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2년 9월 9일 금요일입니다. 시편118:11,12절 말씀을 봉독합니다.(241)
11.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2.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아멘
☎. [벌떼 퇴치법]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려합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벌중에는 쏘이게 되면 자칫 죽음에 이르개도하는 벌에는 [장수말벌]과 [땅벌]이 있습니다. 그 이름에서도 볼수 있듯이 장수말벌은 벌중에서는 몸집이 큽니다.
장수말벌도 조심해야하지만 [땅벌], 역시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땅벌은 이름 그대로 땅속에 여러층의 집을 지어 살고있습니다.
땅벌집은 수풀속의 땅속에 집이 있기 때문에 쉽게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벌초를 하다가 땅벌집을 건드리게되거나 농부들이 논두렁이나 밭두렁에서 일을 하다가 땅벌집을 건드리게되는 일들이 아주 많습니다. 땅벌은 자기 집을 건드리면 수천마리의 땅벌들이 땅에서 일시에 올라와 공격을 하게됩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땅벌의 공격성을 실험한 것을 발표한 것을 보면 땅벌은 옷을 파고들어 물어뜯을 정도로 공격성이 지독하다 합니다.
땅벌은 '적'이다 싶으면 언제 동료들에게 연락을 했는지 순식간에 땅속 집에 있던 땅벌들이 올라와 합세하여 공격을한다합니다.
그래서 여러명이 무자비하게 공격을 할 때 사람들은 "벌떼 처럼 달려들더라"라고 말합니다.
시편의 성도는 자신이 겪은 일들을 고백하기를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며
그들이 나를 겹겹이 에워쌌으며
그들이 나를 벌떼처럼 에워쌋으며
가시덤불에 붙은 불처럼 나를 삼키려고 하였지만
나는 주님의 이름을 힘입어서 그들을 물리쳤다"라고 하였습니다.
미워하는 자들이 넘어뜨리려고 밀쳤지만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다라고 하면서,주님은 나의 능력, 나의 노래, 나를 구원하여 주시는 분이시로다 라고 찬미 하였습니다.
혹시, 피하여도.., 달아나도.., 벌 떼처럼 에워싸 쫓아오듯이 힘든 일이 있습니까?
나의 능력이시며
나의 노래이시며
나를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힘입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맹인 거지 바디메오는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하고 소리 질렀습니다.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였을때는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하고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님을 길에서 따라갔습니다.(막10:52)
벌떼처럼 달려드는 일이 있을지라도 그것을 이길 방법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내 입을 틀어막을지라도 우리가 부를 이름은 여호와의 이름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 벌떼같이 달려드는 그 무엇이든..., 하나님은 불이 붙으면 '후루룩' 하고 순식간에 타버리는 가시덤불을 제거하듯이 하나님은 제거해 주십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벌떼가 달려들 듯이 힘든 일을 만날지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힘입도록 믿음 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