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저의 장모 喪事 시에 公私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조의를 표하여 주심에 대하여 가없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弔旗를 보내주신 총동문회 회장 윤성태 동문님과 동문들께 부음의 글을 올려주신 최인숙 총무님,동기분들께 연락등의 수고를 아껴주시지 않은 12회 회장 문만기님·총무 김유리님, 弔花를 보내주신 박기환 동문님, 그리고 별도로 조의를 표하여 주신
한영환(6회)·어영순(10회)선배님들, 그리고 정희주·김미애·오영환·황기수(12회)동기님들, 김형석(14회)후배님께 재삼 감사드리며,
또한 저를 아는 모든 선배·동기·후배님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첫댓글 복기야, 추운날씨 고생이 많았구나.
정중하게 답례 글까지 올린 너의 반듯한
모습이 그려지네. 어린시절 너의 모습이
그랬었지.
건강하게 잘지내렴~!
응,멀리서도 잊지 않고 조의를 표해준 정성에 고맙다.날씨도 겨울 날씨로는 정말 봄같은 날씨여서 크게 떨지 않고
무사히 상을 치를수 있었어.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한다. 다음에는 좋은 일로 연락하고 그러자......
성복아,너도 조의를 표해주었구나.고맙다.염려와 관심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지낼 수 있었어.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월5일인가 "번개"가 친다는데 너도 나오는지 궁금하구나...
난 미쳐 늦게 알아서 미안타 ~~~~~~~~~~~~~~~~~~~~~
괞찬아, 늦었더라도 멀리서 조의 표해줘서 고맙다...
복기야 ~~~~~~~~~~~~~~ㅠㅠ
건강해라....
그래, 염려해줘서 고맙다. 그래서 오늘 생각해 본건데 우리 아파트 정문 바로 앞에 종합 스포츠 complex가 있다는
것을 무심히 넘기고 있었던 것 같애. 보통 토.일요일에는 왕복 2시간거리의 야산에 갔다오곤 하지만 평일의
운동량이 모자라다고 생각해왔는데 이참에 조건등 알아보고 헬쓰클럽 등록을 적극 고려해 봐야겠다....
THANK YOU FOR YOUR KIND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