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이시던 베네수엘라 우고 차베스(만 58세) 4선 민중대통령께서 5일(현지시각) 서거하셨습니다. 차 선배님이라고 애칭 드리며 진심으로 쾌차를 빌었건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곧 요동칠 미국과 우익 매판자본의 스트라이크로부터 부디 21세기 새로운 사회주의와 민중자치의 성과와 유훈을 무탈히 지켜내는 베네수엘라가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같은 시대 같은 꿈을 앞서간 지도자를 추모하며 오늘 하루는 잠시 페북을 멈추고자 합니다.
첫댓글 ㅇㅇㅇ, 곳곳에 지뢰밭이 설정되고 있네요..
아직 젊은 나인데 안타깝네요.
의미있는 인생을 살다가신 차베스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세계에서 국민이 사랑한 몇 않되는 지도자로 알고 있습니다~
먼 조상님의 후손인 우리 한핏줄이시기에 더 애뜻하게 생각하며 하느나라 가서도 백성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