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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나이마담 터넷카페
 
 
 
카페 게시글
질문 마당 첸나이 예비마담입니다. 준비 중 소소한 몇가지 질문 여쭙니다.
하루키사랑 추천 0 조회 1,189 14.10.28 16:1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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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8 20:37

    첫댓글 1.골프는 필수가아니고 선택입니다 안치시는분도많아요
    2. 집을비울경우 청소하고 갑니다 생각하시는 그런경우가 종종있어 저는 메이드를 안씁니다 좋은메이드만나는것도 복인것같습니다 요리도 가르치면 합니다
    4. 영양제 화장품 배에보내도 문제없습니다
    5. 소형가전제품 가져오시면 유용하게 잘쓰이니 꼭 가져오세요
    6. 교사분들은 한국분들입니다 토요일 반나절수업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14.10.28 23:14

    골프 안해도 돼요^^ 좋아하는거 하심돼고 그냥 딩굴 노셔도돼여..골프 하는사람 많지않아요...메이드 2시간 쓰면 일 거의 다해요..요리만 하심돼요..
    영양제 여기도 다 팔아요...티브서 보니 영양제를 다 꼭 챙겨먹을 필요없다하는데....화장품도 여기잇는데 전 공항에서 1년쓸거 한개씩 싸게 샀어여..배에 실으면 보존력이 안좋을듯요..
    한국떠남 못살것같앗는데 괜찮아욧 좋아욧 좋은 분 들 만나셔서 행복하길 바래여....부디.....

  • 14.10.28 23:45

    젊은 분들 여기서 골프하시는분들 생각보다 많진 않은것 같던데 싸긴하데요 한국보다
    저는 메이드 안쓰는데 일잘하는 메이드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고 간단한 영어도 못하는 사람도 많다더라구요
    소형가전 가져오세요 새로 사실필요까지야 없지만 있는건 무조건 가져오심이^^
    전력사정따라 다르지만 광파오븐같은건 안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전기많이 잡아먹는건 대체로 사용하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 14.11.07 20:53

    광파오븐 사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샀음 클날뻔 했어요

  • 14.10.29 01:28

    햇볕도 너무 강하고 잔디가 멋진 그런 골프장이 아니고 승마장을 골프장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골프치다가 공도 맞을뻔 했다는 위험하다고 치지 못하게 하는 남편들도 있습니다.^^
    넘 더워서 저는 정말 치고싶지 않아요^^
    화장품 영양제 등은 넘 많이 사오지 마세요. 집안이 굉장히 습하고 더워서
    이런것들을 오래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냉장이나 냉동에 보관하면 되긴 하지만
    몇년치를 보관하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메이드는 저도 고민 많이한 부분인데요. 쓰세요.
    우리가 이런 후진국에 와서 누릴수 있는게 몇가지 않되는데 그중에 으뜸이
    메이드죠. ^^ 괜챦은 사람도 많아요.
    얘들이 어리시니 꼭 쓰세요. 강추합니다.^^

  • 14.10.29 01:36

    아 그리고 제습기 꼭~~~사오셔야 합니다. 넘 습해서 빨래 말릴때나 보관한 옷들 관리 할때 최고입니다. 없는 분들은 너~~~무 부러워하세요.^^
    그리고 전기 사정이 집마다 다른데
    저는 소형가전 다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9 02:51

  • 14.10.29 03:07

    화장품이나 건강식품은 화학성분이많으면 배에실어도 무탈하고요... 천연성분쪽이면 직접 들고오세요... 계면활성제나..뭐 기타 등등이 상할수있습니다... 메이드는 친구들 집 보니... 어지간하면 집에사람이 있을때 청소하라고하는게 낫고요..저도 집에있는 시간이 적어서..메이드없이 제가직접합니다...ㅋㅋ 휴롬 못가져온게 엄청아쉽네요...ㅋㅋ 휴롬 건조기 등등 가져오셔서 스테빌라이저 사양맞춰서 사용하시면 거의 무탈하고요... 아이들이 어리니깐.. 도시락 반찬위주로 준비하셔야할듯합니다... 바쁘시겠어요...사도사도 끝이없고.. 나중에는 뭘샀는지도모르겠고.. 막상 와서 풀러보면 별거없고...그렇더라구요..

  • 14.10.29 03:10

    리스트 만들어놓고
    주문하고 확인해가면서 체크 하시고..
    준비 철저하게하셔서 오세요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9 11:59

  • 작성자 14.10.29 13:15

    정말 고마운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많이 심란한데, 첸나이 마담분들 댓글보니 힘이 납니다. 어딜가든 좋은 사람들은 많으니, 또 소중한 인연을 첸나이 가서 만들 수 있겠지요~! 여기서 얻은 팁으로 부지런히 준비하고 씩씩하게 입성하겠습니당~!!! ^^ ( 혹시 3번 질문에 대해 답변해 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

  • 14.10.29 14:42

    큰아이 같은 경우 초2 (9살)이면... 내년에 들어오시면 grade2로 배정 받으실 것 같구요. (비영어권 학교에서 오는 경우 그 나라의 grade보다 한 학년 낮춥니다)
    작은 아이 같은 경우 내년에 7살 8월생(7살 9월생 부터는 8살에 입학 가능. 한국나이로...)이니 grade1으로 입학 가능하나 최근에 AISC 초등도 입학이 까다로워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미리미리 입학절차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 14.10.29 14:47

    초등 같은 경우 한국에 복귀했을 때 학년 배정은 교장 재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국어. 수학 시험을 치고 60점을 넘으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등은 의무교육이므로 해외에 있는 동안 한국초등학교에 준하는 국제학교에서 교육을 꾸준히 받았음을 증명만 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10.30 08:38

    라파엘라님 감사합니다. 입학원서는 신랑이 며칠전에 이미 온라인으로 접수했답니다. 아이들도 저도 영어랑 담쌓고 살다보니, 학교 보낼 일도 걱정이네요. 하지만 아이들도 적응하면서 살겠지요? ^^ 답변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 14.10.30 17:57

    저두 영어울렁증을 앓고 있는 1인이라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ㅎㅎㅎ 그런데 학교는 걱정하지마세요. KPA라고 한국학부모회가 잘되어있어서 학교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구요. 한국맘들도 많아서 소통하기 쉬우실거에요. 그리고 아이들도 한국아이들이 많다보니 어렵지 않게 적응하는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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