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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별 솔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울산 현대 어린이자연학습원 고구마 심기 백합초등학교 2014.7.4
어린이 자연학습원은 도시의 어린이들이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함께 배우기 위해 1991년6월24일(개원24주년) 당시 현대학원 이사장이신 정 몽 준님에 의해 개장되었다. 어린이자연학습원의 운영목적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의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삶의 지혜와 자연의 고마움을 일깨워 주는데 두고 있다. 학습원 면적: 약10,000평(실습지 7,000평, 관찰지 3,000평) 실습대상학교: 울산광역시 초등학교/동구지역 사립유치원 실습 교육과정: 감자심기(동구초등 3학년) 강낭콩심기(동구초등 4학년), 고구마심기/수확(동구사립유치원생, 울산전체 5학년) 참여규모: 총77개교/14개원, 435학급, 13,182명 참가 백합초등학교 5학년 6개 반이 고구마 심기에 참가했다. 선생님들께서도 고구마 심기 체험학습 안내를 받고 있다. 노용식 원장님의 학습원 현황과 고구마 심기에 대해 설명시간 고구마를 심기 위해 밭으로 가고 있는 학생들 어린이 자연학습원 방문 기념촬영시간(백합초 5학년1반) 이주엽 원장님께서 오늘 심을 고구마 모종을 나눠주고 있네요. 고구마 모종심기는 한 사람이 세 포기를 심습니다. 고구마를 심기 위해 이랑으로 들어가고 있는 학생들 고구마를 심고 있는 백합초등학교 학생들 가을에는 자기가 심은 고구마를 수확하게 됩니다. 고구마 심기를 마치고 행운의 네잎크로바 찾는 시간입니다. 태화초등학교 5학년이 심은 고구마는 잘 자라고 있네요. 일찍 심은 고구마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고구마 심기를 마치고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휴식을 마치고 고구마심기 현장학습 정리시간입니다. 숲정이는 걸으면 마음이 가뿐하고 상쾌해지는 수풀이 있는 곳을 말 합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터키 선수들이 연습장으로 사용했던 울산강동축구장으로 지금은 현대축구선수들의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소녀가 머리에 축구공을 이고 있는 강동축구장에 있는 조각품 어린이 자연학습원은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어린이 자연학습원에는 수목원, 동물사육장, 연못 및 야생초원, 계절별 화원이 있으며 울산 기념물13호인 유포봉수대가 가까이에 있고 천연잔디밭 강동축구장이 있다. 고구마 심기에 참가한 백합초등학교 5학년 학생여러분 가을 고구마 수확 때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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