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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P(gross domestic product)국내총생산. GNP(국민총생산)에서 해외로부터의 순소득을 뺀 것이며, 어느 한 나라의 순전한 국내경제활동의 지표로 쓰여진다. 한 나라의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에 생산한 재화와 용역의 부가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여 합계한 것으로 각 부문의 생산활동은 물론 소비, 투자, 수출 등 수요동향까지도 살펴볼 수 있는 종합적인 지표이다. 영국, 독일 등 GNP 가운데 해외에서의 순소득이 많이 차지하는 나라에서 국내경제활동의 동향을 조사하려면 GNP보다도 GDP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우리나라에서도 1995년 4/4분기부터 국가경제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GNP대신 GDP를 사용했다. 하지만 GDP 통계는 당해 연도 또는 분기가 끝난 후 상당 기간 (약 2~3개월)이 경과한 후 추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통하여 신속히 현재의 경기상황을 판단하거나 장래의 경기흐름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경기동향을 보다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보다 신속한 경제지표들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GNP(gross national product)국민총생산. 한 나라의 거주자가 일정 기간 동안에 생산한 모든 재화와 용역을 시장 가격으로 평가한 것으로 생산과정에서 마손된 고정자산의 소모분 (고정자본소모충당금)을 포함한 개념이며 시장가격으로 평가되었다는 점에서 ‘시장가격에 의한 국민총생산’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거주자의 생산이라 함은 한 나라의 거주자가 국내는 물론 국외에 제공한 생산요소에 기인하는 생산을 뜻하는 것으로 비거주자의 생산요소 공급에 의한 생산은 포함하지 않는다. 또한 생산의 의미는 총산출액에서 각 산업에 투입된 중간 생산물을 공제한 최종 생산물의 총액을 뜻한다. <GNP=총생산액-중간생산물=소비+총투자=NNP+감가상각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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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민총생산(GNP)와 국내총생산(GDP).. 알아두시면 좋을듯 하여 나눔니다..
룩셈부르크.. 오랜만에 들어보는 나라예요...ㅋ
감사합니다.. 또 배움이 있어서요~~~
다 이유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