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면 단백질이 7배! 얼린두부채소볶음
요리하고 남은 두부는 얼렸다가 조리해보세요. 두부가 얼면서 부피가 팽창해 구멍이 생기는데 이 구멍으로 짭조름한 양념이 쏙쏙 흡수되고 식감도 포실포실 새롭답니다. 아삭아삭한 피망이 어우러져 씹는 맛도 좋아요.
월간 이밥차재료(2인분) 필수 재료 두부(1/2모=140g), 피망(1/2개), 당근(1/4개) 밑간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양념 간장(1), 올리고당(0.5), 굴소스(0.5), 참기름(0.3), 참깨(0.1)
1. 두부는 도톰하게 납작 썬 뒤 삼각형 모양이 되게 썰고,
2. 썬 두부를 겹치지 않게 접시에 담고 랩을 덮어 냉동실에 얼리고, *Tip. 얼리면 유통기한도 늘릴 수 있고 유부처럼 포실하고 쫄깃해져요.
3. 얼린 두부는 실온에서 5분간 해동해 밑간한 뒤 물기를 가볍게 닦고,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4. 피망과 당근은 5cm 길이로 채 썰고,
5.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2)를 둘러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굽고,
6. 채소와 양념을 넣고 30초간 볶아 마무리. [간장(1), 올리고당(0.5), 굴소스(0.5), 참기름(0.3), 참깨(0.1)] - 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 |
첫댓글 영양 만점이네요..
도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