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잠
딸자식 꽃잠 위해
졸린 눈 비벼가며
원앙금침 만드시던
거칠던 엄마 손 그리워
첫댓글 저는 외할머니가 솜이불을 꾸며주셨는데목화솜이 무거워 장농에 모셔만 놓았더랬죠.직장인에겐 황금 연휴일텐데 멀리 안 가셨나 보네요.남은 휴일도 잘 보내시고 내내 건필하십시오!
저는 몇 년간 잘 쓰다가 너무 무거워 털어 요와 이불 만들어 잘 썼습니다저는 멀리 안 가고 드라마 모아보기도 하고 영화도 한 편 보며 연휴 즐기고 있습니다.지우당 선생님도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양향숙 선생님의원앙금침은지금도어머니 손길향내와그 그리움으로빛나고 있겠습니다.어머니,엄마, 그만 그 이름에가슴이 다시금먹먹해져 옵니다.♡
김인애 선생님, 추석 연휴 풍성하게 보내고 계신지요여기저기 따뜻한 댓글로 남긴 마음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시집올땐 솜이불 뒤로하고 침대가 주인공이었어요 시부모님께만 솜이불세트에 방석까지 아직도 가먄히 모셔두고 있는걸보면 낭비였어요
침대생활 하셨군요~~ㅋ저는 가난하게 시작한 신혼살림이라 침대는 엄두도 못 내었습니다.친정엄마가 이불만 해 주시고 제가 모은 돈으로 결혼을 했어요칠 남매다 보니~~^^
@양향숙 선생님 저도 칠남매예요 제가 둘째인데 언니가 선생님처럼 그랬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박해경 선생님도 그러셨군요 ㅋ동지 만난 것처럼 반갑네요~~선생님도 건강하고 기쁘게 지내시기 바래요^^
어머니 손길 그리워집니다 ^^
저두요...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열이레 둥근달이 구름에 숨었다 나왔다 하는 밤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시절 어머니들은 낮에 들일하고 밤에 집안일 하시느라 늘 잠이 모자랐으니까요...우리 엄마 베틀에 앉아 계시던 모습이 아련합니다~~
결혼할때 해 주신 솜이불 엄마 생각 나서 버리지 못하고 고이 간직하고 있어요~
고운 마음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가고 있네요. 남은 오늘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어머니가 해주시던 물김치가 생각이 납니다.
저는 비 오는 날 솥뚜껑에 해 주시던 방아잎전이 가장 그립습니다^^
나비가 앉은 모양새 자체가 한 송이 꽃이군요.
그렇게도 보입니다. 머무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사진이 명작입니다~~♬😊😊👍👍👍
감사합니다~~
디카시에 있어서사진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일까.평론가, 시인들은 각각의견해차이가 있지만이미지가 좋으면 소통과 전달에상승효과가 있습니다.위 사진은 화질이 좋고 노출, 명도, 채도 모두 양호합니다.사진파일도 잘 정돈해두십시오.
네. 감사합니다~~평소 잘 모아두는 성격이라 그건 잘 합니다^^
첫댓글 저는 외할머니가 솜이불을 꾸며주셨는데
목화솜이 무거워 장농에 모셔만 놓았더랬죠.
직장인에겐 황금 연휴일텐데 멀리 안 가셨나 보네요.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시고 내내 건필하십시오!
저는 몇 년간 잘 쓰다가 너무 무거워 털어 요와 이불 만들어 잘 썼습니다
저는 멀리 안 가고 드라마 모아보기도 하고 영화도 한 편 보며 연휴 즐기고 있습니다.
지우당 선생님도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양향숙 선생님의
원앙금침은
지금도
어머니 손길향내와
그 그리움으로
빛나고 있겠습니다.
어머니,
엄마, 그만 그 이름에
가슴이 다시금
먹먹해져 옵니다.♡
김인애 선생님, 추석 연휴 풍성하게 보내고 계신지요
여기저기 따뜻한 댓글로 남긴 마음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시집올땐 솜이불 뒤로하고 침대가 주인공이었어요 시부모님께만 솜이불세트에 방석까지 아직도 가먄히 모셔두고 있는걸보면 낭비였어요
침대생활 하셨군요~~ㅋ
저는 가난하게 시작한 신혼살림이라 침대는 엄두도 못 내었습니다.
친정엄마가 이불만 해 주시고 제가 모은 돈으로 결혼을 했어요
칠 남매다 보니~~^^
@양향숙 선생님 저도 칠남매예요 제가 둘째인데 언니가 선생님처럼 그랬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박해경 선생님도 그러셨군요 ㅋ
동지 만난 것처럼 반갑네요~~
선생님도 건강하고 기쁘게 지내시기 바래요^^
어머니 손길 그리워집니다 ^^
저두요...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열이레 둥근달이 구름에 숨었다 나왔다 하는 밤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시절 어머니들은 낮에 들일하고 밤에 집안일 하시느라 늘 잠이 모자랐으니까요...
우리 엄마 베틀에 앉아 계시던 모습이 아련합니다~~
결혼할때 해 주신 솜이불
엄마 생각 나서
버리지 못하고
고이 간직하고 있어요~
고운 마음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가고 있네요. 남은 오늘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어머니가 해주시던 물김치가 생각이 납니다.
저는 비 오는 날 솥뚜껑에 해 주시던 방아잎전이 가장 그립습니다^^
나비가 앉은 모양새 자체가 한 송이 꽃이군요.
그렇게도 보입니다. 머무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사진이 명작입니다~~♬😊😊👍👍👍
감사합니다~~
디카시에 있어서
사진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일까.
평론가, 시인들은 각각의
견해차이가 있지만
이미지가 좋으면 소통과 전달에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화질이 좋고
노출, 명도, 채도 모두 양호합니다.
사진파일도 잘 정돈해두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평소 잘 모아두는 성격이라 그건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