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한성대 논술 신설|인서울 중위권 수험생의 새로운 기회
약술형 논술 목동씨사이트학원
안녕하세요. 목동씨사이트입니다. 현재 고2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입은 내신 5등급제 도입을 비롯해 여러 변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내신 등급만으로 지원 가능성을 판단하기보다, 변화된 입시 구조 안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내신이 아주 높지 않거나 수능 전 과목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기 어려운 학생이라면 대학별고사 중심 전형을 반드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중 2028학년도에 새롭게 도입되는 한성대 논술은 인서울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위권 수험생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2028학년도 한성대 논술 신설
· 논술전형 총 99명 선발
· 논술고사 80% + 학생부교과 20%
·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한성대학교는 2027학년도까지 논술위주 전형을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28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새롭게 논술전형을 도입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논술고사 반영 비율이 80%라는 점입니다. 학생부교과는 20%만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하지 않습니다.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 때문에 인서울 대학 지원을 망설였던 학생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긴 셈입니다.
■ 적성고사 운영 경험이 있는 대학
· 2006년부터 2021학년도까지 적성고사 운영
· 국어와 수학 중심의 대학별고사 경험 보유
한성대 논술 신설을 단순히 새로운 전형이 하나 늘어난 것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한성대는 과거 약술형 논술의 전신으로 평가되는 적성고사를 오랫동안 운영했던 대표적인 인서울 대학입니다. 당시 적성우수자 전형은 수능최저가 없었고, 국어와 수학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했습니다. 교과 60%, 적성고사 40% 구조였지만 내신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실제로는 시험 점수의 영향력이 컸습니다. 내신이 다소 불리해도 적성고사에서 몇 문항을 더 맞히면 만회할 수 있었고, 4~5등급대 학생들도 인서울 합격을 노릴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2028학년도 한성대 논술은 완전히 낯선 전형이라기보다, 과거 적성고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과형 대학별고사 흐름에 다시 합류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 모집단위별 선발인원
· IT공과대학 39명
· 상상력인재학부 20명
·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주간 9명·야간 9명
·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주간 7명·야간 15명
전체 모집인원은 99명입니다. 이 가운데 IT공과대학이 39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합니다. 따라서 자연계열과 공학계열 학생에게 특히 중요한 지원 카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문·사회계열과 상상력인재학부에서도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 구조와 진로에 따라 전략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 내신 5등급제와 논술전형의 의미
· 1등급 10%, 2등급까지 누적 34%
· 3등급까지 누적 66%, 4등급까지 누적 90%
2028학년도부터 고교 내신은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변경됩니다. 중간 등급에 포함되는 학생의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같은 등급 안에서도 학생들의 학업 수준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대학 입장에서는 학생부만으로 지원자를 세밀하게 구분하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실제 문제 해결력과 교과 이해도를 평가하는 대학별고사의 중요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한성대 논술은 학생부교과를 20%만 반영합니다. 내신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지만, 내신 3등급 이내 학생이라면 당락의 중심은 논술고사에 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수능최저가 없다는 장점과 주의점
· 수능 전 과목에 대한 부담 감소
· 지원 장벽이 낮아 경쟁률 상승 가능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를 모두 안정적으로 준비하기 어려운 학생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일정하지 않거나 특정 과목이 약한 학생에게도 기회가 열립니다. 다만 수능최저가 없다는 것은 지원 장벽이 낮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지원자가 몰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저가 없으니 부담이 적다”가 아니라 “논술고사에서 확실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예상되는 출제 방향
· 고교 교육과정에 기반한 교과형 문항
· 국어 독해력과 수학 개념 적용 능력 평가
세부적인 출제 방식은 추후 모집요강과 모의논술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과거 적성고사 운영 경험을 고려하면 지나치게 어려운 심화 문제보다는 고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을 활용하는 교과형 문항이 중심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어는 지문의 핵심어와 구조를 파악하고, 근거를 찾아 짧고 정확하게 답을 작성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수학은 수학Ⅰ·수학Ⅱ의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적용하고, 조건에 맞춰 식과 풀이 과정을 정리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 계열별 현실적인 준비 전략
· 인문계열은 독서 구조와 문학 개념 정리
· 자연계열은 수학Ⅰ·수학Ⅱ 기본기 강화
인문계열 학생은 국어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EBS 문학 개념과 독서 지문 구조를 정리하고, 제한 시간 안에 근거를 찾아 답으로 연결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자연·공학계열은 수학 기본기가 핵심입니다. IT공과대학의 모집 규모가 큰 만큼 수학에서 변별력이 생길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지수와 로그, 삼각함수, 수열, 함수의 극한과 연속, 미분과 적분 등 주요 단원을 반복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정답만 맞히는 공부보다 조건 해석→식 설정→풀이 과정 정리의 순서로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성대 논술이 적합한 학생
· 내신만으로 인서울 진학이 애매한 학생
· 수능최저 충족이 부담스러운 학생
·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실전에서 승부하려는 학생
2028학년도 내신 5등급제에서는 단순한 등급보다 대학별고사 준비 정도가 더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성대 논술은 과거 적성고사를 운영했던 인서울 대학이 다시 대학별고사 중심 전형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변화입니다. 특히 인서울 진학을 희망하지만 내신과 수능 성적이 다소 불안정한 중위권 학생이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다만 문항 수, 시험 시간, 국어·수학 구성, 학생부 환산 방식은 아직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추후 발표되는 모집요강과 모의논술 자료를 바탕으로 출제 유형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한성대 논술은 준비 없이 지원하는 전형이 아니라, 일찍 대비할수록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전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