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몬스터 도감)드레곤의 속성

[┏데스나이테┛]

드레곤에 대한 질문이 있길레 퍼옵니다.
-----------------------------------------------
드래곤(dragon)

드래곤은 중국의 용이 서양으로 건너가면서 생긴 것으로 서양에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생물이다. 초창기에는 드래곤이 그냥 불을 뿜는 뱀의 형태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드래곤은 거대한 도마뱀에 날개를 달아 놓은것과 비슷한 형태로 동양과는 달리 드래곤은 단순히 그 무서운 생김새로 성경에서는 악마로 분류되고 그에따라 사악하고 탐욕스러운 생물로 주로 그려진다. 그래서 인지 전설에는 드래곤이 납치해간 공주를 왕자님이 구하는 이야기가 자주 당장한다.

드래곤은 아주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고 이빨에는 독이 있으며 초창기의 드래곤이 뿜던 불이 발전하여 브레스로 발전하였는데 이 브레스는 용의 숨결이라는 설도 있다. 어린용은 해츨링이라고하며 드래곤의 둥지는 레어라고 부른다. 드래곤의 심장에는 드래곤의 힘이 집중되어 있다.

인간이 드래곤을 구해주거나 하면 드래곤은 인간을 주인으로 삼고 힘을 빌려 주는데 이렇게 드래곤의 힘을 얻은 기사를 드래곤 나이트라고 한다.

드래곤은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눌수 있는데 각각 크로메틱(Chromatic 색), 잼(Gem 보석), 메탈릭(Metallic 금속) 으로 나눌수 있다.

크로메틱 드래곤은 색으로 구분되며 레드드래곤, 블랙드래곤, 블루드래곤,그린드래곤,화이트드래곤등이 있다.

레드 드래곤은원소의 드래곤 중 최강의 드래곤이다. 여타의 드래곤보다 더 탐욕스럽고 지능도 아주 높은 편이다. 레드 드래곤의 브레스는 길이 90피트에 폭이 5피트로 된 원추형의 화염이다. 화염이라 해도 태운다는 의미가 아니라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레드 드래곤은 너무나 당연히 불에대해 아주 강한 면역성 을 가지고 있다. 레드 드래곤의 주 서식지는 산 속의 커다란 동굴이다.

블랙 드래곤은 다른 드래곤들 보다 낮은 (물론 화이트 드래곤 보다는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교활하고 잔인하다. 블랙 드래곤의 해츨링은 비늘에 광택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해 가면서 서서히 그 광택은 사라져간다. 블랙 드래곤의 주 서식지는 늪, 우림등 아주 습한 환경을 좋아하다. 블랙 드래곤의 브레스는 굵기 5피트에 길이 60피트인 직선형의 산성 용액이다.

블루 드래곤의 해츨링은 하늘빛 비늘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함에 따라 어두운 남색으로 변한다. 블루 드래곤은 뜨거운 열기를 좋아 해서 이들의 서식지는 대부분 사막이나 햇빛이 뜨거운 황무지이다. 블루 드래곤의 브레스는 폭 5피드 길이 100피트인 직선형 번개이다. 블루 드래곤은 번개에 대해서 면역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영역에 철저하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모든 생명채를 죽여 버린다.

그린 드래곤의 서식지는 열대 기후의 숲 속이다. 그린 드래곤은 가끔씩 인간들을 현혹시켜 바깥 세계의 정보를 알아내려고도 한다. 그린 드래곤은 자신의 사냥감을 바로 죽이지 않고 가지고 놀며 공포심을 자극시킨 뒤 죽여 버린다. 그린 드래곤의 브레스는 가로 50 피트, 세로 40피트, 높이 30피트의 염소가스 이다.

화이트 드래곤은 드래곤 중에서 가장 작고 낮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드래곤들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포악한 성격이다. 화이트 드래곤의 브레스는 원추형의 냉기이다. 한기에 대한 면역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주 서식지는 눈과 얼음이 덮혀있는 추운 지역이다. 가장 약한 드래곤이기 때문에 때때로 인간들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메탈릭 드래곤은 금속 드래곤으로 골드드래곤,실버드래곤 등이 있다.

골드 드래곤은 매탈릭 드래곤들 중 최강의 드래곤이다. 불의와 비겁한 행위를 싫어하는 선한 드래곤이기 때문에 가끔씩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기 도 한다. 골드 드래곤은 레드 드래곤의 화염 브레스와 그린 드래곤의 염소 가스 브레스 두가지를 사용한다. 브레스는 다른 드래곤 들에 비해 약한 편이지만 지능이 훨씬 높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실버 드래곤은 인간들과 가장 친한 드래곤이다. 이들은 언제나 선한편을 도울 준비를 하고 있다. 실버 드래곤은 폭력적인 것을 아 주 싫어하며 자주 인간들의 모습으로 변해 인간들 사이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실버 드래곤은 주로 드래곤 나이트의 동반자로 등장 한다. 브레스는 화이트 드래곤의 냉기의 브레스와 마비 가스 브레스 이다.

잼 드래곤은 보석 드래곤으로 에메랄드 드래곤, 사파이어 드래곤등이 있다.

에메랄드 드래곤은 호기심이 많으며 자신의 거주 지역의 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하지만 간섭은 하지 않고 그저 관찰에 그친다. 이들은 자신의 보석에 접근하는 인간들을 싫어한다. 에메랄드 드래곤의 둥지에는 침입자에 대비하여 함정을 설치하고 경고의 주문을 걸어놓는다. 에메랄드 드래곤의 브레스는 근방 120피트 정도의 음속 충격파이다. 이 브레스에 적중당한 생물은 일시적으로 몸이 마비된다. 또 한 에메랄드 드래곤은 초감각과 텔레파시 능력도 가지고 있다. 에메랄드 드래곤의 주 서식지는 사화산이다.

사파이어 드래곤은 자신에게 다가서는 자들을 함부로 신용하지 않는다. 엷은 색에서부터 짙은 색까지 다양한 농도의 푸른색을 띈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빛을 받으면 아름답게 반짝인다. 사파이어 드래곤의 브레스는 길이 75피트 넓이 5피트의 초음파이다. 범위 에 들어온 생물은 갑작스런 공포감으로 인해 행동에 많은 제약을 받게된다. 이들은 초감각과 염력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파이 어 드래곤의 주 서식지는 깊은 지하동굴 이다.

드래곤의 종류는 셀수도 없이 많으며 현재는 드래곤이 등장하지 않는 판타지 소설은 판타지가 아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판타지 소설의 단골 생물이 되었다.

[알케미스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엔드오브더문]

저, 저기.. 원래 레드가 좀 무식하고, 화이트가 그나마 나은거 아닌가요..-_-a;;; 아니면 이게 맞나..끄응..헷갈리네..;;

[라그나로크]

드래곤은 알다가도 모를 고깃덩어리

[다마스커스™]

라그나로크 님에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