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을 오래하다보니 "사고" 안내는 것이 "베스트 기사"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허나
이게 맘처럼 잘 되질 않습니다
길게 2년 무사고이지만
재수없으면 노련한 기사여도 짧게는 뭐에 홀린듯 두어달에 한번씩 사고를 내는게 현실입니다
일단 사고가 나면 30만이라는 자기부담금 앞에 큰 좌절을 느끼지만....느꼈지만
"이레자동차 공업사"를 알고서 큰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기 사장님께서 기사님의 사고시 부담금을 50%에서 100% 주고 계십니다
수리시 눈탱이도 안치지만 자기 수익에 연연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많은분 경험해서 아시겠지만
사고나면 앞이 노랗고 암담합니다
말도 안되는 사고내용도 그렇고 그여파가 꾀 오래갑니다
정말 돈 만원 아쉬운 입장에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장문의 글 올려봅니다
오늘 눈도 많이 오는데 늘 안전 운전하시고 행운,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010 9397 0633
첫댓글 사고나면 연락드리겠읍니다.
사업장이 어디인가요?
^^ ~
손에게 내가 아는 공업사로 입고시켜 수리해주겠다고 말한 뒤 이레공업사로 연락하는 건가요?
그리고 손이 직접 차를 몰고 이레공업사로 가야 하는 건가요?
좋은 마케팅이네요.
대리기사의 지출을 줄이고
손의 지출을 늘리자.
적극지지합니다.
내차 고장나면 수리해야겠네요
좋은일 하시네요 제가 전직 레카 출신인데 사실 대리운전하면 실기스가 90프로여요 최하 보닛정도는 들려야 수익에서 기사 자부담금을 지원해주실수 있을텐데 아무튼 사업 번창하시길