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공부를 하려니 쉽지 않네요 ㅎㅎ
하긴 어느 나이라도 송부는 쉽지 않을거지만
먼가 시험을 준비하는 공부는 매번 어렵고 지치고 하는 거 같아요
오랜만에 책상에 앉아보니 앉아 있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1월에 시작해서 한달쯤 지나니 의자에 앉는 것은 할만해지고
2월쯤되니 그렇지 않아도 안보이던 눈이 ㅋ, 돋보기 도수를 높여 다시 맞추고 ㅋ
3월에는 학교일도 너무 바쁘고 이명으로 병원다니고
4월에는 밀린 인강공부..정신이 없게 그렇게 그렇게
5월이 되었더니 이제 임파선염으로 병원을 ㅋ
그동안 안다니던 병원을 한달이 멀다 하고 다니고 있네요 ㅎㅎㅎ
공부핑게로 하던 운동도 못하니 더 아픈 듯 해요
아무리 일로 바빠도 인강은 꼭 따라 가보려 합니다
이제는 공부를 좀 하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오늘도 화이팅해보렵니다
첫댓글 힝 오타가 ㅠㅠ
네.......샘.....!!
오늘의 힘듦이 나중에 보람으로 찾아올 거에요.....!!
응원합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