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월은 엄청 빠릅니다. 새해가 어제인 것 같은데 오늘은 벌써 1월에 마지막 정모입니다. 우이천에 도착하니 날씨가 쌀쌀하고 바람이 불어 좀 추웠습니다. 스치레칭하고 운동을 시작하고 5km정도 훈련을 하니 햇쌀이 퍼지고 몸도 땀이나고 훈련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직 추위가 끝나지 않아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춥습니다. 회원여러분 건강관리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배드민턴장과 덕성여대족으로 워밍업으로 몸을 풀고 마행복코치의 지도아래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스트레칭후 임시총회가 열렸습니다. 회장님의 진행으로 회의는 진행되었고 회의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은 강북카페에 올려서 회원들께서 아시겠지만 강북육상연합회 정관 제 15조 나항에 의거 1월 25일 운영위원회의가 소집되어 2019년 1월 27일 정모전에 임시총회를 개최합니다. 2019년 예산 안, 2019년 공식대회 및 비공식대회 참가 건, 창립기념일 기념 및 건주제, 단합야유회, 신입회원모집 및 가입후의 관리 방안 건, 카페활성화 건, 회칙개정, 기타연맹에 대한 내,외적 발전 방안 건등의 순으로 진행되고 결정되었다. 모든 임시총회 결정사항은 강북카페에 올립니다. 카페에서 확인 바랍니다.
임시총회를 끝내고 회장님께서 어제 저와 총무가 거리표시를 35km지점까지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코치님들께서는 맡은봐 소임을 다하시기 바란다는 당부를 하고 식당에서 음식을 대접하는 자봉을 위하여 식당에서 함부로 술을 꺼내 드시지 마시고 클럽에서 제공하는 술만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상칠명예회장,신희숙따님인 남소영양께서 명절을 맞이하여 운동 열심희 하시라고 나이키 여성용, 남성용양말을 갖고나와 정모에 나온 회원들게 한 켤레씩 선물로 해주었습니다. 남소영양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임시총회와 공지사항을 끝내고 정모훈련을 하였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41명이 참석하여 정모훈련을 하였습니다. 오늘 훈련은 처음에 출발할때는 날씨가 쌀쌀하였는데 1차급수장소에 내려가니 몸이 풀려 운동하기 좋은 날씨로 전환되었습니다. 오늘은 3월 동아서울국제마라톤을 대비하여 장거리 훈련을 하였지요! 이만희명예회장은 도봉산역자택에서 우이천 본부까지 왔다가 자택까지 왕복훈련을 하고, 안완준명예회장도 한시간 일찍나와 훈련에 임하였고, 김창희,이영태,김병수,정행기,김융희,이만희,엄승자,박광률,남상칠,주종열,박상래,고병훈,한우석,마행복,신희숙,김석환,임상규,임경임,조지환회원등은 하프에서 33km훈련을 하였고, 윤정헌,조진성,정상모,윤종란,심상희,장덕환,박영자,김명진,최해정,주방유,김주영,구용남,전민우회원등은 급수장소에서 14km정도훈련을 하였으며, 최근호,김정례,김충원,김창신회원등은 한시간정도 훈련을 하였습니다. 이영태회원께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카메라를 갖고 나와 훈련하는 회원들의 모습과 중랑천, 우이천의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강북카페에 제일 먼저 올려주었습니다.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자 봉
오늘 자봉은 윤계숙회원과 김주영사무장이었지요 아침일찍 텐트 2동을 깔끔하게 쳐놓고 난로까지 피워놓으니 텐트안이 따뜻하였습니다. 운동하기 전에 간식으로 떡, 약식, 바나나, 사과, 찐밤까지 준비를 하여주었고, 따뜻한 한방차까지 준비를 하여주어서 운동전에 잘 들었습니다. 운동하고 들어오는 회원들게 막걸리 한잔씩 들었습니다. 안주는 정성이 가득한 작년가을에 고추을 찹쌀풀을 발라 말렸던 것을 기름에 튀겨서 갖고 왔습니다. 맛이 별미였습니다. 아침식사는 인근 향촌추어탕에서 추어탕으로 대접을 받았습니다. 본부에서는 윤계숙회원이 자봉을 하고, 급수자봉은 김주영사무장이 나갖으며, 오늘은 장거리 훈련을하기 때문에 회장님과 총무께서 창동교에 자봉을 나가 올라오는 회원들에게는 자봉을 하고, 물2통과 이온음료, 바나나, 쵸코파이올 두고 본부로 왔습니다. 내려올때는 각자 회원들께서 급수를 하였습니다. 김점필회원께서는 도봉산역 자택근처에서 꿀물,이온음료 과일을 준비를 하여 장거리훈련하는 회원들께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오늘 자봉을 한 계숙,주영회원과 회장님,총무,김점필회원께 수고하였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건 강
일단 걸어라
1.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2.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3.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4.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5.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6.걷기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7.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8.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9.걷는 사람도 '뇌' 가 젊어진다.
10.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11.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12.'몸'이 찌뿌드하면 일단 걸어라.
13.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14.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15.분노 일면, 일단 걸어라.
16.인간 관계로 얽히는 날, 일단 걸어라.
17.할일 없는 날, 일단 걸어라.
명 언
친구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은 간단하지만,
우정을 이루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생활의 지혜
굳은 떡을 부드럽게
딱딱해진 떡을 하룻밤 물에 담근 뒤 찌면 갓 만든 떡처럼 부드러워진다
좋 은 글
인간관계 5가지법칙 좋은글
1,노크의 법칙
마음의 문을 열려면 먼저 노크하라.그리고 나에 대해 알려 주라.
내가 먼저 솔직한 모습 인간적인 모습.망가진 모습을 보여주면
상대방도 편안하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2. 거울의 법칙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내가 웃어야만 거울속의 내가 웃듯이 인간관계도
내가 먼저 웃어야 한다.내가 먼저 관심을 갖고 공감하고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의 법칙이다.
3.상호성의 법칙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 싶으면먼저 호감을 가져야 한다.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인간관계에 있어서는
항상 좋은 감정을 갖고 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4.로맨스의 법칙
내가 하면 로맨스요.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있듯이사람은 모두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고 평가한다.인간관계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으면 이런 이중 잣대를 버리고 상대방을 그대로 인정하라.
5,짚신의 법칙
짚신에도 짝이 있듯이 사람마다 맞는 짝이 있기 마련이다.
싫은 사람과 억지로 친해지려고 애쓰지 마라.
모든 사람을 친구로 만들려하지 말고 나와 통하는 사람과 친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호연을 구하고 악연을 피하는 것이 인간관계를 잘하는 비결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유 머
대학교를 휴학해서 아직까지는 학생증이 있죠. 그래서 기차 탈 때
학생 할인을 아직도 받고 있습니다.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죠...
몇일전에 제가 밤늦게 서울역에 기차를 타기 위해 갔습니다.
갑자기 옆에서 아줌마가 저를 잡더니.. "밤이 늦었는데 놀다가세요.""놀..놀..다 가라뇨?? 어딜???"
"에이, 그것도 몰라? 이쁜 여자들 많다니깐."
전 TV에서나 보았던 빨간집을 떠올렸죠. 전 바쁘고 그런데는 싫어해서
그 아주머니에게 바쁘다면서 지나갔는데 계속 끈질기게 따라오는 것이었습니다.
홧김에 저는 따돌리기 위해서 한마디 했죠.
" 전 학생인데 학생 할인 되나요???"
아줌마 갑자기 놀란 표정을 지으시더니 한말씀 하시더군요.
정말 엽기 적이었습니다...
"아가씨도 학생이라서 할인이 안돼"
일요정모 참석자
윤정헌,김창희,이영태,조진성,정상모,윤계숙,윤종란,심상희,김병수,정행기,장덕환,김융희,안완준,김정례,김충원,이만희,이명희,최근호,박영자,엄승자,박광률,남상칠,주종열,박상래,김점필,김명진,최해정,고병훈,한우석,마행복,주방유,신희숙,김석환,임상규,김창신,김주영,임경임,구용남,조지환,전민우 미래회원 남소영 41명
첫댓글 훈련일지 작성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문님의 훈련일지 감사히 잘읽고 있습니다.^~^
총무님 감사합니다.
훈련일지 잘 읽었습니다. 대충 작성하신다고 하셨지만 내용은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너무 세심하게 일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자봉에 대해선 일지에 올라와 있으니 자봉님의 수고에 감사와 고마움의 인시만 드립니다. 잘 먹었고 특히 찐밤을 한웅큼 주머니에 넣고와서 집에서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또한 미래의 회원인 소영씨의 선물 너무 고맙습니다. 이에 열심히 훈련하는 것으로 보답들을 하셔야겠죠.
이제는 예전갖지 않습니다. 메모하지 않으면 자꾸 잊습니다. 이해들 하시고 읽으세요! 회장님 과찬이십니다.
고문님의 정모 일지를 읽고 있노라면 모이기 시작부터 마무리까지의 모든 움직임들이 제 머릿속에 파노라마 처럼 지나갑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명진님 감사합니다.
고문님 세심한 정모일지 항상감사드립니다 점필씨도자택근처 중량천에 나오셔서 꿀물 음료 과일등 많이가지고 자봉하엿읍니다 잘먹엇읍다 감사합니다
제가 약속이 있어 먼저 들어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후기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에고 에고 저만 불참한 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창곤씨 이번주에는 꼭 나오세요!
애 쓰셨습니다 일지 잘보고 갑니다 나도 내유리쪽에 모임 약속이있어 서돌러 들어 왔는데 이후의 모습이 생생하게 다가 오네요 수고 하셨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네 감사합니다.
고문님!
지금 봤네요
후기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크럽을 생각하시고 후배들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회장님 감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