 낙타들 중 하나 위에 태우고, 그를 데리고 애굽으로 갔다.
26. 요셉이 들으니, 그 이스마엘 족속들이 애굽으로 향하여 가고 있는지라, 이에 요셉이 이 일로 슬퍼하며 울었으니, 그가 가나안 땅으로부터, 그의 아버지로부터 멀리 떠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라, 그가 낙타 위에 타고 있으면서 심하게 울었다. 그들 중 한 사람이 그를 보고, 낙타에서 내려 걸어가게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이 계속 부르짖으며 울며 말하되, 오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하였다.
27. 이스마엘 족속 중 하나가 일어나 요셉의 뺨을 쳤으나, 그가 여전히 계속 울었다. 요셉이 그 여정 중에 지쳤고, 그의 영혼의 비통함으로 인해 더 나아갈 수 없었다. 이에 그들 모두가 그를 치고 길에서 그를 괴롭게 했다. 그로 우는 것을 그치게 하려고 그들이 그에게 겁을 주었다.
28. 여호와께서 요셉의 갈망과 그의 고난을 보시고, 여호와께서 그 사람들 위에 어두움과 혼란을 임하게 하시니, 그를 쳤던 모든 사람의 손이 오그라들었다.
29. 이에 그들이 서로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여정 중에 우리에게 행하신 이 일이 무슨 일이냐? 하였다. 그들에게 임한 이 일이 요셉으로 인한 것임을 그들이 알았다. 그 사람들이 여행을 계속하며, 라헬이 묻힌 에브랏의 길을 지나가게 되었다.
30. 이에 요셉이 그의 어머니의 무덤에 이르렀다. 요셉이 서둘러 어머니의 무덤에 달려가 무덤에 엎드려 울었다.
31. 요셉이 어머니의 무덤 위에서 크게 울며 말하되, 오 나의 어머니, 나의 어머니,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 이제 일어나소서, 이제 일어나서 당신의 아들을 보소서, 제가 노예로 팔리고 있으나, 아무도 저를 동정하지 않습니다.
32. 오 이제 일어나서 당신의 아들을 보소서, 나의 환란을 보시고 나와 함께 우소서, 나의 형제들의 마음을 보소서.
33. 일어나소서 나의 어머니, 일어나소서, 나를 위하여 어머니의 잠에서 깨어나소서, 나의 형제들을 꾸짖어 주소서, 그들이 나의 외투를 내게서 벗기고, 나를 이미 노예의 두 배 되는 값으로 팔고, 나를 나의 아버지와 헤어지게 만들었으나, 아무도 나를 동정하는 자 없습니다.
34. 일어나셔서 하나님 앞에 그들이 행한 일을 말해주소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누구를 의롭다고 판결하시는지, 누구를 정죄하실 것인지 보소서.
35. 일어나소서, 나의 어머니, 일어나소서, 잠에서 깨셔서 나의 아버지의 영혼이 어떻게 오늘 나와 함께 하고 있는지 보소서, 그리고 그를 편안케 하시고, 그로 듣게 하소서.
36. 요셉이 이러한 말들로 계속 말했다. 요셉이 그의 어머니의 무덤 위에서 크게 부르짖으며 몹시 울었다. 그가 말하기를 멈추고, 마음의 비통함으로 인하여 그가 무덤 위에서 돌처럼 가만히 있었다.
37. 요셉이 땅 밑에서 그에게 말하는 한 음성을 들었다. 울며, 이러한 말들로 기도하며 마음의 비통함으로 그에게 대답하는 음성이 있었으니,
38. 나의 아들아, 나의 아들 요셉아, 내가 너의 슬픔의 소리와 너의 우는 소리를 들었노라, 내가 너의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의 환란들을 아노라, 너의 일들로 인하여 내가 슬프구나, 많은 슬픔이 나의 슬픔에 더하여졌구나,
39. 그러므로 이제, 나의 아들아, 나의 아들 요셉아, 주께 소망을 두어라, 그리고 그분을 기다리라, 두려워 말라, 이는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모든 환란으로부터 너를 구원하실 것이라.
40. 일어나라 나의 아들아, 너의 주인들과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라, 두려워 말라, 이는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심이라, 나의 아들아. 이렇게 그녀가 이러한 말들로 요셉에게 말하기를 계속한 후에 잠잠하여졌다.
41. 요셉이 이것을 듣고, 그가 이 일에 대하여 크게 놀랐다. 그가 계속 울었다. 그 이스마엘 족속들 중 하나가 보니 요셉이 무덤 위에서 부르짖으며 울더라, 이에 그의 진노가 그를 향하여 불 붙었으니, 그가 그를 그곳으로부터 끌어내고 그를 치고 그를 저주하였다.
42. 요셉이 그 사람들에게 말하되, 나로 당신들의 목전에 은혜를 입게 하사 나를 나의 아버지의 집으로 데려가 주소서, 그가 당신들에게 많은 재산을 줄 것입니다.
43.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네가 노예가 아니냐,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너에게 아버지가 있다 해도 너는 이미 노예에 해당하는 두 배의 값으로 팔리지 않았느냐, 하며, 그들의 진노가 그를 향하여 일어나니, 그들이 계속 그를 치고 때렸다. 이에 요셉이 몹시 울었다.
44. 여호와께서 요셉의 고통을 보셨다. 여호와께서 다시 그 사람들을 치시고 그들을 때리셨다. 여호와께서 땅 위에 어둠으로 그들을 덮으셨다.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이 쳤다. 땅이 그 능력의 바람과 천둥 소리에 흔들렸다. 이에 그 사람들이 두려워 떨며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다.
45. 짐승들과 낙타들이 여전히 서 있었다. 그들이 그 동물들을 이끌었으나, 그들이 가려 하지 않았다. 그들이 그 동물들을 때리니, 그 동물들이 땅에 웅크리고 앉았다. 그 사람들이 서로 말하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시는 이 일이 무슨 일이냐? 우리의 범죄가 무엇이며, 우리의 죄가 무엇이기에 이 일이 우리에게 임했느냐?
46. 그들 중 하나가 그들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아마도 이 노예를 괴롭힌 죄로 인하여 이 일이 오늘 우리에게 임한 것 같도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를 용서해달라고 그에게 간곡하게 애원하자, 그러면 우리는 이런 일이 누구의 연고로 우리에게 임한 것인지 알게 될 것이라,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동정하신다면, 이 노예를 괴롭힌 죄로 인하여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임한 것인지 우리가 알게 될 것이라.
47. 이에 그 사람들이 그렇게 행하였다. 그들이 요셉에게 애원하며 그들을 용서해주기를 간청하며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네게 죄를 범하였도다, 그러므로 이제 너의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가 우리들로부터 이 죽음을 거두어 가시도록 기도하라, 이는 우리가 그분께 죄를 지었음이라,
48. 이에 요셉이 그들의 말에 따라 행하니, 여호와께서 요셉을 들으셨고, 여호와께서 요셉의 일로 인하여 그 사람들 위에 내리신 재앙을 거두셨다. 이에 짐승들이 땅에서 일어났다. 그 짐승들이 그들을 수행하였고, 그들이 나아갔으며, 몰아치던 폭풍우가 약해졌고 땅이 고요해졌다. 이에 그들에게 임했던 이런 일들이 요셉의 일로 인한 것이었음을 그들이 알게 되었다.
49. 그들이 서로에게 말하되, 보라, 우리에게 임했던 그 일이 그의 일로 인한 것이었음을 우리가 알았도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왜 이런 죽음을 우리의 영혼 위에 임하게 하겠느냐? 우리가 이 노예에게 어떻게 행해야 할지 협의하자.
50. 한 사람이 대답하며 말하되, 정녕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그의 아버지에게로 다시 데려다 달라고 하였도다, 그러므로 이제 나아가, 그가 우리에게 말할 장소로 그를 데리고 나아가자, 그의 가족에게 그를 주고 그에 대한 값을 받자, 그리고 우리는 떠나 가자, 하니,
51. 이에 한 사람이 다시 대답하며 말하되, 보라, 그 의견이 매우 좋도다, 그러나 그 길이 우리로부터 너무 멀어서 우리가 그렇게 행할 수 없도다, 우리가 그렇게 멀리 우리 여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도다.
52. 또 한 사람이 그들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이 의견이 좋도다, 우리가 우리 여행의 방향을 바꾸지 않겠노라, 보라, 우리가 오늘 애굽으로 가고 있었노라, 우리가 애굽에 도착하면, 우리가 그를 좋은 값에 팔자, 그러면 우리가 그의 일로부터 벗어날 것이라.
53. 이 의견이 그 사람들을 기쁘게 했으니, 그들이 그렇게 행하였다. 이에 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그들의 여행을 계속했다.
제43장
1.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의 형제 요셉을 미디안인들에게 팔았다. 그들의 마음은 그로 인해 가책을 느꼈다. 그들은 그들의 행동을 후회했다. 그들은 그를 다시 데려오고자 찾았으나, 그를 찾을 수 없었다.
2. 요셉이 있던 웅덩이에 르우벤이 돌아갔다. 그를 밖으로 꺼내어 그를 아버지에게 다시 데려다 주기 위함이었다. 르우벤이 웅덩이 옆에 섰으나, 한 마디도 들리지 않았다. 그가 요셉을 불렀다! 요셉아! 아무도 응답하지 않았고, 한 마디도 들리지 않았다.
3. 르우벤이 말하길, 요셉이 두려움에 죽었나 보다, 아니면 뱀이 그를 죽게 했나 보다, 하며, 르우벤이 그 웅덩이 안으로 내려가, 요셉을 찾았으나 그 웅덩이 안에서 그를 찾을 수 없었다. 이에 그가 다시 밖으로 나왔다.
4. 르우벤이 그의 옷을 찢으며 말하되, 그 아이가 여기 없도다, 만약 그가 죽었다면 내가 어떻게 아버지와 평화로울 수 있을까? 하며, 그의 형제들에게로 갔다. 요셉의 일로 인해 그들이 슬퍼하고 있었다. 요셉의 일에 관해 아버지께 어떻게 말할지 형제들이 상의하였다. 르우벤이 그의 형제들에게 말하되, 내가 웅덩이에 갔는데, 요셉이 거기에 없도다. 우리가 아버지께 무어라고 말하랴, 아버지가 나에게 그가 어디에 있냐고 물어볼 것이라.
5. 이에 그의 형제들이 그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우리가 이러 이러하게 행하였고, 이 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찔리도다, 우리가 이제 앉아 이 일에 관해 우리 아버지께 어떻게 말할지 구실을 찾고 있노라.
6. 이에 르우벤이 그들에게 말하되, 나이 드신 우리 아버지를 슬픔 중에 잠드시게 할 이유가 있느냐? 너희들이 행한 이 일이 좋지 않도다.
7. 르우벤이 그들과 함께 앉았다. 그들이 모두 일어나, 야곱에게 이 일을 말하지 않기로 서로 맹세하며, 그들 모두가 말하되, 우리 아버지나 식구들에게 이것을 말하거나, 이 땅의 자손들 중 누구에게라도 이것을 말하는 자에게, 우리가 모두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 칼로 그를 죽일 것이라, 하였다.
8. 야곱의 아들들이 이 문제에 관해, 가장 나이가 적은 자로부터 가장 나이가 많은 자까지, 서로를 대하여 두려워하였으니, 누구도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이렇게 그들이 그들의 마음 속에 이 일을 숨겼다.
9. 이에 그들이 이 모든 일에 관하여 그들의 아버지 야곱에게 무엇이라고 말할지 궁리하고 결정하기 위해 앉았다.
10. 잇사갈이 그들에게 말하되, 이 의견이 너희들의 눈에 좋게 보이는지 보라, 즉, 요셉의 외투를 취하여 그것을 찢고, 염소들 중 새끼 하나를 죽이고 그 옷을 그 피에 담그자.
11. 그것을 아버지에게 가지고 가자. 그가 그것을 볼 때, 악한 짐승이 그를 삼켰다고 말할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의 옷을 찢고 그의 피를 그의 옷에 적시라, 너희가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아버지의 언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12. 잇사갈의 조언이 그들을 기쁘게 했다. 이에 그들이 그의 말을 듣고, 잇사갈이 그들에게 조언한 그의 말대로 행하였다.
13. 그들이 서둘러 요셉의 외투를 취하여 그것을 찢고, 염소들 중 새끼 하나를 죽이고 그 외투를 그 염소 새끼의 피에 적시었다. 그리고 그것을 흙에 밟아 뭉갰다. 그리고 그들이 그 외투를 납달리의 손을 통해 그들의 아버지 야곱에게 보내며 납달리에게 이러한 말들로 명하였다,
14. 우리가 소 때를 모으고 세겜에까지, 그리고 더 멀리 이르렀는데, 우리가 피와 흙이 묻은 이 외투를 광야 길에서 발견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것이 아버지의 아들의 외투인지 아닌지 확인해보옵소서, 하였다.
15. 이에 납달리가 나아가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러 그 외투를 그에게 드리며, 그의 형제들이 그에게 명한 모든 말들을 그에게 말하였다.
16. 야곱이 요셉의 외투를 보고, 그것이 요셉의 것인 줄 알았으니, 그가 땅에 얼굴을 대고, 돌처럼 가만히 있더라. 그리고 그가 일어나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울며 말하되, 이것이 나의 아들 요셉의 외투로다!
17. 이에 야곱이 서둘러 그의 종들 중 하나를 그의 아들들에게 보내니, 그들이 나아가 가축 떼와 함께 오고 있는 그들을 발견하였다.
18. 야곱의 아들들이 저녁쯤에 그들의 아버지 앞에 이르니, 보라, 그들의 옷들이 찢어져 있고 그들의 머리 위에 흙이 덮여 있더라. 그들의 아버지가 큰 소리로 울며 부르짖는 것을 그들이 보게 되었다.
19. 야곱이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되, 정녕 어떤 악이 너희로 갑자기 내게 임하게 하였는지 나에게 말하겠느냐? 하니,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 야곱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우리가 오늘 가축들을 모은 후에 나아오며, 광야의 길에서 세겜 성읍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땅 위에서 피로 물든 이 외투를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알았고 아버지께서 이것을 알아보실지 확인하기 위해 그것을 아버지께 보낸 것입니다.
20. 야곱이 아들들의 말을 듣고 큰 소리로 울며 말하되, 이것은 나의 아들의 외투라, 악한 짐승이 그를 삼켰도다, 요셉이 갈기갈기 찢겼구나,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어 너희와 가축 떼가 잘 있는지 확인하고, 너희로부터 안부를 듣기 원했음이라, 내가 그에게 명한대로 나아갔던 것이라, 난 나의 아들이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에게 이런 일이 벌어졌도다, 하니,
21. 이에 야곱의 아들들이 대답하여 말하되, 그가 우리에게 오지 않았으며, 아버지께로부터 나아온 때로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그를 보지도 못했습니다.
22. 야곱이 그들의 말을 들을 때에, 그가 다시 크게 울었다. 그가 일어나 그의 옷들을 찢고, 허리에 상복을 두르고 심하게 울며 슬퍼하고 그의 목소리를 높여 울며 이러한 말들로 외치되,
23. 나의 아들 요셉아, 오 나의 아들 요셉아, 내가 너희 형제들의 안부를 물으려 오늘 너를 보냈도다, 그런데 보라, 네가 갈기갈기 찢겼구나, 나의 손을 통해 나의 아들에게 이 일이 생겼도다.
24. 나의 요셉아, 너로 인해 내가 슬프구나, 너로 인해 내가 슬프구나, 네가 나의 삶에 있어서 얼마나 달콤하였던가, 그런데 이제 너의 죽음이 나에게 지극한 슬픔이 되는구나,
25. 나의 아들 요셉을 대신하여 내가 죽었더라면, 나의 아들아, 너를 위해 내가 슬프구나, 오 나의 아들아, 나의 아들아, 나의 아들 요셉아, 네가 어디 있느냐, 네가 어디로 끌려갔느냐? 일어나라, 네가 있는 곳에서 일어나라, 너로 인해 슬퍼하는 나에게 와서 나를 보라, 오 나의 아들 요셉아,
26. 이제 나에게 나아와, 나의 눈에서 뺨으로 흘러 내리는 눈물을 세어보라, 그리고 그 눈물들을 주께 올려 드려라, 그의 진노가 나로부터 돌아서도록 그렇게 해다오,
27. 오 나의 아들 요셉아, 네가 어떻게 떨어졌는가, 세상의 시작으로부터 오늘날까지 아무도 떨어지지 않은 자의 손에 의해서인가, 이는 네가 원수의 공격에 의해 죽음에 이르렀기 때문이라, 잔인하게 공격을 받았구나, 정녕 나의 많은 죄들로 인하여 이 일이 네게 발생했음을 내가 아노라.
28. 나의 아들 너로 인하여 내가 얼마나 슬퍼하는지 이제 일어나 보라, 비록 내가 너를 기르지 않았고, 너를 이끌지 않았고, 너에게 호흡과 영혼을 주지 않았으나, 너를 조성하시고 너의 뼈들을 세우시고 그것들을 살로 덮으신 분이 하나님이셨으며, 네 콧구멍에 호흡을 불어 넣으시고, 나에게 너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라,
29. 정녕 너를 나에게 주신 하나님께서, 이제 나로부터 너를 거두어 가셨도다, 그리하여 그런 일이 네게 임하였도다,
30. 야곱이 요셉에 관하여 이러한 말들로 계속하여 말하며 심하게 울었다. 그가 땅에 엎드려 여전하였다.
31. 야곱의 아들들이 아버지가 힘들어 하시는 것을 보고, 그들이 행한 일을 후회하며, 그들도 역시 심하게 울었다.
32. 이에 유다가 일어나 그의 아버지의 머리를 땅으로부터 들어 올리고, 아버지의 머리를 그의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아버지의 뺨으로부터 그의 눈물을 닦아 드리고, 유다가 매우 심하게 울었다. 그의 아버지의 머리는 여전히 그의 무릎 위에 기대고 있었으니, 마치 돌과 같이 가만히 있었다.
33. 야곱의 아들들이 아버지의 고통을 보고, 그들이 목소리를 높여 계속 울었고, 야곱은 여전히 땅에 누워 돌처럼 가만히 있었다.
34. 그의 모든 아들들과 그의 종들과 그의 종들의 자녀들이 일어나 그를 위로하기 위해 그의 주변에 섰으나, 그가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다.
35. 야곱의 모든 식구들이 일어나 요셉의 일과 그들의 아버지의 고통으로 인해 크게 슬퍼하며 애도하였다. 이 내용을 야곱의 아버지이자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이 알게 되자, 그가 요셉의 일로 인해 심하게 울었다. 그와 그의 모든 식구들과, 그와 함께한 사람들이 그들의 거주지 헤브론으로부터 나아와, 그의 아들 야곱을 위로하였으나, 그가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다.
36. 이 일 후에, 야곱이 땅에서 일어났다. 그의 눈물이 뺨에 흘러 내렸다. 그가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되, 일어나라, 너희 칼과 활을 취하여 들로 나아가라, 나의 아들의 시체를 찾아보아라, 내게 가져오라, 내가 그것을 묻을 수 있도록 해보라,
37. 또 내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짐승들을 사냥하여라, 나의 아들을 갈기갈기 찢은 짐승을, 혹시 주께서 오늘 나의 고통을 동정하사, 너희 앞에 가장 먼저 나아오게 할지도 모른다, 그것을 잡아 내게로 가져오라, 내가 아들의 일로 복수하리라,
38.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명한대로 그 아들들이 행하였다. 그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손에 각자의 칼과 활을 취하고, 짐승들을 사냥하기 위해 들로 나아갔다.
39. 야곱은 여전히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울고, 집 안에서 이리 저리 걸어 다녔다. 그의 손을 마주 치며 말하되, 나의 아들 요셉아, 나의 아들 요셉아, 하였다.
40. 야곱의 아들들이 짐승들을 잡기 위해 들로 나아갔는데, 보라, 한 늑대가 그들 앞으로 나아오는지라, 그들이 그것을 잡아 그들의 아버지께 가지고 가서 그에게 말하되, 이것이 우리가 발견한 첫 번째 짐승입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이것을 아버지께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버지의 아들의 시체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41. 야곱이 그의 아들들의 손에서 그 짐승을 취하여, 그의 손에 그 짐승을 잡고, 크게 울부짖으며 우는 목소리로, 그 짐승에게 비통한 마음으로 말하되, 왜 네가 나의 아들 요셉을 삼켰느냐, 어찌 네가 이 땅의 하나님과 나의 아들 요셉으로 인한 나의 슬픔을 두려워하지 않았느냐?
42. 나의 아들이 죄를 범하지 않았는데도, 네가 까닭 없이 내 아들을 삼켰도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의 일로 나에게 책임을 지웠으니, 하나님께서 핍박을 당한 그를 요구하실 것이라.
43. 여호와께서 그 짐승의 입을 여사, 그 말로 야곱을 위로하셨으니, 그 짐승이 야곱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44. 이 땅에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사시는 한, 또한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는 한, 나의 주여, 내가 당신의 아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내가 그를 갈기갈기 찢지도 않았습니다. 나 또한 오늘 나로부터 나아간 내 새끼를 찾기 위해 먼 곳에서 나아온 것입니다. 또한 나는 그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45. 나는 오늘 내 새끼를 찾기 위해 들로 나아온 것인데, 당신의 아들들이 나를 발견하고, 나를 잡아 나의 슬픔을 더 크게 만들고, 나를 당신 앞에 끌고 왔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당신께 이렇게 있는 그대로 말합니다.
46. 그러므로 이제, 오 사람의 아들이여, 내가 당신 손에 있으니, 오늘 당신의 눈에 좋은 대로 나에게 행하소서, 그러나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의 아들을 보지도 못했고, 그를 갈기갈기 찢지도 않았으며, 내 평생 동안, 내 입으로 사람의 고기가 들어간 적도 없습니다.
47. 야곱이 그 짐승의 말을 듣고 크게 놀랐다. 이에 그의 손에서 그 짐승을 놓아주니, 그 짐승이 떠나갔다.
48. 요셉이 날마다 요셉을 위하여 여전히 크게 부르짖고 울었다. 그가 여러 날 동안 그의 아들을 위해 슬퍼했다.
제44장
1. 미디안인들은 요셉의 형제들로부터 그를 샀고, 그 후, 이스마엘의 아들들은 그 미디안인들로부터 그를 샀다. 그들이 요셉과 함께 애굽으로 갔다. 그들이 애굽 국경에 이르렀다. 그들이 애굽에 가까이 왔을 때, 아브라함의 아들, 메단의 아들들의 사람들 넷을 만났다. 그들은 애굽으로부터 나아와 그들의 여행을 하고 있었다.
2. 이스마엘인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우리로부터 이 노예를 사기 원하느냐?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를 우리에게 넘기라, 하니, 그들이 요셉을 그들에게 넘겨 주었다. 그들이 그를 보니, 그 젊은이가 매우 잘 생겼더라, 그들이 이십 세겔에 그를 샀다.
3. 그 이스마엘인들은 애굽으로 그들의 여행을 계속했고, 메다님들 또한 그날 애굽으로 돌아갔다. 그 메다님들이 서로 말하되, 보라, 파라오의 군대 장관, 친위 대장, 보디발이 그 앞에 서서 그를 수행하고, 그의 집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감독할, 훌륭한 종 하나를 구한다는 말을 우리가 들었도다.
4.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그를 그에게 팔자, 우리가 원하는 것을 받고 팔자, 만약 우리가 그로부터 원하는 것을 그가 우리에게 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하자,
5. 이에 이 메다님들이 보디발의 집에 나아가 그에게 말하되, 당신이 당신에게 시중들 훌륭한 종 하나를 구한다는 말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보소서, 당신을 기쁘게 할 종 하나를 우리가 데려왔나이다. 만약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당신이 우리에게 줄 수 있다면, 우리가 그를 당신에게 팔 것입니다.
6. 보디발이 말하되, 그를 내 앞으로 데리고 오라, 내가 그를 보리라, 만약 그가 내 맘에 든다면, 너희가 그 값으로 원하는 것을 내가 너희에게 줄 것이라.
7. 이에 메다님들이 요셉을 데려다가 보디발 앞에 놓으니, 그가 그를 보았다. 그가 그를 매우 기뻐하였다. 이에 보디발이 그들에게 말하되, 이 젊은이의 값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내게 말하라.
8. 이에 그들이 말하되, 우리가 그에 대한 값으로 은 사백 냥을 원합니다. 이에 보디발이 말하되, 너희가 내게 그를 파는 것에 대한 기록을 가져온다면, 내가 너희에게 은 사백 냥을 줄 것이다, 그의 이력을 내게 말하라, 그가 도적질 당한 것인지, 이 젊은이가 노예인지, 노예의 아들인지 말하라, 이는 내가 그를 관찰하니, 그의 외모가 준수하고 잘 생겼기 때문이라.
9. 이에 메다님들이 나아가 그들에게 그를 팔았던 이스마엘인들을 그 앞에 데리고 오니, 그들이 그에게 말하되, 그는 노예이며 우리가 그를 그들에게 팔았습니다.
10. 보디발이 그 이스마엘인들의 말을 듣고, 은을 메다님들에게 주었다. 이에 메다님들이 은을 취하여 그들의 길을 떠났다. 이스마엘인들 또한 집으로 돌아갔다.
11. 보디발이 요셉을 데리고 그의 집으로 들였고, 그로 그를 섬기게 했다. 요셉이 보디발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으니, 그가 그를 신뢰했고, 그로 그의 집을 관리하게 했다.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그의 손에 관리하게 했다.
12. 주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으니 그가 번영하는 사람이 되었고,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의 집을 축복하셨다.
13. 보디발이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요셉의 손에 맡겼다. 들어오고 나가는 것들을 모두 주관했고, 보디발의 집에서 그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이 관리되었다.
14. 그 때 요셉의 나이 십팔 세였다. 아름다운 눈과 준수한 외모를 가진 젊은이였으니, 애굽 온 땅에 그와 같은 자 없었다.
15. 그 때에, 그의 주인의 집에, 그 집에 들어가고 나오며 그의 주인을 섬기는, 그의 주인의 아내, 젤리카(Zelicah)가 있었다. 그녀가 눈을 들어 요셉을 보니, 보라, 그 젊은이가 외모가 준수하고 잘 생겼더라.
16. 그녀의 마음에 그의 준수함을 탐내었고, 그녀의 영혼이 요셉에게 고정되었다. 그녀가 그를 날마다 유혹하였다. 젤리카가 요셉을 매일 설득했다. 그러나 요셉은 그의 주인의 아내를 보기 위해 그의 눈을 들지 않았다.
17. 젤리카가 그에게 말하되, 네가 어찌 이렇게 잘 생기고 준수한가, 정말로 내가 모든 노예들을 보아 왔지만, 너처럼 아름다운 노예는 본 적이 없구나, 하니, 요셉이 그녀에게 말하되, 정녕 나의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창조하신 그분이 모든 인류를 창조하셨습니다.
18. 그녀가 그에게 말하되, 네 눈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가 애굽의 모든 거주민들, 남자와 여자들을 그 눈으로 현혹하는구나, 하니, 그가 그녀에게 말하되,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은 아름답지만, 결국 무덤에 내려가지 않습니까, 정녕 당신도 그것들로부터 떠나가게 될 것 아닙니까,
19. 이에 그녀가 그에게 말하되, 너의 모든 말들이 어찌 그리 아름답고 달콤한가, 내가 네게 간청하니, 집에 있는 하프를 이제 취하여 네 손으로 연주하고 네 말들을 우리로 듣게 하라.
20. 이에 그가 그녀에게 말하되, 내가 나의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을 친양하며 말할 때, 나의 말들이 어찌 그리 아름답고 달콤한가요, 하니, 그녀가 그에게 말하되, 네 머리의 머리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보라, 내가 네게 간청하니, 이 집에 금으로 만들어진 빗이 있으니, 그것을 취하여 네 머리의 머리카락을 빗으라.
21. 그가 그녀에게 말하되, 당신이 얼마나 오랫 동안 이러한 말들을 하실 겁니까? 내게 이러한 말들을 하는 것을 멈추소서, 이제 일어나 당신 가정 일을 돌보소서,
22. 그녀가 그에게 말하되, 나의 집에 아무도 없구나, 네 말과 네 뜻 외에는 신경 쓸 일이 없구나, 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런 모든 유혹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요셉을 취할 수 없었으니, 그가 눈을 들어 그녀를 보지도 않았고, 오히려 그의 눈을 땅 밑으로 향하였기 때문이었다.
23. 젤리카가 이렇게 그녀의 마음에 요셉을 원하고, 함께 눕기를 원하였다. 어느 날, 요셉이 그 집에 앉아 그의 일을 하고 있었는데, 젤리카가 나아와 그 앞에 앉았다. 그녀가 함께 눕자며 그를 매일 유혹했다. 그녀를 바라봐 달라며 유혹했다. 그러나 요셉이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았다.
24. 이에 그녀가 그에게 말하되, 만일 네가 나의 말에 따르지 않는다면, 내가 죽음의 형벌로 너를 벌하겠다. 네 위에 철 멍에를 지울 것이다.
25. 이에 요셉이 그녀에게 말하되, 정녕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포로들의 족쇄를 푸십니다, 나를 당신의 감옥과 당신의 판결로부터 구원하실 분이 그분이십니다.
26. 그녀가 그를 이길 수 없었고, 그를 설득할 수 없었지만, 그녀의 영혼은 여전히 그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그녀의 열망으로 그녀가 매우 아프게 되었다.
27. 이에 애굽의 모든 여인들이 그녀를 방문하기 위해 나아왔다. 그들이 그녀에게 말하되, 왜 당신의 상태가 이렇게 안 좋습니까? 당신에게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정녕 당신의 남편이 위대하며, 왕의 목전에 존경 받는 통치자인데 말입니다. 당신의 마음에 원하는 무엇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까?
28. 이에 젤리카가 그들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오늘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알게 하겠소, 당신들이 나에게서 보고 있는 이 엉망 된 모습이 어디서 생겨난 것인지 말입니다, 라고 말하고, 그녀가 그녀의 시녀들에게 그 모든 여인들을 위하여 음식을 준비하라고 명했다. 그녀가 그들을 위해 연회를 베풀었으니, 그 모든 여인들이 젤리카의 집에서 먹었다.
29. 그녀가 그들에게 시트론 과일을 벗겨 먹도록 칼을 주었다. 그녀가 그들에게 명하기를 요셉에게 값 비싼 옷들을 입히고, 그들 앞에 나오게 하라고 했다. 이에 요셉이 그들의 목전에 나오니, 모든 여인들이 요셉을 보았다. 그들의 눈을 그에게서 뗄 수 없었다. 그들 모두가 그들의 손에 쥐고 있던 칼로 자신의 손을 자르게 되었으니, 그들의 손에 있던 모든 시트론 과일이 피 범벅이 되었다.
30. 그들은 그들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도 모른 채, 계속 요셉의 아름다움을 쳐다보았다. 그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31. 그들이 행한 일을 젤리카가 보고 그들에게 말하되, 당신들이 행한 일이 무엇이요? 보소서, 내가 당신들에게 시트론을 먹으라고 주었는데, 당신들 모두가 당신들의 손을 잘랐소,
32. 이에 모든 여인들이 그들의 손을 보니, 보라, 그 손들이 피 범벅이 된지라, 그들의 피가 그들의 옷으로 흘러 내렸더라, 그들이 그녀에게 말하되, 당신 집에 있는 이 노예가 우리를 압도하였군요, 우리가 그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우리의 눈을 그에게서 뗄 수 없었습니다,
33. 그녀가 그들에게 말하되, 정녕 지금 당신들에게 일어난 이 일, 당신들이 그를 보고, 그로 인해 당신들 자신을 억제할 수 없었던 일을 보시오, 그가 나의 집에 계속 있는데, 나의 집을 매일 드나드는 그를 내가 보는데, 내가 어찌 억제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어떻게 이것으로 인해 쇠퇴하지 않고 멸망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34. 그들이 그녀에게 말하되, 당신 말이 맞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누가 참을 수 있겠습니까, 또한 그는 당신 집의 시중드는, 당신의 노예가 아닙니까, 어떻게 당신의 마음에 있는 것을 그에게 말하지 않겠습니까, 이 일로 당신의 영혼이 소멸될 고통을 받고 있겠습니까?
35. 그녀가 그들에게 말하되, 내가 매일 그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그가 나의 뜻에 동의해주지 않습니다. 내가 모든 좋은 것을 그에게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내가 아직 그로부터 응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당신들이 보는 것처럼 내가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36. 요셉을 향한 그녀의 마음으로 인해 젤리카가 매우 아프게 되었다. 그녀가 그로 인한 처절한 사랑병에 걸렸다. 그러나 젤리카의 집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그녀의 남편은, 요셉을 향한 젤리카의 사랑으로 인해 그녀가 아픈, 이 일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37. 그녀의 집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이 왜 아프고 이렇게 약해졌습니까, 당신에게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말입니다, 하니, 그녀가 그들에게 말하되, 왜 내게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지며 심해지고 있는지 나도 모르겠소,
38. 모든 여인들과 그녀의 친구들이 그녀를 보러 매일 와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이에 그녀가 그들에게 말하되, 이것은 오직 요셉을 향한 사랑 때문이라, 하니, 그들이 그녀에게 말하되, 그를 유혹하고 그를 비밀리에 잡으라, 혹시 그가 당신 말을 들을 것이라, 그리하여 당신의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라,
39. 요셉을 향한 그녀의 사랑으로 젤리카가 더욱 상태가 안 좋아졌다. 그녀가 계속 약해져 갔다. 그녀가 거의 설 수도 없게 되었다.
40. 어느 날, 요셉이 그 집에서 그의 주인의 일을 보고 있었다. 젤리카가 비밀리에 다가와 그 위에 갑자기 엎어졌다. 요셉이 그녀를 대항하여 일어났다. 그가 그녀보다 힘이 세기 때문에, 그는 그녀를 땅에 내려 놓게 되었다.
41. 그를 향한 그녀의 마음의 소원으로 인해 젤리카가 울었다. 그녀가 그에게 울며 애원했고, 그녀의 눈물이 그녀의 뺨으로 흘러 내렸다. 그녀가 그에게 영혼의 비통함과 애원의 목소리로 말하되,
42. 네가 나처럼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알고, 들은 적이 있느냐, 또는 나보다 더 나은 여자를 본 적 있느냐, 내가 너에게 매일 말하고 있도다, 너를 향한 사랑으로 이렇게 약해져 가고 있도다, 이 모든 영예를 네 위에 수여하고 있도다, 그런데도 네가 나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냐?
43. 만일 네 주인이 너를 멸망시킬까 네가 두려워하는 것이라면, 왕의 살아계심으로 맹세하노니, 이 일로 인하여 네 주인에게서 어떤 해함도 네게 미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 나의 말을 들어달라, 내가 네게 청하는 이 일에 동의해 달라, 나를 죽음에서 건져달라, 내가 왜 너로 인해 죽어야겠는가? 라고 말하고, 그녀가 말하기를 멈추었다.
44. 이에 요셉이 그녀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나로부터 떨어지소서, 이 일을 나의 주인에게 맡기소서, 보소서, 이 집에서 나에게 벌어지고 있는 이 일을 나의 주인이 알지 못합니다.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내 손에 맡겼는데, 어찌 내가 나의 주인의 집에서 이러한 일을 행하겠소?
45. 그가 그의 집에서 나를 크게 존귀롭게 만들었고, 그가 또한 그의 집을 나로 관할하게 하였으며, 그가 나를 높였으니, 이 집에서 나보다 더 큰 자가 없습니다. 나의 주인이 그의 아내인 당신 외에는 나에게 금한 것이 없습니다. 어찌 당신이 나에게 이러한 말들을 할 수 있습니까, 어찌 내가 하나님과 당신의 남편에게 이렇게 큰 악과 죄를 행할 수 있겠습니까?
46. 그러므로 이제 나로부터 떠나소서, 더 이상 이러한 말들을 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그가 그녀에게 이러한 말들을 하였으나 젤리카가 요셉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녀가 그녀의 말을 들어달라고 요셉을 매일 유혹했다.
47. 이 일 후에, 애굽의 강이 모든 곳에서 가득 찼다. 이에 애굽의 모든 거주민들이 탬버린을 들고 나아와 춤을 추었다. 왕과 통치자들도 나아왔다. 이는 그것이 애굽에서 큰 기쁨이었기 때문이며, 시홀 바다의 만수 때에 한 성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하루 종일 즐거워하기 위해 나아왔다.
48. 애굽인들이 그들의 관습대로 즐거워하기 위해 그 강으로 나아 갔으니, 보디발 집의 모든 사람들도 그들과 함께 나갔다. 그러나 젤리카는 그들과 함께 나가지 않았다. 이는 그녀가 말하되, 내가 몸이 좋지 않도다, 하고, 그녀가 집에 홀로 머물렀기 때문이다, 그녀와 함께 한 자가 그 집에 아무도 없었다.
49. 이에 그녀가 일어나 그 집에 있는 그녀의 신전으로 올라갔다. 그녀 스스로 통치자의 옷들을 입고, 그녀의 머리에 오닉스 돌들로 된, 은과 금으로 수 놓은 보석들을 둘렀다. 또한 그녀가 여인들의 정결케 하는 모든 종류의 화장품들로 그녀의 얼굴과 피부를 아름답게 꾸몄다. 또한 그녀가 계수나무와 향유로 그 신전과 집에 향기가 나게 했다. 그녀가 몰약과 알로에를 뿌리고, 그 후에 그 집의 통로에 있는, 그 신전 입구에 앉았다. 그 통로는 요셉이 그의 일을 하기 위해 지나가는 곳이었다. 보라, 요셉이 그의 주인의 일을 보기 위해 바깥에서 집 안으로 들어오더라.
50. 그가 지나가기 위해 그 곳을 통과하면서, 젤리카가 해 놓은 모든 일을 그가 보았다. 이에 그가 돌아섰다.
51. 요셉이 그녀로부터 돌아서는 것을 젤리카가 보고, 그녀가 그를 부르며 말하되, 요셉아, 왜 그러느냐? 와서 너의 일을 하라, 보라, 네가 네 자리로 가기까지 내가 자리를 비켜주겠다.
52. 이에 요셉이 돌아서 그 집으로 들어 갔고, 그 곳을 통과하여 그의 자리로 갔다. 그가 평소처럼 그의 주인의 일을 하기 위해 자리에 앉았는데, 보라, 젤리카가 화려한 옷을 입고 그에게 다가와 그 앞에 서더라, 그녀의 옷에서 나는 향기가 멀리까지 퍼지더라.
53. 그녀가 서둘러 요셉과 그의 옷을 붙잡고 그에게 말하되,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만일 네가 나의 요청을 행하지 않으면, 네가 오늘 죽을 것이라, 하며, 그녀가 서둘러 그녀의 다른 팔을 뻗어 그녀의 옷 속에서 칼을 빼 들고 그것을 요셉의 목에 갖다 대더라, 그녀가 말하되, 일어나서 나의 요청을 수행하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네가 오늘 죽을 것이라.
54. 이렇게 행하는 그녀의 행동에 요셉이 두려워하며, 그가 일어나 그녀로부터 달아났다. 그녀가 그의 옷의 앞 부분을 잡았는데, 그가 달아나는 바람에, 젤리카가 잡았던 옷이 찢어졌다. 요셉이 젤리카의 손에 그 옷을 남겨 두고, 그가 달아나 밖으로 나갔다. 이는 그가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55. 요셉의 옷이 찢어진 것과, 그녀의 손에 남겨진 그 옷과, 그가 달아난 것을 젤리카가 보고, 그녀가 그녀의 생명을 두려워하였다. 그녀에 관한 이 일이 알려질까 두려워하였다. 이에 그녀가 일어나 거짓되게 행동하며, 그녀가 입었던 옷들을 벗고, 그녀의 다른 옷을 입었다.
56. 그녀가 요셉의 옷을 들고, 그것을 그녀 옆에 두고, 그녀가 나아가, 아파서 앉아 있던 곳으로 가서 앉았다. 강으로 나갔던 그녀의 집 사람들이 돌아오기 전에 그렇게 하였다. 그녀가 그 집에 있던 청년 하나를 불러, 그에게 그 집 사람들을 그녀에게 불러 오라고 지시했다.
57. 그녀가 그들을 보았을 때, 그녀가 큰 소리로 슬퍼하며 그들에게 말하되, 당신들의 관리자, 그 히브리인이 오늘 나를 집에 데리고 들어와 나와 함께 누우려고 한 것을 보아라.
58. 너희들이 밖으로 나갔을 때, 그가 집으로 들어와 집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그가 나에게 다가와 나를 잡고 나와 함께 자려고 하였도다.
59. 내가 그의 옷을 잡고 그것들을 찢고 큰 소리로 그를 향해 외쳤다. 내가 목소리를 높이자, 그가 그의 생명을 두려워하며 내 앞에서 그의 옷을 남겨 두고 도망갔다.
60. 그녀의 집의 사람들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나, 그들의 진노가 요셉을 향하여 매우 크게 불 붙었다. 그들이 그의 주인에게 나아가 그의 책략의 말들을 그에게 전하였다.
61. 보디발이 격분하여 집에 들어오니, 그의 아내가 그에게 부르짖으며 말하되, 당신이 그를 데리고 옴으로써, 나의 집에 그 종을 데리고 옴으로써, 나에게 벌어진 이 일이 무엇입니까, 그가 오늘 나와 즐기기 위해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그가 오늘 나에게 이런 일을 행했습니다.
62. 보디발이 그의 아내의 말을 듣고, 요셉을 채찍으로 심하게 벌하라고 지시했고, 그들이 그에게 그렇게 행하였다.
63. 그들이 그를 치고 있는 동안, 요셉이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그의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말하되, 오 여호와 하나님이여, 내가 이러한 모든 일에 있어 무죄하다는 것을 당신께서 아십니다, 내가 왜 이 거짓으로 인해 죽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아시는,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의 손에 죽어야 합니까?
64. 보디발의 사람들이 요셉을 치고 있는 동안, 그가 계속하여 울부짖으며 울었다. 거기에 십일 개월 된 아이가 있었는데, 주께서 그 아이의 입을 여시니, 요셉을 치고 있는 보디발의 사람들 앞에서 그 아이가 이렇게 말하더라.
65. 당신들이 이 사람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왜 당신들이 그에게 이런 악을 행합니까? 나의 어머니가 그 사건에 대하여 거짓되게 말하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66. 그 아이가 발생한 모든 일과, 젤리카가 요셉에게 매일 했던 말들을 정확하게 그들에게 말하였다.
67. 그 모든 사람들이 그 아이의 말을 듣고, 그 아이의 말들에 크게 놀랐다. 그 아이가 말하기를 멈추고 잠잠히 있었다.
68. 보디발이 그의 아들의 말을 듣고 매우 심하게 부끄러워하고, 그가 그의 사람들에게 더 이상 요셉을 치지 말라고 명했다. 이에 그 사람들이 요셉 때리기를 멈추었다.
69. 보디발이 요셉을 취하여 제사장들 앞에 판결을 받도록 지시하였다. 그들은 그 왕에게 속한 재판관들이었으니, 그로 이 일에 관하여 판결을 받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70. 보디발과 요셉이 왕의 재판관들이었던 제사장들 앞에 나아갔다. 그가 그들에게 말하되, 제가 당신들께 간청하오니, 이 종이 이러 이러한 일을 행했으니 그에 대하여 그에 합당한 판결을 선포하소서,
71. 그 제사장들이 요셉에게 말하되, 네가 왜 네 주인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 요셉이 그들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그렇지 않습니다, 나의 주들이여, 사실은 이러 이러 합니다, 하니, 보디발이 요셉에게 말하되, 정녕 내가 나에게 속한 모든 것을 네 손에 맡겼으니, 나의 아내 외에는 네게 금한 것이 없었도다, 네가 어찌 이 악을 행할 수 있느냐?
72. 요셉이 대답하며 말하되, 그렇지 않습니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으로 맹세하며, 당신의 영혼이 살아있음으로 맹세하노니, 나의 주여, 당신의 아내로부터 당신이 들은 말이 사실이 아닙니다, 실은 오늘 벌어진 일이 이러 이러 합니다.
73. 내가 당신 집에 있은 지 일년이 지났는데, 당신이 내게서 어떤 불의함을 보셨습니까, 또는 당신으로 나의 생명을 요구할 만한 어떤 일을 행한 적이 있습니까?
74. 이에 제사장들이 보디발에게 말하되, 우리가 네게 청하노니, 사람들을 보내어 요셉의 찢어진 옷을 우리 앞에 가져오게 하라, 우리가 그 찢어진 상태를 보리라, 만약 그 찢어진 것이 옷의 앞 부분이면, 그의 얼굴이 그녀의 맞은 편에 있었고, 그녀가 그를 그녀에게로 오게 하기 위해 붙잡은 것이 분명하도다. 그러면 당신의 아내가 말한 모든 것은 거짓이도다.
75. 이에 그들이 요셉의 옷을 재판관들인 제사장들 앞에 가져왔다. 그들이 보니, 보라, 그 찢긴 부분이 요셉의 옷 앞 부분이더라, 그녀가 그를 압박한 것임을 재판하는 모든 제사장들이 알고, 말하되, 죽음의 판결이 이 노예에게 합당치 않도다. 이는 그가 아무 일도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판결이 이러하니, 그가 이 보고로 인하여 감옥에 갇혀야 하리라, 이는 그를 통하여 네 아내에게 좋지 않는 소문이 퍼져 나갔기 때문이라.
76. 보디발이 그들의 말을 듣고, 그를 감옥에 가두었다. 그곳은 왕의 죄수들이 감금된 곳이라. 요셉이 십이 년 동안 그 감옥에 감금되었다.
77. 이런 일에도 불구하고, 그의 주인의 아내가 그로부터 돌아서지 않았으니, 그녀가 그에게 자신의 말을 들어달라고 매일 그에게 말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삼 개월의 끝에, 젤리카가 그 감옥에 매일 가서 요셉에게 자신의 말을 들어달라고 말하며 유혹했다. 젤리카가 요셉에게 말하되, 얼마나 오랫 동안 네가 이 곳에 머물러 있을 것이냐? 이제 나의 음성을 들으라, 내가 너를 이 곳에서 빼 내줄 것이라.
78. 요셉이 그녀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당신의 말을 듣는 것보다,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보다, 오히려 이 곳에 머무는 것이 내게 더 낳습니다, 하니, 그녀가 그에게 말하되, 만일 내가 나의 뜻을 행하지 않는다면, 내가 네 눈을 뽑고, 네 발에 족쇄를 더할 것이며, 네가 이제까지 알지 못하던 사람들의 손에 너를 넘겨줄 것이다.
79. 요셉이 그녀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보소서, 온 땅의 하나님께서 당신이 내게 행한 모든 일로부터 나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그분께서 맹인의 눈을 여시며, 묶인 자를 푸실 수 있으며, 이 땅에 익숙지 않은 모든 낯선 자들을 보존하시기 때문입니다.
80. 젤리카가 그녀의 말들 듣도록 요셉을 설득할 수 없었다. 이에 그녀가 그를 유혹하는 일을 그만 두고 떠났다. 요셉은 여전히 그 감옥의 집에 갇혀 있었다. 요셉의 아버지 야곱과, 가나안 땅에 있던 그의 모든 형제들은 여전히 요셉의 일로 인하여 슬퍼하며 울었다. 이는 야곱이 그의 아들 요셉으로 인해 위로 받기를 거절했기 때문이다. 야곱이 매일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울고 슬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