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신수동 (신수도)
왕가산 해발(82m) . 대왕기산 해발(93m) . 잘푸여산 해발(62m)
산행일:2025년 03월 16일 목림 산악회 산행
산행 코스:(신수도)선착장-신수교회-대구마을-대왕기산(백)-대왕기산둘레길-묘지-잡목지대-갈림길(좌측)-
해변길-몽돌해수욕장-박응철장군의묘-올빼미무덤-잘포리해변(백)-잘푸여산-도로-
왕가산-신수도분교-(신수도)선착장 하산 거리 7.5km 산행 시간
3시간 40분 소요 된다.
*** 목림 산악회 애마 ***
부림고속관광
*** 삼천포 항 ***
*** 스카이브리지 ***
청널공원과
연결된 스카이브리지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를 닮은
모습으로 수직 엘리베이터 높이
25.2m 와 스카이브리지 거리 42.6
m 를 설치하여 "청널 문화오름설치
사업"을 2023년 4월 28일 준공하여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 범보 김인배 문학 공간 ***
*** 포토존 ***
*** 청널공원 풍차 전망대 ***
풍차 전망대는
청널공원의 랜드마크로
높이가 16.8m이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삼천포항'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주변의 조망
권이 가히 일품이다.
*** 삼천포항의 희망과 쥐치의 꿈 조형물 ***
*** 청널공원에 내려다 본 사천시 전경 ***
*** 남해와 사천시를 연결하는 연륙교 ***
*** 삼천포항 방파재 ***
*** 해상에서 바라본 스카이브리지와 풍차전망대 ***
*** 청널마을 입구 ***
*** 청널마을 배치도 ***
*** 신수도 선착장 ***
*** 삼천포항을 떠나 신수도항으로 출발 ***
*** 신수도 출장소 ***
*** 언덕 위의 신수교회 ***
*** 신수도 ***
신수도(新樹島)란
이름은 새로울 신(新)
나무 수(樹) 자로 신수도와
섬주변 부속섬을 포함하여 52개
의 산 봉우리가 있다고 하여 '숸두섬'
으로 불리다가 일제강점기 때 신수도로
개명하여 부르고 있으며 가깝고도 먼 아름
다운 섬으로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 그리고
언덕위에 우뚝 솟은 교회 건물 그림 같은 신수
도는 섬 사람들의 후덕한 인심과 자연 그대로의
자연미가 조화를 이룬 작은 섬이지만 남해 한려
해상 국립공원의 중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한국의 명물섬 인기 10"에
들어갈 정도로 빼어난 섬의 풍광과 푸른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주도로와 매끈 매끈한 몽돌이 지
천에 널려 있는 몽돌해변과 하루 2회씩 바닷길이
열리는 추섬에서 섬의 여유와 낭만을 감상하기
에 좋은 여건을 갗추고 있으며 사천시에 속한
6개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큰 섬이라고 하지
만 신수도는 본동(신수)마을과 대구마을 두
개의 마을과 함께 왕가산 대왕기산 잘푸
여산 등이 있지만 해발이 100m가 채 안
되는 낮은 산이지만 이 섬에서 대왕기
산이 대표적인 지위를 가지면서 삼천
포 선착장에서 2km 정도의 거리에
배로 약 10분 소요되고 둘레길이
12km 로 바다를 끼고 섬을 한
바퀴 돌아오는 매력적인 트레
킹 코스로 알려져 있다.
*** 신수도 해변 전망대 ***
*** 우보 백남조 시비 ***
*** 죽방렴 ***
죽방렴은
대나무를 엮어 만든
전통 어구로 물길을 따라
들어온 멸치를 잡는 방식으로
예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죽방렴은
단순히 생계를 넘어 섬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느껴보는 신수도의 한가로운 풍경
속으로 내가 빨려 들어가는 감동
과 추억을 얻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신수도의 산행이
었다.
*** 대왕기산 둘레길 입구 ***
*** 대왕기산 ***
*** 대왕기산 둘레길 ***
*** 울창한 잡목지대 ***
*** 기이하게 생긴 오동나무 ***
*** 삼천포 화력발전소 ***
*** 신수도 오토캠핑장 ***
*** 몽돌해수욕장 ***
*** 도로 ***
*** 박응철 장군의 묘 ***
*** 잘포리 해변 ***
*** 잘포리 해변에 바라본 삼천포화력발전소 ***
*** 잘포리 해변 ***
*** 잘푸여산 ***
*** 아름다운 해변 풍경 ***
*** 왕가산 ***
*** 신수도 고기 조형물 ***
***신수도 분교 쉼터 ***
*** 삼천포초등학교 신수도 분교 교정 ***
*** 동서 건어물 ***
동서 건어물은
건어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산악회나 단체 손님들에게 식사와
하산주 장소를 제공해 주는 장소로
오늘 오전 간식과 산행후 하산주를
먹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을
했지만 막상 삼천포에는
비가 오지 않아 기대하던 신
수도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은 목림 산악회의 집행부와 회원
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이 승화되
어 복을 받는게 아닌가 싶으며 특히 회장
님 부회장님 총무님 산대장님 재무님 운영
위원장님들의 헌신적 노력과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
드리면서 우리에 인생은 걸을 수 있을 때
까지가 인생이오니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