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父母經 / Chambumo Gyeong - 328 - 미국 의회 초청강연

[대태양/김현수]

참부모경 - 328. 미국 의회 초청강연

참아버님께서 미국 의회 초청으로 두 차례에 걸쳐 강연하셨다. 당시 참부모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상하의원이 초청한 것이다. 1974년 10월 8일 국회의사당 덕슨관에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미국’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셨다. 이날 상하위원 185명이 참석하여 말씀을 경청하였다. 이는 9월 13일 상원 외교분과위원장 등 상하의원 12명의 연서로 된 초청장을 참아버님께 보내오고 전체 상하의원들에게 공문을 보냄으로써 이루어졌다. 두 번째로 1975년 12월 18일 상하의원들의 초청을 받아 국회의사당 코커스룸에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을 중심한 하나님의 계획’이란 주제로 강연하셨다.
 
1 내가 미국 국회에 가서 강연할 준비를 지금까지 시켜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6개월 동안 훈련을 시킨 것은 그 목적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1974년 10월 8일에 내가 국회에 가서 강연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사회에서는 아버님이 신비의 존재라고들 하고 있습니다. 국회 상하원들도 내 강연을 한번 들어 두지 않았다가 어디 가서 아버님에 대한 얘기가 나오게 될 때 답변하지도 못하고 입을 다물고 있으면 창피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번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 대회에서 그런 분위기가 상당히 고조되었습니다. 상하의원이 못 오게 되면 그 보좌관이라도 반드시 보내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을 했는지 알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보내기로 했다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러니 ‘레버런 문에 대해서 여러분 상하의원들이 협조하소.’라고 할 때에는 워싱턴 대회에 틀림없이 협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백악관으로부터 국회 상하의원들과 미국 국민들이 통일교회 사상으로 무장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건국의 중심이 되는 기독교가 몰락하는 이때에 기독교를 재기시킬 수 있고, 가정과 윤리가 파탄되는 것을 재기시킬 수 있고, 청소년을 재기시킬 수 있고, 모든 것을 부활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이 되면 세계적 대표자가 되고, 가정이 그렇게 되면 세계적 대표 가정이 되고, 미국 국민이 그렇게 되면 수많은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역사상에 없었던 국민이 되고, 미국이 그렇게 되면 세계는 그 권내에서 하나되지 않을 수 없다고 봅니다. 이 국회에 계시는 상하의원 여러분께서는 이 사상이 레버런 문의 사상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레버런 문의 사상이 아닙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인류 앞에 통고시켜야 할 하나의 비결적인 진리로 아시어 이것을 국회에 적용하고, 이 국가 국민 앞에 국민사상으로 적용하는 날에는 미국은 그야말로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라는 말처럼 명실공히 세계의 주체적 국가가 될 것임이 틀림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그 나라는 지상천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에 참이상과 참사랑과 참행복과 참진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어떻게 하든지 한국과 이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 미국의 조야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 기반을 확대시켜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닉슨 대통령을 지지하는 문제를 거쳐 상하원 기반을 만들고 유엔 무대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미국 의회에 발을 들여놓으려고 그들 앞에 가서 강연까지 했습니다. 그와 함께 정치만이 아닌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대민관계의 기반을 확보하고 전체 여론 기반을 닦아서 지금은 미국에서 내가 상당히 유명해졌습니다. 맨 처음에 그들을 만나 ‘내가 2년 동안에 이런 바람을 일으킬 텐데 당신은 믿겠소?’라고 하니까 못 믿겠다고 코웃음을 쳤습니다. 미국에서 한다하는 실력자라고 생각하고 있고 무릇 20년 이상 공을 들여 지금 상원의원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외국에서 온 풋내기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2년 동안에 미국에서 뭘 어떻게 하겠느냐?’며 콧방귀를 뀌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믿을 만큼 되었습니다. 내가 얘기하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내가 한 것은 별것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동정받을 수 있는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되어서는 절대 발전하지 못합니다. 내가 도와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도와주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真の父母経 - 328. アメリカ議会招請講演 

真のお父様は、アメリカ議会の招請により、二度にわたって講演をされた。当時、真の父母様に対する関心が高まる中で、上下両院議員が招請したのである。一九七四年十月八日、真のお父様は、国会議事堂のダークセン上院ビルにて「神様の摂理の中にあるアメリカ」というテーマで講演された。この日は、上下両院議員百八十五人が参加し、み言を傾聴した。この講演は、九月十三日、上院外交分科委員長などが、上下両院議員十二人の連署による招請状を真のお父様に送付し、上下両院議員全体に公文を送ることによって実現した。二回目は、一九七五年十二月十八日、上下両院議員たちの招請を受け、アメリカ国会議事堂のコーカス・ルームで、二百人が参加する中、「アメリカを中心とした神様の計画」というテーマで講演された。
 
１ 私は、アメリカ国会に行って講演する準備を今まで（渉外チームに）させてきました。これまで六カ月間訓練してきたのは、その目的のためです。それで、一九七四年十月八日に、私が国会に行って講演をすることになっています。ところで、アメリカ社会では、「レバレンド・ムーンは神秘の存在だ」と言っているのです。国会の上下両院議員たちも、一度も私の講演を聞かないまま、どこかに行ってお父様に関する話が出たとき、答えることもできずに口を閉じていれば恥をかいてしまう、そのような段階に入ったというのです。
 
今回、ニューヨークのマディソン・スクエア・ガーデン大会で、そのような雰囲気が相当に高まりました。上下両院議員が来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その補佐官でも必ず送ることにしたというのです。「どのような話をしたのか知らなければいけないので、送ることにした」という報告を聞きました。ですから、「レバレンド・ムーンに対して、上下両院議員の皆さんが協助してください」と言えば、間違いなくワシントン大会のために協助するだろうと思います。
 
２ ホワイトハウスから、国会の上下両院議員たちとアメリカ国民たちが統一教会の思想をもって武装すれば、どのようになるでしょうか。建国の中心に当たるキリスト教が没落するこの時に、キリスト教を再起させることができ、破綻しかけている家庭と倫理を再起させることができ、青少年を再起させることができ、すべてのものを復活させることのできる原動力になるでしょう。
 
個人的にそのような人になれば、世界的代表者になり、家庭的にそのようになれば、世界的代表家庭になり、アメリカ国民がそのようになれば、数多くの国家を代表する歴史上になかった国民になり、アメリカがそのようになれば、世界はその圏内で一つにならざるを得ないと考えるのです。
 
この国会にいらっしゃる上下両院議員の皆さんは、この思想がレバレンド・ムーンの思想であるとは、夢にも考えないでください。これはレバレンド・ムーンの思想ではありません。これが、神様のみ旨の中で人類に通告しなければならない、一つの深奥な真理であることを知り、これを国会に適用し、この国家、国民に対して国民思想として適用すれば、アメリカがそれこそ「神様のもとの一つの国家」という言葉のように、名実共に世界の主体的国家になることは間違いないと思います。
 
そうすれば、その国こそ、地上天国に違いありません。そこに、真の理想と真の愛と真の幸福と真の真理が存在できるのです。
 
３ 何としてでも、韓民族の将来のためにアメリカの朝野に影響を及ぼし、私たちの基盤を拡大し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すから、ニクソン大統領を支持した問題を経て上下両院の基盤をつくり、国連の舞台で活動し始めたのです。何としてでもアメリカ議会に足を踏み入れておこうと、彼らの前に行って講演までしました。それとともに、政治（家）だけではなく、政治的影響力をもった人々を通して国民との関係基盤を確保し、世論全体の基盤が必要だったので、そのような世論基盤を築き、今やアメリカで私は相当に有名になりました。
 
私が最初に彼らに会った時、「二年間でこのような旋風を巻き起こすが、あなたは信じるか」と言うと、「信じられない」と鼻で笑いました。アメリカで自分こそが実力者だと考え、二十年以上の功績を積んで、今や上院議員の立場にいる人々なので、「外国から来た青二才のレバレンド・ムーンという人物が、アメリカで二年間に何をどうするのか」と、鼻先でせせら笑ったのです。
 
しかし、今や彼らが信じるほどになりました。私が話すことは、うそではないと考えているというのです。この間、私がしたことは、大したことではありません。しかし、彼らに同情される統一教会の文某になっては絶対に発展できません。私が助けてあげ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ですから、何はともあれ、助けになることをたくさんしたのです。

Chambumo Gyeong - 328. Addresses on Capitol Hill

True Father was invited to speak by members of the US Congress on two occasions. As interest in True Parents rose in the early 1970s, members of the Senate and House of Representatives invited Father to speak. On October 8, 1974, at the Dirksen Senate Office Building, True Father delivered an address entitled "America in God's Providence" to 185 members of Congress, including senators and congressmen, who listened attentively. All of this was arranged on the basis of an invitation letter to True Father dated September 13 and signed jointly by 12 members of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and the Chair of the Senate Committee on Foreign Relations. An official invitational memo was sent to all senators and congressmen. True Father spoke a second time on December 18, 1975, in response to an invitation from members of Congress, to an audience of 200 at the Caucus Room in the US Capitol, on "God's Plan for America."
 
1 I have been visiting the US Congress in preparation for my upcoming speech. For six months, we have focused our attention for the sake of this goal. I am going to speak to Congress on October 8,1974. Now people in American society are saying that Reverend Moon is a mysterious person. We have to come to a point where if a congressman or senator who never heard any of my speeches goes somewhere and talk of Reverend Moon comes up, they end up embarrassed because they do not have anything to say. Interest in my work is increasing as a result of the Madison Square Garden rally. If a senator is not able to come, their office will send an assistant. I heard a report that they are sending people because they need to know what I am saying. That is why I am certain that when I say, "Senators, please support Reverend Moon!" they will surely approve the Washington Monument rally. (073-277, 1974/09/29)
 
2 What will happen on the day the White House, the Congress and the citizens of America are all empowered with Unification Thought? This will become the driving force to revive Christianity, revive broken families, revive the youth, lift up morality and restore all things. Christianity was at the center when this nation was built, but now it is declining. As an individual, if you become a person empowered with Unification Thought, you will represent the world. If your family does so, your family will represent the world. If American citizens do so, they will be citizens like none other in history, because they will represent many nations. And if America does so, the world will have no choice but to become one within America's sphere of influence.

You congressmen and senators should not even think in your dreams that this is Reverend Moon's thought. It is not Reverend Moon's thought. You must know that it is God's Will, the revealed truth that should be declared to humankind and applied by the Congress. Surely on the day you adopt this thought as the nation's principles before the citizens of your nation, America will become "One Nation under God," not just in name but in reality, a nation in the subject partner position to the world. America will inevitably become the kingdom of heaven on earth. In this nation, there will be true ideals, true love, true happiness and ultimate truth. (073-328, 1974/10/08)
 
3 For the sake of the future of America and of Korea, it is important to build a foundation that the American government and its citizens can understand and respect. For this reason, I commenced activities not just in the UN but in Congress, which invited me to give a speech. However, I knew that a media foundation was also needed in order to exert a real influence on public opinion. As a result of making that foundation, now I have become famous in America.

When I first met American leaders and asked them, "Would you believe me if I told you I will become a sensation in two years' time?" they laughed. They are prominent figures now in the Senate, after working hard for 20 years to get there, so they laughed and thought, "How can this rookie named Reverend Moon, from another country, do anything in America in the space of two years?" However, now I have become someone whom they believe, and they are no longer skeptical. I had not done much before that time, and I knew I would never develop by just expecting to receive their sympathy. I had to help them. That is why I did many things to help them, using the means I had available. (079-042, 197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