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전문 연주회장 유림아트홀은 매년 한여름밤의 음악회로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 들에게 유익한 음악회를 선사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청소년을 위한 한여름밤의 음악회로 <유림이랑 전통이랑>이란 제목으로 2005년 8월 22(월), 23일(화) 2일간 4시와 7시 총4회 국악공연을 준비 했습니다.
제 7차 교육과정에 의해 국악교육이 활성화 된 요즘 청소년들 우리 고유의 전통악기로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회를 만들고자 마련한 공연입니다. 국악이라면 따분하다는 고정관념을 버릴 수 있게 공연 내용을 창작곡 위주로 편성하였으며 어느 누구나 국악기의 깊은 매력에 빠져 들 수 있으며, 고유의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과 우리의 정서를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3호선 압구정역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유림아트홀은 학생들이 공연을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전통음악연구회총연합회에 속해있는 9개의 단체가 각기 좋은 곡을 선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되어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공연명 : 청소년을 위한 한여름밤의 음악회 <유림이랑 전통이랑>
> 일 시 : 2005년 8월 22일(월) , 23일(화) - 오후 4시 7시
> 장 소 : 유림아트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4번출구 도보4분거리)
www.yurimart.co.kr
> 공동 주최 : 유림아트홀, 한국전통음악연구회총연합회
> 출연진 : 한국전통음악연구회총연합회
> 입장권 : 일반 ? 15,000 학생 ? 10,000원 (청소년4인이상 단체 20%할인)
> 티켓예매 :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1588-7890
2. 출연진 소개
<한국전통음악연구회총연합회>
한국전통음악연구회 총연합회는 1997년 국립국악원에서 있었던 각 악기별 역사축제를 계기로 탄생한 각 악기별 연구회의 회장단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단체입니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해 왔으며, 2004년 지방문예회관 순회연주를 성공리에 마치고 좋은 평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전통음악발전에 대한 많은 연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음악감독 겸 리더
최경만 (한국전통음악연구회총연합회 이사장, 국립국악원 음악감독)
◆ 진행
정한수 (한국전통음악연구회총연합회 이사,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이재원 (한국전통음악연구회총연합회 사무국장, 국립국악관현악단)
3. 프로그램 소개
<8 월 22 일 4시, 7시>
1. 가야금 중주 (비틀즈곡 모음)
2. 영화음악 (천년학, 소리길)
3. 가야금 병창 (사랑가, 호남가)
4. 피리 삼중주 ‘ 춤을 위한 메나리 ’
5. 거문고 독주곡 ‘ 탈놀이 ’
6. 그들의 이야기
7. 경기민요 (구아리랑, 아리랑, 밀양아리랑, 해주아리랑)
<8 월 23 일 4시, 7시>
1. 평시조
2. 가야금 중주 (비틀즈곡 모음)
3. 영화음악 (천년학, 소리길)
4. 판소리 (사랑가)
5. 거문고 독주곡 ‘ 탈놀이 ’
6. 그들의 이야기
7. 피리 삼중주 ‘ 춤을 위한 메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