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 善言則拜 선언즉배
산지: 남한강
크기: 31 x 20 x 18
소장자: 강종원
위 형상석은 경기도 수석인 연합회 제16회
전시회 (2026. 09. 12~13)에서 인기가
대단했던 수석으로 좋은 충고릍 들으면
절을 한다는 뜻으로 子路人告之
(자로인고지) 以有過則喜(이유과즉희)
공자의 제자인 자로는 남이 자기의 잘못을
지적해 주면,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기뻐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요순시대 요임금도 자신에게 누군가 좋은
말로 충고를 하면 반드시 그에게 절을
하며 감사함을 표했다고 전해집니다
검은빛을 띤 갈색 계열의 모암은 굵고
단단한 다리를 바닥에 고정하고 머리를
아래로 숙이고 있는 형상이 마치 사람이
허리릍 굽히고 절을 하는 듯한 자세입니다
반듯한 상단에는 깊고 넓은 호수가 생겨서
철새들을 부르고 있는 처마바위 형태의
바위경은 물씻김도 원만하고 안정강도
좋아서 누구나 만져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처마 아랫부분을 유심히 살펴보면 머리와
어깨 다리 부분의 굴곡진 곳에서 눈길이
머물고 세월감과 함께 고태미를 맛보게
합니다.
수석 해설 장 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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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활유 수석 해설
수석해설 935회 - 善言則拜 선언즉배
참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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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4
26.09.19 09:1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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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
이 수석
그 날 많은 분들의
눈과 마음을 잡아 당겼지요
예. 처마바위형인데도 안정감이 있고
구십도로 구부러진 형상이 깍뜻한 예의를 갖추는
모습 같아 좋네요.
좋은석질에 예의바르게 겸손이 묻어나내요
감사합니다
김창욱회장 댓글입니다
멋진석 즐감했습니다
다른 연출도 가능하겠는데요♡♡♡♡
예. 몇가지의 추가 연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생김이 신언즉배. 혹은 겸손과. 썩어울립니다. 샬롬
김석시인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