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희과 답사 소모임 회장이었습니다. 지금은 권좌에서 물러났지만..ㅡ.ㅡ 지금까지 답사 13번을 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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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동아리는 어떻게 답사를 가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모임에서는 무조건 걸어다녔습니다. 참으로 무식하고 가난한 답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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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김용만님이 들었던 강화도도 기억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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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서 변산반도로 이어지는 답사코스가 있는데 것도 기억이 많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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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산을 횡단하는 것도 좋죠. 서울에서 밤차를 타고 새벽에 경주역에서 라면끓여먹고 아침에 바로 남산을 올라갔었는데 무척 배고픈 답사였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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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가봤는데 지리산 코스도 죽음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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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답사는 어떻습니까? 서울 한강변에 있는 고대 유적들과 각 성곽들..수원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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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제 짧은 경험상 여러가지 예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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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기 전에 각자 맡은 부분을 정해서 발표문 하나 만들어서가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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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에서 역사기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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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좀 추천해 주세요^^ 3박 4일예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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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좋은곳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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