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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중동소요에 장본인 이란을 조명(능화)
멋진사랑 추천 0 조회 68 23.11.08 06:0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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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8 15:12

    첫댓글 중동의 트러블메이커 이란을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산유국이란 이점을 이용하여 근근덕신 버티고 있지만, 맹주를 자처하는 태도를 버리고 국민과 국익을 생각하는 현명한 지도자가 탄생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인류를 구제해야 할종교가 역으로 인류와 국민을 곤경에 처하게 하고 있으니 아이러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23.11.09 04:14

    한 때 페르샤제국의 위용을 자랑했던 이란이기에 자기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이란이 지금처럼 반미강성국가가 된 원인은 팔레비왕조 때문이었죠. 미국의 후원을 받았던 이란의 팔레비왕조가 썩을대로 썩었던 게 이란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했고 이 찬스를 이용하여 이슬람 혁명을 주도했던 인물이 그 유명한 호메이니 지도자입니다. 팔레비왕조가 부패하지 않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이란이 탄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국 한 국가의 유지는 정치의 부패 여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그게 1979년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10.26이 있었지요. 이와 같은 교훈을 우리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현 정부를 계속 유지하려면 정권 핵심부에 있는 사람들이 부패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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