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도 그냥 S 시리즈랑 노트 라인업 통폐합해야 된다고 봐요.
실제로 S 시리즈 최대 라인업이자 최신제품인 S20 울트라와 이번에 공개된 노트20 울트라의 크기가
똑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해상도와 인치가 같고 사이즈는 아무래도 펜 휴대 때문에 노트시리즈가 좀 더 있긴 한데
사실상 같은수준이죠..
상반기엔 S 시리즈, 하반기엔 노트 시리즈로 시리즈를 새로이 내놓고 있다지만 갈 수록 삼성쪽 플래그쉽
판매량이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이럴꺼면 걍 1년에 한번씩 전력투구해서 만드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얘들 뭔가 플래그쉽 말고도 수익 창출하려고 중저가 라인업 계속 건드는 것 같긴 한데 이거야 뭐 내수용이
아닌 수출용 모델들도 더러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플래그쉽은 이제 진짜 통폐합해서 아이폰처럼
3개 제품군으로 나누는 게 나을 듯..
마침 S10때 처음 가장 저가용으로 S10e를 내놓은 적이 있으니
S(E) / S / 노트 이렇게 3개로 내면 된다 봐요.
갤럭시 시리즈가 작년부터 크기가 엄청 커지기 시작한 걸로 아는데 (실제로 S10 5G부터 노트10+랑
삐까뜨는 수준..게다가 무게와 크기도 미세하지만 S10 5G가 더 나오더군요;)
뭐 사실 이정도 기획이야 진즉 삼성내에서 벌써 대두되고도 남았겠지만 작년 S10부터 올해 노트 20까지
다 시원찮네요 정말..
그나마 플러스부터 괜찮게 선방하던 버즈 시리즈도 이번에 오픈형으로 바뀌면서 호불호 갈릴 듯..
실제로 리뷰봐보니 버즈 라이브엔 ANC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오픈형이라서 저음역대만 잡아줄 뿐
고음역대 소음은 그냥 뚫고 온다고 합디다..
첫댓글 e 자체는 A랑 겹치니 날려버렸죠..
안 그래도 사실 그게 걸리긴 합니다..
그래서 사실 단순하게 팬 없고 준대형급 화면은 S , 펜 있고 대형 사이즈는 노트로 하면 되지 않을 까 싶어요.
제 사촌동생 녀석도 이번에 아이폰으로 갈아탔는데 기왕 살 꺼면 제일 싼 엔트리 모델보단 한단계 위인 11 프로로 샀더라구요.
펜이 있냐 없냐 차이죠 ㅎ 저는 이번에 보고 노트10+로 결정했습니다 노트만 계속 써오고 있는데 펜에 너무 적응해버린거 같네요 ㅋ
현명하시네요 ㅋ S10때는 그래도 거하게 싼 똥을 노트10이 다소 치워주기라도 헀는데, 이번엔 나란히 싸지르는 거 같습니다..
짤 복금해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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