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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이화영재
그 때, 그 시절~, 50~70 년대를 살아온 우리나라의 이야기 "국제시장" 과연 누구를 위한 영화인가~ !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국제시장~" 세대 격차를 아우르는, . 국민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만한 영화였다~...
6.25 때, 기적의 실화 "흥남부두 철수작전~". 청년이 된 주인공은 광부가 되어 보이는 것이라곤 어둠밖에 없는 처절한 독일의 광산(지하 막장)속에서 오직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덕수(황정민) 덕수의 둘도 없는 친구 달구(오달수)~...
그런 그에게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어 (가족을 위해) 간호사로 독일에 온 영자(김윤진)~. 그녀에게 의지하며, . 고단한 일상을 이겨나는데~...
"실패는 있어도 절망은 없다"던 현대 정주영 회장~, 월남전에서 가수 남진도 만나고, . 씨름 이만기 선수도~. 앙드레김도, . 부산 국제시장 "꽃분이네" 가게에 나타나고~...
극과 극의 스릴러~. 흥행돌풍 "국제시장" 덕분에, 요즈음 부산 국제시장이, . 북적북적 그야말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데~... 마침 수원에 올라온 김에, (최근에 개관한) 초대형 복합쇼핑몰 수원역 "롯데씨네마"에서 Super Flex sound & 4D의 웅장함과, 360도로 돌아가는 감동을, . 옴몸으로 체험해보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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