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는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있는 분입니다. 칭찬하기가 쉬울 것 같지만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불가능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잘 안 됩니다.
좋은 것일수록 쉽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욕은 안 배워도 잘 되고, 원망과 시기도 연습 없이 잘 됩니다. 게으름, 낙심, 비방도 노력 없이 잘되는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좋은 것은 노력해야 합니다.
애써야 합니다.
사랑도 좋은 것이기에 희생의 노력이 필요하고, 봉사도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아픔이 있어야 제대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칭찬은 참 좋은 무기입니다. 적절한 칭찬은 위대한 힘을 발휘합니다.
칭찬하세요. 칭찬하는 훈련을 하세요.
“역시 당신이 최고예요.”
이 한마디는 최고가 아닌 사람일지라도 최고로 만드는 무한한 에너지가 숨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7~18
입술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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