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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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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삶, 나의 인생 요양병원 결정했어요.
올렛이 추천 0 조회 359 14.04.25 14:3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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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5 14:41

    첫댓글 올렛이님 잘하셨어요..
    가족들은 나없는 빈자리 크겠지만..
    없으면 없는데로들 잘지내더라구요..
    요양 잘하시구나서 가족들곁에서 더
    잘챙기면되죠..
    저는 평촌 한림대에서 수술했어요..

  • 작성자 14.04.25 14:43

    네~전 수술은 아주대지만...동위원소는 한림대로..^^기왕 해야될꺼 시간이나 훅훅 빠르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 14.04.25 14:44

    성모샘은 지은지 얼마안되고 깨끗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갈려고 했는데 한달전에 예약 안하면 못가는 수준이더라구요..
    잘 요양하시고 한방에 날려버리세요

  • 작성자 14.04.25 14:46

    네~감사합니다..병원이 뭐 거기서 거기겠지만 전화받으시는분이 절 안심시켜주셨어요..성모샘이 최고라며 ㅋㅋ

  • 14.04.25 14:54

    저도 두아들에
    저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신랑에....
    똑같은 맘입니다...
    눈물 나네요...
    같이 힘내요~

  • 작성자 14.04.25 14:56

    아응..정말...그러고보니 우린 참 중요한사람이네요..없어선안될..^^힘내요 우리~

  • 14.04.25 15:44

    치료 잘 받으시고 요양도 잘 하셔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4.04.25 16:31

    고맙습니다..전 지금도 건강한거같은데 환자란사실이 영~글네요^^

  • 14.04.25 16:42

    잘 하셨어요^^
    예약이 밀려 있던데 마침 자리가 있었군요
    등촌동에 위치한 성모샘병원 강추 합니다^^
    저도 성모샘에서 저요오드식부터
    동위원소 치료후 까지 2주동안
    좋은 환경에서 정말 마음편하게 치료에 임했습니다
    카페 게시판 [갑상선암 방사성동위원소 저요오드식 체험기_식단 ] 1409 번 참조 하시고
    치료 잘 받으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14.04.25 16:57

    네^^안그래도 사진기억해요..온천여행가신듯하던 환한미소~저도 좋은분들과 즐겁게지내고파용

  • 14.04.25 16:55

    치료 잘 받으시고 모든것 다잊어버리고 요양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 작성자 14.04.25 16:57

    그럴께요^^제발붓지만않기를...

  • 14.04.25 18:11

    저도3월에성모샘서요양했어요~원장님넘친절하시고밥이조리원보다더맛나요ㅜㅜ잘몸조리하세요^^

  • 작성자 14.04.25 19:10

    다행이예요..평들이 좋아서..감사합니다

  • 14.04.25 18:39

    제가 선배가 될듯ㅋ30일날 동위받고 샘병원에 입원합니다‥ㅎ우리모두 한방에 끝나길 바래보아요ㅎ

  • 작성자 14.04.25 19:11

    아핫 선배님~!잘하시고 좋은기운남겨두고오세요..제가 이어받을께요^^

  • 14.04.26 00:34

    잘하셨어요
    한번에 끝내고 푹쉬다오세요
    전 올렛이님 오시면 2차 동위원소 투약시기네요 .시간 참 빠르긴하네요

    동위전까지 체력 관리잘하세요^^

  • 작성자 14.04.26 06:13

    날짜정해진거예요?시기맞춰 같이 요양할껄그랬어요^^

  • 14.04.26 01:29

    성모샘결정잘하셨습니다 ~저도4월2일에동위후성모샘에일주일입원했습니다 시설도깨끗하고 음식도넘좋았습니다 한방에성공하시길 바래요 홧팅

  • 작성자 14.04.26 06:13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나봐요 ㅋㅋ감사합니다

  • 14.04.26 08:32

    몸은 좀 어떠세요~? 안보이시나 했는데 바쁘셨네요~ 올렛님 덕분에 얻는 정보가 많아요^^ 아직 수술 날짜도 안잡혔지만요 ㅠ ㅠ..담주 혈액검사 해보고 괜찮으면 날짜 잡아주신다네요..기다린다는게 참 힘드네요^^;
    비가 온다더니 조금 쌀쌀한것 같은데 몸 잘 챙기세요!!

  • 작성자 14.04.26 08:39

    몸은항상좋아용~ㅋ혈액검사양호하셔서 착착진행되길바랄께요.시간과의싸움이 참 심적으로 힘들잖아요.홧팅하세요~저희집에도 오늘다둥이네손님이온답니다.아들셋에 딸하나 연년생사남매가족이 부산서놀러와요.정신없을 주말일듯^^

  • 14.04.26 10:45

    @올렛이 와~ 전쟁터가 되겠어요^^;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은 힘든줄 모르게 지나가죠~ 즐거운 시간 되시길..
    그리고 올렛님 살도 없으신것 같던데 엄살 피우면 앙~돼요..

  • 작성자 14.04.26 10:49

    @다둥이 맘 아~~~울고싶어요..저대박뚱띵예요...얼굴만보곤 모른답니다 ㅋㅋ신랑친구가족인데요 마눌끼리더친해져서 자주만나요~다같이술을좋아해서 더친했는데 ㅋㅋㅋ이제제가못하니 좀아쉬워요~다둥이맘님도 좋은주말되세요^^

  • 14.04.26 10:23

    저두 아주대서 수술하고 2월에 동위치료후 성모샘병원서 일주일정도 요양하고 왔어요
    거기 간호사들 특히 원장님이 배우뺨치게 잘생기셨고 다들 친절 하세요
    근처에 재래시장도 있어서밥맛없을때하루한끼 정도는 나가서 해결 했어요
    할아버지소면국수 먹어보세요
    진한멸치국물맛이 일품..ㅎ
    전 요양병원 입원후 이틀째 돼는 날부터 얼마나붓던지..
    몸무게도 몇키로씩 오르고..
    퇴원후 서서히 빠지긴 했지만요..
    치료잘받고 한방에 킅내길 바래요^^

  • 작성자 14.04.26 10:29

    그러셨구나~정보감사해요..근데혼자뭐먹으러가본적이없어서 ㅜㅜ좋은분들사귀어 같이돌아다니고싶네여^^목소리는 좀 괜찮아지셨어요?하루하루 좋아지시길바랄께요.아..근데 많이들붓는군요.어쩜좋아여 ㅜㅜ

  • 14.04.26 17:19

    요양두해야하나봐요.알아봐야하나

  • 작성자 14.04.27 22:19

    아이들이있음 피폭우려로 격리할수밖에..일미터이상떨어짐된다는데 울아이들은어려서요 ㅜㅜ

  • 14.04.27 21:15

    잘 하셨어요!
    요양 잘 하시고 빨리 회복 되시면 좋겟어요!
    힘내시고 요양 편안한 마음으로 잘 하세요!

  • 작성자 14.04.27 21:16

    네~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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