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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이면 국립중앙도서관 빌려 결혼식 할 수 있다고?
◇정부, 박물관·미술관·국립공원 등 ...공공예식장 48곳 신규 개방
2. 분양가보다 낮아진 아파트 가격... 분양계약 해지 소송 3년새 2배 이상 늘어
→ 로펌만 짭짤한 수익.
입주예정자들이 위약금을 물더라도 분양계약 해지 원해.
건설사도 도산 위기.(문화)
3. 마약사범 연 2만명 첫 돌파
→ 2만 7611명으로 ‘역대 최다’, 3명 중 1명이 1020.
특히 10대 마약사범은 전년과 비교해 200% 이상 증가했고, 여성도 79% 증가.
대검 ‘2023 마약류 범죄백서’.(문화)
◇10대 마약사범 급증…전년 대비 3배 늘어
◇여성 마약사범 증가세…비중 30%대 돌파
◇강남서 쓰러진 여성 소지품에 케타민
◇책에 끼워 국내 들여온 미국인도
◇1년새 10대 200%, 여성 79% 늘어
◇검찰 “중독·2차범죄 사회문제 부상”
4. ‘수박 랩 씌워 보관하지 마세요’
→ 랩 포장 후 4℃에 냉장 보관한 수박 절단면의 세균수가 초기보다 약 3000배 이상 증가...
한국소비자원의 실험.
미리 깍둑썰기한 후 밀폐 용기에 담는 것이 낫다.(세계)
5.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
→ 아시아나항공 6위, 대한항공 10위.
영국의 글로벌 항공 컨설팅·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 선정.
1위는 카타르항공.(헤럴드경제)
6. 통계적으로 한번 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 일반인보다 다시 자살을 시도할 확률이 25배 이상 높다.
자살 시도로 응급실로 실려온 인원은 지난해 3만 665명으로 2018년보다 5년 새 75% 증가.(매경)
7. ‘저의 후원자는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25년간 초등교사로 근무하다 은퇴 후 편의점에서 점원으로 일했던 평범한 분으로 제가 성장해서 교수가 됐을 때까지 45년간 매달 15달러와 편지를 보내주셨다’
→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그는 월드비전의 후원을 받던 아동에서 대학교수를 거쳐 월드비전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매경)
8. 판결문 고쳐주세요... ‘판결문 경정신청’ 연 4000여건
→ 판결문 경정 신청은 판결의 주된 내용은 그대로이지만 잘못된 계산이나 기재 등을 바로잡는 것을 말한다.
신청 4000여건 중에 수용되는 건 70% 정도.(경향)
◇“이 판결 틀렸어요” 민사 판결문 수정 요청 연간 4000건···
◇수용률은 ‘하락’
9. 수소로 전기, 난방 공급하는 ‘수소 아파트’
→ 첫 수소 아파트 울산 ‘위드유아파트’(437세대).
연료전지 3대가 수소로 전기 만들어.
도시가스보다 저렴해 입주민들이 낼 난방비 등은 도시가스의 70%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세계)
울산 북구 율동지구에 설치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율동열병합발전소’의 모습.
◇연료전지 3대가 전기 만들어내
◇시간당 4가구 한달 사용량 ‘뚝딱’
◇누출땐 공기중 흩어져 위험없어
◇생산한 전기 한전에 팔아 수익도
◇입주민들 “친환경·비용 저렴 만족”
10. ‘깨우치다’ vs ‘깨치다’
→ 깨우치다는 깨치다의 사동사로 남을 깨우쳐 주는 것이다. 따라서
▷‘깨우친’ 자(x)가 아니라 ‘깨친’ 자(o)가 맞다.
또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는 ‘스스로 깨쳐야 한다’로 고쳐야 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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