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아침부터 전투기 소리가 요란하다.
우리 집은 공군비행장 근처라 전투기 소리를 자주 듣고 사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마치 영적 전쟁터 같다.
아니나다를까 오늘도 시험이 찾아왔다. 영적인 전투같다.
포항으로 갔다. 방송전도를 하며 영업을 하는데 마치 전쟁 처럼 처음에는 고전을 하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해병대 스티커가 있는 자동차 영업이 되었다. 은혜이다.
포항에는 해병대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해병대는 귀신 잡는 해병대로 알려져 있기에 악의 세력과 싸워이기는 여호와의 군사가 되기를 바란다.
후에 믿는 분에게 영업이 되어 유네스코 양동마을이 있는 안강까지 가서 그날 작업을 해드렸다.
돌아오는 길에 산 능선으로 노을 햇빛이 비취는데 마치 붉은 레이져 같이 비췄다. 매우 신비롭다.
마치 적을 공격할때 사용하는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최첨단 무기 같았다.
여호와의 원수들은 하나님의 붉은 광선인 예수그리스도의 붉은 십자가의 보혈로 모두 전멸이 되었다고 믿는다.
(로마서 8장)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오늘 창조과학회 김명현 교수 영상을 보다가 하나님의 실제 이름이 "여호와"가 아니라 "야훼"라는 것을 알게 되어 놀라웠다.
마지막으로 작업하였던 분에 카톡 메인에는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이 새겨져 있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8일
예전에 왕산 앞 지묘동에서 만난 분이 소개해 주셔서 유통단지 명성전기 사장님과 경리 및 친구분 자동차 수리를 해드렸다.
왕산의 이름은 이곳에서 큰 전투를 하였던 후고구려 왕건을 기념하여
왕의 산이라고 불리운다.
그래서 왕산을 볼때마다 예수그리스도가 떠오른다.
대구에서 전도하였다.
큰누나 막내누나가 대구로 올라와 성경학교를 마치고 교회로 돌아온 아이들을 픽업하였고 수성구 바르미로 다함께 저녁을 먹으로 가는데 해지는데 태양이 시내에서 매우 크고 붉게 보였다.
태양이 없으면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갈 수 없듯이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태양과도 같은 존재이다.
식당에 가니 바르미샤브샤브 본점이였다.
그런데 달마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사장이 불교 신자 같았다. 누나들이 어머니와 아이들을 데리고 김해로 내려갔다.
카페 게시글
순회전도일기
세상은 영적 전쟁터! 하나님의 이름! 예수그리스도는 태양과도 같은 분!
정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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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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