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열회장님의 카톡에서]
🇷아프리카 말라위 한국에 편입 이런 일은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고는 일어날 수 없는 기적 같은 일이다. 말라위가 제 2의 한국이 된다니 참으로 놀랍고 기쁜 일이지 않는가! 말라위는 아프리카의 진주로 불리는 나라다. 비록 가난하고 보잘것 없는 나라같지만 그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언젠가는 잘 살수 있는 그런날이 올거라는 희망을 품고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이기도 하다. 말라위 "한국에 편입" 선언! 국기도 태극무늬로 교체 / 아프리카에 '제2의 한국' 세워졌다 https://m.blog.naver.com/hlqaa/222702503257
말라위 "한국에 편입" 선언! 국기도 태극무늬로 교체 / 아프리카에 '제2의 한국' 세워졌다
샘이 깊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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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토끼★ 어떤 연구소에서 두 마리의 토끼 다리에 깁스를 하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살펴보았지요. 그런데 이 두 마리의 토끼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한 마리의 토끼는 자신의 다리를 감싸고 있는 깁스를 풀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는 것입니다. 그동안 먹이가 바로 옆에 있어도 거들떠보지 않고 그저 온 힘을 다해 깁스를 풀기에만 집중하고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점점 힘이 약해졌습니다. 다른 토끼 역시 처음에는 깁스를 물어뜯으면서 벗어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깁스에서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는지 깁스에서 벗어나는 것을 포기하고 평상시와 같이 생활하는 것입니다. 이 토끼는 힘도 그대로고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똑같이 깁스라는 자신을 옭아매는 고통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한 마리는 그 고통에만 집중했고 다른 한 마리는 그 고통을 무시하기 시작했지요.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자신의 고통에 집중한 토끼는 힘이 약해지면서 생명력을 잃은 반면, 자신의 고통을 무시한 토끼는 생명력을 유지하면서 평상시와 똑같이 생활했습니다. 우리 인간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똑같은 고통 속에 있어도, 이 고통에만 집중을 하다보면 살 수가 없습니다. 그 고통을 무시하면서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을 때 삶의 기쁨은 계속될 수 있는 것이지요. 고통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 그만하자 ★ 스티븐 호킹은 수학에 재능을 지닌 중산층 집안의 20세 청년이었다. 꽤 괜찮았지만 영재 타입은 아니었고 수석도 아니었다. 그래도 케임브리지 대학 박사과정에 합격했다. 합격 축하를 위해 부모님과 친구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축하파티를 열었다. 호킹이 술을 따를 때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손이 떨렸다. 결국 술잔의 3분의 1만 채우고 나머지는 흘렸다. 의사였던 아버지는 아들을 런던의 병원으로 데려간다. 몇 주 뒤 호킹은 루게릭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온몸이 마비되는 병으로 의사들은 그가 3년 이상 살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진단을 받고 난 이후 그는 우울증에 빠졌다. 기숙사 문을 닫은 채 고립상태로 지냈다. 수개월간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 두려움, 불안, 절망 속에 빠졌다. 그러던 어느 날! 잠을 깬 호킹은 거울 너머로 쇠약해진 자신을 보며 스스로 '그만하자',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이렇게 불평하고 절망하는데 낭비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방문을 나섰다. 삶이 주는 선물을 누리겠다고 결심한지 3년 후 지팡이를 쥔 호킹은 우주학 역사상 가장 뛰어난 논문 중 하나를 쓰고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점점 마비가 올 때도 그는 단호하게 외쳤다. “불평은 시간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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