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가 하나투어와 함께 출시한 ‘영어교육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소식과 청담러닝의 자회사 런21이 SSAT 2012-2013 시즌을 시작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SSAT는 오는 10일 서울언북중학교를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9회 치러질 예정입니다.
교육 업계 동향 및 트렌드 뉴스로는 YBMECC 교육 세미나와 윤선생 영어교실 NEAT 설명회 후기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영어유치원비가 한달 최고 128만원이며, 전국 영유아대상 영어학원은 225곳 약 9천 7백 여명이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안철수, 문재인 대권후보의 교육 공략이 기사화 돼 같이 보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 하단 클리핑 확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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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10.09(화)
※ 오늘의 주요뉴스
※ News Summary
[파이낸셜뉴스] 정상JLS,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는 10월 영어교육여행 참가자 모집
코스닥 상장 대표 종합교육기업 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는 국내 최대 여행업체인 하나투어와 함께 출시한 '영어교육여행'의 10월 여행지로 자연과 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정선'을 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10월 영어교육여행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 동안 '동굴과 하늘 속으로 떠나는 신비한 모험'을 테마로, 강원도 정선의 화암동굴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청담러닝, 美 SSAT 2012-2013 시즌 시작
청담러닝은 자회사인 런21(Learn21)이 미국 고등학교입학 수학능력시험인 SSAT(the secondary School Admission Test)의 2012-2013 시즌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런21은 SSAT의 국내 단독 주관 시행사로 2012-2013 시즌은 오는 10일 서울언북중학교를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9회에 걸쳐 치러질 예정이다.
Market & Trend News-교육 :
[동아일보] [신나는 공부/알짜 학습 정보]‘영어 청크 말하기 대회’ 접수 신청 外
삼성출판사의 초중생 대상 영어전문학원 삼성영어( www.samsungenglish.com )는 13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이벤트홀에서 ‘2012 삼성영어 청크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최종 우승자 3인에겐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티신문] YBM ECC 자녀 교육 세미나
주니어영어교육기관 YBM ECC (ybmecc.com)가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남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ECC와 함께하는 자녀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될 세미나에서는 아이에게 필요한 영어책 선택, 그리고 효과적인 독서지도 방법에 대해 세계적인 출판사 스콜라스틱의 린다 와펠 아시아 부사장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년한국일보] [가보았습니다] 윤선생영어교실 둔촌교육본부의 NEAT 학부모 설명회
지난 달 21일, 서울 강동구 윤선생영어교실 둔촌교육본부에서는 '최근 교육 이슈와 NEAT 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장에는 60여 명의 학부모로 크게 붐볐다. 이들 학부모에게 윤선생영어교실 교육 팀 임민수 강사는 영어 교육 정책의 이슈와 NEAT 대비 영어 학습법을 알기 쉽게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머니투데이] '외풍에 흔들' 웅진씽크빅, 직원들이 151억 수혈
지주사의 법정관리 신청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최근 주가가 급락한 웅진씽크빅이 직원들 주축으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그룹 리스크가 부각된 상황에서 조기에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자금 수혈에 나선 것. 웅진씽크빅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총 225억359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내일신문] ‘영어로 대학 가기’, 준비전략은 어떻게?
대입 수시모집 비중이 확대되면서 이제 수시 지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올해 입시부터 수시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됨에 따라 지원 대학 및 전형 선택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영어 능력이 탁월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영어로 대학 가기’ 수시전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Market & Trend News-정책 등 전반 :
[연합뉴스] 김태원 의원 "영어유치원비 한달 최고 128만원"
영유아 대상 영어학원인 이른바 '영어유치원'의 한달 평균비용이 최고 128만원에 달해 웬만한 대학등록금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받은 '전국 유아영어학원 현황'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영업 중인 영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225곳으로 9천741명이 다니고 있었다.
[조선일보] 대치동 학원가 초등학생 가방 무게 재어보니…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실이 8일 발표한 ‘교육이 최고의 복지다’라는 현장 보고서에 따르면 초등학생 10명의 가방 무게는 6kg에서 최고 10kg까지 나갔다. 초등학교 3학년 평균 몸무게가 30kg 정도인 걸 감안하면, 체중의 3분의 1 정도 나가는 가방을 메고 다니는 셈이다. 가방 안에는 주로 영어 문법 교재와 단어장, 수백장의 A4 유인물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고 김 의원실은 전했다.
[연합뉴스] EBS, 교재 무단도용 사교육업체에 강경 대응
EBS는 수능이 다가오면서 EBS교재를 무단 도용하는 사교육업체가 늘고 있어 강경 대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EBS는 EBS교재를 무단 발췌ㆍ요약해 수능마무리용 교재를 만드는 경우, EBS 현직 출연강사나 저자가 아닌데도 'EBS강사진', 'EBS저자'라고 소개하는 경우에 대해 민ㆍ형사상 조치하겠다는 협조공문을 출판사와 사교육업체에 보냈다.
[YTN] 법원, "학습지 회원정보는 영업비밀"
학습지 교사가 퇴직한 뒤 기존 회원 정보를 이용해 유료 강의를 했다면 학습지 회사의 영업 비밀을 침해한 것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한솔교육이 35살 장 모 씨의 영업을 금지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장 씨가 회사 측에 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학습지 회원 정보는 부정경쟁방지법에서 정한 영업비밀에 해당한다며 정 씨가 영업비밀을 침해해 회사에 손해를 입혀 배상책임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경제] 안철수 교육 공약에 관련 교육주 훨훨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교육위원회를 신설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중략) 전문가들은 전날 안 후보가 정책발표에서 한 대통령 직속 교육위원회를 신설할 것이라는 발언이 교육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각 대선주자들이 앞다퉈 교육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예상에 수혜가 예상되는 교육주들로 매수세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한겨레] 문재인 “초등생 선행학습 법으로라도 규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8일 예·체능을 제외한 선행학습 사교육에 대해 “‘어린이 인권법’의 형태로라도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 보평초등학교를 찾아 6학년 2반의 1일 교사를 체험 뒤 ‘혁신교육 간담회’를 열어 “적어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단계까지는 아이들을 학습을 위한 사교육에서 해방해 줘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곽영어 교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