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50대 이상 중고령자가 생각하는 노인의 기준 → 68.5세. 국민연금 조사.(한경 외)
2. 올 ‘초미세먼지 주의보’ 작년의 2.4배? → 2015년 공식 측정이후 최다. 7월 1일부터 주의보 기준이 90㎍에서 75㎍/㎥로 강화된 것이 주요인. 이전 기준 적용하면 0.79% 증가.(문화)
3. 현금인출기서 돈 찾은 후 그냥 두고 가면 → 자동으로 투입구는 닫히고 다시 원래 계좌로 입금 됨. 닫히기 전에 다른 사람이 뽑은 돈을 가져가면 당연히 ‘절도죄’...(문화)
4. 이번 남북 철도연결 착공식은 ‘3번째 ’→ 2000년 경의선 철도 연결 착공식, 2002년 또 한 번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채 1년도 안돼 중단. 이번이 세 번째. (한경)
5. 인도, 내년 영국·프랑스 추월, 세계 5위 경제대국 등극 전망 → 과거 식민지 종주국이었던 영국 추월... 英 싱크탱크 보고서. 최근 7%대 고성장, 2033년엔 美-中이어 3위 예상. (한경)
6. ‘몸짱 소방관’ 달력 → 내부 선발대회 통해 모델 12명 선발. 달력 한부 11,900원... 올해 현재 1만 2000여부 팔려 9017만원 화상 환자에 기부, 지난 4연간 4억원 기부.(문화)▼
7. 세계 최초의 시험관아기 → 1978년에 영국에서 탄생했다. 지금은 불임부부를 위한 가장 일반적인 대안이 되고 있지만 만약 이 시술이 지금 시대에 연구되었다면 윤리 문제로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경향, 전문가 기고 중)
8. ‘배양육’ → 가축을 길러서 생산한 고기가 아닌 실험실에서 세포를 인공 배양해 생산한 고기. 메탄의 발생을 66%나 줄이는 등 친환경... 여러 기업이 투자하고 있지만 아직 경쟁력 있는 제품은 나오지 않고 있다고. (헤럴드경제)
9. 최근 프로야구 ‘타고투저’ → 올 3할 타자 34명. 리그 총 홈런 지난해 1547개, 올해 1756개... 연이어 신기록. 리그 평균 타율 0.286. KBO, 공인구 반발력 낯추기로. (중앙)
10. 기타 → ①독일 꺾은 한국 축구, 러시아 월드컵 3대 이변 경기... AP, 월드컵 이변 경기 등 '올해의 8대 스포츠 이변 결과' 선정 발표
②80대 노점상 할머니, 충북대에 또 8억 기부. 총 51억여원 기탁
③‘보이스 피싱’ 여전... 건수 11월 기준 지난해보다 43.6% 늘어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