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의 자유, 태국은 137위로 불경죄가 초점
국제 NGO(비정부 조직)의 ‘국경 없는 기자단(본부 파리)’이 정리한 2011~2012년의 보도의 자유도 랭킹에서 태국은 179개국 중에서 137위를 차지했으며, 불경죄에 의한 시민의 투옥과 왕실 관련의 보도 자숙, 인터넷의 검열 등에 대해 평가가 낮았기 때문이다.
보도가 가장 자유로왔던 나라는 핀란드와 노르웨이였으며, 미국은 47위, 중국은 174위 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시아 지역 순위에서는 한국이 44위, 대만이 45위, 캄보디아가 117위, 말레이시아 122위, 싱가포르가 135위, 인도네시아가 146위, 미얀마가 169위, 베트남이 172위, 북한이 178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싸타힙 해변에서 2구의 시체가 발견돼, 1체는 머리 부분 없어
태국의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태국 동부 촌부리도의 싸타힙 해안에서 22일과 26일에 남성 2명의 시체가 표류했다고 보도했다.
첫 번째는 바위들 사이에서 발견되었으며, 20대로 보이는 진과 T셔츠를 착용하고 있었고, 발견된 당시에는 사후 3일 정도 경과한 것으로 보였다.
또한 두 번째는 모래사장에서 발견되었으며, 사후 1개월 이상 경과한 것으로 보여 손상이 많았으며 머리 부분이 없었다고 한다.
한편, 현지 경찰은 타살의 혐의가 있다 보고 수사를 진행 방침이다.
교차로 사고로 승합 봉고가 운하에 떨어져 4명이 사망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7일 태국 중부 쑤판부리도의 교차로에서 픽업트럭과 승합 밴이 충돌해 승합 봉고가 약 5미터 이하의 운하에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생후 9개월인 여자아이 10세의 소년 등 승합 밴에 타고 있던 승객 4명이 사망하고, 승합 밴의 총와 승객 15명과 픽업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남성을 합해 총 17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장은 신호가 없는 교차로였다.
승합봉고는 버스 터미널까지 가지 않고 승강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무모한 운전 등에 의한 사고가 다발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달 9일에는 중부 싸뭍쁘라깐 도에서 승합 봉고가 길가에 주차하고 있던 대형 트레일러에 추돌해 부서지면서 불이나 승객 6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야당과 지식인, 불경죄 규정 개정에 반대
탐마싿 대학(Thammasat University)의 법률학자로 구성된 니티랏(Nitirat, Thai : นิติราษฎร์) 그룹이 불경죄를 규정한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28일 같은 대학 법학부의 1958년도 동창회가 법 개정에 반대를 표명한 것 외에 이 동창회는 이들 법학자들의 대학 시설 사용 금지나 정직 등을 대학 당국에 요청하는 서신을 공개했다.
이 동창회의 쓰텝 회장의 말에 따르면, 니티랏은 국왕을 군주로 하는 현재의 태국의 민주주의 체제를 경시하고 있어, 어떠한 처분이 필요다고 말했다.
이 창회의 멤버인 추원 민주당고문 단장(전 수상)은 “니티랏에는 의견을 표명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국왕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언동 등을 금지한) 헌법 8조, (불경죄를 규정한) 형법 112조의 개정은 실패로 끝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최대 야당인 민주당은 이 2조 조항의 개정에 대해서 반대하는 자세를 밝히고 있어, 28일 민주당의 팁팟 부 보도관이 당의 지지자와 함께 도내에 있는 로얄 플라자에서 개정 반대를 호소하는 집회를 실시했다.
나콘라차씨마에서 남성 동성애자용 매춘 시설을 적발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8일 오전 5시 경에 태국 경찰은 동북부 나콘라차씨마 시내의 2층 목조 건물을 수색하고 집 주인인 전 공무원(45세) 등 실내에 있는 12명을 매춘 등의 용의로 체포했다.
이 집에는 침실과 욕실 외에 성관계를 할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10개의작은 방이 있었고, 화장지와 사용한 콘돔 등이 발견되었다.
경찰의 조사에 의하면, 집주인 남성은 2년 전부터 이 집을 월세 1만바트에 빌려 남성 동성애자용 매춘 시설을 경영했다고 한다. 손님들에게는 입장료는 100바트에 서비스료 1000바트, 그리고 방 사용료 500바트를 받았으며, 23세 이하의 남성은 입장료가 무료였다고 한다.
롭부리에서 전 내연의 처와 성관계를 가진 상대를 죽이고 자살
태국 텔레비전 보고에 따르면, 28일 아침에 태국 중부 롭부리시의 4층 건물에서 권총을 가지고 있는 남성(52세)가 들어와 이 집의 1층에서 비료와 농약 판매업을 하고 있는 전 내연의 처(48세)와 전에 내연의 처와 관계를 가졌던 학교 교원 남성(49세)을 사살하고 자신도 권총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에서는 남성이 전 처와 전 교제 상대를 사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센트럴월드 앞에서 2월1일부터 오토바이 페스티발 열려
태국의 수도인 방콕의 중심에 있는 쇼핑센터 센트럴월드에서 오토바이와 관련상품을 전시하는 이벤트 행사인 ‘방콕 모터바이크 페스티발’이 개최된다.
혼다, 야마하, 카와사끼, 할리데이비슨 등의 유명 메이커 외에 오토바이 용품 메이커, 보험회사 등이 행사에 같이 참석하게 되며, 클레식 오토바이 등도 전시된다.
하천 관리 계획에 1500억 바트
낃띠랃 부수상 겸 재무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대홍수 재발 방지 등을 목적으로 하여, 정부는 포괄적인 하천 관리 인프라 건설 계획에 지금부터 1년간 우선 1500억 바트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는 총액 3500억 바트가 투입할 예정이며, 3000억 바트가 짜오프라야강과 8개 지류, 500억 바트가 17개 하천의 인프라 건설에 할당할 예정이다.
한편, 이 계획을 포함한 수원 관리 등 때문에 정부가 총액 5000억 바트가 차입한다고 하는 긴급 법령은 27일의 관보에 게재되어 발효했다.
불경죄 문제로 법학자가 대립
탐마싿 대학(Thammasat University)의 법률학자로 구성된 니티랏(Nitirat, Thai : นิติราษฎร์)이 불경죄 관련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각 방면에서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29일 이 그룹의 워라찻씨는 “불경죄 관련법의 개정만을 채택해, 니티랏의 주장을 의도적으로 곡해 하려고 하는 반 니티랏 캠페인이다”고 비판했다.
니티랏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재판소, 군, 정치 기관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개혁이며, 불경죄 관련법의 개정은 그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사람의 말에 의하면, 불경죄 최고형은 금고 15년으로 되어 있지만, 군주인 국왕은 이미 법에 따라 일반 국민보다 극진하게 지켜지고 있어, 최고형은 금고 2~3년이 타당이라고 한다.
한편, 니티랏은 2006년의 군사 쿠데타를 비판하고, 쿠데타 후에 제정된 잠정 헌법하에서 군사 잠정 정권이 내린 결정 및 그 결정에 따른 탁씬 전 수상의 자산 몰수 등을 무효로 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반탁씬파 사이에서는 탁씬을 돕는 집단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내무부, 약물사범 수형자를 격리
29일 쑤찻 내무부 교정 국장은 약물 사범 수형자가 교도소 내에서 약물 거래의 지시를 내리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어, 이들 수형자를 동북부 나콘라차씨미도 크로파이 중앙 형무소에서 일괄 관리할 수 있도록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수형자는 독방에 넣어지며, 또한 교도소 직원의 매수를 방지하기 위해 형무관 등과의 회화는 모두 녹화 녹음할 예정이다.
한편, 교정국에서는 약물 사범 수형자 전용 형무소를 건설하도록 제안하고 있지며, 이 건설에는 2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방콕 방본 지구에 공원 건설
원롭 부지사는 도청이 방콕 녹화 플랜의 일환으로 방본(Bandon) 지구에 1억5000만 바트(약 57억원)를 투입해 넓이 16 헥타르의 공원을 건설할 계획이라는 것을 밝혔다.
계획의 청사진은 4월에는 완성될 예정이며, 1년 후에는 오픈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한다.
한편, 이 플랜은 방콕의 그린 에리어를 800만 헥타르 확대하는 것이며, 이미 녹지는 약 660만 헥타르 정도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돈무앙 공항, 3월6일에 재개
쑤완나품 국제공항을 비롯해 태국 국내 6개 공항을 관리하고 있는 에아포트 오브 타일랜드(AOT)은 홍수로 침수되어 폐쇄되었던 돈무앙 공항을 3월6일에 개항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저가항공 녹에서는 돈무앙 공항의 이용을 표명했고, 오리엔트타이 항공은 현재 검토 중이라고 한다.
태국 남부 란타 섬의 ‘라야나 리조트 & 스파’가 이용자 평에서 세계 2위에 올라
세계 최대의 여행 소문 정보 사이트인 여행 어드바이저가 이용자의 평가가 높았던 호텔을 정리한 ‘트래블러즈 초이스 상“ 2012년판에서 태국 남부 란타 섬에 있는 ’라야나 리조트 & 스파‘가 세계 22위에 랭크되었다고 발표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호텔은 중미 벨리즈의 ‘더 훼닉스 리조트’였고, 2위는 그리스의 ‘아나스타시스 아파트먼트’였다.
태국 호텔의 톱 3은 1위가 ‘Layana Resort and Spa’, 2위가 방콕의 ‘Hansar Bangkok Luxury Hotel’, 3위는 치앙마이의 ‘Siripanna Villa Resort & Spa’였다.
미얀마에서 외국자본에 8년 면세 조치 도입
미얀마에서 민주화 진행으로 인해 이 나라에서 투자에 관심을 나타내는 외국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미얀마의 소틴 공업부 장관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 포럼의 회장에서 기자단에 대해, 진출 외국 기업에게 최장 8년간 면세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을 밝혔다.
이것에 관련된 새로운 법안은 기초 작업이 거의 완료되어, 2월말에 발표될 전망이라고 AFP전 등이 전했다.
러시아인 관광객 100명, 여행 회사 도산으로 파타야의 호텔비 미지불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파타야에 있는 호텔 ‘타운 인 타운 호텔 파타야’의 경영자가 현지의 경찰서를 방문해 러시아인 관광객 약 100명이 숙박 요금 약 120만 바트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신고했다.
이 사건은 투어를 대행한 러시아 여행 회사가 도산했기 때문이며, 숙박자 측은 요금은 이미 여행 회사에 지불했다고 말하고 있다.
인도인 환전상, 차량 강도로 5000만 바트 강탈 사건으로 태국 군인 등 7명 체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환전상 인도인 남성(52세)이 강도에게 습격당해 5058만 바트(약 19억2200만원)를 강탈당한 사건으로 태국 경찰은 태국 군인 등 용의자 남자 7명을 체포하고 강탈당한 돈의 일부로 보이는 현금 약 265만 바트를 회수했다. 또한 경찰은 남은 용의자 1명과 빼앗긴 돈의 행방을 쫒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용의자들은 지난해 12월30일에 방콕 도내 씨프라야 거리에서 피해자가 다고 있던 승용차를 습격해 피해자와 운전기사를 총으로 위협하고 차내에 있던 현금을 강탈했다.
방콕의 여성 사업가 집에 강도, 100만 바트 빼앗겨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방콕 도내 싸이마이 지구의 여성 사업가 집에 5인조의 강도가 침입해, 이 집에 살고 있는 여성(58세)과 가정부 여성 2명 등 총 3명을 묶고 보석, 텔레비전 등 100만 바트 상당을 강탈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집은 수영장이 있는 2층 건물 주택으로, 경찰은 방범 카메라의 영상 등에서 용의자를 찾고 있다.
CASIO 시계, 태국 홍수 재해를 입은 나와나콘 공장 폐쇄
태국 복지 노동 관리국 빠툼타니도 사무소에 의하면, CASIO의 태국 자회사에서 손목시계 ‘G-SHOCK’ 등을 재조하고 있는 카시오(타일랜드)는 지난해 10~12월 홍수로 침수된 태국 중부 빠툼타니도 나와나콘 공업단지에 있는 공장을 폐쇄하고 31일자로 사원 1133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폐쇄 이유는 피해가 심각한 데가 홍수가 재발할 우려가 있어, 복구를 단념한 것이며, 새로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에서 취득한 공장의 생산 개시시기 등은 미정이라고 한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