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수업이..10주를 지나고있다...이번 우리 오르다반의 반모임사역은 나에게 그리고 우리반에게 정말 특별한 시간이였다.
지금까지 함께하지 못했던 주보연 자매님이 이번 반모임 함께 하게되었다.
뜻밖에 오셔서 정말 반가웠다, 강은혜 간사님은 기쁨, 사랑, 감사의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지금까지 (어린아이처럼) 나만을 위해서 집중하자 않았나 생각하게 됬고
나 중심적인 자신을 회개와 나도 간사님들처럼 다른 형제자매를 품을 줄 알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자가 되길 기도 했다.
주님이 윤희숙 간사님을 통해 주보연 자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자매의 힘든 상황이지만 주님만을 의지 하시고 나아갈때 남편분과 가정이 완전히 회복될것을 믿고 의심치 않는다는 말씀이..소망이되고 힘이되었다.
지난 2-3주 동안 나의 자아 부러뜨리도록 주님께서 선교사님과 말씀을 통해 계속 도전하시고 권면 하셨었다.
특히 선교사님에게 월요일 (9월 9일) 기도 받을때 주님은 "네가 진정 부러지고 굽히기 원하느냐" 말씀하시면서 더 깊이 다루셨고 내자신을 나도 모르고 있었구나 라는 깨닫음에 많이 혼란스러웠다. 아팠다.
다음날 아침에 주님께서 말씀으로 내가 해야 할것은 주님안에서 진정으로 안식을 해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하셨고.
나는 이제 부터 내 힘을 온전히 빼고 마음문을 활짝 열고 (내가 내자신도 모르니) 주님께서 하시길 나를 완전히 내어 드리는 마음으로 아웃리치에 참여 했다.
윤희숙 간사님께 나를 계속 주님이 눈의 띄게 하셨다면서 대언을 해주시는데...
완전히 비워놓았던 내 안을 주님의 은혜로 꽉 채우셨다.
완전히 포기했던 내 자신을 주님의 계획으로 채우셨다. 이것이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의 시작이라고 하신다.
완전히 주님안에서 안식하려는 나에게 주님의 능력을 채우시고, 창세기 1장 말씀대로 나를 다시 새로이 빚어 주셨다.
왜 지난 몇주동안 나를 다루셨는지 이해가되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이 날을 기다렸다" 라고 말씀하실때 죄송한 마음과 감사가 넘쳤다.
주님 지금 부터 더 이상 주님이 기다리지 않게 주님만을 바라보는 자가 되겠습니다.
대언을 받는 동안 우리반 형제 자매님들을 보게 됬는데 (주님이 보도록 하신것 같다) 같이 공명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하나가 되어서 나의 힘들었던 것을 나누고 같이 은혜받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고 내 마음을 울렸다.
강은혜 간사님 유연희 간사님의 사랑과 헌신의 섬김을 주님이 귀하게 받으시고 우리반에 모든 형제 자매들을 연합의기름부음으로 하나가 되게 해주셨다고 믿는다.
윤희숙 간사님, 정말 귀한 사역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들, 하나님이 찾는 자들을 주님안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힘을 주시는 이 사역은 참 귀하고 중요하다고 느꼈고 나도 언젠가는 주님이 찾는 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쓰이고 싶다는 도전과 갈망이 생겼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첫댓글 하나님을 갈망하는 B반♡
항상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지만, 어제는 주보연 자매님과 함께 하므로 더 뜨거운 시간이었어요. 부모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간사님의 두눈에서 아버지의 눈빛을 보고 저또한 이기적인 나를 되돌아보고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 나에게도 부어지길 기도했어요.
윤희숙 간사님께서 한분 한분 주님의 마음을 말씀과 찬양으로 알려주심에 너무나 감사했어요. 주님의 열정,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감당못할 큰 은혜였어요♡
특별히 김현중형제님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계획 알수는 없지만, 특별한 귀와 눈으로 말씀의 계시와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 참말로 멋지시더라구요 ㅎ
현중형제님 넘치게 기름부어주셔서 갈급한 자들을 시원케 하실줄 믿습니다.
연합의 기름 부으심으로 B반의 돌파 시작되었습니다!!
완전한 하나. 연합을 이루는 은혜의 시간이었어요.
주보연 자매님의 짧은 참석이었지만 여전히 끈을 놓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에 울 수 밖에 없는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하나됨이. 연합이 우리도 이렇게 기쁜데 하나님과 피조물의 고대함은 어떠할까..를 생각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만져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각사람의 시즌에 맞게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대언해 주신 윤희숙 간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B반 '오르다' 간사님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 권면을 겸손함으로 받으며 나아가겠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하나님께서 연합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어제 더욱 가슴깊이 알아지는 시간이였어요~너무나 오랜만에
주보연자매님의 모습을보니 너무반갑고 기뻤는데, 우리 강은혜간사님의 눈물속에서 주님께서 얼마나 보연자님을 또 우리를 애타게 기다리시고 찾으시는지 간사님을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더 깊이 알게되었어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완전한 연합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귀한 현중형제님 분명 더 높이 더 깊이 돌파하실것을 응원하고 있었어요~할렐루야!!!!
형제님을 통해 하실일이 너무 기대가되고 더 크고 높으신 주님의 뜻을 멋지게 이뤄나가실 현중형제님
너무 축복합니다~!!^^ 그리고 우리 오르다반 지체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1기 B 반
모두 사랑 💕 하고
축복합니다
대언해주신 것을 몇번 들었는데요.
주님이 주신 은혜에 매번 눈물이 글썽거립니다.
간사님 뻥뻥 웃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으시고 귀여우십니당 ^^
이번 줌 아웃리치를 통해 저희 B반 모두가 하나가 되어 모두 한자리 모일수 있었음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날은 왜그렇게 눈물이 계속 흐르는지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과 기다리심 회복의 메세지를 전해 주시는 윤희숙 간사님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조원들의 맘도 서로 공명이 되니 형제님도 자매님도 한마음이 되어 따뜻한 은혜의 바다 였습니다
내려놓음의 자유와 안식을 누리는
현중 형제님을 보며 함께 은혜받았습니다
더 큰일을 보여주시고 새일을 행하실 하나님를 찬양하며 모두에게 홧팅을 외쳐봅니다
윤희숙 간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아낌없이 사랑주시고 챙겨주시는
우리 강은혜 간사님 유연희 간사님 사랑합니다♡
캬 이 글보니 이번 아욱리치 대박치셨군요 간사님들 수고하셨고 특히 윤희숙 간사님 넘넘 수고하셨읍니다
울 사랑하는 현중형제님 요즘 주님이 특별한 기름을 붓고 계시는거 아시죠
아멘 아멘 아멘! ^^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
요즘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전에 받아보지 못한 은혜입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줌 사역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참석 못한 주보연자매님의 모습을 보니 반갑고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기도로 찬양과 말씀으로 열정적으로 대언해주신 윤희숙 간사님 감사드립니다.
김현중 형제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을 행하실 주님께 찬양과 영광올려드립니다. 매주 놀라운 계시와 배려 하는 마음 감동입니다.
두분 간사님과 오르다 B반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현중형제님을 하이라이트 하신 이유가 있으셨군요 ^^
형제님을 통해 더 큰일을 행하실 하나님의 일들이 넘 기대되고 기다려 집니다.
항상 진지하게 열심내시는 형제님 축복합니다. 아울러 귀한시간 내주시고 힘써 사역해주신 윤희숙간사님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현중 형제님 저도
기대합니다~~화이팅
아버지의 사랑과 기름부으심이 충만한 시간이였어요~ 목이 아프도록 온 힘을 다해 사랑으로 섬겨주신 윤희숙 간사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현중형제님을 향한 크신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또한 B반 모두를 온전한 회복으로 이끄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자아가 깨진 것 축하드립니다.
이제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올라가듯이 높이 높이 하나님 향해 날아 오르십시요.
사도바울과 같은 현중 형제님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이제 다왔네.. 부럽다 현중아~^^
답글 고마워요 누님 ㅎ
우리 같이 미라클 해서 너무 감사하고 한 가족이 주님안에서 더 나아가려고 함께 한다는게 참 복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껴.
누나도 더 돌파 돌파 돌파 기대 합니다! ^^
형제님은 굉장히 보배롭고 귀한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았고, 10기 미라클에 바로 등록을 안하시길래 아 미라클 하셨으면 좋겠다 했는데 딱 하나님의 정확한 때인 11기에서 돌파하시니 참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선배 자매님 안녕하세요 ^^
좋게 기억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채성 과정 마치고 나서 미라클 하신다고 들었을때 저도 도전됬었는데 저는 양자역학을 먼저 하게됬어요.
좌뇌가 강한 저에게 주님이 맞도록 순서를 이렇게 인도해주신거 같네요.
이번 미라클 하면서 깨닫고 깨지는것이 많아 참 감사하고 있습니다.
자매님도 주님과 항상 동행하고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