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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산*친
 
 
 
카페 게시글
마당바위 산행기 ◎ 푸른바다 바라보며 물멍하는 푸른 보석 섬 "수우도"
마당바위 추천 0 조회 167 23.02.28 05: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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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4 20:39

    첫댓글 작지만 매력 넘치는섬 수우도.
    쪽빛의 잔잔한 바다가 한없는 평화와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있어서,
    주민들의 넉넉한 표정과 친절도 함께 기억하고싶은곳이었어요.
    기이한 모습의 해골바위는 정말 명물이었어요.
    다시한번 그곳에서 일출을 보고픈 욕심이 스물스물 일어납니다.ㅎㅎㅎ

  • 작성자 23.03.02 08:02

    섬산행의 여러 장점 중에서도
    푸른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을 바라보며 물멍 때리는 쉼이 있는 것이 최고 인것 같아요
    해골바위는 그간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엄청 컸어요
    처음 가본 수우도 또 한번 가고 싶은 섬 이었습니다

  • 23.03.02 13:57

    봄날의 쉼이
    따뜻한 섬안에서 오롯이
    가득가득 채우고 편안하게
    호사하며 즐기고 입까지 즐거웠습니다~~
    멍때림이 아직도 여운으로
    많이 남네요 ㅎ


  • 작성자 23.03.02 14:03

    남해는 동해.서해와 또다른 느낌이 있지요
    작지만 아름다운 섬으로 기억될거 같습니다

  • 23.03.03 10:09

    바다가 저수지 보다도 잔잔했던게 신기하기도 했고
    물감 풀어 쪽빛으로 물들인 것 같은 바다색감에 눈이 즐거웠던
    섬산행이었습니다.
    오는길에 잊지 못할 추억까지 ㅎㅎ

  • 작성자 23.03.03 11:03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아니지 아니야
    잊지못할 차속의 남자
    그남자를 잊지 못하네

    평온한 바다를 바라보니
    마음의 평온도 얻은 하루였지요

  • 23.03.03 14:40

    봄날처럼 따스해
    진달래도 피기 시작하는 수우도~
    봉봉마다 먼바다 바라보면 멍 때리기 좋은 수우도
    백두봉 길목에서 넘 따스해 돔도 안치고
    회와 매운탕이 넘 맛있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수우도
    은박산으로 직진해버려 은박산 찍고
    다시 돌아와 하일라이트인 해골바위와의 만남
    넘 기이하게 생겨 한참을 바라보고 싶은데
    배가 30분 빨리온다고 전화 오는바람에
    얼마나 달려내려왔는지요ㅋㅋㅋ
    다음에 또 간다면
    해골바위 바라보면 회에 쐬주한잔 하고 싶은 그곳 수우도!!
    대장님~
    수고 마니 하셨어요



  • 작성자 23.03.03 14:56

    다음에 갈때는 물때를 맞춰서 해벽도 타 봅시다요
    고래바위나 백두봉에서 비박도 하고 싶은 곳이었네요

  • 23.03.03 15:13

    @마당바위 대장님 입에서 비박을 하고 싶다는 말이 나오다니~
    증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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