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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11월 오산/화성 소모임 후기 ㅡ
제가 오늘 아침에 이제 기도를 시작하면서, 내가 무슨 생각을 하게 됐냐면, 이젠 영상학교가 이제 죽은 자를 살리고, 이제 맹인의 눈을 뜨고, 못 걷는 사람을 걷게 하고, 식물인간을 깨우는 그런 능력 능력을 보여야지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이 사역, “이 나라의 민족을 살리고, 기도의 불이 꺼져가는 한국교회를 성령으로 다시 일으키고, 전 세계에 흩어진 영혼들을 구해내서 돌려 달라”사역을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10년을 내가 한 거 가지고는 아직도 그 정도 이제 수준에 아직 올라오지는 못했잖아요.그래서 제가 사실 이제 부담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저는 원래 이렇게 부담을 가지고, 원래 제가 무슨 이 사역이 제가 계획해서 시작한 게 아니다 보니까, 성령님께서 “내가 다 장소도 마련해 주고 안전 교육도 주고 필요도 채워주고 그리고 양들도 때려보내주겠다” 그래서 시작을 한 거잖아요. 10년 동안 그리고 감사하게도 그게 이루어지고, 성취가 돼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한 것보다 앞으로 해야 될 게 늘 이렇게 아득합니다.
문제는 내가 뭐 이런 기도 저런 기도를 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게 아니고, 어떤 기도를 하든지 그 마음을 이렇게 쏟아부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하루 종일 하나님과 이렇게 늘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고, 또 기도하는 게 물론 저는 기도하는 게 참 좋습니다. 내가 틈만 나면, 기도하는 게 습관이 돼서 기도하는 건 아니에요. 아무리 기도의 습관이 들었다 하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 그건 습관대로 할 수 있지만, 정해 놓은 시간 아닌데 기도하는 그건 습관이 아니거든요. 그건 기도가 좋아서 하는 거예요. 근데 저는 기도가 당연히 좋죠. 기도할 때 기쁨도 있고, 평안함도 주시고, 또, 기도만이 제가 살 길이잖아요.그런데, 어쨌든 뭐 25년 가까이 기도를 해왔으니까, 뭐 이렇게 기도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기도한다고 해서, 앞으로 주어진 그런 능력이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실지는 별개예요. 근데, 분명한 것은 지금과 같이 해서는 안 된다는 거는 뭐 당연하죠. 지금까지 한 게 지금 나의 성적표이니까, 앞으로 제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이 사역을 다 감당하려면,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돼야 되잖아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게 뭐냐 하면, 하나님 뜻대로 사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하나님을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우리를 지으셨다. 여러분 교회 다니면서 많이 들었죠? 성경에도 나오고, 그래서 그 영광을 돌리는 게 뭐냐 하면,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라는 거는 좀 막연한 얘기, 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얘기가 뭐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냐, 이게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인데, 구체적으로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냥 내가 하나님 영광 돌립니다. 뭐 이렇게만 되는 게 아니고,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그런 종교 행위나 무슨 교회 봉사를 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내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나를 나만 보면 너무 기뻐서, 참 내 자녀를 내 종을 기뻐한다.내가 너만 보면 내 마음이 시원하다 이렇게 해야 되는 건데, 그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더라고, 성경에 수도 없이 나와요.
구체적으로 성령님께서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려면, 혹은 하나님 뜻대로 사는 사람이 되려면, 뭘 해야 되나 봤더니, 그게 기도하는 사람, 그래서, 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를 네 가지를 얘기해 주셨거든요. 우리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만나는 거고, 그게 영생을 얻는 길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면, 주어지는 상급이 우리가 영생을 얻는 거죠. 영원한 생명, 우리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건데, 이게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이 영생을 얻는 거예요.
우리의 인생의 목적은 결국은 천국 가는 건데, 이 천국을 가려면 하나님을 만나야 되는 거죠. 하나님 만나는 방식은 두 가지죠. 기도와 말씀으로 만나는 거예요. 하나님 만난 통로는 두 가지예요. 그냥 여러분들이 교회에서 이거 주세요 저것 주세요 하는 그런 기도가 아니고, 하나님과 사귀는 기도지. 근데, 이 역시도 여러분들이 교회에서는 다 기도하면, 전부 간구하는 기도야! 원하는 기도, 그런 기도 열심히 하면, 기도 열심히 했다 그렇게 여러분들이 알고 있고, 그렇게 유통하고 있잖아요?
원래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는 하나님과 이렇게 만나는 이 통로가 기도인데, 그 기도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하나님을 만나려면 기도해야 되는 거죠. 그래서 너 인생이 무엇이냐? 기도하고, 기도하고 나서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시면 뭐 해야 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게 하나님을 섬기는 거예요. 그게 우리는 하나님을 섬긴다 그러면, 꼭 교회에서 시키는 여러 가지 뭐, 그런 것들을 해야 되는 게 하나님 섬긴다. 당연히 뭐, 그렇게 알고 있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을 섬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얘기는 성령님께서 조목조목 짚어서 얘기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알게 된 거죠. 나도 이런 얘기를 안 하셨으면, 그동안 교회에서 들어온 대로, 아니면 내가 내 마음대로 이런가 보다 이런가 보다 하고,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교회를 다녔을 거예요.
성령님께서 구체적으로 얘기했어요.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 나를 만나는 게 아니겠느냐? 그래서 내 영생을 얻는 게 아니겠느냐? 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 기도하고, 나를 섬기는 거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거잖아요. 그럼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은, 내 뜻대로 안 사는 거하고 같다. 붙어 있는 말이에요.우리가 자기를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오려고 하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거다. 여러분 다 아시잖아? 그렇지만, 그래 뭐 제자 아니래도 성도만 하면 됐지, 제자는 너무 부담스러워,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제자가 안 되면 다시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거든요.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나를 다스리고 통치해 주시지 않는다면, 내가 천국 갈 능력도 없고 자격도 없고, 또 그게 뭔지도 몰라. 그래서, 천국에 들어온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거야. 그래서 하나님을 내 인생의 목적은 기도하고, 기도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거고, 하나님이 너한테 찾아오셔서 만나줘야 되는 거고, 그래서 하나님이 내 안에 너와 같이 계시면 너가 하나님의 기뻐하는 사람이 되는 거지, 그게 하나님을 섬기는 거예요. 이게 된다는 거야! 그래서 이 얘기도 여러분이 한 번도 안 들어본 얘기는 아니에요. 그게 인생의 목적이에요.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 이거예요.
영성학교에서는 철저하게 천국 가는 이 훈련이 성령과 교제하는, 성령이 내 기도하는 기도를, 이 기도를 하려면, 죄와 싸우고 자기 부인하는 것이 당연한 거죠. 이것 없이 해서 하나님이 만나주시지 않거든. 이게 가로막힌 담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죄와 싸워 이겨야 되는 거고, 자기 부인을 훈련해야, 하나님을 만나려면, 그래서 기도하는 일에 목숨을 걸어야 되는 거지. 결국은, 성령님과 깊고 친밀하게 기도한다는 것은, 기도의 강을 건넌다고 내가 얘기하잖아요?
성령님께서 기도의 강을 건넌다는 것은, 죄와 싸우고 회개를 철저하게 하고, 자기 부인하는 게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기도하는 일이 들어가 있어, 그거 없이 기도를 하면, 기도가 당연히, 하나님과의 교제하는 기도가 안 돼요. 그냥 나 혼자 열심히 막 애쓰고, 힘쓰고 기도하고 마는 거죠. 그래서, 영성학교에서는 철저하게 성령이 내조하는 기도 훈련을 철저하게 훈련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기도만 하면 다 천국 가는 거지!!
이 기도 행위 안에, 결국은 죄와 싸우고, 자기 부인하고, 이게 다 들어가 있는 거야. 그래야지 이 기도의 강을 건널 수 있는 거죠? 안 그러면 기도강을 건널 수가 없어요. 이 기도의 강을 건너는 게 이게 몰입해서 기도하는 거다 그러거든요. 기도의 집중이 되는 기도의 강을 건너는 거야. 그런데 죄와,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이게 집중이 안 돼. 기도가 겉돌거나, 아니면 기도가 깊이가 얕은 기도밖에 안 돼. 이렇게 쫙 몰입되는 기도가 안 돼. 그래서, 죄와 하나님이 싫어하는 이 불순종의 죄들. 불순종의 죄들을 철저하게 싸우고, 넘어졌으면 철저하게 회개하고, 결국은, 이 불순종의 중심이 자아에 있는 거죠. 내가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어 하는 생각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 하는 이 자아를 부인하지 않고는 이게 불순종의 지혜와 싸울 수가 없는 거죠.
결론적으로는 내 기도에 열매가 나올 정도로 내가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실 정도로, 인정을 해 줄 정도로 가야 되는 것밖에 없더라고,그래서 내가 처음에 얘기를 그렇게 시작했잖아. 난 10년 동안 기도할 때 내가 죄와 싸우는 것, 자기 부인인 것 몰랐다,오직 하나님 부르는 기도밖에 안 했다 해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줬을 줬으니깐
나를 지탱시켜주는 게 기도예요. 내가 살아가는 것도 기도, 사역 방향의 기도지! 내가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기도예요.너무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도 당연한 거겠지만, 내가 하루하루 버티게 해주는 게 기도예요.나는 항상 생산적인 일을 해야 되고, 열매 있는 일을 해야 되고, 기도해도 그냥 기도하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 내가 축출기도를 하면 귀신 나오고, 병도 낳아야 되는 건데, 이게 내가 10년 동안 마르고 닳도록 하는데 이게 아무 일도 안 난다는 걸 금방 알게 되잖아요.사람들이 그냥 기도하고 끝나는 일이 아니에요. 능력이 없으면 꽝이에요. 지식이 없고, 지혜가 안 나타나면 꽝이라고, 그러니까 제가 기도를 몇 시간 하는 게 중요하겠어요? 진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 이런 증거나 이런 능력이나 열매가 늘 있어야 되는 거지.
그럼 여러분도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나도 지금 갈 길이 멀거든요. 나도 죽은 자를 살리고, 맹인의 눈을 뜨고 하려면, 지금같이 해선 안 돼! 늘 마음이 그게 갈급해요. 늘 제가, 날마다 갈급해요. 여러분이 저를 따라오잖아. 저를 보고…,근데, 여러분이 갈급 안 하고, 나 이만큼 잘하고 있어,어쩌고 그러면 웃기는 거잖아,이게 그냥 해서 뭐 하루 버티는 게 아니고, 이렇게 날마다 가다 보면,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고 형통하고, 순적하게 살고,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다가, 우리는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거야. 이건 날마다 채우는 일이야.그러니까 기도하는 일에만 여러분이 전념하시면 돼!!
[목사님!! 질문있습니다]
* 가기도 힘든 길을 대부분 가고 있다.
기도의 강은 닭이 울지 않은 때를 말한다.
Q : 이 닭이 울지 않을 때가 뭔지 궁금합니다!
A : 아까 교수님이 물어봤는데, 기도에 우리가 강을 건너가는 거잖아요.
기도의 강은 그 강에 있다는 것은 건너간 건 아니에요.
가고 있는 상태죠, 여러분들이 기도 훈련을 하고, 기도하려고 애쓰고 있는 거죠.
닭이 울었다는 건, 닭이 울면 우리가 일어나잖아요.
깨가지고 닭이 운다는 게 깨어 있는 상태를 얘기해요.
그러니까, 기도의 강을 건너가는 상태는 아직도, 영적으로 깨어 있는 상태는 아니에요.
건너가야지, 이제 영적으로 깨어서, 영적으로 깨어 있다는 건 하나님과 교제하는 상태를, 기도에 깨어 있다는 얘기 들어봤죠?
기도에 깨어 있다는 게, 닭이 이제 우는 거죠. 새벽에 온 거예요.
날이 샌 거잖아. 그러니까, 가고 있는 동안에는 아직도 기도에 깨어 있는 상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닭이 오르지 않은 상태죠. 이해가 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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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와~~^^ 빠르고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빠르기가 LTE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산 영성학교 파이팅!!♡♡♡
닭이 울지 않은 때~~
아하 그 뜻이군요 !!!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