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강모 봄맞이 정기 모임을 알려 드립니다.

대구 학강모 봄맞이 정기 모임을 알려 드립니다.   4월 15일 일요일 저녁에 모이려 합니다. 중간고사 대비로 힘겨운 기간입니다.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수업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활력 충전이 되고자 일요일 저녁에 아주 좋은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1년에 2~3번 모이는 정기 모임이라 좀 과욕을 부려보기로 했습니다. 많이 비싼 회비이지만 아마 후회없는 식사가 되실것이라 생각됩니다.   대구 학강모가 모이는 이유는 우리가 학원 강사이며, 학원강사로서 직업의식을 가지고, 학원강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철저히 강사로의서 실력에 의해 평가받는 학원가에 있습니다.   강사로서 자질, 실력... <UL> <LI>적절한 강의력</LI> <LI>수업중 학생 대처 능력</LI> <LI>학생및 학부모 상담 능력</LI> <LI>올바른 판서법</LI> <LI>학년별 자료정리 요령</LI> <LI>지역별 시험대비 요령</LI> <LI>과목별 수업 연구</LI> <LI>교무실에서의 대처 능력</LI></UL> 등등 이런 모든 것들을 우리가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바로 이런것들을 서로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곳이 우리 대구학강모라 생각 합니다.   글보다는 서로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하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배 강사님들은 선배 강사님들이 이끌어 주시고, 선배 강사님들은 후배 강사님들에게 새로움을 배우시고,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밀고 끌다 보면 발전하는 학강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부터 먼저 동참하는 생각을 가진다면, 처음이라 망설이시지 않는다면, 나이가 걱정이라는 기우를 버리신다면, 바로 여러분 곁에 대구학강모가 있습니다.   대구학강모가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과목별 스터디가 생기거나 강화되고 있습니다. 자료실이 활성화 되고, 무늬만 자료실이 아닌 내실 있는 자료실로 변하고 있습니다. 학원강사로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고민을 함께 나누고, 즐거움을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네 삶을 솔직히 털어놓고 고민하고 위로받고 있습니다. 친목모임이 활성화 되어 우리들만의 시간대에 과목별 스터디, 영화, 인라인, 식사, 음주 등등 같은 취미 모임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UL> <LI>처음으로 가지는 저녁식사 자리입니다. 물론 음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LI> <LI>브런치 모임에서의 의견 수렴을 통해서 알찬 식사를 준비했습니다.</LI> <LI>대부분의 20~30대 여성 선생님들을 위해 식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LI> <LI>술자리보다는 아주 멋진 식사자리를 생각했습니다.</LI> <LI>일반 횟집이 아니라 일식 코스요리입니다, 일년에 한두번쯤 과욕도 좀 부리고 살아도 되지않을까 합니다.</LI> <LI>늦어시는 분들은 꼭 연락을 주십시요, 코스이므로 늦은 분들 시간에 맞추어 따로 식사를 준비하겠습니다.(될수 있으면 시간 조정해서 일찍 와주세요&^^&)</LI></UL> <OL> <LI>일시 : 2007년 4월 15일 오후 6시 30분</LI> <LI>장소 : 대구 북구 침산동 일식 전문점 대가(大家) 053-356-1515</LI> <LI>회비 : 39,800원 </LI> <LI>연락처 : 세발교주 017-504-8223 </LI></OL> 그냥 횟집이 아니라 일식집 코스요리이며, 추가로 회비를 걷지 않기 위해 조금 과욕을 부렸습니다. <UL> <LI>예약을 해야 하므로 꼭 번개 공지란에 댓글을 남겨 주십시요.</LI> <LI>처음이라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누구나 처음은 있습니다.</LI></UL> 우리는 대구학강모의 회원입니다. <UL> <LI>같은 고민을 가지고, 같은 시간대의 삶을 살며, 같은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LI> <LI>우리네 출근시간은 버스가 한산하며,</LI> <LI>김밥과 떡뽁이, 컵라면의 질림을 알고,</LI> <LI>아이들의 시꺼러운 소음을 싫어하면서도 그리워 하고,</LI> <LI>빼뺴로데이에 옆 선생님보다 적은 빼빼로에 상처받으며,</LI> <LI>퇴근시간에 갈만한 식당도 없고,</LI> <LI>강사아닌 친구들과는 술 한잔 하기 힘들고...</LI> <LI>아이들의 한마디에 상처 받고, 한마디에 힘이 나는...</LI></UL> 우리는 대구학강모의 회원입니다. 우리네 강사들의 애환과 즐거움을 서로 같이 나누고 즐기고 싶습니다. 경쟁하며 살아야 하는 우리네 직업... 서로 보듬과 다듬어 주는 학강모의 회원이 되어 같이 발전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꼭 오시기 바랍니다... 바로 당신이 학강모의 주인입니다. 학강모는 회원이 주인인 곳입니다.                                                                      2007년 4월 8일 이른아침에...                                                                             대구학강모의 세발교주 올림   아래에 약도 첨부합니다 도청교에서 칠성홈플러스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 동침산네거리에서 제일은행을 끼고 우회전하시어 직진 대륙세차장카센타를 지나 도미노 피자 옆 골목길로 접으들면 바로 보입니다. 행정지도상 북구이지만 시내 동성로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부담갖지말고 회비만 들고 오세요~~ 회비에서 2차까지 쭈~~욱 갑니다^^ 우리네 학원강사들의 즐거움을...자기개발을...고민나눔을... 4월 15일 저녁 6시 30분 입니다... 학강모 번개 공지란에 댓글 꼭 달아주세요^^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7VbV%26fldid%3D_album%26dataid%3D167%26fileid%3D1%26regdt%3D20070408060648%26disk%3D30%26grpcode%3Deducationpark01%26dncnt%3DN%26.BMP"> 제 전화가 많이 바쁠것 같습니다. 가게 전화번호도 적어주시는 쎈스~~ 지도 한장 뽑아주는 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