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아닌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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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에서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은
휼륭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모든 공을 팀원들에게 돌리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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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가장 치열한 리그에서
경쟁이 아닌 경주를 하고있는
보기드문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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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인물 중에 경쟁심이 강하여
질투의 화신으로 불리는 인물이
사울 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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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람들이 자신보다
다윗을 더 좋아하는 것을 느끼고
다윗을 질투하며 기회만 되면
다윗을 죽이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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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윗은 경쟁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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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에게 쫓겨 도망 다닐 때
사울을 2번이나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해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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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다윗이 경쟁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사울을 제거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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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예수님이 잡히셨을 때
제자들 사이에서 예수님을
경쟁적으로 지키기 위해
칼을 휘둘러 말고의 귀를 잘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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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더 힘든 십자가를 지시려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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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_마 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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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나를 드러내는 싸움이지만,
경주는 나를 낮추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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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썩어질 육신의 만족을 위해
경쟁으로 젊은 시절을 낭비하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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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부름의 상을 위하여
예수를 푯대로 삼아 경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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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_빌 3:13-1
카페 게시글
성경필사
[성경필사] 2024년10월7일(월)
김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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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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