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밑의 기사를 보니까 6년이라구 나왔네요 제가 알기론.... 2001년 제가 와서 한번 가보려구 했는데 그때 아니 그 이전
부터 영업을 안했던걸루 기억 하는데 ^^ 어쨋든 세계를 가다 필리핀편에 보면 괜찮을것 같아서 재 오픈 하면 가봐야지
했는데 결국은 다른 여러가지 속사정이 있지만.. 이렇게 되는군요...
정부에서 이렇게 발표 했다구 해서 바로 화물터미널로 바뀔지는 의문이네요 항상 그래 왔듯이 필리핀이란 나라는
해야 .. 아니 공사 시작 하는걸 봐야 믿어지니까요..
날씨가 조금씩 더워 지구있네요 지금까지는 약간서늘 했었는데 이제는 수영장이나 보라카이 바다를 가더라도 아무
걱정 없이 물에 들어 갈 수 있겠네요 ^^
6년 가까이의 공백 기간을 가져왔던 필리핀 전통 민속 공원 Nayong Pilipino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내 화물 서비스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화물 터미널로 변환될 예정이다.
마닐라국제공항청(Manila International Airport Authority, MIAA)은 Nayong Pilipino가 1000개 이상의 화물 운송업체들을 수용할 수 있는 필리핀 최대의 화물 터미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MIAA와 필리핀개간청(Philippine Reclamation Authority, PRA)의 소유 하에 있는 Nayong Pilipino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1과 2 사이에 위치하며, 공동 개발 계획의 세부사항은 아직 결정되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969년에 설립된 Nayong Pilipino는 파크, 박물관, 문화 공연, 호수, 새장, 그리고 필리핀 내 주요 관광지의 축소 모형 등으로 필리핀의 문화 유산을 전시한 민속 공원이었으나, 지난 2002년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의 항공 및 안전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총 45헥타르의 부지 중 9헥타르가 NAIA2와 3을 연결하는 차도로 변환되면서 이의 운영은 중단됐다.
한편, 2007년 4월 2일 말라카냥은 Nayong Pilipino를 Paranaque City 내 15헥타르에 달하는 PRA 토지에 옮기는 대통령령 제615호를 공포했다.
자료출처 = 마닐라 스탠다드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