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버거 사는것을 마누라 보냈다가 여초카페에서
이혼해라
쓰레기 남편이네.
등등
악플에 시달린(?) 남편 야동사마 입니다.
그 악플을 마누라도 보았는데
마누라가 하는말
"아무나 사러 가면 어때? 시간 나고 갈수 있는 사람이 가면 되지?
별 미친X 들 다 봤네"
하는군요
이글도 어차피 여초카페에 갈것으로 보고
글 올립니다.
프로 불편러로 살지 말고
집밖에 나가 연애를 하시고
좋은 남자 만나세여
신발 많이 사 주었다고 좋은 남자의 기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님들이 아는 그런 쓰레기 남편은 아닙니다.
마누라가 지금까지 산 신발들 한번 올려 봅니다.
개인적인 글일수도 있지만
이런 신발이 이정도 가격을 한다?
정도의 정보글로 봐주시면 될듯 합니다.
셀린느 슬립온 신발 입니다.
국내가격 약 110만원 정도 입니다
캠퍼 로퍼 입니다.
한 30만원 정도 준것 같군요.
신혼때 사준것 같은데
막스마라 로퍼 입니다.
50 정도 준것 같네여
샤넬 에스파듀 (에스파듀는 바닥에 짚신처럼 된 신발을 이야기 합니다.) 입니다.
70만원 정도 합니다.
샤넬 스니커즈
약 110만원 정도 입니다.
약 110만원
샤넬 슬링백 입니다.
약 90만원 정도
프라다 스니커즈 입니다.
대충 70만원대 입니다.
로로피아나 참 신발 입니다.
썸머 한정판으로 약 100만원 정도 입니다
역시 로로피아나 슬링백 쪼리 인데
약 80만원 정도 입니다.
에르메스 젤리 슈즈 입니다.
매장가는 약 35만원 정도 인데
품절이라 온라인상으로 약 50만원 정도입니다.
에르메스 오랑 이라는 샌들 입니다
90만원 정도 합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야 동 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